틴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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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2010년 7월 10일 데뷔한 티오피미디어 소속의 5인조[2] 보이그룹이다. 데뷔 당시 평균 나이 만 16.3세로 최연소 보이그룹이라는 수식어가 함께 했다.[3]2021년 현재 11년 차[4] 보이그룹이지만 연차 대비 연령대가 매우 낮은 편.[5] 데뷔 이래 활동을 멈춘 적이 없는 햇수로 '''현역 11년 차 그룹'''[6]이다.'''Start Now! 안녕하세요. 이모셔널 틴 팝 밴드, 틴탑입니다.'''[1]
활동 초반에는 그룹명답게 '철저하게 10대 지향적' 콘셉트로 일관했다. '향수 뿌리지마'는 연상녀를 공략하는 것처럼 보이지만, 나쁜 남자(?)를 추종하는 10대 초중반 여학생들도 함께 잡았다. 멤버별 평균연령이 낮은 편인데도 지속적으로 말랑말랑하기보다는 센 콘셉트를 유지하고 있다. 이는 초반 프로듀서였던 용감한형제의 특성상 빠른 템포의 클럽풍 댄스곡이 메인 콘셉트였던 것이 영향을 미친 것으로 보인다.
'칼군무'라는 수식어가 최초로 붙은 원조 '''칼군무돌'''이다.[7] 초기 앨범 안무에는 특히 발동작과 점프가 많은 편인데, 이를 칼군무로 맞추느라 연습할 당시에 큰 고생을 했다고 한다.[8] 또한 칼군무나 복잡한 스텝에 가려 잘 알려져 있지는 않지만, 틴탑 무대야 말로 '''동선 맛집'''이다. 특히 2016년과 2017년에 각각 발표한 '사각지대'와 '재밌어' 무대에서 독특한 동선의 무대를 선보인다.
초반에는 용감한형제와 블랙아이드필승의 곡을 주축으로 활동해왔다. 수많은 히트곡을 보유한 그룹으로 2세대 아이돌 중에서도 대중성이 높은 그룹 중 하나이다. 활동 곡 중에서도 특히 '향수 뿌리지마', '긴 생머리 그녀', '장난아냐' 같은 곡은 팬이 아닌 대중들에게도 익숙한 곡. 틴탑만이 가진 음색, 노래, 안무적 특징이 확실하며, 연차가 쌓이면서 성숙한 변화[9]도 자연스럽게 보여주고 있다.
이 당시 틴탑의 인기는 정말 대단한 것이었는데, 이는 비단 한국에만 국한 된 것이 아니었다. 일례로 틴탑은 2014년 2월 3일부터 18일까지 15일 간 총 5회 2014 틴탑 아레나 투어를 하며 약 5만명의 관객을 동원했는데, 이는 일본에서 '''단 한 장의 앨범도 없이''' 이뤄진 투어였다. # [10]
2014년에는 그간 함께 작업했던 용감한형제 클럽 댄스풍 콘셉트와 작별을 고하고 전원 성인이 된 것을 알리듯 블랙아이드필승을 등에 업고 전혀 다른 콘셉트로 컴백했다. 블랙아이드필승과 작업한 첫 타이틀은 '쉽지않아'. 그 뒤 리패키지 앨범으로 발매한 ‘우린 문제 없어’는 엄청난 퀄리티의 명곡임에도 불구하고 활동을 하지 않아 소속사에 대한 팬들의 불만이 많았다.
2015년 여름엔 더욱 남자다워진 모습으로 '아침부터 아침까지' 활동을 했다.
2016년에는 'Supa Luv'를 함께 작업했던 신혁 작곡가와 손을 잡고 '사각지대'로, 2017년 4월에는 5인 체제로 멤버 재정비를 하고 '재밌어?'로 정규 2집 활동을 시작하였으며 다시 용감한 형제의 곡으로 돌아왔다.
2018년에 '서울밤(SEOUL NIGHT)'과 2019년에 'Run Away'로 꾸준한 활동을 이어왔다.
2020년, 10주년을 맞은 틴탑이 '숨듣명' 열풍과 함께 재조명 받고있다. 문명특급과 10주년 기념 스페셜 무대 등을 통해 늦게 입덕한 팬들이 많다. [11] 8월에는 보이그룹 브랜드평판(한국기업평판연구소 분석) 6위를 기록하는 저력을 보였다. 데뷔 11년차에 중소 소속사 출신 아이돌 그룹이란 점을 감안하면 실로 대단한 성적.#
2. 멤버
2.1. 멤버 간 케미
함께한 10년(이상)의 세월이 만들어낸 찐 관계성 맛집. 멤버들끼리 노는 것도 남고딩 같은 모습이 풀풀. 어릴 때부터 오랜 시간 활동을 함께 해서 멤버들이 거의 가족이나 다름없다. 서로 생일도 안 챙긴다고. [12]
틴탑은 자기들끼리 놀 때 제일 재미있다. 특히 게임에 진심이라, 게임만 했다 하면 우당탕탕 레전드를 찍는다. 브이앱에서 했던 ‘침묵의 ABC’...참 잘 논다
캡이 리더지만 멤버들이 딱히 리더 취급을 하지는 않는 것 같다(...) 본인도 나이 때문에 리더가 됐다고 말할 정도. 사장님께 혼날 때만 리더 취급을 해준다고 한다. 인터뷰에서 앨범 소개나 향후 계획 등을 물어볼 때에도 캡에게 넘기는데, 어색해하는 캡을 놀리려고 일부러 그러는 듯하다.[13]
창조를 제외하고 모두 (온라인)게임이 취미라 같이 게임을 자주 한다. 특히 개인 유튜브 채널에서 게임 방송을 하는 니엘 채널에 리키나 캡과의 게임 영상이 올라오기도 했다. 니엘+리키+천지가 함께한 '정대만' (with B.A.P) 참고.
- 형 라인 - 92년생 캡 & 93년생 천지 : 보통 캡이 천지를 건드린다. 천지는 쿨쓰루하는 편. 캡의 생일선물로 캡과 함께 저녁먹기가 당첨되자 천지는 캡형이랑 저녁을 어떻게 같이 먹냐며 절규하기도 했으나 의외로 캡에게 볼뽀뽀하기 미션은 멤버끼리 뽀뽀하는게 뭐 어떠냐면서(?) 태연한 모습을 보였다. 영상
- 동생 라인 - 94년생 니엘 & 95년생 리키 & 창조 "우리가 틴탑을 먹여 살려야 해!" 영상이 유명.
- 보컬라인 - 천지 & 니엘 : 메인보컬과 리드보컬. 선호하는 음악이나 보컬 색깔은 다르지만 목소리의 합이 좋은데, 데뷔초에 방송에서 종종 듀엣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데뷔전 니엘이 천지에게 보컬적으로 많은 도움을 받았다고. 천지의 외모에 가장 관심이 많은게 니엘인듯한데, 천지의 외모를 가장 많이 칭찬해주는 것도, 볼살로 가장 많이 놀리는 것도 니엘이다..
- 유딩라인 - 니엘 & 리키 : 붙여두면 특히 많이 시끄럽다. 그 와중에 투닥거리는 것도 귀여운 건 함정. 니엘/리키가 함께한 JTBC '여기태그'나, 복면가왕 패널 출연 날을 담은 니엘 브이로그 참고. 둘이 함께하는 게임 영상도 참고.
- ㅇㅊㅎ - 본명이 이찬희인 천지 & 본명이 유창현인 리키의 초성 조합. 보컬 색이 비슷하고 발라드를 좋아한다는 공통점이 있어서, 리키가 천지에게 도움을 많이 받기도 하고 공동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술자리도 자주 함께하는 듯. 레전드 영상
- 맏형과 막내(랩라인) - 캡 & 창조 : 10년 넘게 단 둘이서 밥을 같이 먹거나 따로 만난 적이 없다. 하지만 틴탑의 랩라인으로서 2018년 PTA에서 합동 무대를 꾸미기도 했다.
- 초딩라인 - 니엘 & 창조 : 니엘과 창조는 숙소 생활 때 방을 같이 쓰기도 했고, 2019년에는 가로수길에서 '라포(RAPPROT)'라는 카페를 함께 운영하기도 했다. 둘의 관계성은 여기 참고. 창조가 본인 유튜브 Q&A 영상에서 가장 자주 연락하고 자주 만나는 멤버로 니엘을 꼽았다. 니엘의 브이로그 등을 보면 같이 여행을 다니기도 한다. 두 멤버 모두 작사 작곡을 하는데, 사실 스타일은 꽤 다르다고. 그러나 같이 다수의 작업을 같이해 준비된 미발표곡이 10여곡 정도 있는데, 이에 니엘과 창조의 유닛활동을 바라고 있는 팬들이 많다.
- 캡 & 니엘 : 서로 놀리기에 진심인 사이. 리더 몰이를 제일 많이하는 것도 니엘. 그러나 캡도 건수를 잡으면 니엘 놀리기에 진심이다. 전설의 구삼십이 영상 참고. 의외로 쿵짝이 잘 맞는 조합. 캡+니엘 모음
3. 활동
4. 음반
5. 콘서트
6. 예능
아래에는 틴탑 단독으로 출연한 예능만 서술한다.
6.1. TEEN TOP ON AIR
비정기적으로 틴탑 공식 유튜브 채널과 브이앱에 TEEN TOP ON AIR가 올라온다.
7. 수상 경력
7.1. 시상식
7.2. 음악 방송
8. 팬덤
8.1. 팬 사랑
스물 여섯 살이 되어서야 '''지금 제가 하고 있는 게 소중하고, 같이 하는 사람들과 봐주는 여러분이 소중하다는 걸, 늦었지만, 이제서야 깨닫게 됐습니다.''' (중략) 앞으로도 아이돌 같은 모습을 저한테 기대하시는 건 좀 무리일 것 같은데(웃음) 환상 속의 남자나 아이돌은 못 되더라도, 좀 더 친근하고, 여러분들에게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는 방민수가, 캡이 되어보도록 하겠습니다. 같이 할 시간이 앞으로 더 많이 남았어요. 그 시간동안 분명히 실망스러운 모습과 미흡한 모습을 보여드릴 때가 분명히 있을 거에요. 저희도 사람이니까. 그래도 그런 미흡한 모습을 보여드리고 난 후에 저희는 더 멋있어질 거니까. 여러분들에게 더 잘할 거고. 그럴 때 상처 받지 마시고, 바이바이만 하지 마시고 기다려주세요. 더 멋있는 모습 보여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안녕, 열일곱에 데뷔한지 벌써 7년.
엔젤이란 이름으로부르는것도 벌써 7년가까이 되는 것 같은데요. 요즘 의리라는 말을 많이 생각하는 것 같습니다. (중략) 너희들이 보내준 '엔젤만 믿어'를 보면서 우린 어떤 보이지 않는 끈으로 서로 마주하고있다는 생각이 들었는데. 이게 의리인것 같았습니다. (중략) 이찬희로 태어났지만 틴탑으로 태어나 너희에게 항상 틴탑 천지로 사랑받고 있고, 앞으로도 틴탑으로 사랑받을 수 있도록 꼭 의리 지킬게요. 엔젤들도 의리 꼭 지켜줄거죠? 이 자리 와줘서 고맙고요. 못 왔지만 마음은 이곳에 있을 엔젤들 모두 다 고맙습니다. 이번 활동 즐겁게 하겠습니다. 함께 즐깁시다!
(Q: 틴탑의 10년만에 다시 꾸는 꿈이 있다면?) 꿈이라고 하기에는, 되게 간단한 걸수도 있지만, 저는 사실 '''틴탑으로 평생 노래하는 거.''' 그게 저희 팀의 꿈이 아닐까라고 생각이 듭니다. 사실은, (지금까지 10년간)‘버텼다’라고 말씀을 해주셨는데, '''저희가 버틴 것만큼 저희 팬분들도 사실 버텨준 거거든요.''' 그래서 이 분들을 위해서 뭔가, 계속해서 노래를 할 수 있는 가수가 되고 싶습니다.
10년이란 시간 동안 좋은 일 나쁜 일 분명 많았죠. 그렇지만 기억해주시고 관심을 가져주시고 기다려주시고 어떻게든 저희가 더 보답하려고 노력할게요. 항상 고맙고 사랑하는 거 잊지 말아 주세요.
자신들은 팬들에 대한 사랑이나 고마움을 잘 표현하지 못하는 편이라고 하지만, 자리를 깔아주면 특유의 덤덤하고 진솔한 투로 팬에 대한 감사와 사랑을 표현한다.[17] 특히 데뷔 10주년을 맞아 팬들에게 많은 고마움을 표하고 있다.(...) 특별하게 제가 무언가를 했다기보다는 저는 그저 꿈을 위해 열심히 살았고, 꼭 해야만 해서 열심히 달려왔는데, 지금 제 주변을 돌아보면 정말 많은 분들이 사랑과 축하를 보내주시고 계시더라고요. 보답을 어떻게 해야할까 생각을 해봤지만 제가 할 수 있는 거라고는 더 많은 소통을 하는 것이 제일 크게 보답을 할 수 잇는 것 같더라고요. 앞으로 여러분들에게 약속할 수 있는 것은 저를 좋아해주시고 사랑해주시고 저를 믿어주시는 그 마음, 후회 없고 여러분들 인생에 재밌었고 행복했고 좋았던 기억으로 남을 수 있게 더 많이 열심히 활동하면서 보내도록 할게요. 아직 남은 생일 저도 즐겁게 보낼게요! 진심으로 감사드립니다. 앞으로도 함께해요. 여러분들이 있기에 틴탑의 창조도 존재합니다 감사합니다❤️
- 창조, 생일인 2020년 11월 16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에.
그동안 진행한 팬 이벤트만 봐도 엔젤(팬덤 이름)과 틴탑 간의 관계가 얼마나 좋은지 알 수 있다. 2017년에는 니엘이 주최하고 리키가 협찬하는 영화관 이벤트를 한 적도 있고, 팬들과 함께하는 운동회도 두 번이나 개최했다.[18] #1 #2 팬싸인회에서 천지는 팔씨름 대결을 하기도. 니엘과 창조는 비활동기에도 팬들을 만나기 위해 '라포'라는 카페를 운영하기도 했다. 2015년 계탄 덕후 썰도 참고.
8.2. 팬들과의 호흡
팬 사랑과는 별개로(?) 멤버들과 팬들과의 티키타카가 좋다. 새로운 레전드를 찍은 니엘/창조와 팬과의 티키타카 영상
팬들이 주접을 떨면 당황하거나 칼차단하기도 하며, 가끔은 팬들의 주접을 하기도 한다.
- 팬들을 놀려먹는 창조 # #
- 입대 직전 마지막 라이브 방송에서 팬들의 주접을 칼차단하는 천지 #
- 뜻밖의 형 대란에 당황한 니엘 #
- 주접멘트 날리는 엔젤에게 고나리하는 니엘 #
- 뒷광고(?)의혹 제기하는 엔젤에게 항변하는 니엘과 창조 #
9. 여담
- 멤버 전원 1990년대생이다. 메이저 그룹중에서는 최초다.
- 한때 방학돌이라고 불리기도 했다. '미치겠어' 활동 때까지만 해도 이 기미는 유지되었으나, 2012년 5월 말에 'To You'로 컴백하면서 그 편견을 깼다. 또한 2013년 2월 말엔 '긴 생머리 그녀'로 컴백하고, 2013년 8월 말엔 '장난아냐'로 컴백했다. 이에 대해 보편적으로 떠도는 추측 중 가장 신빙성 있는 것은 'To You'로 활동하기 이전까지의 틴탑 멤버 대부분은 학생이었기 때문이라는 것. [19]
- 아이돌이 된지 10년이 넘었는데도(...) 오글거리는 멘트나 애교를 잘 못한다. 멤버들이 보고 있으면 더 못하는 듯. 한 사람이 멘트를 할 때 내 형제의 비즈니스를 보는 것처럼 못 견디는(?) 다른 멤들의 반응도 귀엽다. 영상 참고.
- 멤버들 모두 여동생이 없다.
- 연예인(앤디)이 프로듀싱한 아이돌 그룹 중에서 제대로 성공한 그룹이라 봐도 무방하다.
- 요르단에 팬이 많다고 한다.
- 저체중돌로 유명했으나, 2020년 최근에는 멤버들 모두 키도 덩치도 커져서 남자다운 이미지가 생겼다.
- 리키를 제외한 나머지 멤버들은 모두 몸에 타투가 있다. 천지는 "This, too, shall pass away" 이라는 문구의 레터링을 날개뼈 쪽에 했고, 니엘은 가슴에 장미타투, 팔에 엔젤을 의미하는 천사 날개와 십자가, "Jachin and boaz", "Hallelujah"라는 기독교 관련 타투을 했다. 창조는 팔뚝에 누나와 엄마의 이름, 목 뒤에는 가족들의 생년월일, 그 아래 천사 날개가 새겨져있다. 캡은... 리키는 타투하는 게 무서워서 타투를 할 생각이 없다고. 캡만 봐도 아플 것 같다고 한다.
- 켄타가 틴탑 팬들 사이에서도 유명했던 리키의 남덕이다.
- 유재석의 최애아이돌로 손꼽힌다. 틴탑 노래 중 일부[20]가 유재석이 선호하는 당가다당 비트의 노래들이다. 때문에 유재석이 자주 틴탑 노래를 들음을 놀면 뭐하니?에서 밝혔다. 또한 유재석이 나오는 프로그램들[21]에서 자주 부르는 모습을 볼 수 있다. 별개로 무한도전[22]에서는 틴탑을 섭외해 유재석에게 춤을 가르쳐주려는 기획을 하였지만 MBC파업으로 기획이 무너져 방영되지 못하였다.
- 숙소생활을 할 때 청소를 안하기로 유명했다고 밝혔다. 4가지쇼에 출연했을때 청소를 하지 않고 모든 물건을 베란다에 내놓고 블라인드를 내려서 가려놓은 사진이 있다.[23] 또한 물건의 경계가없어서 서로의 물건을 막 사용한다고 한다. 이는 숙소 생활을 마친 후에도 이어지고있다고...
- 주간 아이돌의 랜덤 플레이 댄스 코너만 하면 유일하게 자기네들끼리 치고박고 응징하다가 인간도미노를 만드는 (...) 사태까지 부르는 아이돌 그룹이다. 랜덤플레이 댄스 모음 초반에는 리키나 니엘이 주로 맞았지만 <긴 생머리 그녀>활동 때에는 천지가 주로 맞았다. 광주 F4 vs 망둥어 (2분부터)
2014년 10월 8일 방영분에서 방송통신심의위원회의 경고 조치가 떨어졌다는 이유로 멤버들 간의 벌칙을 뽀뽀로 대체했다. 그러나 결국에는 하던 대로 응징(...)하고 하트뿅뿅 CG처리(...)를 하는 방식으로 돌아왔다. 그러나 틴탑은 원래도 이러고 논다.
- 2018년 브이앱에 "죄송해요 드릴 말씀이 있어요"라는 영상을 올린적이 있다. 다름이 아니라, 콘서트 연습 중에 'I love girl'이라는 곡의 춤을 까먹어서(...) 팬들에게 안무 직캠을 구걸(...)하려고 올린 것. 특히 '영상 찍었다고 뭐라고 안 할테니 제발 올려주세요ㅠㅠ'가 웃김 포인트.#
- 멤버들이 아이들을 참 좋아한다. 팬싸인회 등에서 아이들을 만나면 다들 개죽이가 된다. 참고.
- 복면가왕에 멤버 중 세 명이 출연했다. 출연 순서대로 2015년 로맨틱 쌍다이아 천지, 2016년 장가가는 갑돌이 니엘, 2020년 가왕석에 폭죽 팡팡파라팡팡 팡팡팡! 불꽃놀이 리키 #
- 캡을 제외한 모든 멤버가 원칩챌린지에 도전했다. 이 중 도전에 유일하게 성공한 멤버는 천지뿐. 천지 원칩챌린지 참고. 리키와 창조가 함께 도전한 영상은 여기, 니엘이 친구들과 오버워치를 하면서 도전한 영상은 여기
9.1. 데뷔 전
- 멤버들의 데뷔전 오디션 이야기가 담긴 영상은 여기에.[24]
- 리키가 직접 쓴 데뷔 전 멤버들 이야기는 여기에.[25]
- 캡은 다이나믹듀오 등의 랩을 했다고 한다.
- 천지는 포맨의 'Baby baby'와 크리스 브라운의 'With you'를 불렀다고 한다.
- 니엘은 어머니의 권유로 롯데월드에서 열린 공개 오디션에 참가해 캐스팅됐다. 당시 16살의 나이였으며, Ne-Yo의 'So Sick'과 'Because of You'를 불렀다. 너무 긴장되어서 반음을 낮춰 불렀는데도 앤디가 니엘의 가능성을 보고 캐스팅을 했다고 한다. 2번째 오디션때는 롯데월드에서 샤이니의 누난 너무 예뻐를 불렸으며 해당 영상도 남아있다. 영상
- 리키는 아역 배우 출신으로 원래 오디션 경험이 많은 편이었고, 춤과 연기로 입사했다고 한다.
10. 관련 문서
[1] '이모셔널 틴 팝 밴드 틴탑'이라는 구호는 데뷔 초에만 사용했다. 발음도 어렵고 의미 전달도 쉽지 않아 초반을 제외하고는 '안녕하세요, 틴탑입니다!'라는 클래식한 인사로 대체해서 사용 중이다.[2] 6인조로 데뷔하였으나 2017년 멤버 엘조의 탈퇴 이후 5인조로 활동하고 있다.[3] 데뷔 당시 나이는 16~19세였다.[4] 데뷔일 기준 햇수 결과로 치면 11년 차이며, 데뷔 11주년부터 바로 12년 차로 접어든다.[5] 캡을 제외한 전 멤버가 아직 20대이며, 멤버 천지와 리키가 군복무 중이다.[6] 데뷔일 기준 햇수 결과다.[7] 2012년에 정재형, 이효리의 유앤아이에 나와서 눈을 가리고 무대를 선보이기도 했다.#[8] 니엘이 문명특급에서 '장난아냐' 무대를 연습할 때 멤버들의 발목 힘줄과 인대가 다 나갔을 정도였다'라고 밝힌 바 있다.[9] 곡 스타일의 변화, 멤버의 자작곡 등[10] 보통 일본 진출을 하는 한국 아이돌들은 일본 정식 데뷔 이후 싱글 혹은 정규 앨범을 낸 후 회관(1000석 미만)→홀(2000석 안팎)→아레나(1만석 이상)→돔(3만~5만석)으로 규모를 키워나간다. 당시 틴탑의 인기를 엿볼 수 있는 부분. 참고[11] 늦덕들은 뒤늦게 틴탑 10년치 떡밥을 줍느라 고생 중. 뭘 봐야할지 모르겠는 늦덕들은 입덕가이드를 참고하는 것도 좋다.[12] 찐친 모먼트가 궁금하다면 창조 생일 영상, 캡 생일 영상 참고.[13] 문명특급과 200814 유희열의 스케치북 참고[14] #[15] #[16] #[17] 그저 간질거리는 말을 잘 못할 뿐...[18] 모두 틴탑 멤버들의 아이디어로 개최한 이벤트[19] 한 행사에 갔을 때 매니저가 다음날 멤버들이 학교에 가야하니 앞으로 순서를 당겨달라고 요청했다는 일화가 있다.[20] '향수뿌리지마', 'To you', '미치겠어', '장난아냐'[21] 놀면 뭐하니?, 식스센스(예능), 등[22] 무한도전 한국사 특집에 단체로 출연하였고 니엘은 식스맨 후보로 거론되어 정준하가 인터뷰하였다.[23] #[24] 영상[25] 영상[26] 영상아마 이 영상인 듯. 확인 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