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무로

 

鎭茂路 / Jinmu-ro
1. 개요
2. 지나가는 버스
3. 미래


1. 개요


전라북도 진안군 마령면에서부터 전라북도 무주군 적상면까지 이르는 길이다. 명칭은 진안과 무주의 첫글자를 따서 정했다.
주요 경유지는 마령면 평지리 - 탑사입구 - 진안IC - 진안읍내 - 용담호 - 안천면 - 적상면 적상교차로이며 전 구간 30번 국도를 지나간다.
진안읍으로의 진입은 전주, 임실, 무주, 장수 총 4곳에서 가능한데 그 중 임실과 무주방면을 책임지고 있는 진안군의 중추도로이다.

2. 지나가는 버스


진안시외버스공용정류장에서 출발하는 서울행 버스는 새만금포항고속도로를 이용하지 않고 이 길을 이용하여 무주IC를 통해 서울로 향한다. 그 이유는 안천면이 주요 경유지이기 때문이다.

3. 미래


종점부근인 적상교차로에서 안천면에 이르는 기존의 산길을 직선화하고 있다. 이에따라 무주IC에서 진안읍까지 광주대구고속도로이상의 선형을 갖는 길이 뚫려 대전방향에서의 접근성이 향상될 전망이다. 새만금포항고속도로가 개통되면서 달라지긴 했지만, 개통 이전까지는 대전 이북에서 진안읍을 갈 때 무주IC에서 진무로를 통해 가는 것이 정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