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BS MTV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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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BS MTV'''
에스비에스바이아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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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형'''
유한회사
'''업종'''
유선, 위성 및 기타 방송업
'''주소'''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산로 82
'''설립'''
2001년 4월 2일
'''개국'''
2001년 7월 1일
'''음향'''
2채널 돌비 디지털
'''기업 구분'''
중견기업
'''모기업'''
SBS미디어홀딩스
'''대표자'''
김계홍 (대표이사)
이상수 (SBS미디어넷 방송사업본부장)
탄치키앗 (MTV ASIA COO)
케네스마크화이트헤드 (VIMN ASIA 대표)
이용호 (SBS미디어홀딩스 경영관리팀장)
'''외부 링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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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 트렌드를 리드하는 글로벌 뮤직채널, MUSIC&MORE'''
1. 개요
2. 역사
3. 특징
4. 프로그램
4.1. 방영
4.2. 종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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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MTV의 한국 채널. SBS바이아컴의 채널로, SBS미디어넷의 산하 채널로 운영되고 있다.

2. 역사


대한민국에서는 1995년 엠넷MTV의 블록방송을 해왔다가, 2001년 온미디어가 MTV아시아와 합작법인인 '''온뮤직네트워크'''를 세워 지분 인수하는 형태로 설립되었다. 초창기에는 온게임넷에서 블록방송을 하였으나, 2001년 온뮤직네트워크 출범 후 '''MTV 코리아'''로 독립하여 독자방송을 해왔다.
하지만 한 PP당 채널 수 제한으로 인해 MTV와 C&M으로 이동한 상태였다. # 게다가 2004년 MTV아시아가 증자하면서 온미디어가 25%로 줄어 오리온그룹으로부터 계열 분리됐다. 2007년에 법인명을 MTV 네트웍스 코리아로 바꾸고 2009년 주식회사에서 유한회사로 법인 형태가 변경됐다.
초창기에는 아무래도 본사가 외국계이다보니 POP 중심의 프로그램이 많이 편성되었고, 북미 MTV의 인기 프로그램을 자막 방송하기도 하였다. 한편 국내 뮤직비디오가 적다보니 2000년대 이전의 뮤직비디오는 잘 없었다.
온미디어 시절, 독수리 오형제은하철도 999를 방영해준 바 있다. 음악채널 답게 각각 체리필터BMK&김진표[1]를 주제가 가수로 섭외했다. 더빙은 MBC판, KBS판을 사용했다.(체리필터판 독수리 오형제 주제가, 김진표&BMK판 은하철도 999 주제가) 2003년에는 <비비스와 버트헤드>를 자막 방영했다.
또한 투니버스에서도 MTV산 애니메이션인 다리아딜버트를 방영해준 바 있다. 아쉽게도 더빙 않고 자막방송. (정작 딜버트의 한국어 녹음을 만들어 틀어준 곳은 EBS였다.)
그러다 '''2011년 11월 1일, SBS'''에서 MTV 네트웍스 코리아의 국내 지분을 인수해# 사명을 SBS Viacom으로, 채널 이름을 SBS MTV로 변경하였다. 산하 채널인 니켈로디언 코리아도 이 때부터 SBS 계열이 되었다. 실제로 인기가요가 하루에 한 차례 재방송 되었고, SBS의 프로그램도 심심치 않게 재방송 되고 있다. 전세계 MTV에서도 이런 전례는 드물다. 그러다 보니 연간 총 매출액의 0.1%를 SBS에 상표권 사용료로 납부하고 있다.

3. 특징


개국 초기에는 MTV 특유의 스타일의 화려한 ID를 선보이며 MTV Most Wanted[2], MTV Classic[3], MTV POP[4], MTV 함께가요[5] 등 VJ 위주의 음악소개 방송 위주로 많이 진행했으나, 음악방송을 운영해본 적 없는 온미디어의 노하우 부족과 투자 부족으로 대부분의 프로그램들이 본의아니게 시즌제로 진행됐고, 나머지 시간은 뮤직비디오나 과거 프로그램 재방송으로 떼우곤 했다. 공개 음악 프로그램도 꽤나 늦게 시작했던 편.
그래도 본사가 워낙 콘텐츠가 빵빵한 곳이다 보니 MTV 본사의 프로그램의 자막방송 퀄리티도 높았다. MTV Video Music Award는 실시간 자막 중계까지 해줄 정도. 후발 방송국이다 보니 여러 독특한 시도를 많이 한 편인데, 정시아가 진행했던 '생방송 내친구 MTV'같이 VJ가 말 없이 채팅스타일로 진행하는 프로그램도 있었고, 위에서 언급됐던 애니메이션 방영도 그 일환. 후술할 아이돌 다큐 프로그램도 MTV가 먼저 시도한 방식이다.
아이돌 열풍과 함께 등장한 아이돌 다큐멘터리 프로그램들을 처음 선보인 채널이기도 하다. 초기에는 팀, 일락, 테이 등 남자 솔로 가수들의 데뷔 준비 과정으로 다큐멘터리 프로그램을 만든적이 있었고, 이후에는 빅뱅이 첫 스타트를 끊었고 이후 원더걸스, 소녀시대, 포미닛, 비스트[6], B.A.P 등이 그들의 데뷔 과정과 활동 비하인드를 선보였다.
자체 음악 프로그램 <더 스테이지 빅 플레저>는 롯데카드롯데멤버스의 협찬을 받고 있다. 스포츠 중계의 편성이 없다가 FIFA U-20 월드컵 코리아 2017의 일부 경기 중계방송이 편성되었다.
SBS 계열이 되기 전에는 미국 쇼 프로그램이 많이 방영되었는데, SBS라는 이름이 앞에 붙은 이후로는 런닝맨과 같은 예능이나 인기가요 재방송의 편성이 늘어난 대신에 팝 뮤직비디오의 편성이 줄어들었다. 2020년 현재 미국 MTV의 프로그램은 밤 10시부터 심야/새벽 시간대 위주로 이루어지고 있다.
2017년 중순 이후부터 트와이스의 한글 표기와 관련된 내부 갈등으로 인해 JYP엔터테인먼트 소속 그룹들이 더 쇼에 출연하지 않고 있다. 그 때문에 2018년에 데뷔한 Stray Kids와 2019년 데뷔한 ITZY는 데뷔 이후 한 번도 더 쇼에 출연한 적이 없으며, 더 쇼 초이스 후보에도 한 번도 오른 적 없다.

4. 프로그램



4.1. 방영


  • 아이돌집 (월요일 18:00)
  • THE SHOW (화요일 18:00)
  • 트레저맵 (수요일 18:00)
  • 아이돌 성지순례 제작기 덕후투어 (목요일 18:00)
  • 서울X음악여행 (토요일 22:00)

4.2. 종영


[1] 당시 김진표의 4집 앨범이 나왔을 때 함께 '아직 못다한 이야기'로 듀엣으로 활동했었다.[2] VJ가 시청자를 만나러 가서 신청곡을 리퀘스트 받는 프로그램.[3] 8090년대 히트 POP 소개 프로그램.[4] POP 소개 프로그램.[5] 한국 가요 소개 프로그램.[6]하이라이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