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리안 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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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름'''
질리안 청(Gillian Chung), 종흔동(鍾欣潼, Chung Yan-tung)
'''이전 이름'''
종적산(鍾狄珊), 종가려(鍾嘉勵)[1]
'''출생'''
1981년 1월 21일 (43세), 영국령 홍콩
'''신체'''
160cm, 45kg
'''학력'''
Sylvia Young Theatre School
'''데뷔'''
2002년 트윈스 1집 앨범 (我們的紀念冊)
1. 소개
2. 진관희 섹스 스캔들 이후
3. 연애
4. 출연작


1. 소개


2000년대 홍콩에서 인기를 끈 걸그룹 Twins의 멤버.(채탁연과 함께 2인조 걸그룹이었다)
그러나 국내에서는 진관희 섹스 스캔들로 더 유명한 여자 연예인이다. 또 소녀시대 효연의 전 남자친구 김준형 절친이자 제시카와 열애설이 나기도 한 타일러 권의 전 여친으로도 유명하다.

2. 진관희 섹스 스캔들 이후


2008년 2월 진관희 섹스 스캔들 이후 종흔동은 2월 팬미팅에서 "내가 너무 순진했다", "어리석었다"라며 팬들에게 눈물로 호소했다. 마음고생이 심했는지 자살 시도까지 했는데, 덕분에 1년 2개월 간 활동을 못해 한동안 그룹 Twins는 채탁연 혼자서 돌아갔다. 그러다 2010년 3월부터 Twins의 새 앨범인 《人人彈起》을 내고 겨우 정상적인 활동을 시작할 수 있었다. 그리고 2010년 10월에 또 앨범을 냈는데, 수록곡 放低過去에는 陳年事[2], 즉 진관희 스캔들을 잊고 새롭게 시작하겠다는 뜻의 가사가 달려있다.

3. 연애


바람둥이로 유명한 연예인 진관희, 사업가 타일러 권과 연인 사이였다. 진관희와는 2000년 대 중반에 사귀었고, 2008년 진관희 섹스 스캔들이 터진 이후 약 4년이 지난 후 자신의 소속사인 EEG와 합작 회사를 만든 타일러 권을 만나 사귀게 되었다. 하지만 약 1년 뒤 성격 차이로 타일러 권과 결별했다. 2018년, 의사와 결혼한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

4. 출연작


[1] 종적산(鍾狄珊)은 출생 당시의 이름이고, 종가려(鍾嘉勵)는 가족에 의해 2살 때 개명된 이름이다. 2013년 8월에 종흔동(鍾欣潼)으로 개명했다.[2] 단어 자체는 흔히 사용되는 "옛날 일"이란 뜻이지만, 진관희의 성인 陳 자가 들어갔기 때문에 미묘한 의미가 겹쳐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