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격의 거인 Before the fall

 



'''진격의 거인 Before the fall'''
進撃の巨人 Before the fall

'''장르'''
다크 판타지, 배틀
'''작가'''
스즈카제 료
'''삽화가'''
Thores 시바모토
'''번역가'''
설은미
'''출판사'''
[image] 코단샤
[image] 학산문화사
'''레이블'''
[image] 코단샤 라노벨 문고
[image] 익스트림 노벨
'''발매 기간'''
[image] 2011. 12. 02. ~ 2012. 06. 29.
[image] 2013. 03. 25. ~ 2013. 09. 25.
'''권수'''
[image] 3권 (完)
[image] 3권 (完)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4.2. 조사병단
4.3. 현병단
4.4. 주둔병단
4.5. 공장도시
4.6. 반체제 조직
4.7. 지하도시
4.8. 그외
4.9. 거인
5. 설정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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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의 만화 <진격의 거인>의 스핀오프 라이트 노벨. 작가는 스즈카제 료[1], 삽화가는 Thores 시바모토. 원작의 70년 전 이야기를 다룬 프리퀄 작품이다.

2. 줄거리


크게 1권과 2/3권 두 파트로 나뉘어 진행된다.
  • 1권
입체기동장치의 개발에 대한 내용이 중심적으로 서술된다. 간단 요약.
  • 2/3권
입체기동장치를 이용해서 거인을 최초로 죽이는 내용이 중심적으로 서술된다.

3. 발매 현황


2011년 12월에 1권이 발매되었으며 2012년 6월 기준으로 3권까지 발매되어 완결되었다.
한국에서도 익스트림 노벨을 통해 2013년 3월에 1권이 발매되었고, 2013년 9월 기준으로 3권까지 전부 발매되었다. 번역가는 원작과 동일한 설은미.

4. 등장인물



4.1. 주요 인물


1부의 주인공. 본작의 엘빈 스미스와 묘하게 닮은 구석이 있는 인물. 입체기동장치의 개발자이자 아버지이다.
2부의 주인공. 본작의 리바이와 행적이나 능력이 많이 비슷하다. 입체기동장치 개발의 아버지가 앙헬 알토넨이라면 사용과 전술의 아버지는 큐크로라 불릴만 하다. 리바이만큼 강하지는 않겠지만 당시 최강의 병사였으며 얼추 미카사 정도의 강함이라고 보면 된다.[2]

4.2. 조사병단


  • 호르헤 피켈
[image]
1권에서는 조사병단의 단장이었다.[3] 위풍 당당한 무인으로 거인 토벌을 청하는 앙헬을 보고 그와 싸워 각오를 확인하여 상부의 명령을 거역하고 그와 함께 비공식 거인 토벌을 수행한다. 거인 토벌의 공적은 인정되었지만 명령 위반 책임이 추궁당해 단장 자리를 물러났다. [4]
2권에서는 거인을 죽인 영웅으로서 널리 알려져 있으며 훈련병단에서 후진의 지도, 육성에 임하고 있다. 카를로와 함께 큐크로의 소질을 평가해 훈련병으로 스카웃했다.
  • 소룸 휴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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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등장인물. 앙헬의 소꿉친구이며 조사병단 소속. 마리아와의 사이에 딸 로자를 두었다. 거인과의 전투 중 앙헬과 동료들을 구하기 위해 거인과 자폭하였다. 이 덕에 앙헬은 거인의 약점이 목 주변에 있을 것이라는 생각을 가지게 되었다.
  • 카를로 피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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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룸의 동료이자 호르헤의 아들. 거인이 토해낸 시체 속에서 큐크로를 발견했다. 부친처럼 당당한 풍모. 아버지 대신 조사병단을 인솔하고 있으며[5] 사람을 끌어 당기는 카리스마가 있다. 영웅의 아들이지만, 카를로 본인은 자신을 병사로서 평균적이라고 보고 있다.
  • 히스 만셀
호르헤가 단장이었을 적 반장으로 엘레나의 남편이자 2부의 주인공 큐크로의 아버지다. 거인에게 살해당했으며 잘려나간 머리를 아내 엘레나가 목격해서 실성해버린다. 이후 거인을 신봉하며 벽문을 열어 거인을 벽안으로 들여버리는 재앙을 저질렀다. 이때 엘레나는 히스의 아이를 품고 있었으며 거인에게 먹혀 죽은 엘레나의 몸에서 아기만 무사히 태어나서 거인의 자식이라는 오명을 받게 되었다. 생전 히스의 언급을 보면 큐크로처럼 책임감 많고 믿음직스러운 사람이었던 것으로 보인다.
  • 카디너 바우마이스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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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수파의 중진 브루노의 아들. 원래는 훈련병이었지만, 아버지가 정치 전쟁에서 졌기 때문에 포로의 몸이 되어, 벽외 추방형[6]을 기다리는 몸이었다. 큐크로와 함께 벽외로부터 생환해 훈련병단에 재입대한다. 그야말로 양가의 후계자라고 하는 외형과는 정반대로, 군사로서는 헌병을 노릴 수 있는 실력을 가지고 있다. 샤를르가 결혼할 예정인 인물이지만, 당사자에게는 별 감정이 없다. 감옥에서 큐크로와 아는 사이가 되며 그에게 벽외 추방에 처한 죄인들이 세운 벽 바깥의 도시 나라카에 대한 소문을 이야기해준다.
  • 로자 칼스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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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룸과 마리아의 딸. 아버지를 죽인 거인을 없애기 위해 조사병단의 일원이 되고자 훈련병단에 들어갔다.

4.3. 현병단


  • 글로리아 베른하르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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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간시나 구 담당 헌병단 대장. 샤비 이노센시오의 상관이며 헌병단 유력 파벌의 중진으로 냉철한 책모가이다.
  • 샤비 이노센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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샤를의 오빠. 난폭하고 오만하며 어릴 적부터 큐크로를 학대하는 것으로 비뚤어진 자신을 길러 왔다. 거인 신봉자에 의해서 아버지가 살해당한 혐의를 큐크로에 씌워 벽외 추방으로 몰아넣는다. 병사로서는 우수하고 헌병단에의 길이 확실시되고 있었지만, 큐크로 등 입체기동장치 사용자가 대두하는 것에 따라 궁지에 몰린다. 이후 훈련병단의 모의 시합에서 큐크로를 직접 죽이려고 하나 실패한다. 이후 훈련병단 상위 10위 안에 들었지만, 언젠간 큐크로에게 정정당당하게 이기기 위해 헌병단이 아닌 조사병단으로 오게되었다. 첫 원정에서 큐크로의 도움을 받아 목숨을 구하고 10반[7]이 오거를 토벌하도록 미끼가 되는 것을 자청했다. 이후 입체기동장치의 필요성을 인정하고 익히겠다는 모습을 보였다.
  • 마테우스
샤비가 공장도시을 슴격하려는 반체제 조직에 잠입할 당시 따라온 대원이다. 글로리아가 인정할 정도로 뛰어난 실력을 지녔지만, 같은 대원들을 사고사로 죽이는 걸 즐기는 고약한 취미를 지녔다. 샤비에게 이용가치가 없어지자 죽이려고 하는데, 혹스의 기습으로 검을 놓친 사이 샤비에게 살해 당한다. 사실 글로리아가 샤비에게 마테우스를 붙인 이유도 그의 사고를 알고있기 때문이었으며, 샤비가 마테우스를 처리할 것을 기대했기 때문이다.
  • 한스 루만
평범한 헌병단 병사로 지하도시 유흥가에서 잠깐 놀다가 앙헬이라는 유능한 대장장이가 있다는 걸 듣고 단도를 만들어달라고 의뢰했다. 시력 잃은 양반이라 큰 기대는 안했지만 예상을 뛰어남고 고품질 단도가 만들어져서 모두의 부러움을 샀다. 이때의 인연이 샤를이 앙헬을 찾을 수 있는 계기가 됐다.
  • 옌치 다프넬
공장도시 담당 헌병단 대장. 출신을 가리지 않는 서민파로 안 그래도 공장도시와 동떨어진 중앙과 사이가 나쁘다.
  • 보드완 베른하르트
헌병단의 부단장이자 글로리아의 숙부다. 다프넬과는 차기 사단장 자리를 놓고 경쟁하고 있었으며, 글로리아를 시켜 몰래 반체제 조직을 공장도시 침투를 허용해 다프넬이 실추하자 사단장에 오른다. 또한 몰래 자신들 보수파에게 반역하고 있던 글로리아를 토사구팽 시켜 죽인다. 하지만 순순히 죽을 글로리아가 아니었고 보드완의 부정부패를 만천하에 드러내 실각시키게 만들었다.

4.4. 주둔병단


  • 마리아 칼스테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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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권의 등장인물. 앙헬과 소룸의 소꿉친구이며 주둔병단 소속. 남편인 소름이 죽고 난 이후에도 주둔병단 활동을 계속하고 있으며, 몰래 입체기동장치의 도입을 위해 도움을 주고있다. 여담이지만 딸을 낳기전이나 지금이나 외모가 똑같은 동안. 그래서 큐크로가 젊어보인다고 하자 굉장히 좋아했다(...).

4.5. 공장도시


  • 제노폰 하르키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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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방의 중진. 주로 폭발물 제조와 개발이 특기이며 앙헬이 나타날 때까지는 발명왕 직함은 그의 것이었다. 앙헬과는 조금 뜻이 맞지 않지만, 거인을 타도한다고 하는 목적을 위해서 보조를 맞춘다.
2권에서도 건재하며 은퇴한 앙헬 대신 공장도시의 공방장으로서 현장의 지휘를 맡고 있다. 원작에서 사용되는 검의 프로토타입을 가장 처음 만든 인물로, 앙헬의 '장치'를 베이스로한 입체기동장치의 훈련 장치 제작도 그의 손에 의한 것이다. 앙헬이 사라진 이후에 공방의 리더로서 활동하는데 나름 거물인듯. 헌병단이 반체제 레지스탕스들을 소탕하면서 공방의 인원들을 인질로 잡았을 때, 다른 사람은 몰라도 제노폰 및 그의 수제자인 샤를만은 죽이지 않고 살려야 한다고 했을 정도. 파라디 섬의 모든 무구들이 공방도시에서 나오는 만큼 벽 안에서 영향력이 상당한 사람으로 묘사된다.
  • 코리나 일마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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앙헬의 조수. 15세. 병단에 관련된 일이라면 굶어죽지 않는다고 생각하는 현실주의자이기도 하다. 남자뿐인 공방안에서는 드문 여자 아이란 점에서 마스코트적인 존재였다. 앙헬과 함께 공방도시에 시찰을 나가서 장인으로서 크게 성장했다고 하는데, 입체기동장치의 개념을 처음으로 고안해낸 것도 이 사람이었다.[8] 앙헬도 이후의 성장을 기대했지만 시간시나구의 사건으로 거인에게 살해당한다.
  • 카스팔 크리스티앙
1부 시점의 공장장. 40대 중반의 살집이 있고, 갈색 피부에 혈색 좋은 남자다. 도공으로 유명한 장인인데, 외모만 보면 조사병단에 있는게 이상하지 않을 정도로 험상궃다고 한다.

4.6. 반체제 조직


  • 아우구스트
본명은 모리츠 헤르메스베르가.
  • 율리
  • 마이

4.7. 지하도시


  • 클라리사
지하거리 창관의 여주인이다.
  • 레오
지하거리 양아치 패거리의 리더다.

4.8. 그외


  • 엘레나 만셀
조사병단의 반장 히스 만셀의 아내. 남편이 거인에 의해 무참헤 죽는 걸 보고 실성해서 거인 신봉자가 되았다. 훗날 문을 개방해서 거인 맘몬의 침입을 허용해서 수많은 사람들이 죽고 자신도 예외없이 먹혀버린다. 엘레나는 거인의 토사물로 발견됐는데, 이때 당시 만삭이었던 엘레나의 시체에서 아이가 태어난다. 이 아이가 바로 2부의 주인공 큐크로로, 이 광경을 목격했던 카를로와 흄멜은 무심코 "거인의 자식"이라는 이명을 남겼다.
  • 다리오 이노센시오
이노센시오 가문의 당주. 샤비, 샤를 자매의 아버지로, 귀족과도 연을 맺은 대상인이다. 아들 샤비의 기를 살리기 위해 그의 스파링 상대로 거인의 자식 큐크로를 노예상으로부터 사들인다. 딸 샤를을 정략결혼을 보내려는 등 비호감적인 모습을 보이지만, 어디까지나 자식의 미래를 위해서 한 것일 뿐 악인은 아니다. 샤를이 거인을 보고 방안에 틀어박힐 정도로 갑을 먹자 제노폰에게 허겁지겁 거인에게 상처를 낼 수 있는 단도를 만들어내달라고 부탁했을 정도. 큐크로의 경우도 샤비의 스파링 상대 외에는 딱히 학대를 하지 않았다.[9]
샤비가 헌병대를 목적으로 하고 샤를의 결혼 상대도 찾으려는 등 바쁘게 살고있었으나 큐크로를 노린 거인 신봉자들에 의해 살해 당한다.

4.9. 거인


과거 100년 전 시점에서는 인류에게 큰 피해를 거인에게 명칭을 주었다. 이들은 현재 시점에서 봐도 기행종에 속할 만큼 특이한 행적을 보여준다.
  • 맘몬
뚱뚱한 남자의 모습을 한 중형 거인. 본작의 시작을 알린 거인. 거인 숭배자들에 의해 시간시나 구의 문이 열렸을 때 침임했다. 방벽 안으로 들어와 일반시민들을 탐욕스럽게 먹어치운 모습에서 맘몬이라는 별칭이 붙었다. 1부의 주인공 앙헬 알토넨의 조수 코리나 일마리와 2부의 주인공 큐크로의 어머니 엘레나 만셀을 죽인 전적이 있다. 작중 시점에서는 거인의 위험성을 새삼 시민들에게 알린 사건이었다. 앙헬이 원정을 나갔다가 절친 소룸이 앙헬을 구하기 위해 폭약을 들고 동귀어진하는데, 우연히 약점 부위에 맞아 소멸한다. 앙헬과 조사병단 사람들은 거인에게 약점이 존재한다는 걸 확신하고 장치 개발에 모든 것을 쏟아부었다.
  • 오거
근육질 남성의 모습을 한 10M급 거인. 큐크로의 아버지 히스 만셀을 죽여 엘레나 만셀의 정신을 나가게 한 만악의 근원이다. 2부의 최종보스로, 큐크로와는 악연이다.
맘몬이 학살 사건 외에는 별 특징이 없는 것과 달리 주변에 거인 다가오면 밀쳐내는 등 상당히 호전적이다. 또한 거인이 움직이기 힘든 삼림지대를 말 그대로 박살내서 다가와서 큐크로가 날을 교체할 타이밍을 못 잡을 정도로 상당한 난적이다. 원작에서는 큐크로와 10반의 합동 작전으로 겨우 잡았으며, 코믹스에서는 큐크로와 샤비의 협동 공격으로 겨우 잡았다.

5. 설정


  • 거인 숭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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본편 이전의 시대에 활동했던 종교로 원작의 벽 교회에 해당한다. 거인을 숭배하며 '진정한 자유'를 목표로 시간시나 구 벽문을 개문하는 바람에 막대한 참사를 일으켰다. 헌병단의 대규모 기습에 의해 거의 괴멸 상태가 된다. 살아남은 극소수의 잔존 교인들은 교단의 재흥을 목표로 상징 될 수 있는 '거인의 아들' 큐크로를 탈환 하려고 시도한다. 이노센시오가를 습격, 당주 다리오 외에도 몇 사람들을 살해했다. 그 행위는 결과적으로 큐크로와 샤를을 자유로 이끌어내게 되었다.
15년 전 맘몬 침입 사건과 이노센시오가 습격 후로 대대적인 토벌 작전을 벌여서 거의 다 괴멸됐다.
  • 반체제 조직
왕정부에게 저항하는 사람들이 모인 집단이다. 빈부격차에 체제에 불만을 가져 혁명을 일으킨다고 하지만, 그 수단이 폭력 뿐이라 현실은 테러리스트나 다름없다. 빈부층이나 일부 사람들도 그들의 주장 자체에는 공감하고 있지만, 폭력이란 수단 밖에 쓰지 못하는 그들을 경멸하고 있다.
사실 왕정부에서도 이들을 크게 위험시여기지 않고 빈민들의 불만을 잠재워줄 희생양으로 보고 있다는 것이 드러난다.
  • 나라카
세간에는 알려지지 않은 벽외 추방형이라는 사형제도가 있는데, 살아남은 죄수들이 남쪽에서 오는 거인들을 피하기 위해 월 마리아 북쪽에 죄인들을 위한 마을을 만들었다고 전해지는 상상의 나라다. 하지만 죄수들은 특별한 경우[10]를 제외하면 예외없이 거인에게 먹혀 뜬소문에 가깝다.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2013년 하반기부터 만화화도 되었다. 작가는 시키 사토시. 2019년 9월 기준 국내 발행으로 17권까지 나와 완결되었다.
스토리 기점은 2부로, 1부는 등장인물의 과거회상으로 나온다. 또한 기본적인 틀은 비슷하지만 스토리에 각색이 이루어졌다. 예시로 큐크로와 샤를이 집안을 빠져나온 후 정착한 곳은 지하더시이지만 코믹스에서는 시간시나구로 각색했다. 코믹스에서 지하도시는 1부의 주인공 앙헬 알토넨이 재등장하는 중요한 곳으로 나온다.
소설에서 다소 살리지 못한 반체제 조직이나 권모술수가 판치는 왕정부 등 진격의 거인 사회를 잘 다루었다.

[1] 데몬베인 시리즈의 소설을 쓴 작가다.[2] 당시에는 입체기동장치의 전술, 사용법이 큐크로가 하나하나 개발해가는 걸음마단계인 한계도 존재한다. 리바이는 거인이 수십기, 심지어는 백 기가 와도 거인측이 승리를 장담할 수 없는 상대인데 큐크로는 그 정도로는 상대하지 못한다.[3] 현재 시점인 850년으로부터 70여년전이니까 현재 13대 단장인 엘빈 스미스보다 7~8대 정도 앞선 5대~6대 단장으로 추정된다[4] 자신을 포함한 역대 조사병단 단장 최초로(아마도) 생존해서 후임이자 아들인 카를로 피켈에게 물려주었을것이라고 추정. 사실 이전 단장들은 전사했는지 아니면 퇴역했는지는 모르지만 베테랑들도 줄줄이 죽어나가는 조사병단이기에 대부분이 전사했을 가능성이 높다. 호르헤 피켈처럼 퇴역하는 경우는 거의 극소수거나. 현재 시점에서는 12대 단장인 키스 샤디스가 유일한 생존한 전 단장으로 추정된다.[5] 조사병단의 6대~7대 단장으로 추정. 전사했는지는 아직 불명.[6] 왕정부에 대한 불신을 부추길 수 있다는 이유로 알려져있지 않은 형벌[7] 큐크로가 소속되어 있으며, 별도로 입체기동장치를 배운 큐크로의 동기만으로 구성된 특별반이다.[8] 앙헬이 빙폭석을 어떻게 활용해야 하나 감도 못잡고 있을 때, 거인보다 높은 위치에서 상대하는 고속기동장치 개념을 제안했다.[9] 다만 선한 면모는 코믹스에 추가된 것이며 원작에서는 악덕상인의 면만을 보여준다.[10] 큐크로와 카디너는 미리 짜고쳐서 구출 받았다. 이마저도 기적에 가까운 탈출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