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양고등학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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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경상남도 진주시 충무공동에 있는 고등학교.
2. 역사
3. 상징
3.1. 교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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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체적인 원 모양은 세계로 나아가는 진양인의 이상, 조화로운 민주시민 정신과 화합의 의지를 나타냄.'''
'''바탕의 흰색은 순수, 고결을 테두리의 청색은 이상, 희망, 진취, 발전을 의미함.'''
'''한자 고(高)와 그릇 속의 새싹을 현대적인 시각으로 도안화하여 "열정과 희망으로 꿈을 실현하는 대기만성(大器晩成)의 진양인"을 형상화함.'''
3.2. 교가
3.3. 교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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느티나무
의미: 장구한 생명력과 웅장한 자태는 “무궁한 발전과 의기의 진양인”을 상징함.
3.4. 교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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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달래
의미: 자기의 양심을 속이지 않고, 다른 사람을 속이지 않고, 진리를 속이지 않는 “참된 진양인”을 상징함.
4. 특징
진주에서 유일하게 교과 교실제를 실시하는 고등학교이다.
교사들이 학교 옥상에 태양열 패널이 많이 깔려있다고 에어컨을 마음껏 틀어도 전기세 얼마 안 나온다고 좋아한다. 이것 때문에 진양고에 있다가 다른 학교로 전근간 교사들이 진양고가 그립다고 말할 정도. 실제로도 아무런 제한 없이 아침 7시부터 밤 10시까지 돌릴 수 있다.
5. 학교 시설
5.1. 본관
본관 구조는 아래와 같다.
5.2. 별관
6. 학교 생활
학교 규정은 상당히 프리한 편이다. 두발 규제는 초반에 빡세게 잡는데 4월 넘어가면 사실 없는 거나 마찬가지이다. 대놓고 노란색, 빨간색처럼 눈에 띄는 그런 색이 아니고서야 어두운 갈색 정도는 잡지도 않고 남학생 대부분은 머리에 펌하고 다닌다. 여학생들은 아침에 고대기 하고 화장하고..
휴대폰은 자발적으로 내는 게 원칙인데, 일과 중에 소지하다가 걸리면 첫 번째는 1주일 압수, 두 번째는 1달 압수, 세 번째는 한 학기가 끝날 때까지 압수이다.
축제는 사실 중학교 학예회 같은 느낌이다. 다른 학교에서 구경 오는 것조차 허용되지 않는다.
6.1. 주요 행사
- 내 고장 명산 탐방: 매년 5월에 실시. 전 학년이 진주시 안에 있는 산을 학년 별로 나눠서 산에 오른다. 작년까지만 해도 주말에 했는데 요번 년도부터 갑자기 평일에 가서 수업은 안 들어도 돼서 좋지만 강제로 산에 타야 한다.
1학년은 연암공전 밑에서 집결해서 망진산으로 해서 월경사로 내려오고, 2학년은 대아고 밑에서 집결해서 숙호산을 타고, 3학년은 금산 금호못 유원지에 집결해서 월아산 등반.
7. 출신 인물
8. 여담
진주시 평준화 고등학교 중에 교통편이 제일 안 좋은 학교이다. 진주시에서 혁신도시로 가는 버스배차를 늘린다고는 하지만.. 글쎄다 싶은 경우가 많다. 그래도 2017년에 비해서 나아진게 이 모양이라는게 함정 아닌 함정.
그리고 대부분 학생들이 버스로 통학하면서 내리고 타는 LH5단지 정류장과 충무공동 주민센터 정류장을 기준으로 해도 학교에서 최소 400m는 걸어야만 한다. 타야할 버스가 3-4정거장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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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교무실 맞은 편에 있는 곳[2] 1장에 30원 내고 복사, 스캔이 가능하며 교통카드, 신용카드로 결제 가능. [image][3] 이 건물은 학교 정문 앞 빈 공터 자리(?)에 기숙사를 지으며 같이 들어갈 예정이었으나, 교육청에서 기숙사 허가가 나지 않는 바람에 공터로만 남게 되었고, 도서관은 3학년 홈 베이스가 들어갔어야 할 자리에 생기게 됐다. 덕분에 3학년 교실 안에 사물함이 있어서 1, 2학년 교실에 비해서 좁은 건 함정.[4] 3학년이 12시 30분에 급식을 먹고, 38분에 2학년, 45분에 1학년이 급식을 먹는다. 근데 사실 종 치자마자 내려가보면 2학년이고 1학년이고 뭐고 줄 서 있다.. 그리고 신입생이 된다면 느끼는 것이겠지만 급식실 의자가 너무 불편하다.[5] 사실 없는 거나 마찬가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