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O 리그/2020년
1. 스토브 리그
1.1. 코칭 스태프 변경
1.2. 트레이드
1.3. 신규 영입
1.3.1. 육성선수
1.5. 방출 및 임의탈퇴
1.6. 은퇴
1.7. 해외 진출
1.8. 국내 복귀
1.10. 군 입대
1.11. 군 전역
2. 경기 일정
3. 새로워진 규정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5. 달라지는 점
6. 중계 방송
7. 팀 유니폼
8. 2020 팀별 캐치프레이즈
9.1. 개막 전 교류 연습경기
10. 정규 시즌
11.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13. 다른 시즌 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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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스토브 리그
1.1. 코칭 스태프 변경
1.2.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1.3. 신규 영입
편의상 시즌 개막 후 영입한 선수도 포함.
- 두산 베어스: 정상호(포수, 前 LG)
- 키움 히어로즈: 김정후(투수, 前 LG), 박승주(투수, 前 넥센[軍] )
- SK 와이번스: 김민준(외야수, 前 넥센[軍][4] ), 윤강민(투수, 前 NC)
- LG 트윈스:
- NC 다이노스: 박성민(투수, 前 두산)
- kt wiz: 김도현(외야수, 前 두산), 유원상(투수, 前 NC)
- KIA 타이거즈: 김재열(투수, 前 롯데[軍] ), 홍상삼(투수, 前 두산)[5]
- 삼성 라이온즈: 이상민(투수, 前 키움)
- 한화 이글스: 김문호(외야수, 前 롯데), 송윤준(투수, 前 LG-파주 챌린저스), 정기훈(내야수, 前 두산), 최승준(내야수, 前 SK)
- 롯데 자이언츠: 김호준(포수, 前 롯데[軍] ), 신동훈(투수, 前 SK), 장원삼(투수, 前 LG)
1.3.1. 육성선수
편의상 시즌 개막 후 영입한 선수도 포함.
- 두산 베어스: 구장익(내야수, 마산고 졸업, 前 파주 챌린저스), 권휘(투수, 덕수고 졸업, 前 질롱 코리아), 김도경(외야수, 상원고-한양대), 박웅(투수, 경남고-강릉영동대), 지원근(포수, 경동고-강릉영동대-제주국제대)
- SK 와이번스: 김태우(포수, 경기고-동국대), 석호준(내야수, 충암고-동국대), 양선률(투수, 화순고-동아대)
- LG 트윈스: 김도환(외야수, 선린인터넷고 졸업, 前 고양 위너스), 김태우(내야수, 신일고-중앙대), 조용근(투수, 공주고-중앙대)
- NC 다이노스: 노학준[6] (외야수, 물금고 졸업, 前 질롱 코리아), 박영빈(외야수, 충암고-경희대)
- kt wiz: 고영찬(투수, 인천고-강릉영동대), 김경민[7] (외야수, 경기고-성균관대), 박성현(내야수, 선린인터넷고-한양대), 윤종휘(내야수, 장안고-홍익대), 이승주(외야수, 상우고-세계사이버대-원광대), 최태성(내야수[8] , 야탑고-홍익대)
- KIA 타이거즈: 김연준(외야수, 경기고-중앙대)
- 한화 이글스: 김광명(외야수, 세광고-동아대), 김현제(투수, 대구고-영남대), 박재경(내야수, 청주고-영남대)
- 롯데 자이언츠: 김민기(투수, 경남고-중앙대), 설재민(투수, 배명고-홍익대), 이찬우(포수, 부산공고-단국대), 차혜성(외야수, 순천효천고-동의대)
한편 대학 야구와 독립 리그의 활성화를 위해 지난 시즌부터 고졸 선수들의 육성선수 입단이 암묵적으로 금기시됨에 따라[10] 대학에 가지 않은 고졸 선수들은 독립 리그에서 1시즌을 뛰며 기량을 검증받은 뒤 육성선수로 입단[11] 하는 과정을 밟고 있다. 실제로 신인지명에서도 부상으로 유급하거나 해외에서 학교를 다니다가 귀국하는 등 여러 개인 사정으로 인해 모든 고졸 선수들이 제 나이에 신인지명에 참여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을 고려하면, 팬들 입장에서는 1년 유급한 고졸 선수를 영입한다고 생각하는 것이 편할 듯.
1.4. 외국인 선수
- 괄호 안에 작년 대비 연봉 변동을 표기. 전년보다 연봉 상승 시 ↑, 하락 시 ↓, 변화 없을 시 - , 작년에 리그에 없었던 선수는 New 로 표시한다.
1.5. 방출 및 임의탈퇴
- 공식적으로 공시가 됐거나 구단 홈페이지에서 삭제된 경우만 기재. 외국인 선수는 보류선수 제외를 발표했더라도 여기에서 제외.
- 이 명단에는 2019시즌 도중 방출됐거나 육성선수 상태에서 방출된 경우를 모두 포함.
- 방출 명단에 올랐다가 다른 팀에 입단한 경우에는 위 신규 영입 문단에도 추가.
- 방출 명단에 올랐다가 본인이 은퇴를 선언한 경우에는 아래 은퇴 문단으로 이동.
- 두산 베어스: 계정웅, 김도현, 노유성, 박정준, 신현수, 이정담, 정기훈, 정덕현, 허준혁, 홍상삼
- 키움 히어로즈: 김상현, 김종덕, 노윤상, 박성민, 서의태, 손동욱, 이상민, 조병규
- SK 와이번스: 강동권, 강승호, 강인호, 김정민, 류효용, 박광명, 배영섭, 신동훈, 유상화, 윤정우, 이동근, 임재현, 장민익, 전종훈, 정재원, 정혁진, 조성모, 최승준, 최진호
- LG 트윈스: 강구성, 김정후, 김태영, 이나현, 임지섭[12] , 장시윤, 장원삼, 정상호
- NC 다이노스: 김진형, 김태강, 김학성, 류재인, 민태호, 박수현, 박헌욱, 배지환, 유원상, 윤강민, 이인혁, 이효준, 이훈, 정성민, 조원빈
- kt wiz: 김용주, 김진곤, 배우열, 윤근영
- KIA 타이거즈: 문장은, 신제왕, 유근상, 이상호, 이호현, 전은석, 정동현, 홍재호
- 삼성 라이온즈: 김연준, 정광운, 최종현, 황선도
- 한화 이글스: 김성훈, 문재현, 박재형, 박준혁, 여인태, 원혁재, 윤승열, 이창열, 이청현, 임지훈, 최윤석, 홍성갑, 홍유상
- 롯데 자이언츠: 김문호, 김사훈, 박근홍, 박용욱, 박정현, 송주은,[13] 송창현, 오영욱, 오윤석,[14] 윤길현, 이재욱, 이찬건, 정종진, 정준혁, 조준영, 조홍석, 최승훈, 황진수
1.6. 은퇴
- 두산 베어스: 배영수, 정병곤, 최대성
- 키움 히어로즈: 김지수
- SK 와이번스: 박정권, 박정배[15] , 배영섭, 이케빈, 채병용
- LG 트윈스: 김재율, 류제국, 서상우, 심수창, 양원혁, 윤진호, 이동현
- NC 다이노스: 손시헌, 윤지웅
- kt wiz: 이대형
- KIA 타이거즈: 김주형, 서동욱, 박경태, 박지훈, 윤석민, 윤해진, 이범호, 이인행, 이준호
- 삼성 라이온즈: 곽경문, 박한이, 손주인, 한기주,
- 한화 이글스:
- 롯데 자이언츠: 문규현, 손승락
1.7. 해외 진출
1.8. 국내 복귀
1.9. FA
1.9.1. FA 대상자
다음은 FA를 신청할 수 있는 선수 명단이다. 단, 일부는 본인이 FA를 신청할 의사가 없을 수도 있어 실제 FA 신청 선수 수는 이보다 더 적을 수 있다.
- 두산 베어스: 오재원, 장원준
- 키움 히어로즈: 오주원, 이지영
- SK 와이번스: 김강민, 나주환, 박정배
- LG 트윈스: 송은범, 오지환, 장원삼, 진해수
- NC 다이노스: 김태군, 박석민
- kt wiz: 유한준
- KIA 타이거즈: 김선빈, 안치홍
- 삼성 라이온즈: 손주인
- 한화 이글스: 김태균, 윤규진, 이성열, 정우람
- 롯데 자이언츠: 고효준, 손승락, 전준우
1.9.2. FA 신청자
- 두산 베어스: 오재원
- 키움 히어로즈: 오주원, 이지영
- SK 와이번스: 김강민
- LG 트윈스: 송은범, 오지환, 진해수
- NC 다이노스: 김태군, 박석민
- kt wiz: 유한준
- KIA 타이거즈: 김선빈, 안치홍
- 삼성 라이온즈: 없음
- 한화 이글스: 김태균, 윤규진, 이성열, 정우람
- 롯데 자이언츠: 고효준, 손승락, 전준우
1.9.3. FA 계약
FA에 대한 자세한 이야기는 KBO 리그/역대 FA/2020 문서로.
1.10. 군 입대
2019 시즌 개막 직후나, 혹은 시즌 중에 입대한 선수들도 이 명단에 포함된다.(* 표시.)
- 두산 베어스: 김태근*, 박신지*(이상 상무), 박유연*, 윤수호*, 전민재, 정철원*, 홍성호*, 전창민*
- 키움 히어로즈: 송성문, 예진원(이상 상무), 하영민
- SK 와이번스: 조성훈*[18] , 안상현, 김규남(이상 상무), 최경모*. 하성진
- LG 트윈스: 강정현(상무), 김영준, 김의준, 김태형*, 성동현, 송찬의, 안익훈*[19] , 이강욱, 이지강, 조선명, 최현준*
- NC 다이노스: 이우석(상무)
- kt wiz: 엄상백, 김태오(이상 상무), 고명성, 박시윤*, 박주현
- KIA 타이거즈: 장지수, 강이준, 류승현(이상 상무), 김석환, 나용기, 박수용, 신범수, 오정환, 유승철, 한승혁*
- 삼성 라이온즈: 김승현(상무), 김태우, 서주원*, 오상민, 이병헌, 이태훈[20]
1.11. 군 전역
- 두산 베어스: 서예일, 전용훈, 지윤, 전태준, 채지선
- 키움 히어로즈: 김웅빈, 송우현, 정대현, 박주현
- SK 와이번스: 김정빈, 김찬호, 박광명, 유서준, 이건욱, 전종훈, 이홍구
- LG 트윈스: 김태영, 박부성, 박재욱, 장준원[23] , 천원석, 최재원, 이준형
- NC 다이노스: 김준완, 임정호, 김진호, 김태군, 김태현
- kt wiz: 안상빈, 이구름, 이재근, 이창재, 임성재, 조병욱, 한승지
- KIA 타이거즈: 고장혁, 김규성, 김명찬, 김현준, 김호령, 남재현 , 박서준 , 박정우, 박진태, 이정훈 , 이진영, 최정용
- 삼성 라이온즈: 구준범, 김성한, 이성규, 임대한
- 한화 이글스: 박상언, 김주현, 박한결, 윤대경,[24] 주현상
- 롯데 자이언츠: 강동호, 김남길, 김유영, 김재유, 김민수, 김대륙, 박종무, 박한길
2. 경기 일정
- 어린이날 3연전 (개막 시리즈 대진) : 5월 5일(화) ~ 5월 7일(목) - 격년으로 어린이날 홈경기를 번갈아 편성하도록 한 KBO 규정에 따라 LG, SK, kt, KIA, 삼성이 홈경기 개최 권한을 갖는다. 다만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가 종식되지 않은 만큼 최고의 흥행 대목인 어린이날 시리즈가 사상 처음으로 관중 없이 열릴 가능성이 높으며, 무관중 개막이 확정되었다.[29]
- 올스타전 : 취소.[30] 다만 올스타전 투표는 그대로 진행하며 그 외 여러가지 이벤트는 홈런 레이스를 시즌 중 일정기간의 홈런 기록으로 그리고 드림:나눔의 팀대결은 올스타전에 선정된 선수들의 WPA를 통해 산정하는 등 비대면 방식으로 진행한다. 2020 KBO 언택트 올스타 레이스 참조.
3. 새로워진 규정
- 1위를 기록한 팀이 2팀일 경우 더 이상 승자승 원칙을 적용하지 않는다. 이 경우 와일드카드 결정전 전날에 타이브레이커 매치가 시행된다. 구 제도의 부활인 셈. 1위 팀이 3팀 이상일 경우이거나 1,2위 팀이 아닌 다른 순위에서 동률일 경우, 순위 결정 방식은 종전과 동일하게 승자승으로 결정한다.
- 부상자 명단 제도가 생겼다. 구단은 10일, 15일, 30일 중 하나를 택해 부상자 명단에 등재시킬 수 있으며, 구단은 선수의 최종 경기 출장일의 다음 날부터 3일 이내에 신청서와 구단 지정 병원에서 발급한 진단서를 사무국에 제출해야 한다. 명단에 오른 선수는 선수 등록이 말소되지만 등록 일수로는 인정받는다.
- 많은 논란을 불러일으킨 쓰리피트 라인 규정이 폐지되었다. 심판이 수비 방해같이 보이면 재량적으로 판독을 하되, 이의를 제기하기 위해선 비디오 판독 신청을 해야 한다.
- 외국인 선수 규정이 종전 3명 보유 2명 출전에서 3명 보유 3명 출전으로 변경되었다.
4. 인터넷, 스마트폰 티켓 예매
- 코로나 19로 인해 한동안은 무관중 경기로 진행된다. 그리고 관중입장이 가능해진 경우라도 예매이후 판매되지 않은 여석이 있더라도 현장발권을 하지 않는다.
5. 달라지는 점
5.1. 경기 진행 관련
5.2. 비디오판독 관련
- 보다 빠른 경기 진행을 위해 비디오 판독 시간이 5분에서 3분으로 단축된다. 3분 이내에 원심을 뒤집을만한 증거를 발견하지 못했으면 원심 유지.
5.3. 중계권 관련
2015 시즌을 앞두고 KBO와 지상파 3사 간에 체결된 지상파/위성/케이블 중계권 계약이 2019 시즌을 끝으로 만료되면서 2020년 2월 KBO와 지상파 3사 간의 지상파/위성/케이블/IPTV[31] 중계권 계약이 새롭게 이루어졌다. 계약 기간과 금액은 2020년부터 2023년까지 4년간 총 2,160억원(연 평균 540억원 규모)이며, 정규시즌 95% 의무 중계 및 시범경기 의무 중계, 포스트시즌 전 경기 중계에 대한 내용도 계약에 포함되었다. 지상파 3사가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로 중계권을 재판매한 후 에이클라 측에서 개별 유료방송사로 중계권을 재판매하는 전체적인 중계권 판매 구조는 변하지 않은 것으로 보인다.
한편 퓨처스리그는 인터넷 중계 업체인 스포카도와 3년간의 유무선 중계권 계약을 체결했다. 스포카도는 2020년부터 2022년까지 자체 유튜브 채널과 네이버 다음 등 포털을 통해 연간 100경기 이상 퓨처스 경기를 중계한다.
5.3.1. 해외 중계
국내 중계권과 별개로 3월에 이루어진 해외 중계권 사업에 대한 입찰에서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가 낙찰되었는데, 코로나19 범유행으로 인하여 미국에서 락다운이 선언되고 MLB가 열리지 않게 되자,디즈니 계열에 ESPN이 대체재로 KBO 리그를 중계하기 위해 협상을 시작했다는 소식이 4월 13일 알려졌다. ESPN은 미국 시장의 광고효과를 고려하여 에이클라 측에 영상을 무료로 달라고 요구한 것으로 알려졌으나 에이클라 측이 난색을 표하면서 협상이 교착에 빠졌다. 한편 일본과 캐나다에서도 KBO 리그 중계권 구매 의사를 보였다. #
이후 ESPN과의 재협상 과정에서 ESPN 측이 '수익이 발생하면 지불, 중계권료는 여전히 무료'라는 입장을 보이기도 했으나 5월 4일 ESPN과의 '''중계권 계약이 타결'''되었으며, 중계권료는 양자 합의하에 공개하지 않기로 하였다. 이와 함께 일본 SPOZONE 등을 통한 해외 생중계가 확정됐다. # 이로써 2018시즌 이후 2년 만에 해외로의 중계권 판매가 성사되었다. 이 외에 9개국 17개 매체가 개막 경기들의 소식을 실시간으로 전했다. #1 #2 #3 #4 #5 #6 #7 #8 #9
ESPN의 첫 중계는 5월 5일 대구 삼성 라이온즈 파크에서 열린 NC vs 삼성의 개막전이며, 5월 현재 중계 편성은 에이클라 엔터테인먼트의 자회사 SPOTV의 중계 일정에 맞춰 이루어지고 있다.[32][33] 경기 중계화면에서 표기되는 점수 및 선수 기록 관련 영어 자막 또한 SPOTV 측에서 제작해서 경기 화면과 함께 전 외신 스포츠 기자들이 줄줄이 개막전 프레스카드를 신청하기도 했고, MLB쪽 스포츠 칼럼니스트들이 광주 챔필 옆에 불나서 경기가 일시중지된 소식까지 리트윗을 하고 있을 정도. 레딧이나 트위터 등 양웹에서는 해외 팬들이 LG가 좋네 두산이 좋네 하며 아웅다웅하고 있으며, 노스캐롤라이나주 사람들이 NC 다이노스를 응원한다던가 #1 #2 #3 [34] , LG 트윈스를 우승이 없는 팀이라며 도발한다던가(...) 하는 등 생각보다 KBO를 잘 이해했다며 놀라기도 했다.
급기야는 ESPN에서 130개국으로 KBO 경기를 확대 송출하기로 했다.#
이후 메이저리그도 개막하면서 관심이 확 줄어든 상태이다. 애초에 지나치게 부풀린 국뽕 기레기들의 농간이 심했다는 반응. 중계에 임하는 자세도 선수들에 대한 이야기나 팀에 대한 현황에 대한 이야기나 경기가 흘러가는 양상을 이야기하지 않고 자기들의 모습을 분할하여 게스트를 불러서 인터뷰하는 식으로 경기중계화면만 띄워놓고는 자기들끼리 이야기하는 비중이 높아 마치 인터넷 스트리머들이 방송하듯이 진행했던 것도 있다.# 그나마 현재는 극소수의 팬들과 토토꾼들만 보고있는 실정.
5.4. 유료방송사의 중계진 변화
5.5. 경기 편성 관련
5.5.1. 코로나19로 인한 개막일 연기
원래 계획했던 일정은 3월 14일에 시범경기를 시작하고 3월 28일부터 팀당 144경기를 치르는 것이었다. 정규시즌 개막일은 2019년보다 일주일 늦게 잡았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시범경기가 통째로 취소됐고 2월 29일부터 시작하기로 했던 K리그가 개막일을 무기한 연기함에 따라 KBO 리그의 정규시즌 일정도 조정될 가능성이 커졌다. 야구도 축구처럼 관중의 전염 가능성이 그나마 적은 야외 종목이지만 KBO 리그에는 실내 경기장도 있고 K리그보다 관중의 응원 참여도가 훨씬 높아서 응원가나 구호 제창을 통한 비말 전염 가능성이 높은데다 코로나19의 집중 발병 지역인 대구광역시를 연고로 하는 삼성 라이온즈의 홈경기 일정도 감안해야 한다.
현행 팀당 144경기 체제를 유지해야 한다면 후술할 올림픽 브레이크 때문에 가을야구 종료 시점이 아니라 '''정규시즌 종료 시점이 올해 11월로 연기될 가능성이 있다.''' 계획된 리그 종료일은 9월 30일이지만 여름철 집중호우 등으로 취소되는 경기의 재편성 여지를 감안하면 정규시즌 종료일은 빨라야 10월 초순에서 중순이다. 2020년과 비슷하게 시즌 도중 아시안 게임 브레이크를 맞았던 2018년은 10월 14일에 정규시즌이 끝났다. 이 상황에서 정규시즌 개막이 늦어지면 자연스럽게 정규시즌 종료일은 11월을 향하게 된다.
야구가 추운 날씨에는 하기 힘든 종목이라는 점을 감안하면 각 팀간 16경기씩 1팀당 총 144경기의 시즌 체제를 팀간 12~14경기로 줄이는 방식을 택할 수도 있다. 팀간 12경기씩 치르면 팀당 108경기로 줄고[35] 14경기씩 치르면 팀당 126경기 체제가[36] 된다. 또 경우에 따라서는 올림픽 브레이크 없이 시즌을 계속 치르는 방안도 고려할 수 있겠지만 대표팀 차출 선수의 규모에 따라 구단 간 유불리 논쟁이 크게 벌어질 수 있어[37] 실현 가능성이 떨어진다.
3월 2일 아마야구를 관할하는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에서 고교 주말리그를 비롯한 주요 일정의 연기를 공지함에 따라 KBO 리그의 개막도 연기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일부에서는 시즌 전체 취소, 심지어는 KBO 리그 폐지를 주장하기도 하지만 전자는 가능성이 매우 적으며 후자는 포털 사이트의 댓글에서나 나오는 주장으로 신빙성이 없다. 어느 분야나 마찬가지지만 포털 사이트의 댓글은 KBO는 물론 KBO 리그 자체에 대한 불신이 매우 심하기 때문에 이러한 주장이 거리낌 없이 나오는 것이다.
결국 3월 3일 KBO 리그 각 구단 단장들끼리 모여 실행위원회(단장 회의)를 열었는데 '''"3월 28일 개막전 정상 진행은 어렵다"'''는 점에 의견을 모았다. 이렇게 되면 2020년 리그 개막전은 4월 4일이나 4월 11일에 열릴 가능성이 높아졌다. 물론 개막 연기가 확정된 것은 아니며 3월 10일에 구단 사장들이 모이는 이사회를 먼저 열고 그 뒤에 실행위원회와 이사회를 격주로 열어 개막 연기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다. 그리고 3월 10일 긴급 이사회를 열고 '''4월 중에 개막하겠다는 판단을 내렸다.''' 1982년 리그 출범 이후 외부 요인, 특히 감염병에 의해서 리그 일정이 변동된 것은 사상 처음이다.[38]
현재로서는 4월 10일 이후에 개막할 가능성이 그나마 높다. 3월 중순부터 대한민국의 코로나19 1일 신규 확진자 증가세가 전국 기준 100명 아래로 내려갔다고 하지만 대한민국 정부가 4월 5일까지 사회적 거리두기 차원에서 각종 모임과 집회, 행사 개최를 중단을 권고했고 각급 학교의 신학기 개학 시점이 4월 6일로 결정된 만큼 아무리 빨라야 4월 10일부터 정규시즌 진행이 가능할 전망이다.
그리고 3월 24일 이사회를 통해 '''4월 20일 이후에 개막전을 치르기로''' 결정했다. 아울러 시범경기의 대체 용도로 타 팀간의 연습경기를 4월 7일부터 조심스럽게 허용하며 연습경기의 생중계를 추진하기로 했다. 이렇게 되면 2020 시즌 정규리그 개막전은 4월 24일(금) 또는 4월 25일(토)에 열릴 가능성이 높다. 이번 4월 하순 개막 결정에 따라 2020시즌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는 1982년 리그 출범 이후 가장 늦은 시점에 개막전을 치르게 됐다. 참고로 역대 KBO 리그 정규시즌 개막전 중 가장 늦은 날짜 기록은 팀당 126경기 체제였던 1995년 4월 15일이었다.
개막일은 연기하지만 팀당 경기수는 144경기 체제를 그대로 유지한다는 판단을 내렸다. KBO 측은 2020년 한국시리즈 마지막 경기 날짜를 11월 30일 이전[39] 으로 잡을 수 있다면 팀당 정규리그 144경기, 총 720경기가 가능하다는 계산을 내놨다. 현행 포스트시즌 규정에 맞춰 일정을 잡는다면 포스트시즌 전 경기 개최에 소요되는 기간은 약 한 달(28일)이다. 와일드카드 결정전 2일+준플레이오프 8일(미디어데이 & 이동일 포함)+플레이오프 8일(미디어데이 & 이동일 포함)+한국시리즈 10일(미디어데이 & 이동일 포함). 그래서 11월 안에 한국시리즈까지 다 마치려면 와일드카드 결정전 1차전을 적어도 11월 2일 안에는 치러야 한다. 다만 류대환 사무총장은 "현재보다 상황이 악화되어서 개막이 5월까지 넘어가야 할 정도가 될 경우 최후의 대안으로 시즌 축소를 선택하겠다"고 밝혔다. # 만약에 시즌 축소를 선택한다면 팀당 맞대결 12경기 씩 108경기를 치르거나 14경기 씩 126경기를 치를것으로 보인다.
시즌 축소를 쉽게 결정하지 못하는 이유는 돈이 가장 큰데 구단과 계약된 구장 내 시설이나 중계권 등등 모든 계약이 144경기를 기준으로 맞춰져있기 때문이다. 시즌 축소를 최후의 수단으로 삼는 이유가 바로 시즌이 축소되면 10개 구단이 기존에 해놓은 모든 계약이 어그러져 위약금 크리를 맞기 때문. 안그래도 구단을 운영하는 비용이 매우 큰데 자신들의 잘못도 아닌 코로나바이러스 창궐로 추가 비용이 들어가면 구단이나 KBO나 모두 큰 손해를 보기 때문에 이들 입장에서 시즌 축소를 생각하기 매우 쉽지 않다. 그리고 또 다른 이유로는 MLB와는 달리 경기 수에 비례해 연봉감액 규정이 '''없었던 것이''' 컸다. 함부로 경기 숫자를 줄이기 어려웠던 큰 이유중 하나. 그래서 한국시리즈가 한창이던 11월에 경기 횟수에 비례한 연봉감액 규정을 신설했다.
물론 4월 말 이후에 개막하더라도 144경기를 모두 치를 가능성도 있다. 2020 도쿄 올림픽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 탓에 2021년으로 연기된다면 올림픽 브레이크 없이 시즌을 치르므로 시즌 축소를 하지 않아도 팀당 144경기를 모두 치르고 11월 안에 포스트시즌을 마칠 수 있다는 계산이 나온다.
정규리그 개막이 4월 20일 이후로 결정됐다. 다만 4월 7일부터 타 구단과 연습경기를 할 수 있게 했다. 타 구단과 연습경기는 KBO가 TV 생중계를 편성해 수개월간 KBO 리그를 즐기지 못한 야구팬들의 갈증을 풀어줄 수 있도록 할 계획이라고. #
다만 아직까지 국가위험단계가 '심각'에서 내려오지 않고 있으며, 골든크로스가 계속되고 완치율도 계속 올라가고 있지만 집단감염과 해외유입의 위험성이 여전히 높아 정부가 개학을 미루는 등 사회적 분위기들을 고려해 아직 경기를 하기에는 너무 이르다고 판단, 팀간 연습경기를 4월 21일로 2주 늦추고 정규리그 개막을 마지노선인 4월말에서 5월초로 넘겼다.# 물론 올림픽 연기로 일정 편성의 여유는 생겼지만, 만약 정규리그 개막 5월이 현실화 될 경우 144경기 소화가 빡빡해질 가능성이 높아 올스타전 미개최는 물론, KBO에서 최후의 수단으로 생각하고 있는 일정단축 시나리오 전개가 불가피해질 것으로 보인다.
하지만 4월 7일 연습 경기 역시 연기되었고 결국 4월 21일부터 타 구단과 연습경기를 할 수 있게 했다. 연습경기에 대한 구체적인 일정 역시 나왔다.# 개막의 경우 연습경기가 개막하는 4월 21일 이사회를 통해 다시 회의를 해서 5월 5일에 개막을 확정함과 동시에 포스트시즌이 11월 15일 이후로 넘어갈 경우 모든 경기를 고척 스카이돔에서 중립 경기를 열도록 조치할 예정이다.#[40]
그리고 4월 21일, KBO는 3월 28일 기존 개막일에서 연기된 개막일자를 어린이날 시리즈인 5월 5일로 공식발표 하고, 세부방안을 확정했다.
7월 25일 인천SK행복드림구장에서 개최 예정이었던 올스타전은 취소하며, 포스트시즌 관련해선 준플레이오프가 5선 3선승제에서 3전 2선승제로 축소된다. 경기 수는 원칙대로 팀 당 144경기를 유지하며, 만약 시즌 중간에 확진자가 발생해 리그가 중단될 경우 경기 수를 단계 별로 축소해 나가는 방안을 검토하기로 했다. 기존에 편성했던 일정은 거의 그대로 유지하고[41] 개막일부터 어린이날 이전까지 잡혀있던 경기를 올림픽 브레이크 기간에 우선 배정한 뒤 거기에도 못넣는 경기는 10월에 편성하였다. 그 덕분에 당초 3연전 이후 잔여경기 전까지 2연전을 하는 일정이 3연전-2연전 이후 10월에 다시 3연전을 치르는 일정으로 바뀌게 되었다.
시즌 중 우천 취소 시에는 더블헤더[42] 및 월요일 경기를 실시하며, 선수들의 체력적 부담을 고려하여 더블헤더와 월요일 경기 시에는 연장전을 치르지 않는 것을 원칙으로 했다. 또한 더블헤더를 치를 경우, 엔트리를 1명 추가하며 2연전 시작부터 5명 확대 엔트리를 앞당겨 시행하기로 했다. 또한 5회 이전에 우천 등으로 경기가 열리지 못한 경우 경기취소 대신 서스펜디드 게임으로 선언하여 더블헤더로 처음부터 하는 대신 다음 날에 남은 경기만 해서 경기시간을 조금이라도 줄일 수 있도록 하였다.
단, 주중 시리즈 마지막 경기가 5회 이전에 중단된 경우에는 원정팀이 다음날에 이동하므로 그냥 취소처리하고 이후에 더블헤더로 편성된다.
5.5.2. 올림픽 브레이크
당초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이 2019 WBSC 프리미어 12에서 준우승을 거두면서 2020 도쿄 올림픽 진출이 확정됨에 따라 2018년 이후 2년 만에 국제 스포츠 대회 참가로 인해 정규 시즌이 일시 중단될 예정이었다. 올림픽 야구 본선은 7월 29일부터 시작할 계획이었다. 따라서 7월 23일 경기를 끝으로 전반기 일정을 마친 후 7월 25일 인천에서 올스타전을 치르고 흩어진 뒤 8월 11일부터 후반기 리그를 시작할 예정이었다.
국제 스포츠 대회 참가로 인해 KBO 리그 정규시즌이 일시 중단되는 사실상의 마지막 사례가 될 수도 있었다. KBO가 2018 자카르타·팔렘방 아시안 게임 참가 당시 선수 선발 문제에서부터 무분별한 시즌 중단 문제까지 여러 부문에서 욕을 왕창 얻어먹은 후 "아시안 게임 기간에도 시즌을 중단하지 않겠다"고 선언했다. 이렇게 되면 아시안 게임 외에 KBO 리그 선수들이 대한민국 야구 국가대표팀 소속으로 출전할 만한 경기는 올림픽, 월드 베이스볼 클래식, WBSC 프리미어 12가 남는다. 다음 하계 올림픽은 야구 불모지 프랑스에서 열리는 2024 파리 올림픽인데 이 대회 정식 종목에 야구가 포함되지 않을 가능성이 높다. WBC나 프리미어 12 등 나머지 대회들은 모두 시즌 개막 이전이나 시즌 종료 이후에 열린다. 따라서 도쿄 올림픽이 끝나고 나면 하계 올림픽 정식 종목에 야구가 다시 포함되지 않는 이상 시즌을 중단하고 프로급 국가대표팀을 파견할 일은 없을 전망이다.
그러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로 인해 올림픽이 1년 미뤄지며 없던 일이 되어 예정대로 팀당 144경기를 진행하게 되었다.
5.6. 인터넷 생중계
2020년부터 KBO리그 트위치 스트리밍이 트위치 KBO1~5 채널을 통해서 실시되며, 사전신청을 통한 같이보기(Co-Streaming)가 허용된다.[43][44] # 또한 기존 네이버TV, 아프리카TV, 카카오TV를 통한 중계서비스도 계속된다.
6. 중계 방송
7. 팀 유니폼
8. 2020 팀별 캐치프레이즈
8.1. 두산 베어스
8.2. 키움 히어로즈
8.3. SK 와이번스
8.4. LG 트윈스
8.5. NC 다이노스
8.6. kt wiz
8.7. KIA 타이거즈
연습경기 때만 하더라도 'Always KIA TIGERS_도전, 새로운 미래'를 사용했으나 개막 이후 캐치프레이즈를 바꾸었다.
8.8. 삼성 라이온즈
8.9. 한화 이글스
8.10. 롯데 자이언츠
9. KBO 시범경기 (취소)
2020년 3월 14일부터 3월 24일까지 팀당 10경기를 치르며 중간 휴식일인 3월 18일(수요일)을 제외하고는 매일 경기를 할 계획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대규모 감염 사태의 여파로 '''아예 시범경기가 취소됐다.''' 관련기사 1983년 현행 시범경기 제도가 탄생한 이후 시범경기가 통째로 취소된 것은 사상 처음 있는 일이다.
9.1. 개막 전 교류 연습경기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시범경기가 취소됐지만 페넌트레이스를 시작하기에 앞서 팀간 전력 점검 차원의 교류 연습경기를 총 20차례(팀당 4경기) 치르기로 했다. 특히 4월 27일까지 열리는 총 20경기 중 절반은 14시부터, 나머지 절반은 18시부터 치러지지만 관중의 입장은 허용되지 않는다.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전염을 우려해 수도권 지역 4개 연고팀은 수도권에서만 경기를 치르고 남부지역 5개 연고팀은 남부지역에서만 경기를 치른다. 다만 그나마 중부와 남부의 중간 지역에 해당하는(?!) 수원의 KT와 대전의 한화는 한 번씩 서로의 홈구장을 오가며 연습경기를 치르기로 했다. 그러나 추가 경기가 편성되면서 한화가 수원에서 한 번 더 경기를 치루게 되었으며 수도권팀인 LG 역시 대전에 내려가서 연습경기를 치른다. 시범경기와 비슷하게 TV중계도 편성된다. 사실상 무관중 시범경기라고 볼 수가 있다.
4/29과 5/1에 추가로 10경기를 더 편성하여 총 30경기(팀당 6경기)를 치루기로 하였다.
10. 정규 시즌
10.1. 코칭 스태프 변경
10.2. 선수 이동
10.2.1. 신규 영입
10.2.2. 방출 및 임의탈퇴
외국인 선수 및 육성선수 상태에서 계약이 해지된 경우, 선수 자신이 은퇴를 선언했거나 구단이 방출을 발표했더라도 KBO의 직접적인 공시가 없는 경우는 제외.
10.3. 트레이드
- 정규시즌 개막 후 트레이드만 기재. 정규시즌 개막 이전 트레이드는 해당 목차 참조.
10.4. 신인 드래프트
KBO 리그/2021년/신인드래프트
1차 지명은 2020년 6월 29일, 2차 지명은 9월 7일 시행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 여파로 고교야구 주말리그를 비롯한 모든 아마야구 일정이 순연되면서 각 구단들의 스카우트 업무가 중단되어 일정 재조정에 따라 순연될 가능성이 높다. 4월 28일 열린 KBO 실행위원회에서 2차 지명은 각 대학들의 수시 모집 일정(9월 23일 ~ 29일)을 감안해 9월 21일에 열며 1차 지명일은 아마야구 일정이 재개되는대로 다시 논의하기로 했다. 최종적으로 대통령배 일정이 끝나는 직후인 8월 24일(하위 세 팀 중 전국 단위 1차 지명을 택한 팀은 8월 31일까지)에 1차 지명을 시행하기로 결정했다.
10.5. 주요 사건 및 기록
10.5.1. 5월
- 5월 5일
-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여파로 사상 최초 무관중경기로 개막을 시작하였다. 가장 늦은 날짜에 개막하는 시즌이기도 하며, 무관중 경기로 진행되는 어린이날 시리즈이기도 하다.
- 일본과 미국에서 동시 송출된다.
- KIA 타이거즈와 키움 히어로즈의 경기 중 4회말 광주-기아 챔피언스 필드 인근 화재로 경기가 일시 중단되었으나 화재가 진압되고 연기가 빠지면서 재개되었다. 관련 영상
- 5월 24일
- 5월 30일
10.5.2. 6월
- 6월 7일
- 6월 14일
- 6월 16일
- 6월 20일
- 6월 21일
- 6월 25일
10.5.3. 7월
- 7월 2일
- 7월 16일
- 7월 26일
- 7월 29일
- 7월 30일
10.5.4. 8월
- 8월 7일
- 관중 입장 10% 가능한 상황에서 11일 경기부터 30%로 확대한다고 공식 발표했다. 단, 구장 내에서 거리두기가 일상화 될때 까지는 구장 정원의 25% 까지만 입장하게끔 운영이 되며, 구장별 수용 인원은 고척 4,250명, 사직 5,675명, 잠실 6,250명, 대전 3,360명, 인천 5,750명, 수원 5,000명, 대구 6,000명, 창원 5,528명, 광주 5,125명 정도 예상이 될 것이다.
- 8월 16일
- 8월 17일
- 8월 25일
- 기존에는 관중석과는 달리 선수들은 경기 중 마스크를 착용하지 않았으나, 실내 및 실외 공간에서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면서 그라운드를 제외한 덕아웃, 락커룸을 포함한 모든 구역에서 선수단의 마스크 착용이 의무화되었다. 방역 지침 강화로 경기 중 침 뱉기, 맨손 하이파이브 및 포옹, 끝내기 승리 때 물 뿌리기 세레머니 등도 금지되며 1차 위반 시 경고에 이어 2차 위반 시 20만원, 3차 위반부터는 100만원의 벌금이 부과된다.#
- 잦은 우천취소로 인해 현재 일정으로는 144경기를 모두 소화하기가 어려워지면서 더블헤더 시행 날짜를 이 날로 앞당기기로 예정했다.
- 8월 31일
- 한화 이글스 투수 신정락이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한화는 당분간 2군 경기를 치를 수 없게 됐다. 최근 1군으로 콜업된 선수 2명도 검사를 받기 위해 대기 중으로, 결과에 따라 1군 경기 중단 여부를 결정할 예정이다. #1 #2
10.5.5. 9월
- 9월 1일
- 4경기의 더블헤더가 예정되어 있다. 기사
- 9월 4일 수원 SK 와이번스-kt 위즈 / 사직 KIA 타이거즈-롯데 자이언츠
- 9월 9일 대구 한화 이글스-삼성 라이온즈
- 9월 27일 잠실 키움 히어로즈-두산 베어스
- 9월 20일
- kt가 창단 첫 하반기 단독 3위에 등극했다.
- 9월 24일
- SK 타일러 화이트가 중수골 골절로 인해 시즌 아웃 판정을 받으면서 팀을 떠났다.
- 9월 30일
- kt가 창단 첫 하반기 단독 2위에 랭크됬다.
10.5.6. 10월
- 10월 7일
- 우천으로 취소된 34경기를 포함한 잔여경기 일정이 발표되었다. 정규리그 종료는 10월 30일로 확정되었으며, 이틀 후인 11월 1일부터 포스트시즌이 시작된다.
- 10월 8일
- 키움 히어로즈의 손혁 감독이 성적부진의 이유로 자진 사퇴 했지만 사실상 퇴출됐다.
- 10월 11일
- 정부가 사회적 거리두기 1단계 하향 조정을 발표함에 따라 13일 경기부터 최대 30%까지 관중 입장이 허용된다. KBO는 방역지침 준수 하에 관람 질서가 안정적으로 유지 될 때까지 우선 지난 8월과 동일한 수준에서 각 구장별로 20%대 초중반 규모로 관람석을 운영하기로 했다.#
- 10월 22일
- 10월 24일
- 10월 30일
- NC와 KIA를 제외한 나머지 팀들이 마지막 경기까지 가야 2~5위가 모두 결정되는 시즌이 되었다.[49]
10월 30일 경기는 KBO 리그/2020년/10월/30일 항목 참조.
10.5.7. 11월
- 11월 1일
- 포스트시즌부터 최대 50%까지 관중 입장을 확대했다. #
- 11월 6일
- LG 트윈스 감독인 류중일 감독이 11월 5일의 준PO 경기 이후 사의를 표명했다. 재계약을 해야 하는 시점에서 구단의 재계약 의지와 상관 없이 재계약을 포기한 것. LG 트윈스 감독 자리는 공석이 되었다. 기사
- 11월 12일
- 11월 13일
- 11월 19일
- 11월 24일
10.6. 구단별 시즌 기록
10.7. 정규 시즌 순위
- 2020 KBO 리그 페넌트레이스 우승, 2020 KBO 한국 시리즈 진출
- 2020 KBO 플레이오프 진출
- 2020 KBO 준플레이오프 진출
- 2020 KBO 와일드카드 결정전 진출
- 2020 KBO 포스트시즌 진출실패
한화는 18연패, SK는 두자리수 연패 두 번을 기록하면서 처절한 꼴찌 경쟁을 펼쳤다. 그나마 100패 팀은 결국 안 나왔지만, SK와 한화 둘 다 90패를 기록하면서 나머지 팀들은 2019년을 뛰어넘는 심각한 승률 인플레이션이 나타났다. [51] 10월 31일 기준 5할 승률 이상인 팀은 6개이고, 7위 롯데까지 무려 7개 팀이 70승 이상을 기록했다. KIA는 5할 이상의 승률인 .507로 포스트시즌 진출에 실패하며, 9개구단 체제에서 5위를 기록한 2013년 롯데 이후 최초로 5할을 넘는 승률을 기록하고도 가을야구에 실패한 팀이 되고 말았다.[52] 시즌 전 최하위 후보였던 한화지만 이 정도로 못할 줄은 몰랐다는 반응이 나오고 있고, 김광현의 메이저리그 진출로 인한 1선발의 부재가 있기는 했어도 SK의 현 성적은 충격적이라는 것이 중론. 10월에 리그가 막바지에 다다르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한경기마다 순위가 바뀔 정도로 상•중위권 경쟁이 치열하다. 그리고 결국, 10월 30일 NC와 KIA를 제외한 나머지 8팀의 마지막 경기가 치뤄지면서 이 날 '''2~5위가 전부 결정되는 경기'''를 치르게 되었다.
11. 시즌 최종과 시즌 마감
11.1. 시즌 최종 순위
11.2. 정규 시즌 기록 1위
'''실제로 수상이 이루어지는 1위 타이틀은 굵게 표시'''한다.
11.2.1. 타자, 공격
11.2.2. 투수, 수비
12. KBO 포스트시즌
13. 다른 시즌 보기
[1] 한국시리즈 종료일자.[2]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의 영향으로 시범경기가 전면 취소됐고 정규리그 개막일도 미뤄졌다. 무관중 경기로 시작한 후 상황이 호전되는지에 따라 추후 점진적으로 입장 관객을 늘려가며 144경기를 모두 소화한다는 입장이 다. 일정이 무사히 진행된다면 정규리그 진행만으로도 시기상 10월까지 경기를 치르게 되고, 포스트시즌은 북반구에서 가을에 끝나는 달인 11월에 치르게 된다.[3] 한화 롯데 트레이드 소식이 터지고 난 30분 후에 kt SK 트레이드 소식이 터젔다.[軍] A B C D 방출된 뒤 군 복무 후 프로 복귀.[4] 2019년부터 팀 이름이 키움 히어로즈로 변경됐지만 김민준이 방출될 당시에는 넥센 히어로즈였다.[5] 원래대로라면 2019시즌이 끝난 뒤 FA 신청이 가능했지만, 신청을 못 하고 방출됐기 때문에 FA 자격을 얻으려면 KIA에서 다시 신청 조건을 충족해야 한다.[6] 노장진의 아들이다.[7] 김범으로 개명[8] KBO 공식 홈페이지에는 외야수로 등재됐다.[9] 처음에는 KIA 타이거즈도 육성선수 영입이 없는 것으로 알려졌으나 3월 중순 김연준이 구단에서 훈련 중인 영상을 개인 인스타에 올렸고, 3월 말 구단 자체 홍백전에 출전함에 따라 영입이 확인되었다.[10] 단 이는 KBO에서 공식적으로 금지한 것이 아닌, 구단들끼리 자체적으로 암암리에 합의를 본 것에 가깝다. 비슷한 예로 미국 유학파였던 정구범의 1차 지명 제외도 KBO에서 공식적으로 결론을 낸 것이 아니다.[11] 즉 대학에 가지 않았기 때문에 FA 취득 자격 또한 대졸 8년이 아닌 고졸 9년이 적용된다.[12] 2020년 12월 15일 임의탈퇴 해제되었다.[13] 본래 방출 대신 질롱 코리아 파견이 예정되어 있었으나 불발되었다.[14] 나무위키에 문서가 있는 2014년 대졸 육성선수 출신 오윤석이 아니고 이름이 같은 2015년 고졸 육성선수 출신 오윤석이다.[15] 방출된 후 질롱 코리아에 합류해 뛰었으며 2020년 2월 13일 자신의 SNS 계정을 통해 은퇴를 선언했다.[16] 계약금 1억. 연봉은 1년차 1억 7천만 원, 2년차 옵션 실행 시 2억 3천만 원이다.[17] 기본 2년에 '계약금 3억+연봉 9억+옵션 2억'으로 14억 원의 계약. 2년 이후 구단이 원한다면 1년 연장 계약이 가능하다. 연봉 4억에 옵션 2억이 추가된다.[18] 2019년 4월 상무 추가합격.[19] 2018 시즌 종료 직후 입대를 추진했으나 손목 문제로 귀가 조치되었고, 손목 문제를 해결한 뒤 2019 시즌 중에 재입대하였다.[20] 시즌 중 의병 전역하여 7월 20일에 군보류 해제가 되었다.[21] 2019년 경찰에서 전역한 김민수가 아닌 동명이인 외야수다.[22] 지명받고 한 시즌도 뛰지않고 곧바로 군대부터 해결하는 과감한 행보를 보였다.[23] 의가사 제대[24] 복무 자체는 삼성 라이온즈 시절부터 시작했으나 복무 도중 삼성에서 방출됐고, 전역 후 한화 이글스에 입단했다.[25] 원래는 2018년 포스트시즌 진출팀인 SK, 두산, 한화, 키움, KIA가 홈 개최권을 가지며, 개막 시리즈는 3월 28일(토)부터 2연전으로 진행되고, 다음 평일 3연전까지 홈 5연전으로 진행될 예정이었으나, 코로나바이러스감염증-19 확산으로 인해 개막 연기가 확정되면서 연기가 종료되는 시점의 경기부터 치르기로 결정되었다.[26] 특히 삼성 라이온즈는 최악의 경우 초반 일정을 원정 위주로 편성한다는 방침이 나오면서 사태 추이에 따라 일정이 전면 수정될 가능성도 있다. 다만 대구광역시와 경상북도의 코로나19 확산이 확연히 주춤해지면서 이 계획은 실현 가능성이 줄어들었다.[27] KBO가 개막 이후 일정 기간은 관중 없이 경기일정을 소화하고 코로나19 대응 단계가 하향 조정되면 관중 개방 규모를 점진적으로 늘릴 계획이라고 밝힌 바 있다.[28] 2020시즌 공식 개막전. 삼성과의 기존 개막 편성이 밀렸지만 밀린 일자에서도 홈 일정이 걸렸고, 2018시즌 우승팀 홈 공식 개막 자격 개최를 유지할 수 있게 됐다.[29] 5월 5일로 개막일자가 확정됨에 따라 이전에 편성되었던 기존 일정들은 개막 연기시 일정 편성 원칙에 따라 기존 올림픽 휴식기와 9월 30일 이후에 나눠서 편성된다.[30] 해당 문서는 토론에 의해 생성하지 않는다.[31] IPTV 중계권의 경우 이전까지 별도로 거래되어 2016년부터 2020년까지의 계약이 이루어져 있었으나, 계약 기간이 1년 남은 상태에서 지상파/위성/케이블 중계권과 통합되어 갱신, 일괄 타결되었다.[32] 이 때문에 SPOTV는 시즌을 앞두고 스코어보드를 MLB식으로 싹 갈아엎었다. 스코어보드가 왼쪽 상단에서 오른쪽 하단으로 이동했으며 실제 구성화면 역시 FOX의 화면에 가깝게 구성되었다.[33] ESPN에서 편성하기로 예정되어 있던 경기가 취소될 시 SPOTV에서 제작하는 다른 경기가 대체편성된다. 일례로 5월 9일 ESPN 편성이 예정되었던 창원의 LG vs NC 경기(SPOTV2 편성)가 우천으로 취소되자 대구의 KIA vs 삼성 경기(SPOTV 편성)가 대체편성되었다.[34] 이유는 그냥 노스캐롤라이나의 약칭이 NC라서(...). 하지만 노스캐롤라이나 주립대가 다이노스의 마스코트인 공룡 연구로 유명하고, 주 깃발도 똑같은 남색이다.[35] 팀당 110경기 이하로 시즌을 치른 것은 7개 구단 체제였던 1988년 팀당 108경기 체제가 마지막이다.[36] 126경기 체제의 마지막 시즌은 2008년이었다. 9구단 체제였던 2013년과 2014년에 128경기씩 치른 적이 있다.[37] 2019 WBSC 프리미어 12 차출 명단을 보면 두산 베어스에서 6명의 선수가 차출된 반면 한화 이글스는 한 명의 선수도 차출되지 않았다. 당연히 많은 선수가 차출된 팀 입장에서는 리그를 중단하는 것이 맞다고 주장할 수밖에 없다.[38] 한국시리즈는 외부 요인에 의해 연기된 적이 딱 한 번 있다. 1983년 한국시리즈가 아웅산 묘소 폭탄 테러의 영향으로 당초 계획했던 시점보다 3일 연기돼 열린 적이 있다.[39] 12월 1일부터는 KBO와 한국프로야구선수협회가 합의로 정한 선수 비활동기간에 속하기 때문에 단체 소집 훈련이나 경기가 불가능하다.[40] 그러니까 2020년 한국시리즈 7경기 중에서 1경기라도 11월 15일을 넘어가면 2020년 한국시리즈는 모두 고척에서 열린다. 만약 키움 히어로즈가 한국시리즈에 오를 경우 엄청난 어드밴티지인 셈. 이 사안은 10개 구단 모두 동의했다고 하며 대관 역시 11월 30일까지 연장했다고 한다.[41] 엄밀히 말하면 당초에는 8월 18일(화)에 경기가 없어서 이틀을 쉰 뒤, 19일부터 21일까지 마지막 3연전을 하고나서 주말부터 2연전에 들어가도록 되어 있었지만, 이중 19일 경기를 잘라내는 대신 기존 일정의 맨 뒤에 있던 2연전을 8월 18, 19일로 당겨와서 화요일부터 2연전에 들어가도록 변경하였다. (공교롭게도 당초 19-21일에 편성된 마지막 3연전이 원래 개막 2연전으로 잡혀 있던 일정과 완벽히 같기 때문에, 하루를 잘라서 여기에 이어붙이면 3연전이 자연스럽게 완성된다.)[42] 단 7, 8월 혹서기에는 더블헤더를 치르지 않는다.[43] 단, 같이보기 서비스를 신청할 경우 해당 주차에는 해외IP를 통한 시청이 불가능하다. 6월달부터 전체 시즌 같이보기 신청이 가능해졌으며 이 경우 시즌이 끝날 때까지 해외IP에서의 시청은 불가능해진다. 전체 시즌 같이보기 해제에는 10일 가량이 소모된다.[44] 이로서 아프리카TV의 KBO 시청자들을 트위치 쪽으로 점차 흡수시킬 기대가 커지면서 아프리카TV에서는 빨간불이 켜지게 되었다. 후에 K리그, KBL 등 중계권 또한 트위치가 획득할 경우 자칫 잘못하면 아프리카TV를 무력화 할 수도 있는 상황이 놓이게 된 것이다. 이후 K리그도 트위치에서 방송이 시작되었다.[LTH] 롯데 자이언츠 홈 경기 중계[SH] 삼성 라이온즈 홈 경기 중계[45] 대전 지역 프리랜서 야구 칼럼니스트[HWH] 한화 이글스 평일 대전 홈 경기 중계[NCH] NC 다이노스 창원 홈 경기 중계[LTA] 롯데 자이언츠 전 경기 중계, 단 더블헤더는 한 경기만 중계[SA] 삼성 라이온즈 전 경기 중계[SEOH] 한달에 한번 토요일 서울 홈 경기 중계[46] 이 오심을 내린 3루심과 심판조는 이용규 발언으로 단체로 2군 강등 후 올라온 경기에서 마저 오심을 저질렀다.[47] 고척 1,700명, 대전 1,300명, 수원 2,000명, 광주 2,050명, 창원 2,200명, 대구 2,400명, 사직 2,270명, 잠실 2,500명[48] 2군 숙소 옥상에서 같이 고기 구워먹다가 전파됐다고 한다.[49] 1, 6, 7, 8, 9, 10위는 이미 결정된 상태다. [설명] 19시즌 KS 대 키움 4연승 + 20시즌 대 LG 준PO 2연승 + 20시즌 대 KT PO 2연승[50] 승률 동률로 공동 3위이나, 상대전적 열세로 인하여 순위를 결정하게 되었다.[51] 1위 NC가 개막 10일차인 5월 14일 첫 단독 1위를 찍은 이후 단 한 번도 1위 자리에서 내려오지 않고 페넌트레이스를 끝냈지만, 승률 6할 턱걸이에 그치며 144경기 체제 최저 승률 우승팀이 된 영향도 있다.[52] 참고로 전후기 리그가 아닌 통합 리그 체제에서 역대 PS 진출 실패 팀들 중 최고 승률은 99년의 현대 유니콘스가 기록한 .535이다.[53] 페넌트레이스 3위였지만 한국시리즈까지 진출함에 따라 최종순위 2위가 확정되었다.[54] 페넌트레이스 2위였지만 플레이오프 탈락함에 따라 최종순위 3위가 확정되었다.[55] 지난해 자신이 세운 외국인 타자 단일 시즌 최다 안타 기록(197)도 경신했다. 1위는 2014년 넥센 서건창의 201개.[56] 종전 기록은 2017년 윤석민, 최준석의 24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