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보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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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대한민국의 재즈 피아니스트로 세 살때부터 피아노를 시작했다. (5세때 바이올린, 10세때에는 장구를 배웠다고 한다.)
- 클래식으로 시작해 2001년에 흑인 피아니스트인 오스카 피터슨의 영향을 받아 재즈를 시작했고 2001년 12월 한전 아츠풀 센터 재즈 콩쿨 피아노 부문에서 1위를 수상했다.
- 피아니스트가 되기 위해 중2때 학교를 그만두고 중.고등학교를 모두 검정고시로 통과했다.
- 국악과 재즈, 제3세계음악을 접목한 자신만의 음악색깔을 추구하고 있다.
- 대표곡으로는 사막의 폭풍[1] 이 있다.
- 종교는 천주교로 세례명은 가브리엘라다.
2. 활동
처음 이름을 알리게 된 것은 2006년 방송된 인간극장을 통해서다. 방송을 통해 천재소녀 이미지에 긴 생머리 미모까지 더해서 대중들에게 인지도를 쌓아갔고 2008년 삼성 애니콜 프로젝트 애니밴드에 보아, 시아준수, 타블로 등 당대 톱스타들과 참여하게 되면서 더 널리 알려지게 되었다. (자신의 이름을 딴 '''진보라폰'''[2] 까지 출시되었다.)
전국으로 콘서트를 많이 열며 가끔씩 방송에서도 모습을 보인다.
하지만 헤어졌다.
드라마 밀회에서 유라역으로 출연했으며 극중에서는 현실과 달리 실력이 부족한 학생으로 나온다.
대한민국 어게인 나훈아에서 오랜만에 모습을 드러냈다.
3. 기타
- 팬카페를 어머니가 직접 관리 한다.
- 연주 동영상을 보면 일어서서 피아노를 치는 모습이 자주 보인다.
- 2006년과 2010년 두 차례에 걸쳐 버클리 음대 쪽에서 입학통지서를 받았지만 좀 더 많은 경험을 위해 거절했다.#
- 2015년 7월 15일 KBS 2TV 아침마당에 출연해서 말하길 어렸을 때 꿈이 수녀였다고 한다.
- 참고로 대한민국의 실용영어회화 교과 고등학교 3학년 과정에도 나왔다.[3] 진보라의 콘서트를 보러 가는 내용의 대화 본문.
- 과거 국가대표 출신 축구선수 윤빛가람[4] 과 연애했었으며 현재는 결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