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 오브 더 정글

 

'''Jill of the Jungle'''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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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르'''
플랫폼, 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개발 및 발매'''
Epic MegaGames(에픽게임즈)
'''플랫폼'''
DOS
'''발매일'''
1992
1. 소개
2. 시리즈
3. 플레이

Jill of the Jungle
공식 홈페이지(아카이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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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소개


1992년 Epic MegaGames[1]에서 만들어진 도스횡스크롤 액션 어드벤처 게임. 에픽 게임즈의 지주라 할수있는 팀 스위니가 프로그래밍을 담당했다. 90년대 중후반 국내에도 셰어웨어 형태로 많이 퍼졌으며, 페르시아의 왕자와 함께 도스시절 추억의 게임으로 기억하는 플레이어가 많다.
한국 한정으로 '질의 모험'이라는 제목으로도 불렸으며, 비슷한 게임성 때문에 비닐과 같은 시리즈로 헷갈리기도 했다.

2.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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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편
2편
3편
총 3편의 시리즈로 구성되어 있으며 3편의 부제는 각각 아래와 같다.
  • 1편 : Jill of the Jungle[2]
  • 2편 : Jill Goes Underground
  • 3편 : Jill Saves the Prince
비슷한 시기에 세 편 모두 발매되었으며, 1년 후 Jill of the Jungle: The Complete Trilogy로 통합되어 발매되었다.
1편과 2편은 난이도도 그래픽도 게임 스타일도 비슷하지만, 3편에서는 탑뷰 시점으로 맵을 고를 수 있게 바뀌었으며 난이도도 대폭 상승했다.
시리즈마다 여주인공의 코스튬 색이 초록/빨강/파랑으로 변하는 특징이 있다. 이것은 후속작인 사르곤에서도 적용된다. 여담으로 1편 셰어웨어 한정으로 나오는 에픽사의 드립이 압권.[3]

3. 플레이


플레이어가 여자인 전사 캐릭터 질을 조종하여 모험을 하는 게임. 기본적으로 플랫폼 게임이지만, 단순 전투가 반복되는 형식이 아닌 퍼즐을 풀어야 진행할 수 있는 형태이다. 따로 보스전은 없지만 여러가지 종류의 무기를 써서 길을 뚫거나, 점프력을 상승시키는 아이템을 먹거나, 멀리 떨어진 곳에 숨겨진 스위치를 눌러 잠긴 문을 열거나, 몬스터로 변신하여 날아서 통과하는 등의 기술이 요구된다.
1편 공략영상

2편 공략영상

3편 공략영상


[1] 후에 에픽 게임스로 사명을 변경한다. 언리얼 엔진으로 유명한 그 회사 맞다.[2] 그냥 Jill이라고 하면 좀 그래서인지 대체로 이 쪽이 정식 제목으로 취급받는다. 나중에 에픽 핀볼에서 동명의 스테이지가 나온다.[3] 슈퍼마리오가 이 게임의 인기때문에 버틸 수가 없다고 말한다던지 커맨더 킨의 빌리 블레이즈가 은퇴를 선언했다던지 하는 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