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 카이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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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 자세한 설정&떡밥
3. 평가
3.1. 대전
3.2. 던전
4. 전직 및 스킬
4.1. 기본: 격투가(건틀렛)
4.1.1. 필살기
4.1.2. 특수기
4.1.3. 4단 필살기
4.2. 1차: 태사자(톤파)
4.2.1. 필살기
4.2.2. 특수기
4.2.3. 4단 필살기
4.3. 2차: 아수라(참마곤)
4.3.1. 필살기
4.3.2. 특수기
4.3.3. 4단 필살기
4.4. 3차: 파천황(금강저)
4.4.1. 필살기
4.4.2. 특수기
4.4.3. 4단 필살기
4.5. 공용기
5. 기타
5.1. 동인계


1. 소개


'''Jin Kaien'''
[image]
'''종족'''
인간
'''나이'''
17세 → 19세
'''신체'''
174cm[1], A형
'''생일'''
12월 23일(궁수자리)[2]
'''출신'''
제니아 대륙
실버랜드
'''소속'''
실버 나이츠
그랜드체이스
'''가문'''
불명
'''혈연 및 가족'''
불명
'''취미'''
무술수련
'''좋아하는 것'''
에이미, 새로운 무공 익히기
'''싫어하는 것'''
포기
'''약점'''
에이미
'''운명'''
12사도(Twelve disciples) No. VII
은색 섬의 마지막 은빛 기사
'''성우'''
신용우(한국판)
모리쿠보 쇼타로(글로벌판)
카이지 탕(영어판, for kakao 영어판)
'''퍼스널 컬러'''
'''진홍색(Crimson)'''[3]
'''<제니아 대륙, 실버랜드의 붉은 머리 소년, 실버나이츠 돌격대장>'''
제니아 대륙, 실버랜드의 작은 마을 광장에서 동네 아이들을 지휘하며 쾌활하게 뛰어놀던 붉은 머리의 소년이 실버나이츠의 수장이자 실버랜드 최고의 무장이라 추앙받던 '빅터(Victor)'의 눈에 띄어 실버나이츠의 훈련생으로 입단하게 된다.
실버랜드가 베르메시아 대륙 근방에 떨어지는 기이한 상황을 겪게 되고 암흑의 힘에 끌려 실버나이츠 본부로 침입하는 베르메시아의 몬스터들과 전투를 벌이다 조사를 위해 성에 들어온 그랜드체이스 일행을 만나 모험에 동참하게 된다.
한국의 온라인 게임그랜드체이스》의 등장인물이자 여덟 번째 플레이어블 캐릭터.
전술된 진의 소개문은 진이 추가된 시즌 2 당시의 것으로, 세계관 개편 이후 실버랜드는 제니아 대륙에서 떨어져 나온 것이 아닌, 독자적인 한 영역이다.
실버나이츠의 동료들이 모두 죽고 혼자 살아남은 것, 존경하는 스승인 빅터와 하스를 자신의 손으로 처단한 것이 트라우마가 됐는지 이후 공식 블로그에서 여기에 대해 독백하는 장면이 있으며, 활발하고 정열적이지만 까불까불하지 않고 어른스럽다. 그랜드체이스에서 사실상 첫 번째로 등장한 동양계 캐릭터로, 그 중에서도 중국풍에 가까우며 이후 동양계에 가까운 캐릭터로 아신이 추가되었다.
에이미를 좋아하며 열렬한 팬이기도 하다. 좋아하는 것도 에이미 브로마이드고 실제로 열심히 사모으기도 한 것 같다. 콘서트 일정이 생기면 수련을 빼먹고 몰래 빠져나온다. 공식 블로그에서 폐기된 비하인드 스토리에서는 배신자로 지목된 에이미를 의심하는 로난에게서 에이미를 지키려 했다.
진을 '''사숙'''으로 모시는 아신이라는 후배가 있으며 설정에 따르면 아신은 자신의 목적을 위해 진에게 접근한 것으로 보인다.
기본 컨셉은 격투가이지만, 전직을 거듭날 수록 격투가에 한정되어 있다기 보다는 무인에 가까운 면모를 보여준다. 아신과는 정 반대되는 모습인데, 이는 둘의 시작 대사와 승리 시 대사를 비교해보면 잘 알 수있다. 둘의 퍼스널 컬러 또한 붉은색과 청색으로 대비된다.

2. 자세한 설정&떡밥


'''<캐릭터 파일>'''
제니아 대륙, 실버랜드에서 태어난 쾌활한 성격의 소년

성장하면서 실버랜드를 수호하는 실버나이츠에 동경을 느껴 독학으로 무술을 수련하며
몇년의 수련끝에 차기 훈련생을 찾던 실버나이츠의 수장 빅터의 눈에 띄어 실버나이츠에 입단한다.
진은 특유의 노력과 근성으로 모든 정규 훈련 과정을 소화해내고 자신만의 친화력으로 수련생들과 관계를 돈독히 해나간다.

그러나 오랜 세월에 걸쳐 정체를 알 수 없는 마기에 의해 제니아 대륙 전체에 괴이한 현상과 몬스터들이 들끓었고
실버나이츠도 밤낮을 쉴새없이 몬스터들의 습격에 맞서 힘겹게 싸워오고 있었다.​

그러던 어느 날..
늘 혼자하던 저녁 수련을 마치고 실버나이츠 본부로 돌아온 진의 눈앞에 몬스터들에게 공격받아 폐허가 된 본부의 광경이 펼쳐져 있었다.
연이어 일어난 천재지변으로 실버랜드는 제니아 대륙에서 분리되어 베르메시아 근방에 떨어지고
진은 다른 동료를 필사적으로 찾아헤맸지만, 그 누구도 발견되지 않았다.

갑작스러운 사태에 혼란스러웠지만 곧 정신을 차린 진은 실버나이츠 본부 주위에 방어벽을 쌓으며 동료들을 기다렸다.
그렇게 힘겹게 실버나이츠 본부를 지키던 진의 눈 앞에 지금까지 실버나이츠를 습격했던 몬스터들의 두목 블루 페어리 퀸이 나타났고,
그녀와 힘겨운 전투를 벌이는 도중 그랜드체이스 일행과 만나 도움을 받고 동료가 된다.


어린아이처럼 생기 발랄하고 인생을 모험의 연속으로 여기는 사수자리
항상 열정에 빠져있으며 한없이 관대하고 화끈한 기분파다.
​실버나이츠 수련생 시절 우연히 만난 실버랜드의 무녀 에이미에게 첫눈에 반해 지금까지도 짝사랑 진행 중​
실버나이츠의 격투술은 주먹이나 발 등으로 적에게 직접 타격을 가하는 외가권(강권)과 적의 힘을 역으로 이용해 공격하는 내가권(유권)으로 나뉜다. 정확한 설정이 풀리진 않았지만, 여타 다른 곳의 설정이 그렇듯 강권이 외상을 입히는만큼 유권은 내상을 입히는 기술일 듯. 아신 타이린이 유권의 사범이였다는 점을 생각하면 빅터는 강권을 사용했을 가능성이 높고, 그렇다면 진 역시 강권을 사용한다는 말이 된다. 반대로 아신 타이린에게 무술을 배운 아신은 당연히 유권 사용자. KOG는 이 둘의 '정반대인 권법' 기믹을 써먹을 생각인 듯.

3. 평가



3.1. 대전


진은 에이미부터 시작된, <기본 성능이 뛰어난 캐릭터 추가>의 연장선이었다. 격투가는 리치가 짧았고 공중 커버 능력이 부족했으나, '회피'를 통해 안정성을 확보할 수 있었고 스텝을 연계해서 기동성 또한 보완할 수 있었다. 또한, 버닝 게이지를 통한 특수기를 이용해 수많은 콤보가 파생되고 버닝 상태가 되면 일정 시간 동안 슈퍼 아머가 되어 안정감 있는 돌격을 가능케 했다.
하지만 버닝 상태의 지속 시간이 짧았기 때문에 이는 어디까지나 일시적인 안정성에 지나지 않았고 스텝을 쓰지 못하는 유저에게는 항상 짧은 리치가 문제였기 때문에 전반적인 격투가의 성능은 애매했다. 물론 그랜드체이스는 스텝을 쓸줄아는게 게임의 시작이지만 뭐 라이트유저들은 그런거 모르니 평가도 당연 좋지 않았다. (그런데 스텝알아도 저때의 격투가는 안좋았다) 무엇보다도 진 이전에 추가된 에이미가 아직도 대전을 휘어잡던 시절이었기 때문에 진의 평가는 나쁘지는 않았어도 그다지 좋지는 못했다.
하지만 1차 전직으로 '태사자'가 업데이트되고 '구르기'가 추가되자 진은 단박에 강캐로 부상했다. 회피와 마찬가지로 구르기 중에는 무적 상태였기 때문에 손쉽게 상대의 후방을 잡는 것이 가능했다. 특히 맹계에서 태사자는 1필의 뛰어난 넉백거리와 맞물려 에이미조차도 쳐잡는 강한 면모를 보였다. 구르기의 사기성과 우수한 특수기, 필살기 성능에 주목이 몰렸고 진 유저는 이 시기부터 점점 늘어나기 시작했다.
이와는 반대로, 2차 전직 '아수라'는 봉을 무기로 사용하여 리치가 길어진 대신 화력이 약해져 전반적인 기본 성능이 좋지 않았고 1필의 성능이 상당히 시궁창이었기 때문에 1필을 중심으로 한 난전 양상으로 흘러가는 당시 대전 양상에서 뒤처졌다.
아수라의 성능 자체가 모자란 것은 아니다. 길어진 리치로 그동안 부족했던 공중 장악 능력을 보강할 수 있었고 구르기 또한 쓸 수 있었다. 또한 하단점프공격+캔슬을 이용한 1초에 점프공격을 6,7번이나 가할수있는 능력도 있었다. 그럼에도 아수라의 입지가 좁았던 이유는 창병이라는 상위호환이 있었고 다름 아닌 태사자의 성능이 너무 좋았기 때문. 긴 리치 덕분에 태사자와는 차별화되는 운용이 가능했으나 태사자 이상의 성능을 발휘하지는 못했다.
그리고 3차 전직 '파천황'이 추가되자 진의 주가는 하늘위로 올랐다. 이제는 아예 구르기에 연계기가 추가되었고 부족했던 공중 커버 능력도 적절한 성능의 점프 공격 덕분에 어느 정도 보완되었다. 맹계에서 종횡무진 굴러다니며 상대를 낙사시키는 파천황은 테러리스트나 다름없었다. 특히 돌진기에 경직이 붙은 것이 매우 큰 메리트였고, 고수가 잡으면 가장 무서운 전직 중 하나로 떠올랐다. 무한비천각이라는 사기기술이 가능했는데 장애물이 없는 맵 구석 끝이어야 한다는 까다로운 조건과 어려운 난이도를 가진 기술이지만 할줄만 안다면 카운터도 불가능하고 죽을때까지 비천각을 먹여줄수 있었기에 맹계뿐만 아니라 모든곳에서 공포의 상징이 되었다.
또한, 스킬트리가 추가되고 필살기 사용을 봉인하는 대신 일정 시간을 하이퍼아머 상태로 만들어주는 개사기스킬 '금강권'을 얻어 아수라를 제외한 모든 직업군이 우수한 성능을 발휘할 수 있었다. 얼마 후 추가된 AP 캐릭터의 사기적인 화력을 상대로 금강권은 꽤나 쓸만했지만 상시 하이퍼아머를 쓸 수 있는 제로의 등장 전까지 하이퍼아머라는 개념은 생소했고 스탠스 모드 중에는 대쉬를 쓸 수 없는 제로와 달리 진의 금강권은 자유로운 이동이 가능했기에 웬만해선 금지기술 취급을 받았다. 게다가 금강권은 변신 시간(…)이 따로 필요했기에 제대로 써먹기 힘들었고 금강권 외에는 딱히 뛰어난 스킬이 없어 격투가는 사장당했다. 결국 AP 캐릭터를 상대할 수 있던 것은 태사자와 파천황 뿐.
태사자의 성능이 너프되고 대대적인 밸런스 패치가 이루어진 이후부터는 모든 직업군의 성능이 고만고만하다가 아수라와 파천황의 성능이 상향되어 태사자만이 독보적으로 약세를 보인다.

3.2. 던전


던전 최약 캐릭터 중 하나이나, 2011년 8월 29일 추가된 4필 중 격투가와 아수라의 것이 화면 전체 판정을 가져 기존에는 던전에서 활약할 길이 없던 진도 어느 정도 숨통이 트였다. 이렇다 할 뎀딜 기술의 부재도 규화로 땜빵할 수 있어 다른 최약 캐릭터들과는 달리 일반 던전은 그나마 무리없이 진행할 수 있는 편. 다만 만렙 컨텐츠 던전은 사람들의 눈치를 받기 이전에 진을 들고가는 유저가 눈치 보일까 못 들어가는 형편이다(...)

4. 전직 및 스킬


기를 모아 쓰는 무술가 컨셉이기에 각각의 전직이 다루는 무기는 맨손(너클), 톤파, 봉, 금강저로, 전통 무술에서 쓰이던 무기들이다.
버닝 게이지를 쓸 때의 스킬들은 전부 이름 앞에 '진(眞)'이 붙고 스킬 컷씬이 달라진다. 격투가는 그저 같은 일러스트 주변에 불꽃 오오라가 일렁이는 정도지만 태사자, 아수라, 파천황은 일러스트 자체가 달라진다.

4.1. 기본: 격투가(건틀렛)


[image]

'''실버나이츠의, 진이다.'''

'''힘껏 상대해주지!''' - 스타트 모션

'''내 이름은 진, 기억해둬라.'''

'''이 승부, 진심으로 감사하지.'''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에휴~ 어쩔 수 없는 사람이네.'''

'''하~ 시시하구만.''' - 도발

'''제법인데? '''

'''실수 따위!''' - 카운터 어택


4.1.1. 필살기


  • 마룡타
주먹으로 바닥을 한 번 내려치고 어퍼컷을 날린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주먹으로 바닥을 두 번 내려치고 어퍼컷을 날린다.
  • 연격 철산고
던전, 대전에서의 주력 1단필.
신체에 기를 두르고 부딛혀 충격을 준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연격으로 기를 세 번 터트려 충격을 준다.
단타에 시전 속도도 나쁘지 않고 데미지도 준수해 많이 채용한다. 이 필살기의 재밌는 점은, 일반 상태에서 필살기를 연속으로 사용하면, 버닝 상태의 모션을 사용하며 데미지가 증가한다.
  • 통배권
대전 격투가의 주력 1단필.
기를 터트려 충격파를 준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데미지와 잔상의 지속시간이 늘어난다.
보통 위의 철산고와 갈리게 되는데, 통배권은 역딜과 잔상을 보고 사용한다. 데미지는 연격 철산고에 비해 떨어지지만 연계가 용이해서 채용하게 된다.
  • 백화난무
주먹과 발차기를 연속으로 4회 내지른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마지막에 충격파를 터트린다. (초창기에는 기본형의 경우 빠른 연격 이후 충격파를 발생시켜 앞뒤로 띄우기 판정이 있었다.)
무난한 2단필. 애초에 격투가 2단필이 쓸만한 것이 없기 때문에 대개 백화난무를 사용하게 된다.
  • 용포
장풍을 발사한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사거리 증가한다.
데미지도 1필과 맞먹을 정도로 낮고, 선딜, 후딜 모두 길어 스킬 자체 성능도 매우 좋지 않다. 대전, 던전 양면에서 버림받은 스킬.
  • 고산연격
하단을 쳐 올려 적을 띄우고, 적이 공중에서 떨어지지 않을만큼 빠르게 공격한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마지막에 충격파를 터트려 적을 날려보낸다.
데미지가 준수한 2단필이지만, 판정이 좋은 편이 아니라서 대전이나 던전이나 적을 줄줄 샌다. 잘 맞출 자신이 있다면 채용하는 것도 나쁘지 않다.
  • 천공포
빠르게 지나가며 거대한 기공을 생성해 공격한 후 터트린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기공을 전방으로 쏘아낸 후 터트린다.
버닝 상태에서 사용 시, 기공이 터지는 데미지를 먼저 입고나서[4] 쏘아내진 기공의 데미지를 입어[5] 적이 페이탈 상태만 되고 다운되지 않는 경우가 종종 있다. 사용 시엔 주의할 것.
  • 귀산마
대전 격투가의 주력 3단필.
자신을 중심으로 거대한 기공을 생성해 내, 적을 끌어당긴 후 터트린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흡입력과 데미지가 증가한다.
흡입의 범위가 생각보다 넓고 시전이 빨라 적을 맞추기 용이하다. 보통 이 스킬과 섬광열권 중 선택한다.
  • 섬광열권
대전 격투가의 주력 3단필.
기를 터트려 강렬한 충격파를 준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이펙트가 변화하고 데미지가 증가한다.
범위가 넓고 시전이 빨라 사용하기 편리하다. 보통 이 스킬과 귀산마 중 선택한다.

4.1.2. 특수기


  • 회피
커맨드: 공격 도중 밑 키.
전방의 장해물[6]을 무시하고 이동한다. 이동 중엔 무적이며, 이동 후엔 자동으로 뒤를 돌아 적의 뒤를 잡게 된다. 진 운용의 핵심.
[image]
  • 연속회피
커맨드: 회피, 혹은 연속 회피 이후 밑 옆.
일반 회피보다 무적 시간은 짧지만 전방으로도, 후방으로도 이동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 이 스킬의 무서운 점은 바로 연속회피 이후에도 사용할 수 있다는 점인데, 연속회피 컨트롤에 익숙해지면 피격이 눈에 띄게 줄어든다. 진의 전직 중에서 유일하게 구르기가 불가능 한 것을 이것으로 대체해 사용하게 된다.
  • 질풍
커맨드: Z앞.
빠르게 전방으로 달려나가 어퍼컷을 날려 적을 띄운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맞은 적이 더 멀리 날아간다.
  • 풍신권
커맨드: Z앞.
빠르게 전방으로 달려나가 어퍼컷을 날려 적을 띄운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맞은 적이 더 높이 뜬다.
  • 나선풍
커맨드: 앞앞뒤Z.
전방에 연속으로 발차기를 3회 날린다. 낮게 뜬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 전신연포
커맨드: 앞앞뒤Z.
빠르게 전방으로 달려나가 몸통 박치기를 한다. 맞은 적은 높이 뜬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 기공파
커맨드: Z위.
전방으로 기공파를 날린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해야만 사용 가능하며, 일반 상태에서 사용 시, 시전은 하지만 데미지는 없고 당황하는 이모티콘이 뜬다.
  • 십자경
커맨드: Z위.
자신을 중심으로 기공파를 터트린다. 맞은 적은 낮게 뜬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해야만 사용 가능하며, 일반 상태에서 사용 시, 시전은 하지만 데미지는 없고 당황하는 이모티콘이 뜬다.
  • 천류불식
각종 연계기의 딜레이를 줄여준다.
  • 규화
커맨드: 버닝 게이지가 최대로 찬 상태에서 X위.
버닝 상태로 전환함과 동시에 공격력을 증가시키고 방어력을 낮춘다. 필살기가 봉인되지만 카운터는 가능하다.
  • 금강권
커맨드: 버닝 게이지가 최대로 찬 상태에서 X위.
버닝 상태로 전환함과 동시에 방어력을 증가시키고 공격력을 낮춘다. 필살기가 봉인되지만 카운터는 가능하다.

4.1.3. 4단 필살기


  • 섬광 난무각
좌우로 빠르게 이동하며 공격 후, 내려찍으며 충격파를 준다. 스킬 시전 이후 15초동안 버닝 상태가 된다.
  • 화룡승퇴
높이 뜬 다음 각(脚)에 화염을 두른다. 이후 내려찍으며 적을 띄운다. 공격 판정은 내려찍을 때에만 1회 있다.

4.2. 1차: 태사자(톤파)


[image]
'''기본형 태사자'''
'''버닝 태사자'''
[imag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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실버랜드의 무도가들은 하나의 무술에 집착하지 않고 다양한 무예의 접목을 통해 궁극의 무(武)로 성장하고자 했다. 진의 스승이며 실버나이츠의 수장인 '빅터'는 기를 이용한 무도의 최고수로 꼽혔으며 그에 버금가는 무기술을 갖춘 '태사무'란 무도인이 있었는데 그는 톤파와 권법, 체술을 접목시킨 '태사오의'란 무예 비법서와 자신의 톤파를 빅터에게 전하고 빙결의 계곡으로 돌아갔다고 한다.
암흑 군대의 실버나이츠 궤멸 사건 후, 홀로 성을 지키던 진은 빅터의 방에서 이 비법서와 톤파를 발견하게 되었고 자신의 기공 능력이 겸비된 격투술에 '태사오의'의 무예를 접목시켜 '태사무'의 무예를 정식 계승하고 발전시킨 '태사자'가 되었다.

'''타올라라! 나의 투혼!'''

'''이곳에, 네 투혼을 불태워라!''' - 스타트 모션

'''이 승부, 가슴에 새겨놓도록.'''

'''괜찮아. 다음엔 더 강해질테니까.'''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뭐하시는 건가, 허수아비 씨?'''

'''야, 할 맘이 있긴 하냐?''' - 도발


4.2.1. 필살기


  • 권참연각
톤파와 발차기로 3회 연계한 후, 적을 차서 넉백, 다운시킨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3회 연계 이후 뒤로 회피한 후 적을 찬다. 한 때 맹계 낭떠러지 근처에 이것만 난사하는 진 유저들이 상당히 많았다. 이후 타캐릭터의 스킬트리 추가와 여러 캐릭터들이 추가되면서 씨알도 안 먹힌다.
  • 파쇄열탄
톤파와 발차기로 2회 연계한 후, 톤파를 휘둘러 충격파로 적을 띄운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톤파와 발차기로 3회 연계한 후, 톤파를 휘둘러 충격파로 적을 띄운다.
  • 염황연포
톤파를 4번 휘두르며 기를 터트린 후, 전방으로 달려나가 앞쪽으로 기를 터트린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전방으로 달려나간 후, 모든 범위로 충격파를 터트린다.

4.2.2. 특수기


  • 회피
커맨드: 공격 도중 밑 키.
전방의 장해물[7]을 무시하고 이동한다. 이동 중엔 무적이며, 이동 후엔 자동으로 뒤를 돌아 적의 뒤를 잡게 된다. 진 운용의 핵심.
  • 구르기
커맨드: 대쉬 도중 Z밑.
전방의 장해물[8]을 무시하고 이동한다. 이동 중엔 무적이며 회피보다 긴 거리를 빠르게 접근할 때에 용이하다.
  • 언월각
커맨드: 대쉬 도중 Z위.
타이밍을 맞춰 입력하는 것으로 무한하게 적을 띄울 수 있다. 다만 운영진도 무한하게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는지 타 당 데미지는 빈약한 수준.
  • 공중밟기
커맨드: 점프 도중 밑Z.
상대를 밟고 난 이후에는 다시 점프 상태가 되므로 점프 공격이나 공중밟기로 연계할 수 있다. 본래 무한하게 공중밟기를 할 수 있었으나, 대개편 패치 당시 뜬금없이 연속으로 5회까지만 사용 가능하게 하향을 먹었다. 6회 째 커맨드를 입력하면 점프 공격이 나간다. 본래 무한하게 사용하는 것을 고려했는지 타 당 데미지는 빈약한 수준이었고, 대개편 이후로 최대 5번까지만 사용 가능하게 바뀌었어도 데미지는 바뀌지 않아 하향을 먹었다.
  • 철산고
커맨드: Z위.
몸통 박치기를 한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몸통 박치기 후 충격파가 발산된다.
  • 질풍권
커맨드: Z앞.
빠르게 전방으로 달려나가 어퍼컷을 날려 적을 띄운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맞은 적이 더 멀리 날아간다.
  • 비상권
커맨드: 앞앞뒤Z.
전방에 달려나가며 발차기와 톤파로 3회 공격한다. 맞은 적은 낮게 뜬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4.2.3. 4단 필살기


  • 붕격파
전방으로 톤파를 휘두른다. 피격된 적에게 기를 주입하고 몸 속에서 터트려 다단히트를 준다. 적의 몸 속에서 기가 터지기 때문에 공격 판정이 되는 주체가 피격된 적 자신이 된다. 따라서 피격 된 후에는 카운터를 해도, 하이퍼 아머를 두르고 도망을 쳐도 소용이 없다. 오로지 지속시간이 끝나기를 기다릴 뿐.
이러한 사기적인 성능의 필살기지만, 맞추어야 의미가 있는 법. 톤파를 휘두르는 범위가 꽤 좁기 때문에 거리가 조금만 떨어져도 빗나가기 일쑤이며, 첫 타를 카운터 해버리면 기를 주입할 수가 없다. 빗나갈 경우엔 그것으로 끝. 여타 필살기처럼 허공에 공격을 날리는 것도 없다.

4.3. 2차: 아수라(참마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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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본형 아수라'''
'''버닝 아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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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대의 아수라(阿修羅)는 무도인이 명상 수련에 임할 때 내면의 폭력성을 잠재우는 신이자, 전투에 임할 때 폭력성을 되려 극한의 상황까지 폭발시켜 잔인한 전투를 유발시키는 싸움의 신으로 알려지고 있다. 그러나 그는 신이 아닌 뛰어난 무공을 지닌 인간으로서 신들을 지키는 사자였으며, 잔인하지만 정의로운 신들과 마찬가지로 선(善)과 평화를 지키고 실현하기 위해 선택한 폭력이었으므로 다른 신들과 인간들 모두 그를 탓하지 않았다.
암흑 세력들의 불순한 움직임을 감지한 아수라는 무공이 높은 격투가들에게 자신의 비기를 전수해 신의 전사로써 어둠의 세력에 대항시키려 했으나, 비기를 익히기 위한 내공의 소모가 너무 컸으므로 대부분의 격투가들은 내공을 소진해 죽거나 미치광이가 되었다.
지배의 신에게 패배한 아수라는 최후를 맞이하기 직전, 자신의 사념을 만들어 떠나 보내며 언젠가 훌륭한 격투가에게 자신의 비기를 전수해 아수라의 이름을 잇도록 명하고 숨을 거둔다.
아수라의 사념과 만난 진은 내공과 무공의 증진을 위해 혹독한 테스트와 훈련을 견뎌내어 아수라의 무기인 참마곤과 함께 비기를 전수받고 싸움의 신 '아수라'의 이름을 잇게 된다.

'''수라의 길을 걸으려는가?'''

'''잘 부탁하지, 이름없는 무사여.''' - 스타트 모션

'''안됐지만, 여기까지다.'''

'''쓸데없는 위로는 하지 않겠다.''' - 대전 승리 및 던전 클리어

'''좋아좋아, 마음에 들어. 핫핫하!'''

'''어이쿠~ 고생이 많으십니다~ 하하하하핫!''' - 도발

기타 대사는 격투가와 동일.


4.3.1. 필살기


  • 수라멸천
전방으로 참마곤을 2회 휘둘러 적을 띄운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4회 휘둘러 적을 띄운다.
  • 수라참마곤
참마곤을 크게 2번 휘둘러 적을 공격 후, 참마곤으로 내려 찍어 충격파로 적을 띄운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참마곤과 발차기를 연계해 3회 공격 후 참마곤으로 내려 찍어 충격파로 적을 띄운다.
  • 아수라비황권
참마곤을 휘두르며 적을 경직시키고, 공중으로 솟구치며 올라갔다가 강하게 내려찍는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데미지가 증가한다.
  • 열풍각
전방으로 회전하며 회오리로 데미지를 준 후, 어퍼컷을 날린다. 참마곤을 던진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하다.

4.3.2. 특수기


  • 회피
커맨드: 공격 도중 밑 키.
전방의 장해물[9]을 무시하고 이동한다. 이동 중엔 무적이며, 이동 후엔 자동으로 뒤를 돌아 적의 뒤를 잡게 된다. 진 운용의 핵심.
  • 구르기
커맨드: 대쉬 도중 Z밑.
전방의 장해물[10]을 무시하고 이동한다. 이동 중엔 무적이며 회피보다 긴 거리를 빠르게 접근할 때에 용이하다.
  • 연환포
커맨드: Z위.
참마곤을 전방으로 찌른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추가적으로 충격파가 나온다.
  • 선풍연추
커맨드: 앞앞뒤Z.
전방에 달려나가며 참마곤으로 3회 공격한다. 맞은 적은 낮게 뜬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 질풍권
커맨드: Z앞.
빠르게 전방으로 달려나가 참마곤을 휘둘러 적을 띄운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 참마곤 던지기
커맨드: 버닝 게이지를 일정량 이상 채운 상태에서 XX.
전방으로 참마곤을 던진 후 격투가 모드가 된다. 피격된 적은 크게 휘청이며 긴 경직에 걸린다. 기본 공격, 점프 공격, 대쉬 공격 등등이 스킬트리 없는 기본 격투가 상태로 돌아가며 연환포, 선풍연추가 기공파, 나선풍으로 대체된다. 구르기가 삭제되며 필살기는 1단필인 열풍각만 사용 가능. 참마곤을 던진 후 7초 이전에는 참마곤을 회수할 수 없다.
주로 중거리에서 공성하는 적이나 중거리 견제가 필요할 경우에 사용한다. 일단 맞으면 긴 시간 경직에 빠지기 때문에 추가 연계가 용이해진다. 다만, 한 번 던지고 나서 즉시 회수가 불가능하고 각종 특수기가 격투가처럼 버닝 게이지를 요구한다는 점, 참마곤에 피격된 적은 긴 경직에 걸리지만 던진
자신도 후딜이 적지 않은 것을 고려하면 근접 상태에서 사용하는 것은 위험하다.
  • 참마곤 쥐기
커맨드: 참마곤 던지기를 사용한 상태에서 7초 이후 XX.
격투가 모드에서 다시 아수라 모드로 바꾼다. 회수 시엔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지 않는다.
  • 연환퇴
커맨드: 대쉬, 점프 도중 Z위.
적을 걷어 차 띄운다. 본래 태사자의 언월각처럼 무한하게 사용이 가능했으나 대개편 패치로 뜨는 높이가 연계가 힘들 정도로 낮아졌다. 다만 점프 상태에서 점프 공격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게 된 것은 상향점. 패치 이후에도 2~3회 사용 후 잡기가 가능하다.

4.3.3. 4단 필살기


  • 천궁퇴
공중으로 도약한 후, 거대한 연꽃 모양으로 기를 방출한다. 주변에는 기가 작은 연꽃의 형태로 꽃을 피우며 데미지를 준다.
흔한 추척형 광역기. 적이 있는 위치에 연꽃을 생성하고 데미지를 준다.

4.4. 3차: 파천황(금강저)


[image]
'''기본형 파천황'''
'''버닝 파천황'''
[image]
[image]
실버랜드의 무도가들 중 오랜 수련을 통해 깨달음을 얻어 지금까지 도달하지 못한 새로운 경지에 들어선 최고의 무도가들을 '파천황(破天荒)'이라 불렀다.
빅터의 성을 찾아간 진은 한 때 스승이었으나 실버나이츠를 배반하고 블랙나이츠의 수장이 된 '빅터'를 그랜드체이스 동료들과 힘을 모아 쓰러뜨리고 성안에서 발산하는 또 다른 강력한 기운을 느끼게 된다. 기운이 파생되는 근원지에서 강력한 기운을 발산한 것은 '파천황'이 되기 위한 수련에 필요한 '금강저(Vajra)'라고 불리는 무기 였다. 빅터 역시 더욱 강대한 힘을 얻기 위해 ‘파천황’이 되기 위한 수련을 행했지만 힘에만 집착하는 그의 마음은 끝내 깨달음을 얻지 못해 성의 깊은 곳에 봉인해 두었던 것이다.
빅터와의 싸움에서 자신의 나약함을 느낀 진은 금강저를 이용하여 동료들을 위하는 강한 마음과 선량한 기의 기운으로 혹독한 수련을 견뎌내어 '파천황'이 되었다.

'''운명은 스스로의 선택일 뿐!'''

'''무도의 길을 가르쳐주지!''' - 스타트 모션

'''언젠간 너도 이 자리에 서게 될 거다.'''

'''무도의 정상에서 다시 만나길.''' - 대전 승리 및 대전 클리어

'''무사라면, 예를 갖춰라.'''

'''흉하니까, 그만하자~''' - 도발


4.4.1. 필살기


  • 질풍연격
발로 한 번 찬 후 내려찍어 적을 띄운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발로 두 번 찬 후 내려찍어 적을 띄운다.
  • 멸천마광
빠른 속도로 이동한 후, 이동거리 내의 적에게 시간차로 데미지를 입힌다. 태사자의 붕격파처럼 적 내부에서 기를 터트리는 형태이기 때문에 카운터가 불가능한 것이 특징.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전혀다른 필살기가 되는데 정확한 타이밍에 Z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4회까지 연속으로 공격할 수 있다. 이것이 바로 지크하트의 3차 전직인 '프라임나이트'의 JF[11] 시스템의 시초.
전부 피격 시 3단필에 육박하는 데미지를 주지만, 시전 시간이 길어 카운터 회피의 위험이 있고, 무엇보다 정확한 타이밍에 Z키를 입력하는 것이 어렵다. 첫 JF는 널널한 수준이지만 두 번째 JF는 15프레임, 세 번째 JF는 7프레임이다. 그체는 60프레임이므로 세 번째 JF는 약 0.11초 내외가 되기 때문에, 실전에서 쓰기엔 무리인 수준.
  • 패왕파천무
거대한 기공장을 생성해 적을 끌어당긴 후, 폭발시켜 큰 데미지를 준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기공장의 흡입력과 데미지가 증가한다.
선딜이 없고 바로 기공장으로 적을 끌어당기기 때문에 기습 용도로 사용하기 좋다. 다만, 딜의 대부분이 후반 폭발에 몰려있기 때문에 이 점은 주의할 것.

4.4.2. 특수기


  • 회피
커맨드: 공격 도중 밑 키.
전방의 장해물[12]을 무시하고 이동한다. 이동 중엔 무적이며, 이동 후엔 자동으로 뒤를 돌아 적의 뒤를 잡게 된다. 진 운용의 핵심.
  • 구르기
커맨드: 대쉬 도중 Z밑.
전방의 장해물[13]을 무시하고 이동한다. 이동 중엔 무적이며 회피보다 긴 거리를 빠르게 접근할 때에 용이하다.
  • 질풍
커맨드: Z앞.
빠르게 전방으로 달려나가 어퍼컷을 날려 적을 띄운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맞은 적이 더 멀리 날아간다.
  • 기공파
커맨드: Z위.
전방으로 기공파를 터트린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하면 전방으로 기공파를 날린 후, 피격되거나 일정 시간이 지나면 폭발한다. 격투가, 아수라 참마곤 던지기 모드와는 다르게, 일반 상태에서도 사용 가능하다.
  • 나선풍
커맨드: 앞앞뒤Z.
전방에 연속으로 발차기를 3회 날린다. 낮게 뜬다. 버닝 게이지를 소모해야만 사용 가능하다.
  • 천지 격투세
커맨드: XX.
파천황 운용의 핵심. 제자리에서 투세를 잡는다. 이후 커맨드 입력에 따라 해당 연계를 한다. 천지 격투세 도중 XX 재입력 시 해제된다. 이 기술의 무서운 점은, 대기 상태에서만 사용 가능한 것이 아니라 기본 공격 중, 대쉬 공격 중, 구르기 이후, 회피 이후에도 사용 가능하기 때문에 무궁무진한 연계가 가능하다.
  • 비천각
커맨드: 천지 격투세 도중 위.
전방 상단으로 뛰어오르며 발차기를 날린다. 피격된 적은 높게 뜬다. 본래 뜨는 높이가 높아 비천각 만으로도 무한 연계가 가능했지만 대개편 이후로 뜨는 높이 감소, 1.0 패치로 비천각 이후 후딜레이 증가가 되어 무한 비천각은 불가능해졌다. 지형을 고려해 최대 4~5회, 평지에서는 평균 2회 정도 사용하고 잡기가 가능하다.
  • 선열각
커맨드: 천지 격투세 도중 Z.
전방으로 돌진하며 발차기를 날린다. 피격된 적은 멀리 밀려나므로 맹계에서 낙사용, 혹은 엘숲 마무리 연계용으로 사용한다. 비천각에 비해 추가 연계가 필살기 말고는 불가능하다는 것이 단점.
  • 봉황 천궁퇴
커맨드: 천지 격투세 도중 뒤.
후방으로 빠르게 회피한다. 회피 시에는 슈퍼 아머이며 일부의 장해물을 무시한다. 봉황 천궁퇴 도중 Z키를 입력하는 것으로 선열각으로 연계할 수 있다.
  • 팔극궤
커맨드: 천지 격투세 도중 앞.
전방으로 가드를 취한다. 이지스 나이트의 블로킹처럼 미리 예측하고 사용해야 하는 것이 포인트. 가드 지점이 몸통 정도밖에 없고, 머리(위)나 뒤쪽은 아예 무방비 상태가 되지만 가드 지점에 공격 판정이 닿으면 무적 상태가 되며 반격을 취한다. 가드에 중점이 되어 있기 때문에 데미지는 형편 없지만 필살기도 가드 가능한 유용한 기술.

4.4.3. 4단 필살기


  • 천지 패왕권
자신의 신체를 강화한다. 기본공격은 기공파를 3회 날리게 되며 점프 공격은 하단 45도 각도로 기공파를 날린다. 날아가는 기공파의 사정거리는 무한. 적이 피격되면 폭발을 일으키며 큰 데미지를 준다. XX 입력 후 Z를 연타하면 기를 모으고 충전이 완료되면 에네르기파를 사용한다.

4.5. 공용기


  • 버닝 감속 시간
버닝 게이지를 모으는 시간이 단축된다.
  • 버닝 유지 시간
버닝 상태의 유지 시간이 늘어난다.
  • 버닝 필살기
버닝 게이지가 모인 상태에서 스킬을 쓸 때 사용되는 버닝 게이지의 양이 줄어든다.
  • 능공허도
기를 소모하여 허공을 밟을 수 있다. 사용하는 버닝 양은 0.75칸. 버닝 게이지를 가득 채운 상태에서 사용하면 4회 사용 가능하며, 버닝 상태에서는 무제한으로 사용 가능하다.

5. 기타


진이 처음 공개됐을때 컬러 문제로 팬들 사이에서 욕을 많이 먹었다. 빨강은 리더의 상징이자 엘리시스 지크하트의 컬러였기 때문. 공식적으로 진의 퍼스널 컬러는 정확히 말하면 진빨강이지만 정작 게임 내 장비들을 보면 엘리시스보다 더 쨍한 빨간색이며 오히려 다홍색에 가깝다.
커츠펠에서도 등장. 성우는 똑같이 신용우. 다만 커츠펠의 진은 배경 설정상 400년동안 의문의 공간에 갇혀 환영과 싸우면서 기억상실증에 걸렸다는 암울한 설정 때문인지 처음 등장할때도 죽은눈으로 등장하고, 성우의 연기도 pc판 그체나 그카오에 비해서 어두운 편.

5.1. 동인계


에이미 팬인게 공식 설정인 만큼 HL로는 에이미랑 엮이는 일이 많다. 커플 일러스트 공모전에서 공식인 페리가야와 함께 진에이미가 언급되거나, 어릴 적에 실버랜드 빅터와 아신 인기투표가 있을 때 "1위는 당연히 에이미"라고 발언한다든가, 공블에서 캐릭터 인기투표를 한 적이 있는데 '에이미 내 마음 좀 알아달라'라고 한 적도 있다. 에이미 콘서트표 2장이 있다는 지크하트의 말에 풍신권을 시전해서 뺏질 않나, 에이미 브로마이드라면 가격을 묻지도 따지지도 않고 사가질 않나, 에르나스 대륙 순회공연 중인 에이미를 쫓아가질 않나, 에이미와 소중한 모두를 내 손으로 지켜낼 수 있는 힘과 기술이 필요하다고 하질 않나, 순환의 신전에서 에이미를 볼 때 흠칫거리질 않나, 이래저래 공식적으로 엮어준다.
BL 쪽에서는 전혀 연관없는 지크하트와의 커플링이 제일 흥하고 있다. 능글거리는 수완가인 어른과 서투른 노력파인 소년의 조합이 흥한 듯.[14] 라이언과의 커플링은 진라면이라고 하기도 한다. 아신이 나온 이후 실버랜드조라고 불리는 아신&진&에이미 삼각관계도 흥했다. 코믹북 탓에 디오와 엮이기도 한다.
콩이랑 피망을 싫어해 몇몇 사람에게는 이게 또 모에요소로 작용하기도 하는 모양이다. [15]
[1] 커츠펠의 진 키는 179cm.[2] 12월 23일은 염소자리에 해당되는 날짜인데 어째서인지 궁수자리로 설정되어있다.[3] 하지만 게임 내 장비들을 보면 엘리시스보다 더 쨍한 빨간색이다.[4] 다운 상태가 된다. [5] 고정경직. 기상 상태가 된다. [6] 적이나 일부의 길막용 스킬.[7] 적이나 일부의 길막용 스킬.[8] 적이나 일부의 길막용 스킬.[9] 적이나 일부의 길막용 스킬.[10] 적이나 일부의 길막용 스킬.[11] Just Frame[12] 적이나 일부의 길막용 스킬.[13] 적이나 일부의 길막용 스킬.[14] 또한 진의 2차 전직인 아수라는 지크하트의 등장과 동시에 업데이트되었다.[15] 후에 나온 그랜드체이스 for kakao에서도 이 설정은 유지되며 관련 대사가 2개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