지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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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R&B씬의 대세 로맨티스트 주영의 스타쉽X 첫 출격!
나쁜 도시남녀가 된 효린x주영의 이별 케미!
아이언-타쿠야까지..NEW 제너레이션의 IT한 만남!!
- 효린x주영의 ‘기승전섹시’..차세대 보컬리스트의 발견.
독보적인 보컬리스트인 효린과 더불어 주영의 존재감은 이 곡을 통해 뚜렷하게 각인된다. ‘스타쉽의 비밀병기’로 화제가 된 주영은 이미 린, 김진표, 이루펀트 등의 앨범 피처링과 유튜브 라이브 영상의 화제로 두터운 팬덤을 쌓아온 실력파 싱어송라이터. 최근에는 엠넷 ‘싱어게임’에서 로맨틱한 러브송을 선보여 화제가 되기도 했다. 그동안 감각적인 그루브감과 무르익은 감수성으로 주목받았다면, 이번 스타쉽X의 첫 콜라보를 통해 숨겨둔 섹시함을 드러낼 전망이다.
약속한 듯 추임새가 따라붙는 효린과 주영, 두 보컬의 합은 목소리의 밀도 만으로도 음악을 가득 채워나갈 줄 아는 황금조합이다. 여기에 리듬을 만들어내는 살랑대는 베이스와 피아노 선율, 소울풀한 보컬과 탁월한 장르적 궁합은 대중성을 담보하기에도 충분하다.
2. 티저 이미지
3. 수록곡
3.1. 지워 (Feat. 아이언)
씨스타의 ‘Touch My Body’를 만든 히트작곡가팀 블랙아이드필승이 거부할 수 없는 유연한 멜로디를 선사했고 주영과 죠지, 박영웅이 아련하면서도 중독적인 이별의 노랫말을 붙였다. 여기에 엠넷 ‘쇼미더머니’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래퍼 아이언이 특유의 저음랩으로 이미 틀어져버린 남자의 이별을 실감나게 그려냈다.'''지워 (Feat. 아이언)''' '지워’는 가볍게 만나고 헤어지는 요즘 남녀의 쿨한 이별스토리를 그린 감성적인 곡으로, 효린X주영의 섹시한 매력이 가득한 JAZZ R&B트랙이다.
'난 그렇게 좋은 사람이 아냐’ 툭 내뱉듯 이별을 말한다. 그 과정이 슬프고 어둡기 보다 냉정하고 차가워서 결국 더 먹먹해지는 그런 이별. 힘을 주어 붙잡거나 눈물을 쏟지 않아서 오히려 뒤끝이 생기는 그런 이별을 그렸다. 울부짖는 고음도, 눈물 쏟아지는 신파극 가사도 없지만 오히려 잔잔하고 섬세하게 속을 채워주는 표현법이다. 슬픔의 곡선을 잔잔하게 그려내면서도 더욱 애잔한 기운을 주는 건, 과잉과는 거리가 먼 효린x주영의 절제된 음색 덕분. 게다가 곳곳의 요소가 가을-겨울의 계절감을 줘 시기적으로도 최적의 타이밍을 선사한다. 절정의 타격감을 뽐내는 두 보컬리스트의 케미 덕분에 드러나는 안정감은 덤이다.
가볍지만 진지한, 차갑지만 뜨거운 반전의 매력이 가득한 ‘지워’는 이별이란 뻔한 테마를 놓고 뻔하지 않은 소재로 풀어낸 곡이다. 더욱 진해진 효린의 관능적인 보컬과 부드럽고 섹시한 주영의 목소리, 강렬한 한방을 남긴 아이언의 랩과 타쿠야의 스타일리쉬한 매력까지. 설익은 젊음이라서 더욱 실감나는 이별 노래는 이 계절에 뚜렷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소속사측은 " 효린과 주영, 아이언. 3명의 합은 각자의 영역에서 분명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굳이 고음을 쏟아내거나 화려한 기교를 부리지 않고도 덤덤하게 이별의 분위기를 전하는 분위기로 리스너들의 귀를 사로잡을 예정"이라며 "은밀하고 쓸쓸한 화법 속에 풍기는 섹시함의 매력은 더욱 진한 애잔함을 전달하게 될 것이다"라고 전하며 강한 자신감을 표했다.
3.2. 그대와 같아 (Sweet Ver.)
'''그대와 같아 (Sweet Ver.)''' 주영 솔로곡.
4. 영상
4.1. 뮤직 비디오 티저
공개된 영상 속에는 야릇한 분위기의 바에서 은밀한 시선을 교차하고 있는 효린, 주영, 타쿠야의 모습이 감각적 도시의 밤과 어우러지며 시선을 끈다.
뮤직비디오 연출은 애니메이션 '겨울왕국' 한국판 OST과 매드클라운의 '견딜만해', 케이윌의 '오늘부터 1일', 보이프렌드의 'WHITE OUT(화이트 아웃)'을 작업한 감독 비숍이 참여해 곡의 완성도를 높였다.
4.2. 뮤직 비디오
야릇한 분위기의 바에서 오가는 시선, 리듬감이 넘실대는 음악, 감정의 변화가 역동적으로 표현된 뮤직비디오는 이별남녀가 맞는 도시의 밤을 감각적으로 표현해 냈다. 소속사측은 "'지워' 뮤직비디오 속 1인 2역을 맡은 효린은 차가운 도시여자와 우아하고 섹시한 여자의 이미지를 능숙하게 넘나들었고, 주영은 스타일리시한 나쁜 남자 역을 맡아 애증의 관계를 실감나게 표현했다. JTBC '비정상회담'으로 관심을 받은 그룹 크로스진의 타쿠야가 시크하고 세련된 이미지의 바텐더로 출연, 반전의 즐거움을 전한다. 도시의 밤에 드러나는 남녀의 은밀한 유혹과 이별을 지켜보는 재미가 있을 것"이라고 설명했다.
가볍지만 진지한, 차갑지만 뜨거운 반전의 매력이 가득한 ‘지워’는 이별이란 뻔한 테마를 놓고 뻔하지 않은 소재로 풀어낸 곡이다. 더욱 진해진 효린의 관능적인 보컬과 부드럽고 섹시한 주영의 목소리, 강렬한 한방을 남긴 아이언의 랩과 타쿠야의 스타일리쉬한 매력까지. 설익은 젊음이라서 더욱 실감나는 이별 노래는 이 계절에 뚜렷한 인상을 남기기에 충분하다.
4.3. 메이킹 필름
- 자켓 촬영
- 뮤직비디오
4.4. 안무 영상
'지워'의 안무영상을 공개했다. 영상 속 효린과 주영은 주차장에서 은밀하면서도 도발적인 커플댄스를 선보여 눈길을 사로잡았다.
4.5. 스페셜 영상
- #hashtag(해시태그)
- BeatBox ver.
세계적 비트박서 ‘투에이치’ [2] 콜라보레이션 영상속 효린과 주영은 명불허전의 가창력을 선보였다. 특히 원곡의 그루브한 사운드 대신 심플하면서도 울림이 있는 비트박스 사운드와 효린, 주영의 매력적인 보컬이 어우러지며 누리꾼들의 폭발적인 반응을 이끌어 내고 있는 것.
4.6. 음악 방송
핫팬츠를 입고 아찔한 각선미를 과시한 효린은 의자를 이용해 섹시한 안무를 선보이거나, 주영에게 다가가 턱을 끌어당기고 다리를 쓸어내리는 등 아찔한 분위기를 연출해 이목을 집중시켰다. 또 후반부에는 '쇼미더머니'를 통해 스포트라이트를 받은 래퍼 아이언이 특유의 저음랩으로 지원사격에 나서 의리를 과시했다.
4.7. TV 활동 및 라디오 활동
- 12월 04일 두시탈출 컬투쇼에서 '지워' 라이브를 했다.
- 12월 06일 유희열의 스케치북에 출연하여 '지워' 라이브를 했다.
5. 반응
- 2014년 11월 20일 실시간 검색어에는 효린 주영 지워가 올랐다.
- 소유는 20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지금 당장 효린 언니와 주영 친구가 함께한 ‘지워’ 스트리밍 고고”라는 글과 함께 효린X주영의 ‘지워’ 뮤직비디오를 게재했다.
- 이번에 공개된 효린과 주영의 ‘지워’는 인스턴트처럼 가벼운 만남 끝에 찾아온 이별 이야기를 담았다. 애써 쿨 한척 헤어졌지만 이내 서로를 그리워하는 요즘 남녀의 심경을 전하며, 젊은 세대들의 공감을 사고 있다.
- 네티즌들은 '도발적이다', '입술 지우는 안무 너무 섹시하다', '소유 정기고와 다른 다크한 매력커플' 등 뜨거운 반응을 보였다. 효린은 주영과 '스킨십 안무'로 주목 받았으며, 대중들은 효린의 섹시한 무대 매너에 찬사를 보냈다.
- 음악방송에서 MR을 거의 깔지 않고도 흔들리지 않는 라이브와 댄스로 호평을 받았다.
- 보라는 25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효린X주영 ‘지워’ 안무 영상! 뮤직비디오 아니라고? 많이 봐주세요. 파이팅”라는 글과 함께 ‘지워’ 안무 영상을 게재했다.
- 효린과 신예 주영의 신곡 '지워' MR제거 영상이 온라인상에 화제로 떠올랐다. 영상은 이들이 지난 21일 방송한 KBS2 '뮤직뱅크'에서 연출한 무대.
- 박보검이 요즘 많이 듣는 음악, 추천하고 싶은 노래로 효린X주영의 '지워'는 아까도 계속 듣고 왔다고 언급하였다. 평소에도 재즈음악을 워낙 좋아하는데 '지워'에서 그런 느낌을 받았다고.
6. 평가
- 빌보드는 2014년 최고 K팝 노래 20 부문에서 효린 X 주영 '지워'를 8위로 꼽았다.
- 美빌보드 2015년 유망주로 주영을 뽑았다.
주영에 대해서는 “유튜브 커버 영상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언더그라운드 인기를 쌓은 가수”라며, “지난해 씨스타 효린과의 듀엣곡 ‘지워’로 깊은 인상을 남겼다. 스타쉽엔터테인먼트는 그에 대해 ‘비밀 무기’라고 명했는데, 그의 출격은 이미 준비 완료”라고 보도했다.
- [정오의 신곡] 효린X주영, 시니컬해서 더 씁쓸한 요즘 이별..'지워' OSEN 리뷰
7. 여담
- 주영은 지난 25일 오후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첫 방송에 1등이라니 너무 감격스럽다. 앞으로도 더 열심히 하는 모습 보여 드리겠습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시했다.
- 효린은 26일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생각지도 못한 선물에 정말... 너무 감사드립니다"라며 "앞으로도 지워! 무대 좋은 음악 많이 들려드릴게요. 사랑합니다"라는 글과 함께 사진을 게재했다.
- 효린과 침대 위 연인 콘셉트로 한 이미지가 공개되면서 화제도 모았다는 기자의 질문에 타쿠야는 "기사 제목들을 보니 ‘침대 위에서 효린과 타쿠야’라고 많이 나왔는데 진짜 거기서 끝이다."라고 하였다. 멤버 신이 몇 세 관람가야?라고 질문하니 타쿠야가 "티저는 15세다. 15세에 맞게 했다. 하하. 처음 씨스타 효린과 함께 한다고 섭외 받았을 때는 러브신이 있고, 키스신도 있을 수도 있다고 들었다. 그런 것을 해본 적이 없는데 잘할 수있을까 생각을 많이 했었다. 하하. 각오를 하고 갔는데 하나도 없어서 아쉬웠다."라고 인터뷰 하였다.
- 효린은 14일 오후 씨스타 공식 트위터를 통해 “아쉽게도 오늘 ‘인기가요’ 효린X주영 막방. ‘지워’ 많이 사랑해주셔서 감사합니다. 좋은 기회가 생긴다면 더 멋진 노래 들려드릴게요”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 이 외에도 지난달 20일 공개된 효린-주영의 ‘지워’가 몽키3에서 역주행 끝에 1위를 달성하기도 했다.
- 효린은 2014년 활동 중 가장 잘했다고 생각하는 일로, ‘지워’ 활동을 하면서 라이브적인 면이나 새롭게 들려드리는 장르 목소리에 대해서 좋게 봐 주시는 분들로 기분이 정말 좋은 신선한 활동이었다고 언급하였다.
- 주영은 지워 활동때 너무 부끄러워서 다시는 춤을 추지 않기로 다짐했다고 한다.
- 19일 오후 방송된 KBS2 연예가중계에서 효린이 김태진 리포터와 "내맘대로 명곡 베스트3"란 주제로 인터뷰를 하였다. 이때 효린이 뽑은 명곡 2위가 가수 주영과 함께한 '지워'였다. 효린은 "저는 남자랑 같이 불러야 여자여자해 지는 것 같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8. 관련 문서
[1] 스타쉽에서 아이돌이 아닌 보컬리스트와 래퍼들의 전문적인 독립 음반 레이블 스타쉽X를 설립[2] 세계 비트박스 배틀 대회 ‘2014 GRAND BEATBOX BATTLE’에서 한국인 최초로 2013년도 3위를 차지하고 돌아온 투에이치(Two.H)는 이번 2014년 대회에 재출전하여 한국인 최초 세계 2위의 위업을 달성하였다.[3] 11월 27일 ~ 12월 25일 결방. 400회 특집, 2014 MAMA 관련, 연말 결산 및 크리스마스 특집 하이라이트 방송과 2014 MAMA 재방송으로 대체되었음[4]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워 무대 영상이 해외에서만 볼 수 있게 막혀 있고, 아직 한국유저들이 볼 수 있는 무대 영상은 없다.[5] 141125 141202 방송분[6]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워 무대 영상이 해외에서만 볼 수 있게 막혀 있고, 아직 한국유저들이 볼 수 있는 무대 영상은 없다.[7]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워 무대 영상이 해외에서만 볼 수 있게 막혀 있고, 아직 한국유저들이 볼 수 있는 무대 영상은 없다.[8] KBS 공식 유튜브 채널에 지워 무대 영상이 해외에서만 볼 수 있게 막혀 있고, 아직 한국유저들이 볼 수 있는 무대 영상은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