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
1. 상인
장사하는 사람. 호떡 장수, 군밤 장수 등이 이에 해당한다.
2. 군의 우두머리 將帥
군사를 거느리는 우두머리. ≒군장(軍将)·장(将)·장관(将官)·장령(将領). 북한에서는 몸집이 크고 힘이 뛰어나게 센 사람이란 뜻으로도 쓰인다. 현대의 장군, 제독과 비슷하지만 약간 다르다. 보통 장군이라 하면 맨 뒤쪽에서 병사들을 전두지휘 하는 모습을 떠올리고, 장수라고 하면 말을 타고 선두에서 '나를 따르라!' 하며 병사들을 이끌고 돌격하는 모습을 떠올린다.
앞장서서 잘 싸우는-사람 많이 죽이는 경우엔 맹장, 용장 등으로 표현한다. 또, 우수한 전략전술과 지용을 겸비한 장수를 명장이라 표현하기도 한다.
현대에도 지휘관의 중요함은 마찬가지지만 군사를 거느리고 부릴 수 있는 장수의 존재는 매우 중요하다. 대규모 집단을 부리고 적시적절하게 배치하고 이동시킨다는 것은 말처럼 쉬운 일이 아니다.[1]
오랬동안 실전 전투를 치루며 자신을 확실하게 입증해 보인 장수라면 더욱 중요하며 게다가 장수들은 직접 군대를 지휘하는 지휘관들인만큼 상대의 세력과 군대의 규모 움직임 향후 정책, 보급등에 대해 매우 해박하기 때문에 적들에게조차도 이들의 귀순은 매우 높게 평가 받았다.[2]
장수풍뎅이, 장수말벌, 장수도롱뇽 등 이름 앞에 붙이는 경우에는 다른 것보다 더 큰 경우가 많으며, 보통 곤충에 많이 붙는다. 그 외에는 사용례가 거의 없다.
3. 오래 삶 長壽
오래 사는 것, 비슷한 낱말로는 만수가 있다. 반대말은 요절. 모두 이것을 하라고 말하지만 정작 오래 산 사람은 싫어하는 것처럼 보인다. 현실에서는 대체로 여성의 기대 수명이 더 높은 편.[3][4]우리의 연수가 칠십이요 강건하면 팔십이라도
- 시편 90:10
근대 이전까지만 해도 인류는 영아사망률이 높아 평균 수명이 30~40대, 영아사망을 제외하고 계산해도 60세를 찍기 힘들었기 때문에 오래 사는 것이 매우 복된 것으로 여겼으며, 조선시대의 경우 61세가 되면 환갑잔치를 열어 친척이나 동네 주민들에게 축하를 받을 일이라고 여겼다. 나이 80을 넘으면 노인직이라 하여 벼슬을 주었다. 물론 명예직이기 때문에 실권은 없었지만 천민이나 여성들도 받을 수 있었으며, 이것도 어엿한 벼슬이므로 자손들에게까지 혜택이 돌아갔다. 양로연이라 하여 임금이 직접 주관하는 잔치에도 올 수 있었다. 100세 이상 노인에게 벼슬을 준 기록은 조선왕조실록에도 꾸준히 나온다. 물론 이걸 반대로 얘기하자면 그만큼 오래사는 사람이 적었기 때문에 그 만큼 혜택이 간다는 얘기였지만.
근래에는 의학의 발달로 평균수명이 80세에 이르면서 90세 이상 노인들도 어렵지 않게 볼 수 있다. 현재 한국에서 100세 이상 인구는 2015년 기준으로 약 5,500명이다. 주민등록인구 통계로는 15,000명이지만 이것은 신분상의 나이를 통계로 낸 것이기에 변수가 많다. 그러니 오늘날 세대와는 다르게 실제 나이와 신분 나이가 급격하게 차이가 나는(일례로 8-90세 이후 노인들 중 본인들의 부모나 부모형제의 호적을 물려받아 실제보다 신분 나이가 30살 이상 많고 통계상으로도 그대로 등록된 경우가 많다.) 일들이 비일비재하다. 예로 이 런 기 사 들만 보아도 이해가 될 것이다. 이 기사를 보면 아예 행정자치부에서 '''15,000명은 분명한 것이 아니다'''라고 못 박았다. 실제 나이와 신분 나이가 다르기도 한데 여기다가 사망 신고 부재나 거주자 불명에 대한 조사조차 이루어지지 않았으니 이미 죽은 사람들이 아직도 통계에서는 산 것으로 집계되는 것이다. 실제 확인되는 100세인구는 '''2014년 기준으로 4,000명이 안 되는 것.'''
그러나 이웃나라 일본에서는 2014년 기준으로 100세 이상 인구가 (2017년 9월 15일 기준) 67,824명으로 한국에 비해 훨씬 많다. # 한국(5,100만명)보다 일본(1억 2700만명)의 인구가 더 많지만 이것을 감안해도 몇 배나 더 많다. 일본의 100세 이상 인구는 2000년 기준으로 이미 12,000명을 넘은 상태였다. 출처 통계청.
이는 한국에 장수인들이 적은 것이라기보다는 일본에 장수인들이 많은 것으로 한 나라에 100세 인구가 5만이 넘는 나라는 미국, 중국, 인도, 브라질, 일본 정도다. 물론 실제 확인통계에서 한국이 인구수에 비하여 적은 편이기는 하나, 우리와 인구가 비슷한 스페인이나 남아공에서는 백세인구가 2만 명 안팍이고 영국, 프랑스, 독일, 태국 등에선 2만5천~3만 명쯤 된다. 2010년대의 초고령층은 젊은 시절에 일제강점기, 6.25 전쟁 등을 겪었고, 이로 말미암아 젊을 적에 죽은 사람도 많으므로 본토를 조금 침공당한 수준의 일본보다 현재까지 산 인구수가 훨씬 적을 수밖에 없다.
'''하지만 일본의 고령 장수 인구 숫자는 인구대비로 보았을때 확실히 비정상적으로 너무 많은게 사실이다.''' 이는 유족들이 연금을 계속 받기 위해서 이미 죽은 사람들까지 사망 신고를 하지 않고 그대로 사망 사실을 숨기는 바람에 이러한 사망자들까지 공식 통계에 생존한 장수 노인들로 계속 포함되어버린 탓으로
실제로 2010년 8월 26일자 일본 주간지 슈칸신쵸(週刊新潮)의 '100세 넘은 할아버지와 할머니들의 증발' (부제는 '행방불명이 드러낸 세계 최고 장수 국가 일본의 실태'였다.) 이라는 제목의 기사를 보면 일본 도쿄에서 살고 있는 111세의 최고령 남성이 알고 보니 30년 전에 죽은 것으로 밝혀진 사건 등을 전하면서, "나라야마 부시코에서는 죽는 나이가 70세지만 현재 없어진 노인들의 나이는 100세 이상"이라고 설명했다.
2010년 7월 28일 111세이며 도쿄에 살고 있던 것으로 기록돼 있던 노인이 실제로는 30여년 전에 사망했었던 것으로 밝혀진 것이 '유령 고령자 사건'의 시초인데 이후 비슷한 사례가 확인되기 시작했고 수십년 된 시체가 발견된 경우는 그나마 상황이 나았으며 심지어 50년간 행적이 확인되지 않는 경우도 있었다고 한다. 말하자면, 행방불명인데 행정 서류상으로만 살아 있었던 것. 슈칸신쵸는 이런 행방불명자가 2010년 8월 14일 현재 확인된 것만 '''무려 242명'''에 달한다고 전했다. 기사 링크
이 사건 이후 일본에서는 100세 이상 노인들의 생존 여부를 확인하는 작업이 전국의 자치단체별로 진행되었으며 그와중에 어느 자택에서 백골 유골이 발견되었는데 알고보니 60대 장남이 어머니가 숨진 뒤 유골을 잘게 빻아 가방에 넣어둔 채 어머니 명의의 연금(약 1,600만 원쯤을 받은 혐의)을 계속 타기위해 무려 9년 동안이나 사망 신고를 하지 않는 등 행정상의 많은 문제들이 있었다는 사실이 밝혀졌고 이러한 당국의 무성의한 고령자 관리 행정에 대해 비난이 더욱 커졌다. 이에대해 일본 언론들은 '''100세 미만으로 조사를 확대할 경우 실종자의 수가 급증할 것'''이라며 마치 판도라의 상자를 여는 격이 될 것이라고 지적했다. 일본서 잇따르는 '자택의 백골유골'
우스갯소리로 욕 먹으면 오래 산다는 속설이 있다. 물론 욕 안 먹고 좋은 일 하고 오래 사는 사람도 많으니 판단은 알아서 할 것.
장수의 비결은 적절한 운동과 식습관이라고 하는데, 꼭 그렇지도 않은 모양이다...
위 링크에서는 매일 도넛이랑 커피 먹는 할아버지와 50년 동안 흡연을 한 할머니 이야기가 나오며, 컵라면을 발명한 안도 모모후쿠도 매일 점심에 컵라면을 먹었어도 100세 근처 96세까지 살았다. 세상에서 가장 오래 산 사람으로 공인된 잔 루이즈 칼망 또한 무려 '''97년''' 동안 흡연을 하고 122세까지 살았다. 또한 중국에서는 흡연인들이 변명을 할 때 주로 쓰는 레퍼토리이자 농담으로 자주 언급되는 얘기가 있는데 '술과 담배를 멀리한 린뱌오는 60대에 사망했고,[5] 술만 즐긴 저우언라이는 70대까지 살았고, 담배만 즐긴 마오쩌둥은 80대까지 살았고, 술과 담배를 모두 즐긴 덩샤오핑은 90대까지 살았고, 술과 담배, 마약, 유흥을 모두 즐긴 장쉐량은 100세 장수를 누렸다.' [6]
일부 지방자치단체들은 장수 노인들을 지원하기 위한 조례를 제정한 바 있다. 고양시는 아예 '고양시 100세 인(人) 복지지원 조례'라는 것까지 만들었다.
영어로는 100세 이상~110세 미만의 경우 센티네리언(centenerian), 110세 이상의 경우 수퍼센티네리언(supercentenerian)이라고 구별한다.
장수한 노인들 중엔 자신의 자식을 질병이나 사고등이 아니라 노환으로 먼저 보내는 경우도 종종 있다. 여성의 수명이 남성보다 길기에 장수한 할머니가 아들을 노환으로 먼저 떠나 보내는 경우가 종종 존재한다. 특히 어머니와 아들의 나이 차가 많지 않을 때.
한국에서는 2020년 현재 약 110세 이상을 산 인물들이 대한제국 경술국치일 이전에 태어났을 수 있으며 그런 사람들은 세 개의 나라를 경험한 게 된다.
3.1. 비결
장수의 비결은 분명히 있다. 대체적으로 다음과 같다.
- 일단 알려진 장수인들은 여성이 많다. 왜냐하면 태생적으로 여성은 남성에 비해 수명이 길기 때문. 유전적인 단계에서부터 여성이 장수하도록 설계되어 있다. 남성과 여성의 생물학적 차이는 성염색체 구성인 XX, XY로 염색체 1개 차이밖에 없음에도 불구하고 5~7년 정도 차이가 나며, 수명 격차는 음주, 흡연, 사고, 자살 등의 외적 요인을 제외하여도 5년 이상 차이가 난다.
- 수명은 유전된다. 친가, 외가 등 친척들 중 장수인이 존재하면 자신도 장수인이 될 확률이 높다. 유전의 영향력은 넘사벽으로, 술담배에 찌들고 운동 부족에 심지어 마약까지 하고도 장수 유전자를 가졌을 경우 남들 이상으로 건강한 경우가 많다. 역대 최고령자로 이름을 남긴 이들의 내력을 조사해보면 거의 다 장수 집안이었다.
- 소득 수준도 평균 수명에 비례한다. 고소득층일수록 생활 수준이 높고 그만큼 건강 관리에 더 많은 돈을 투자할 수 있고 의학의 혜택을 누리기 쉽다.[7] 그래서 금수저 태생이면 일반인이나 빈곤층에 비해 장수할 가능성이 크다.
- 식사량은 나이에 따라 다르다. 어렸을 때는 대식가여야 하는 반면, 성인이 된 이후부터는 소식해야 한다. 성장기 때는 성장과 장수에 필요한 영양소를 최대한 모아야 하기 때문에 대식을 해야 하지만 성장기가 끝나면 그것이 체지방으로 축적되고 그 결과 비만으로 이어지게 된다.
- 같은 성별 간에는 대체로 단신인 사람이 장신인 사람에 비해 오래 사는 편이다.[8] 몸의 길이가 늘어나면 부피가 세제곱으로 늘어나서 근육과 골격, 혈관의 용적이 기하급수적으로 증가하며, 증가한 부피한큼 몸에 실리는 하중이 커져 장기에 무리가 더 많이 가고 심장이 보내야 할 혈류의 양도 증가해 그만큼 심혈관 질환의 확률이 올라간다.
- 정해진 시간에만 식사를 한다. 폭식했다 굶었다를 반복하면 위장이 고장날 확률이 올라간다.
- 채식과 육식의 비율이 동일하거나 채식이 약간 더 높은 정도가 좋다. 대략 6 : 4 정도가 적당하며 그렇다고 채식주의를 실천하면 몸에 필요한 영양소를 골고루 얻지 못해 도리어 건강을 해치게 된다.
- 맵고 짠 음식이나 술은 성인병을 일으킬 가능성이 높으므로 자제해야 한다. 조금이라도 몸에 이상이 생기면 당장 염분을 줄이고 술을 끊어야 한다.
- 담배 역시 수명을 깎아먹는 요인 중 하나이므로 삼가해야 한다. 물론 앞서 말한대로 장수 유전자를 가졌을 경우 흡연을 해도 건강에 별 이상 없이 오래 사는 경우도 있지만, 그렇지 않을 경우 수명에 큰 영향을 끼치는 것은 사실이다.
- 탄수화물을 되도록 적게 섭취한다. 과도한 탄수화물 섭취는 비만은 물론 고혈압, 당뇨 등 각종 성인병을 유발할 확률을 높인다. 밥 한공기만 줄여도 성인병을 예방할 수 있다. 이 외에 과자나 빵, 설탕이 많이 들어간 음료수도 자주 섭취하지 말아야 한다.
- 항상 잘 씻고 철저히 위생관리를 해야 한다. 위생 환경의 개선도 평균 수명 증가에 큰 기여를 했다.
- 거세된 남성이 일반 남성에 비해 장수하는 경향이 있다. 과거 평균 수명이 가장 길었던 직업군은 왕이나 황제도, 귀족도 아닌 내시였다. 남성호르몬은 심혈관계 질환 확률을 높이고 면역력을 약화시키는 등 의학적으로 수명을 줄이기 때문이다.
- 성격은 부드럽고 느긋하며 순한 성격이 난폭하고 급하며 괄괄한 성격보다 오래 산다. 왜냐하면 난폭한 성격은 없는 스트레스도 만들어서 쌓기 때문이다.
- 운동은 적당히 하지만 꾸준히 해야 한다. 운동선수마냥 너무 많이 하면 나이가 들어 그 후유증으로 고생하고 너무 안하면 몸에 녹이 슬어서 움직이는데 많은 고통을 겪게 된다. 수영과 자전거, 스케이트가 아주 좋은 운동이다.[9]
- 잠은 무조건 하루 7시간 이상은 꼭 자야만 한다. 잠을 너무 적게 자면 치매의 위험에 노출되며 치매에 걸리면 장수하기 힘들다. 장수하더라도 살아있지도 죽지도 못한 상태의 이름뿐인 장수를 할 수도 있다.
- 직업별로도 수명이 상당한 차이가 있는데 지휘자나 국회의원[10] 처럼 자신이 하고 싶은 일이면서 정년이 따로 없고, 육체적 위험에 처할 가능성이 낮은 직업의 평균 수명이 길다. 반대로 군인, 경찰, 소방관, 노가다같이 육체를 많이 움직이거나 불의의 사고에 노출되기 쉬운 직업군, 전문적인 운동선수 처럼 육체 자체를 한계까지 혹사하는 것이 직업인 경우는 평균 수명이 짧다. 사고를 당할 확률이 높을 뿐만 아니라, 과한 신체 활동으로 수명이 줄기 때문이다. 또한 야근이나 교대근무를 하는 직업일수록 수명이 짧다.
- 교도소 수감, 군복무 등 통제된 삶을 오래 사는 사람들이 대체로 수명이 짧고 자유로운 환경에서 사는 사람들이 대체로 수명이 길다.
- 맑은 공기가 수명을 연장시키는데에 도움을 주며 먼지는 호흡기 질환을 일으켜 수명을 단축시키는 원흉이 된다. 따라서 시골처럼 맑은 공기가 널린 지역에 사는 사람들이 장수하기 쉽다.
- 유전병이 없어야 한다. 유전병을 보유하고 있으면 그 병으로 인해 사망할 가능성이 매우 높기 때문이다.
- 추운 곳에서 사는 사람들이 더운 곳에서 사는 사람들보다 평균 수명이 길다. 물론 선진국이 개발도상국에 비해 평균 수명이 월등히 앞서지만, 알고 보면 개발도상국은 대부분 열대 지역에, 선진국은 대부분 냉대/한대 기후 지역에 밀집되어 있다. 동물은 종류에 따라 사는 환경에 특화되어 있는데 항온동물(포유류, 조류)은 추운 지역에서 살기 적합한 동물이며 변온동물(파충류, 양서류)은 더운 지역에서 살기 적합한 동물이다.
3.2. 장수한 인물
3.3. 장수하는 생물
3.4. 관련 문서
4. 수능 및 공시에서의 삼수 이상의 N수
5. 삼국지의 인물
6. 張數
7. 지명
7.1. 전라북도 장수군
7.2. 경상북도 영주시 장수면
7.3. 장수동
8. "장수"라는 이름을 가진 가상의 인물
- Go! Go! 고마짱 - 이장수
- 투명인간 최장수 - 최장수
- 경이로운 소문(드라마) - 장수
[1] 그 뛰어난 유명 명장들조차도 실제로 병사들을 이끌고 작전을 실행하는 부하 장수들이 유능해야 빛을 발한다. 전략을 아무리 잘 구상해도 이를 실행시키는 것은 부하 장수들이지 명장 혼자서 한다고 해서 되는 일이 아니다.[2] 실제로 적 중요 장수의 귀순이 발생하면 연회를 여는 것은 물론이거니와 아군에게도 고기와 술과 밥을 푸짐하게 베풀어 이를 대대적으로 홍보하는 일조차도 비일비재했다. 그것만으로도 사기가 크게 올라가기 때문[3] 2019년 기준 대한민국 남성의 기대 수명은 80.3세, 여성의 기대 수명은 86.3세 이다.[4] 2019년 기준 남성은 1939년생, 여성은 1933년생에 해당한다. 2-30대들의 조부모 연령대 정도된다고 보면 된다.(물론 몇몇 일부 가정은 조부모와 부모가 과속을 하여 조부모가 50대인 경우도 있다. 1980년대만 해도 여성이 일찍 혼인을 해서 낳은 첫째가 딸이면 마찬가지로 딸도 혼인을 일찍 해서 40대 후반에 외할머니가 된 경우도 아주 드물게 있었다. 부모가 늦둥이일 경우 손자는 10대인데 조부모가 90대인 경우도 있다.)[5] 다만 린뱌오는 사고로 사망했다.[6] 다만 마오쩌둥은 담배를 피어대고, 덩샤오핑은 술 담배를 열심히 즐겼기는 했어도 산해진미를 찾기보다는 토속적인 음식을 즐겨먹고 과식을 하지 않은 등 식습관은 절제하기는 했다.[7] 의사나 간호사도 먹고 살기 위한 사업인만큼 당연히 돈 많은 환자를 선호한다.[8] 물론 키가 큰 여성과 키가 작은 남성이 있으면 여성 쪽이 거인증 등을 앓고 있는게 아닌 이상 당연히 더 장수할 가능성이 높다.[9] 달리기는 관절에 지속적으로 충격을 가하는 운동이기 때문에 적절히 하면 크게 나쁘지는 않지만, 최선의 선택은 아니다.[10] 그러나 같은 정무직 공무원이라도 의원이 아닌, 행정부 수장 등 한 사람에게만 커다란 책임이 몰리는 형태의 직책이라면 장수가 어렵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