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비빔면
1. 개요
오뚜기가 2020년 3월 23일에 출시한 라면. 현재 광고모델은 백종원이다. 백종원 효과 덕분인지 출시 3주 만에 500만 개 판매를 돌파하며 인기가 높아지고 있다.
2. 특징
기존 자사 메밀비빔면 대비 20% 증량을 하여 경쟁상품인 팔도 비빔면 1.2와 같은 150g대 구성이다. 구성은 면, 비빔 소스, 후첨 참깨 후레이크로 구성되어 있는데 비빔소스에 타마린드가 들어가있어 특유의 톡 쏘는 단맛이 난다.
메밀비빔면 스프와 유사하긴 하지만 매운맛보다 단맛이 강조됐던 이전과 달리 어느정도 매콤함이 느껴진다. 매운맛은 까르보불닭보다 좀더 매운 수준이지만 매운맛 밸런스가 상당히 좋아서 무작정 맵게 느껴지지 않고 참깨 후레이크와 면과 어우러져 맛있게 맵다는 평가가 많다. 또 맛없다는 사람은 단맛과 매운맛밖에없다고 한다.
후첨 참깨 후레이크를 포함하여 먹었을 때, 진비빔면의 맛은 '''복합적'''이다. 진비빔면의 소스 성분중에서 이 분말 후레이크에만 참맛'''매운육수'''분말, 참맛'''지미'''분말, '''효모'''추출조미분말, '''양파'''시즈닝분말, '''겨자'''맛페이스트, 혼합야채분 총 6가지가 들어가 있으며, 액체까지 가면 기본적인 비빔면 소스 레시피 외에도 '''버섯'''양념농축액, 산도조절제, '''향미'''증진제가 들어가서 최소 맛만 내는 조미료만 '''8개'''가 들어간다. 맛과 향을 주로 내는 재료들을 이용한 것들만 뽑아도 4개. 이 때문에 팔도 비빔면의 심플한 맛을 선호하는 사람에게는 다소 호불호가 갈릴 수 있다.
후레이크를 섞은 진비빔면을 먹고 본인 취향이 아니라고 생각하는데, 진비빔면 번들팩을 사버려서 집에 진비빔면이 많은 사람이 있다면, 후레이크를 뿌리지 않고 소스만 넣어서 비벼보자. 진비빔면 소스 자체의 매콤새콤한 맛이 주로 되는 맛이 느껴진다. 소스에도 위에 설명한 분말들이 어느 정도 들어가 있는지, 후레이크를 뿌리지 않아도 가끔씩 혀에서 가루 같은 느낌이 나긴 한다.
익힌 면 자체에서 심지같은 것이 씹한다는 소리가 있다. 딱히 불량이라서 그런 것은 아니고 면 자체의 특징인 듯.
KBO 리그/2020년 중계를 보면 이 라면의 광고가 특정 홈 구장을 가리지 않고 나오는 것을 확인할 수 있다. 그것도 광고비가 꽤 비싼 중계석 쪽에다 계약한 것을 보아 오뚜기에서 신경을 많이 쓴 라면으로 보인다.
2020년 겨울에는 포장지가 적록 패턴으로 바뀐 크리스마스판 진비빔면이 판매되었으며, 따로 뜨거운 물에 풀어 먹을 수 있도록 오뚜기 쇠고기미역국 라면과 비슷한 맛이 나는 미역국 블럭이 들어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