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후(업텐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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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티오피미디어 소속 10인조 보이그룹 업텐션의 멤버.
예명 진후의 뜻은 ‘두꺼운 나무’라는 뜻으로, ‘두꺼운 나무처럼 줏대 있는 남자가 되자’는 의미다.[3]
2. 포지션
팀 내에서 반장과 리드보컬을 맡고 있다.
3. 여담
- 티오피의 한결같은 취향을 엿볼 수 있는 대표적인 예.
- 팀의 맏형이자 리더로서 역할을 충실히 수행해 나가고 있다. 초반기에는 아직 카메라가 익숙치 않아 수줍어하는 멤버들을 대신해 나서서 말하는 경우가 많았지만, 요즘은 동생들을 놓아 주고 본인은 옆으로 물러나 있다. 마찬가지로 서브 보컬들의 실력이 점차 향상되면서 무대에서 센터로 등장하는 타이밍이 점점 줄어들고 있다. 그래도 꽤 많다는 것이 함정. 그도 그런 것이 보컬 실력은 두말할 것도 없고 춤선 자체가 물 흐르듯이 유연한 것이 특징으로 팬들 사이에서는 팀 내 댄스 2순위로 꼽히기도 한다. [4]
- 고향이 창원인데, 때문인지 말할 때 사투리가 자주 튀어나오는 것이 특징이다.
- 남동생과 여동생을 둘 다 가지고 있는 맏이. 그래서 그런지 팀 내 동생들을 꽤나 잘 챙긴다.
- 자기애가 굉장히 강한 편이라고 팀원들이 라디오에서 진술했다. 본인도 부정할 생각이 없는지 후에 미니 4집의 컨셉에 가장 잘 어울리는 멤버가 누구냐는 질문에 답할 때 자기 자신을 지목했다.
- 3주년 팬미팅에서 유일하게 유닛 무대를 두 번 진행했다.
- 2020년 11월 23일 육군 현역으로 입대했다. #
4. 역대 프로필사진
[1] 실제 프로필상으로 키는 우신과 같은 173cm인데, <라이징! 업텐션> 중국편 장풍 대결에서 팀 내 최단신임을 스스로 인정했다.# 평소 보면 작은 키가 그리 티가 잘 나지 않는다는 게 함정. 그러나 이 사람옆에 선다면....[2] 업텐션은 자신들을 소개할 때 따로 '리더'라는 칭호를 쓰지 않고 대신 반장과 부반장이라 말한다. (대외적으로는 비슷한 역할이긴 하다.) 나이 순으로 정했기 때문에 후자는 같은 해 11월생인 쿤이다.[3] http://tenasia.hankyung.com/archives/885195[4] 1위는 자타공인 댄스 담당인 비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