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율형 공립고등학교
自律型 公立高等學校, Charter School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분류.
미국의 헌장학교(Charter School)제도를 국내에 도입한 것이다. 정부의 예산으로 설립되지만, '교육 헌장'을 바탕으로 학교에 독립적 권한을 주어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한다. 교육과정을 학교마다 특성화하여 사립학교에 버금가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와 비슷하지만, 개념상으로는 거의 반대편에 서있다. 일단 지역교육청에서 책임지는 학교이기 때문에, 학비는 일반 공립고와 동일하며 사립에 비해 평균적으로 싸다. 교육과정 편성 및 프로그램 운영에 자율권을 가진다지만 자율성은 학교마다 크게 다르다.
일반고와는 이름이 다르니 좋아 보인다거나 자사고와 비슷한 이름이니 자세히 모르거나 그냥 좋다는 식으로 착각해서 '명문고'라고 착각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있는데, 사실 지역과 학교에 따라서 차이가 크고 실제 명문 자공고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따지자면 '''일반적으로 자공고의 실력과 수준이 일반고보다 높지 않은 학교가 상당수.''' 그러니 자공고라는 이름에 혹해서 혹은 일반고라는 이름에 혹해서 지원하는게 아니라 어떠한 학교인지 확실히 알아보아야 한다. 2020년에도 학생, 학부모, 교사 상당수가 자공고가 과연 어떠한 학교인지 정확한 개념이 잡혀 있지 않다. 중3 학생들이야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쳐도 교사들조차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은 상황. 특히 한 학교에서만 오래 지내는 사립학교 교사들은 물어봐도 대부분 전혀 모른다.
실제로는 2020년 기준으로도 명문으로 알려진 몇몇 자공고를 제외하면 그냥 일반고보다 돈을 좀 더 주는 일반고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나름 자율이라고 이것저것 시도하는 학교도 여럿 있긴하다. 일부 명문이라 불리는 자공고 제외하면 일반고나 자공고라면 별 차이는 없다고 봐도 좋지만.이게 일반고 시절에 알아주던 명문이던 학교가 자공고로 변하면 명문 자공고가 되고 일반고 시절 수준 낮았던 학교가 자공고 되면 여전히 학교 수준이 바닥을 기는등 자공고로 전환된다고 달라지는게 없는 경우가 꽤나 흔하다. 쉽게 말해서 자공고가 일반고로 변한다고 학교 수준이 크게 달라지지도 일반고가 자공고로 변한다고 학교 수준이 크게 달라지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자공고/일반고 같은 구분이 아닌 해당 학교가 어떠한지 정확히 알아봐야 한다.
하지만 교육청 입장에서 그러한 공립 고등학교들을 마냥 방치만 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제도를 이용해서 그러한 학교들을 어떻게든 개선하려는 노력을 무조건 폄하하는것도 옳지않다.
앞에서도 나오지만 자율형공립고는 지역차가 정말 크다. 경기도 일부 지역처럼 자사고 뺨치는 명문고 취급을 받으며 자공고의 인기가 정말 높은 지역이 있는가 하면 ㅇㅇ광역시 지역은 지역에서 가장 공부 못하고, 가장 대학교 못 보내고, 가장 인기 없는 학교만 모두 자공고로 선정한 관계로 꺼려하는 지역도 있다. 후자의 경우 비교적 수준 떨어지는 고등학교를 합법적으로 지원 할 수 있으니 교육청 입장에서야 좋겠지만, 자공고라길래 좋은 학교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학생/학부모 입장에서는 그리 유쾌할리가 없는 상황. 만약 자공고를 원하는 학생들은 해당 지역 자공고가 어떤 취급을 받으며 지원하려는 학교가 어떠한지 객관적으로 분석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다만 일부 자공고 교사들이 주장하는 대학교에서 자공고를 좋게 본다던지 '자공고'는 일반고와 내신을 다르게보는 관계로 같은 점수대라도 대입에서 유리하다는 말은 진짜 개소리다. (이런 주장하는 교사들이 한둘이 아니다. 심지어 이 말을 그대로 믿는 학생도 한둘이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교사 및 학생이 있는 학교는 가면 안된다.
추가하자면 특목고와 특성화고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일반고, 자공고, 자사고등)들사이에서도 불법이지만 암암리에 학종에서는 유불리가 있다는 소문이돌기는 하는데 이것조차 확인된 바가 아직 딱히 없다. 게다가 일반고, 자공고, 자사고 구분해서 내신에 차등을둔다? 걸리면 교육부가 해당 대학에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도 있는 사항이다. 거기다 있다고 해도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애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자공고이기 때문이 아니다.거기다 교과전형은 하다못해 아예 중학교내신으로 공부를 잘못하는 아이들은 지원도 못해보게 되어있는 자사고도 학교종류를 체크할때 일반고로 체크를 하게되는 경우가 있어서 엄청난 손해를 보는데 자공고는 말할 필요도 없다. 실제로 학교들사이에서 학종 합격률이 차이가 나는것도 대부분 합격률이 높은 학교의 학생들의 스펙이 정말로 좋기때문이다(...). 고교 서열같은거랑 상관없이.근데 위에 서술되있는 저렇게 주장하는 교사 및 학생이 있는 자공고같은 학교는 아마 이것조차도 챙겨주기가 힘들 확률이 높다
비슷한 개념으로 개방형 자율학교라는 것이 있으나, 공립학교 뿐만 아니라 사립학교도 같이 지정하였기 때문에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큰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였다. 또한 입시 교육 위주의 사립 자율학교와 특성화 위주의 공립 자율학교간의 선호도 격차도 컸다.
이후 '사립학교'로서의 자율성을 가진 학교의 개념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넘어갔으며 이는 공공성보다는 사립학교 자체의 건학 이념에 바탕을 두고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립'의 측면이 더 강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여기에 대응하는 '공공성'을 강조한 Charter School로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지정해 [1] 낮은 교육비로도 고품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Star School'의 개념을 갖도록 하였다.
자율형 공립고는 학교별, 지역별 차이가 매우 두드러지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즉, 자공고라는 이유로 명문고는 아니라는 말이다.
자율형 공립고를 원래 취지대로 운영한다면 성공한 학교는 성공한 제도로 지속될 것이다. 하지만 보조금을 받으면서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하거나, 기형적으로 운영할 경우 문제가 된다. 자사고 문제 때문에 자공고 문제가 가려진 상태로 있지만 자공고 역시 교육계에서는 상당한 논란거리로 말이 많다. 자공고 제도 자체를 폐지하자는 의견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며 결국 2025년에 폐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2020년 2월 28일 교육부의 외고, 자사고, 국제고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자공고)를 폐지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025년에 폐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 : 남학교
♡ : 여학교
% : 남녀분반
♧ : 남녀합반
♤ : 남학교
♡ : 여학교
% : 공학
♤ : 남학교
♡ : 여학교
♤ : 남학교
♡ : 여학교
총 113개교.
1. 개요
대한민국의 고등학교 분류.
미국의 헌장학교(Charter School)제도를 국내에 도입한 것이다. 정부의 예산으로 설립되지만, '교육 헌장'을 바탕으로 학교에 독립적 권한을 주어 자율적으로 운영하게 한다. 교육과정을 학교마다 특성화하여 사립학교에 버금가는 교육환경을 제공하고자 하였다.
자율적인 교육과정을 운영한다는 점에서 자율형 사립고등학교와 비슷하지만, 개념상으로는 거의 반대편에 서있다. 일단 지역교육청에서 책임지는 학교이기 때문에, 학비는 일반 공립고와 동일하며 사립에 비해 평균적으로 싸다. 교육과정 편성 및 프로그램 운영에 자율권을 가진다지만 자율성은 학교마다 크게 다르다.
일반고와는 이름이 다르니 좋아 보인다거나 자사고와 비슷한 이름이니 자세히 모르거나 그냥 좋다는 식으로 착각해서 '명문고'라고 착각하는 학생들과 학부모들도 있는데, 사실 지역과 학교에 따라서 차이가 크고 실제 명문 자공고들도 있지만 전체적으로 따지자면 '''일반적으로 자공고의 실력과 수준이 일반고보다 높지 않은 학교가 상당수.''' 그러니 자공고라는 이름에 혹해서 혹은 일반고라는 이름에 혹해서 지원하는게 아니라 어떠한 학교인지 확실히 알아보아야 한다. 2020년에도 학생, 학부모, 교사 상당수가 자공고가 과연 어떠한 학교인지 정확한 개념이 잡혀 있지 않다. 중3 학생들이야 모르는게 당연하다고 쳐도 교사들조차 제대로 모르는 경우가 많은 상황. 특히 한 학교에서만 오래 지내는 사립학교 교사들은 물어봐도 대부분 전혀 모른다.
실제로는 2020년 기준으로도 명문으로 알려진 몇몇 자공고를 제외하면 그냥 일반고보다 돈을 좀 더 주는 일반고라고 생각하면 되지만 나름 자율이라고 이것저것 시도하는 학교도 여럿 있긴하다. 일부 명문이라 불리는 자공고 제외하면 일반고나 자공고라면 별 차이는 없다고 봐도 좋지만.이게 일반고 시절에 알아주던 명문이던 학교가 자공고로 변하면 명문 자공고가 되고 일반고 시절 수준 낮았던 학교가 자공고 되면 여전히 학교 수준이 바닥을 기는등 자공고로 전환된다고 달라지는게 없는 경우가 꽤나 흔하다. 쉽게 말해서 자공고가 일반고로 변한다고 학교 수준이 크게 달라지지도 일반고가 자공고로 변한다고 학교 수준이 크게 달라지지도 않는 경우가 많다. 어쨌든 자공고/일반고 같은 구분이 아닌 해당 학교가 어떠한지 정확히 알아봐야 한다.
하지만 교육청 입장에서 그러한 공립 고등학교들을 마냥 방치만 할 수 없는 노릇이기 때문에, 자율형 공립고등학교 제도를 이용해서 그러한 학교들을 어떻게든 개선하려는 노력을 무조건 폄하하는것도 옳지않다.
앞에서도 나오지만 자율형공립고는 지역차가 정말 크다. 경기도 일부 지역처럼 자사고 뺨치는 명문고 취급을 받으며 자공고의 인기가 정말 높은 지역이 있는가 하면 ㅇㅇ광역시 지역은 지역에서 가장 공부 못하고, 가장 대학교 못 보내고, 가장 인기 없는 학교만 모두 자공고로 선정한 관계로 꺼려하는 지역도 있다. 후자의 경우 비교적 수준 떨어지는 고등학교를 합법적으로 지원 할 수 있으니 교육청 입장에서야 좋겠지만, 자공고라길래 좋은 학교라고 생각하고 들어간 학생/학부모 입장에서는 그리 유쾌할리가 없는 상황. 만약 자공고를 원하는 학생들은 해당 지역 자공고가 어떤 취급을 받으며 지원하려는 학교가 어떠한지 객관적으로 분석해야할 필요성이 있다. 다만 일부 자공고 교사들이 주장하는 대학교에서 자공고를 좋게 본다던지 '자공고'는 일반고와 내신을 다르게보는 관계로 같은 점수대라도 대입에서 유리하다는 말은 진짜 개소리다. (이런 주장하는 교사들이 한둘이 아니다. 심지어 이 말을 그대로 믿는 학생도 한둘이 아니다.....) 이렇게 주장하는 교사 및 학생이 있는 학교는 가면 안된다.
추가하자면 특목고와 특성화고를 제외한 나머지 학교(일반고, 자공고, 자사고등)들사이에서도 불법이지만 암암리에 학종에서는 유불리가 있다는 소문이돌기는 하는데 이것조차 확인된 바가 아직 딱히 없다. 게다가 일반고, 자공고, 자사고 구분해서 내신에 차등을둔다? 걸리면 교육부가 해당 대학에 중징계를 내릴 가능성도 있는 사항이다. 거기다 있다고 해도 학교가 공부를 잘하는애들이 많아서 그런거지 자공고이기 때문이 아니다.거기다 교과전형은 하다못해 아예 중학교내신으로 공부를 잘못하는 아이들은 지원도 못해보게 되어있는 자사고도 학교종류를 체크할때 일반고로 체크를 하게되는 경우가 있어서 엄청난 손해를 보는데 자공고는 말할 필요도 없다. 실제로 학교들사이에서 학종 합격률이 차이가 나는것도 대부분 합격률이 높은 학교의 학생들의 스펙이 정말로 좋기때문이다(...). 고교 서열같은거랑 상관없이.근데 위에 서술되있는 저렇게 주장하는 교사 및 학생이 있는 자공고같은 학교는 아마 이것조차도 챙겨주기가 힘들 확률이 높다
2. 설치 배경 및 의미
비슷한 개념으로 개방형 자율학교라는 것이 있으나, 공립학교 뿐만 아니라 사립학교도 같이 지정하였기 때문에 '공공성'이라는 측면에서 큰 효과를 가져오지 못하였다. 또한 입시 교육 위주의 사립 자율학교와 특성화 위주의 공립 자율학교간의 선호도 격차도 컸다.
이후 '사립학교'로서의 자율성을 가진 학교의 개념은 자율형 사립고등학교로 넘어갔으며 이는 공공성보다는 사립학교 자체의 건학 이념에 바탕을 두고 진행되는 것이기 때문에 '사립'의 측면이 더 강하였다. 이명박 정부는 여기에 대응하는 '공공성'을 강조한 Charter School로서 자율형 공립고등학교를 지정해 [1] 낮은 교육비로도 고품질의 교육을 받을 수 있는 'Star School'의 개념을 갖도록 하였다.
3. 학생 선발 방식
- 평준화 지역: 지원한 학생들 중 전산 추첨을 통해 신입생을 선발한다. 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와 선발 방식이 같다.
- 비평준화 지역: 중학교 내신성적 또는 선발고사로 신입생을 선발한다. 비평준화 지역 일반계 고등학교와 선발 방식이 같다.
4. 문제점
자율형 공립고는 학교별, 지역별 차이가 매우 두드러지는데 그 이유는 다음과 같다. 즉, 자공고라는 이유로 명문고는 아니라는 말이다.
- 1. 자율형 공립고에 선정되는 기준이 자율형 사립고만큼 높지 않다. 정확히는 선정 기준 자체가 없다. 신청 학교는 거의 무조건 선정이다. 특히 여러 지역에서 수준 낮은 학교를 일부러 선정한다.
- 2. 일반고와의 차이는 약간의 보조금, 교장공모제, 교사초빙제 등의 몇가지 제도적 혜택에 불과하며 그조차도 아예 없어서 일반고와 100% 같은 학교도 있다.
- 3. 자율형 공립고 타이틀과 관계 없이 개별 학교와 학생의 노력, 주변환경이 학교 발전에 큰 역할을 한다. 자율형 공립고 타이틀이 명문고 타이틀은 아니다.
- 4. 이는 자율형 공립고의 학교별 수준과 실력이 모두 천차만별로 달라진 결과를 가져왔다. (처음부터 명문고 만들자고 만든 학교가 아닌 관계로..)
자율형 공립고를 원래 취지대로 운영한다면 성공한 학교는 성공한 제도로 지속될 것이다. 하지만 보조금을 받으면서 일반고와 동일하게 운영하거나, 기형적으로 운영할 경우 문제가 된다. 자사고 문제 때문에 자공고 문제가 가려진 상태로 있지만 자공고 역시 교육계에서는 상당한 논란거리로 말이 많다. 자공고 제도 자체를 폐지하자는 의견도 생각보다 많이 나오고 있다고 하며 결국 2025년에 폐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5. 폐지
2020년 2월 28일 교육부의 외고, 자사고, 국제고와 함께 자율형 공립고등학교(자공고)를 폐지하는 초중등교육법 시행령 개정안이 통과되면서 '''2025년에 폐지하는 것이 확정되었다.'''
6. 지역별 학교 목록
6.1. 서울특별시
- 원묵고등학교
- 구현고등학교
- 당곡고등학교
- 수락고등학교
- 등촌고등학교
- 성동고등학교
- 미양고등학교
- 고척고등학교
- 금천고등학교
- 청량고등학교
- 상암고등학교
- 경일고등학교
- 경동고등학교
- 대영고등학교
- 중경고등학교
- 면목고등학교
- 광양고등학교
- 서울여자고등학교
- 미양고등학교
6.2. 부산광역시
- 부산남고등학교
- 경남여자고등학교
- 낙동고등학교
- 사상고등학교 - 사상구 지역의 교육환경 개선을 위해 괘법동에 위치한 사상중학교를 폐교하면서 개교한 남자고등학교이다. 당초에는 사립 사상고등학교로 개교하려 했으나 재단의 자금난으로 인하여 결국 모라동에 모라폐교라는 폐건물이 되어버리는 바람에 개교가 무산되고[2] , 그 대신 사상중학교 부지에 공립으로 사상고등학교를 만들게 되었다.
- 부산중앙고등학교
- 금정고등학교
- 부산진고등학교
- 주례여자고등학교
- 영도여자고등학교
- 부산여자고등학교
- 연제고등학교
- 개성고등학교
- 경남고등학교 - 2013년 3월 1일부터 2018년 2월 28일까지 5년동안 1기 자공고로 지정 운영되었으며 2기 자공고로 재지정되어 2018년 3월 1일부터 2022년 2월 28일까지 운영된다. 사실상 무기한 자공고 확정이라 보면 된다.
6.3. 대구광역시
♤ : 남학교
♡ : 여학교
% : 남녀분반
♧ : 남녀합반
- 대구고등학교(♤)
- 상인고등학교(♧)
- 호산고등학교(♧)
- 포산고등학교(♧)
- 구암고등학교(♧)
- 학남고등학교(%) - 해오름관이라는 기숙사가 있으며 2010년 자율형 공립 고등학교로 지정 되었다. 그후 2015년부터 2020년까지 재지정되었다.
- 달성고등학교(♤)
- 대진고등학교(%)
- 칠성고등학교(♤)
- 대구서부고등학교(%)
- 수성고등학교(♡)
- 경북여자고등학교(♡)
- 강동고등학교(♧) - 2010년 3월부터 2015년 2월까지 자공고로 지정되고, 5년차가 되는 2014년에 2015년 3월 1일부터 2020년 2월 29일까지 재지정되었다.
6.4. 인천광역시
♤ : 남학교
♡ : 여학교
% : 공학
6.5. 광주광역시
♤ : 남학교
♡ : 여학교
- 상일여자고등학교(♡)
- 광주제일고등학교(♤)
- 광주고등학교(♤) - 위 두 고등학교는 원래 광주 굴지의 넘사벽급 명문학교였으나, 평준화 직후 광주에서도 일부 사립고등학교에 비해서도 선호도가 급추락하는 굴욕을 당하게 되어, 죽기살기로 선정을 추진했다고 한다. 현재는 평범한 일반고이다.
6.6. 대전광역시
♤ : 남학교
♡ : 여학교
- 대전고등학교(♤) - 100년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는 학교로 과거에는 명문으로 알아줬으나 90년대 들어서 구도심이 몰락하는 바람에 90년대 이후 계속 학력과 수준이 떨어지다가 2010년대 들어서 교사를 재건축하면서 다시 비상하기 위해 노력하고 있고 실제로도 2000년대와 2010년대 초반과 비교하여 성과를 보이고 있다.
- 송촌고등학교
- 대전노은고등학교 - 유성권에선 일반고 시절부터 인기 높았다.
- 충남고등학교(♤) - 자공고라 성적이 좋은게 아니라 오랜 세월 대전에서 알아주는 명문고.
- 대전여자고등학교(♡) - 2015년 2월 대전여자고등학교 졸업생의 말에 따르면, 지금으로부터 머나먼~과거시절인 1980~1990년대 중반까지는 대전에서 나름대로 알아주는 명문이었으나, 그 이후로는 수준이 수직으로 추락해서 거의 바닥까지 떨어졌다고 한다. 2010년 이후로는 다시 1980~1990년대의 인지도를 찾기 위해 노력 한다나? 하지만 여전히 고등학교 평가의 척도인 대학진학수준은 절망적이다.(...). 2016년 10월 현재도 별로인 상태라고 한다. 하지만 그 다음 해부터 꽤 높은 진학 수준을 보이고 있으며 교사들도 학생들의 생기부 관리나 비교과 활동에 많은 노력을 쏟고 있다.
- - 2014년도부터 과학고등학교로 전환.
6.7. 울산광역시
6.8. 경기도
- 충현고등학교
- 고색고등학교
- 의왕고등학교
- 저현고등학교
- 군포중앙고등학교 - 2013학년도 신설 고등학교이다. 의왕고등학교와는 의왕역을 중심으로 같은 거리에 떨어져 있다.
- 함현고등학교 - 4호선·수인·분당선 오이도역에 인접해있다. 모델 강소영의 모교로 알려진 곳. 자공고 지정 이전에는 성적이 좋지 않았으나, 지정 이후 학생 수준과 대입 결과가 시흥에서 압도적으로 높아졌으며 인근 안산시와 부천시 등에서 학생들이 유입되고 있다.
- 양주고등학교 - 양주지역 최악의 학교라는 평가를 받고 있는 터라 바뀐 후가 기대된다는 평이 지배적. 자공고로 바뀐 후에 양주시에선 확실히 원탑이긴하다.
- 청학고등학교 - 엄청났던 과거..[3] 에서 탈피하여 의정부에서 공부 꽤나 한다면 이쪽으로 거의 몰리는 추세이다..사실 소속만 남양주이지 재학생의 80% 정도는 의정부 출신이다.
- 운정고등학교 - 파주•일산 지역에서 수준이 높기로 유명난 고등학교이다. 내신컷은 지역에 따라 편차가 있으나 일산 지역 학생들은 대략 195 정도면 입학이 가능하다.
6.9. 경상남도
- 김해고등학교 - 한때는 김해지역은 물론이고 그 주변에서도 명문고라 인정받았으나, 고교 평준화 정책으로 인해서 다른 학교랑 큰 차이가 없게 된 학교. 자공고 선정 이후에도 김해의 타 인문계와 큰 차이가 없다. (하지만 바뀌려는 조짐은 보이고 있다.)
- 김해제일고등학교
- 마산고등학교 - 마찬가지로 한때는 마산은 물론 경남에서 명문으로 인정받았으나, 2000년대 이후 그저 그런 학교가 되었다. 자공고 선정 이후 학교 차원에서 다양한 활동을 실행하고 있다.
- 진주고등학교
- 창원중앙고등학교
- 김해경원고등학교
- 거제제일고등학교
- 양산고등학교
- 진양고등학교
- 웅천고등학교
6.10. 경상북도
- 인동고등학교
- 상주여자고등학교
- 영주제일고등학교
- 북삼고등학교
- 경산고등학교
- 안동고등학교
- 울진고등학교
- 점촌고등학교
- 봉화고등학교
- 율곡고등학교 - 2015년 김천혁신도시에 개교한 신설고이다
- 영덕고등학교 - 100년의 역사와 전통을 자랑하고 있다.
6.11. 전라남도
6.12. 충청남도
- 대산고등학교 - 서산시 대산읍에 위치. 2008년 개교하였으며 전교생이 600명 가까이 되고 매년 198명이 입학한다. 기숙사가 있으며 기숙사 내 여자와 남자의 성비가 2:1로 여자가 압도적으로(...) 많다. 그러나 불만은 없는 모양. 기숙사는 현재 101명을 수용하고 있다. 개교초기에 막장학교로 통했으나 교원, 학생들(덧붙이자면 학생들 중 많은 수가 대산공단 화학분야 대기업 직원들의 자녀들)의 노력으로 발전하고 있다.
- 용남고등학교
- 천안업성고등학교
- 덕산고등학교
- 강경고등학교
- 서천여자고등학교
- 논산고등학교
- 부여고등학교
6.13. 충청북도
6.14. 세종특별자치시
총 113개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