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파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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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Park[1]
1. 개요
1. 개요
에너지 드링크의 하나. 개그맨 박명수의 DJ 활동명 G-PARK에서 따온 네임인 듯 하다. 동화약품에서 출시했다. 3캔에 써있는 풀네임은 '이디엠 에너지 드링크 지파크'이다.
기본적으로 라임 계통의 맛인데, 전체적으로 민트 향이 약간 올라오고[2]소다맛 탄산음료에 카페인 음료를 섞은것 같은 느낌이 난다.
2016년 11월에 출시한, 나온지 얼마 안된 에너지 드링크다. 에너지 드링크 붐 말기에 나온 거라 그런지 박명수를 등에 업고도 대중 인지도는 거의 없는 수준.
2018년 기준 편의점에서 1+1 이벤트를 진행중
맛은 있는데 핫식스보다 비싸다. [3]
2018년 5월에 벡셀과의 콜라보로 '벡셀 에너지 드링크 지파크'를 선보였다. 캔 디자인은 영락없는 벡셀 건전지(...).
건전지가 전자기기 등에 에너지를 공급하는 것처럼 사람에게도 건전지처럼 에너지를 공급한다는 컨셉으로 나온 듯.[4] 가히 메로나 치약에 비견되는 쇼킹한 제품이다.
[1] 로마자 표기법에 따르면 Bak/Pak이 맞긴 하나 우리나라 사람들 대부분이 이를 Park으로 쓰기에 큰 문제는 없다.[2] 심한 편은 아니고, 딱 적당해서 먹기 좋은 정도, 스키틀즈 (기본 과일맛(후르츠)의 빨간 봉지) 녹색(출시 초창기때의 라임맛)캔디하고도 상당히 유사한 맛이다.[3] 1500원 정도. 핫식스보다 더 달고 향이 강한 편이라서 이걸 마시다가 핫식스를 마시면 밍밍한 맛이 난다. 핫식스와 다르게 뒷맛이 깔끔하다.[4] 그런데 동화약품의 제품 중에 건전지 모양의 용기에 담은 포도당 제품이 이미 나와있다. 이것 역시 에너지를 충전해준다는 컨셉으로 적용한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