질투의 대답

 


1. 개요
1.1. 질투의 대답
1.2. 질투의 대답 -another story-
2. 스토리
3. 영상
3.1. 질투의 대답
3.2. 질투의 대답 -another story-
3.3. HoneyWorks 어레인지
4. 가사
4.1. 질투의 대답
4.2. 질투의 대답 -another story-


1. 개요



1.1. 질투의 대답


[image]
'''만약 사귀게 된다면, 매일 웃게 해줄게 ( ・´ー・`)?''' - 투고 코멘트
질투의 대답(ヤキモチの答え)은 GUMI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창작 집단 HoneyWorks가 제작했다. 2013년 3월 14일 니코니코 동화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모치즈키 소우타의 이야기를 다룬 곡.
2015년 11월 22일을 기준으로 밀리언에 달성했다.
금영노래방에 43883번으로, TJ미디어에 28275번으로 수록되었다.
EXIT TUNES PRESENTS Vocalofantasy feat.하츠네 미쿠에 수록되었다.

1.2. 질투의 대답 -another story-


[image]
질투의 대답 -another story-(ヤキモチの答え-another story-)는 하츠네 미쿠VOCALOID 오리지널 곡이다. 창작 집단 HoneyWorks가 제작했다. 2013년 4월 9일 니코니코 동화유튜브에 업로드되었다. 고백실행위원회 ~연애 시리즈~의 등장인물인 하야사카 아카리의 이야기를 다룬 곡.

2. 스토리



  • DVD 애니메이션의 내용을 포함한 스토리다. PV에서는 생략된 내용이 상당수 나온다.
  • PV의 내용 부분은 모치즈키 소우타의 이미지 컬러인 보라색 섞인 파란색, 인디고 색상으로 표기한다. -another story-는 따로 표기하지 않는다. 크게 스토리가 다르지 않기 때문.
사쿠라가오카 고교 입학식 날. 모치즈키 소우타는 방학 동안 다 보지 못했던 DVD를 전날까지 몰아보느라 소꿉친구이자 같은 학교에 입학하게 된 세토구치 유우의 전화를 받지 못하고, 입학식날에 지각을 하게 된다. 입학식장에서 소우타는 고전 문학 담당 선생인 아케치 사쿠에게 지각한 것에 대해서 혼나게 되고, 이 모습을 하야사카 아카리가 보게 된다.
입학식이 끝난 후 소꿉친구들인 유우와 에노모토 나츠키, 세리자와 하루키에게 왜 먼저 갔냐고 투정을 부리지만 오히려 셋에게 핀잔을 듣는다. 그 때, 아카리는 친구 나루미 세나와 함께 이들 곁을 지나가다가 이들이 담소를 나누는 것을 듣게 되고, 남들에게 다가가기 어려워하는 자신도 친구가 많이 생기기를 바란다. 아카리에게 지하철에서 본 관서 출신의 남학생에 대해 얘기하던 세나는, 그에게 관심을 가지고 있다는 사실을 아카리에게 들켜 당황하고, 아카리는 '뭐야, 왜 당황해? 이상하네~'라고 말하며 웃는다. 아카리가 웃는 그 순간을 우연히 보게 된 소우타는 아카리에게 첫눈에 반해버리고 만다.
그리고 시간은 흘러 3학년 여름. 그 동안 소꿉친구 나츠키는 아카리와 같은 미술부에 들어가게 되어 아카리와 친구가 된다. 3년간이나 아카리를 짝사랑한 소우타는 속으로는 '아카링(あかりん)'이라고는 부르고 있지만 고백할 용기는 없어 속만 태운다. 그런데 교실 안이 갑자기 웅성거리고, 처음보는 잘생긴 외모의 남학생이 교실에 들어오며 아침인사를 한다. 소우타는 뒤늦게 그 남학생이 머리도 길고 친구들에게 말도 잘 안하며, 오토코노코 같은 외모를 지녔던 아야세 코유키임을, 그리고 코유키가 머리를 자르고 성격도 외향적으로 변한 데에 첫 번째로 놀라고, 자신이 좋아하는 아카리가 코유키에게 말을 건네며 다정하게 이야기를 하자 두 번째로 놀라며 코유키를 질투의 눈으로 바라보며 고백할 용기도 없는 주제에 질투만 한다며 스스로를 책망한다.
바로 코유키에게 다가가 '머리 잘랐네. 그래, 방금 아카리랑 무슨 이야기 했어?' 라고 물어보자 코유키는 소심하던 이전의 모습과 달리 '하야사카 말입니까? 모치즈키 군이 방금 말한 것처럼 '머리 잘랐네' 라고 했는데...'라고 대답하고, 소우타는 확실히 코유키가 달라졌음을 느끼게 된다. 그 이유가 뭘까 생각하던 소우타는 코유키의 얼굴을 보게 되는데, 코유키는 한 쪽을 지켜보다가 눈을 지그시 감는다. 그 쪽에는 나츠키와 유우가 담소를 나누고 있었고, 소우타는 코유키가 나츠키의 마음을 얻기 위해서 변화했음을 깨닫는다. 이러한 모습을 보고 소우타는 마음에 변화가 생기기 시작한다.
교실에서 나츠키는 아카리에게 '그리고 보니 아카리, 아까 속였지? 왜, 아카리가 좋아하는 사람 말이야.'라고 말하고, 소우타는 이 말을 듣고 충격을 받는다.
체육시간. 소우타는 우연히 나츠키와 아이다 미오가 아카리가 좋아하는 타입에 대해 이야기하는 것을 듣게 되고, 듣고 싶어해서 몸을 비비 꼰다. 그리고 아카리는 왕자님 같은 타입을 싫어하고 '''자기가 좋아하게 되는 사람'''이 좋다고 하자 소우타는 공략이 제일 힘들다고 괴로워하며, 아카리에게 좋아하는 사람이 없었으면 좋겠다고 생각하다가 자괴감을 느낀다. 자신은 소심해서 고백도 못하는 주제에 치사하다고 생각했기 때문. 그리고 아카리와 처음 대화를 나누던 그 순간을 떠올린다.
소우타가 사전을 돌려주기 위해 나츠키를 교실 문앞에서 기다리고 있던 때, 아카리가 앞에서 다가오는 것을 보고 깜짝 놀란다. 그리고 엉겁결에 아침인사를 건네는데, 그게 ''' '아...안녕! 머리 뻗쳤어!' '''라고. 아카리는 당황했지만 웃으며 '비밀이야!'라며 말하고 황급히 교실로 들어가버리고, 여기서 뿅 가버린 소우타는 '뭐야 저 겁나게 예쁜 생명체는?!'이라고 독백한다.
이런 생각을 하던 와중 날아오는 공을 피하지 못한 소우타는 공에 얼굴을 직격당하고, 아카리가 보는 앞에서 코피를 흘리며 유우와 하루키에게 실려서 보건실로 옮겨진다. 소우타는 '좋아하는 여자애 앞에서 공에 얼굴을 맞는 추태를 보이다니... '라며 속으로 울부짖는다.
그리고, 나츠키와 미오랑 함께 하교하던 아카리는, 하루키와 미오의 이야기 도중 나츠키가 '그러고 보니 아카리는 좋아하는 사람 있어?'라고 묻고, 아카리는 ''' '글쎄, 모치즈키 군이랑 이야기 해 본 것 말고는...' '''[1]라고 말하고, 소우타와 친한 소꿉친구 사이인 나츠키는 무심코 소우타가 성격이 어린애 같다며 흉을 보다가 황급히 자신의 말을 뒤집는다. 입학식 때의 일로, 소우타가 아카리를 좋아하고 있음을 알기 때문이었다.
사쿠라가오카 고교 졸업과 대입이 얼마 남지 않은 3학년의 겨울. 점심시간이 될 때까지 자다가 아케치 선생에게 머리를 얻어맞은 소우타. 아케치 선생은 넌 고민이 없어보여서 좋겠다고 말하고, 소우타는 자신도 자신 나름의 고민이 있다고 항변한다. 하지만 아케치 선생은 그 고민은 언제쯤이나 해결될 거냐고 압박해 오고, 할 말이 없는 소우타는 말문이 막히게 된다. 아케치는 그런 소우타를 바라보다가 호랑이 굴에 들어가야 호랑이를 잡을 수 있다며, 학생으로 있을 시간은 얼마 남지 않았다며, 혼자서만 고민을 끌어안지 말고 행동으로 옮기라는 충고를 한다.
이 말을 들은 소우타는 '그래, 두려워하면 아무것도 얻을 수 없어... 그건 연애도 마찬가지일... 거야.' 라며 도시락을 들고 뛰쳐나간다. 아카리와 함께 점심을 먹기 위해서. 이 말이 소우타의 마음을 움직였고, 소우타는 행동으로 옮기기로 마음먹는다. 나츠키와 함께 가던 아카리에게 같이 점심을 먹자고 말을 걸려던 그 순간, 코유키도 나츠키와 함께 점심을 먹으려고 말을 걸려다가 둘은 마주친다. 그리고 코유키와 함께 점심을 먹으려는 여학생들이 몰려들자 둘은 엉겁결에 그 자리에서 도망치게 된다.
같이 점심을 먹던 중 소우타는 코유키에게 나츠키를 좋아하냐고 물어본다. 코유키가 부끄러워하면서 그렇다고 하자 그렇게 자신을 바꾼 코유키를 소우타는 부럽다고 말한다. 그렇지만, 코유키는 변화할 기회를 준 것은 나츠키라고 말한다. 코유키는 나츠키에게는 이미 유우가 있기에 가능성은 없음을 알고 있는 상황. 그러나 코유키는 자신이 사랑을 쟁취할 가능성이 0퍼센트임을 알면서도 아무것도 하지 않고 후회하는 것보다는 할 수 있는 건 전부 해 보고 후회하는 게 낫다며 3년을 망설이기만 하던 소우타에게 한 방을 먹인다.
이미 소우타가 아카리를 좋아하는 걸 아는 코유키가 소우타의 마음을 떠 보자, 소우타는 얼굴을 붉히면서 아카리를 '좋아하긴 하지만 머리가 삐죽 섰다는 말 한번 해본 사이'라고 아무에게도 말하지 못하던 비밀을 털어놓는다. 하지만 코유키는 '그래도 한 발짝 나아갔으니 괜찮아. 모치즈키는 0퍼센트가 아니니까 가능성은 충분해'라고 응원의 말을 건네고, 흔들리던 소우타는 마음을 완전히 굳히고 행동에 돌입하게 된다.
소우타는 바로 아카리를 찾아간다. 복도를 지나가는 아카리를 보자, 숨을 가다듬고 아카리를 부른다. 그리고,
할 말이 있어요. 오늘 오후 4시 10분, 이 교실에서 기다려 주시겠어요?
話があります。今日の放課後 4時 10分.この教室で待っててもらえませんか?
라며 드디어 고백의 단계로 나아간다. 교실에서 기다리던 아카리에게, '''저로는 안 되나요(僕じゃダメですか?)'''라며 운을 떼고,[2] 좋아한다면서 고백을 한다. 고백할 때 하는 말인, '도시락도 싸주세요'라고 했지만, 그건 아카리가 귀찮아하는 성격이라 패스. 소우타는 잠시 좌절하지만, 아카리는 대신 케이크 가게에 가자고 하고, 소우타는 자신의 페이스로 아카리에게 나아가기로 결심한다.
[3]

3. 영상



3.1. 질투의 대답




3.2. 질투의 대답 -another story-




3.3. HoneyWorks 어레인지



  • HoneyWorks의 피아노 및 키보드 담당 cake의 연주

4. 가사



4.1. 질투의 대답


気になる人の話ですか? 聞きたくない話
키니나루 히토노 하나시 데스카? 키키타쿠나이 하나시
신경 쓰이는 사람 얘기인가요? 듣고 싶지 않은 이야기
でもこっそり 耳を傾けて イライラして
데모 콧소리 미미오 카타무케테 이라이라시테
하지만 몰래 귀를 기울여 짜증내고 있어
理由なんてものも それなりわかってて
리유우난테 모노모 소레나리 와캇테테
이유같은 것도 나름대로 알고는 있는데
それでも気になってしまってて
소레데모 키니낫테 시맛테테
그런데도 신경 쓰여버려서
好きになるくらい許してください 告白する勇気なんて
스키니나루 쿠라이 유루시테 쿠다사이 고쿠하쿠스루 유우키난테
좋아하는 것 정도는 용서해줘요 고백할 용기 같은 건
持ち合わせてない ただ好きになった気持ちは 嘘じゃないから
모치아와세테나이 타다 스키니 낫타 키모치와 우소쟈나이카라
가지고 있지 않아 단지 좋아하는 마음 만큼은 거짓이 아니니까
ごめん 応援
고멘 오-엔
미안, 응원
できないよ うまくいくな!!
데키나이요 우마쿠 이쿠나!!
할 수 없어, 잘 되지 마!!
最低な願い事だよ
사이테나 네가이 고토다요
최악의 소원이로군
性格悪い悪魔の事を
세이카쿠 와루이 아쿠마노 코토오
성격 나쁜 악마를
応援しちゃうよ
오-엔시챠우요
응원해버리자고
「おはよう!寝癖ついてるよ」 初めて言えた
「오하요! 네구세 츠이테루요」 하지메테 이에타
「안녕! 머리 뻗쳤어」 처음으로 말했다
君は恥ずかしそうに 「ナイショ」
키미와 하즈카시소오니 「나이쇼」
너는 부끄러운 듯이 「비밀」
そんなの ずるいって・・・
손나노 즈루잇테・・・
그런 건 치사하다구...
毎日が少し宙に浮き
마이니치가 스코시 츄우니 우키
매일이 조금씩 붕 떠서
ミルクとパンダはシロクマで
미루쿠토 판다와 시로쿠마데
우유와 판다는 백곰이 되어
世界が弾むよ
세카이가 하즈무요
세계가 활기차
君の好きな人に 好きな子がいたらなんて願う悪魔
키미노 스키나 히토니 스키나 코가 이타라난테 네가우 아쿠마
네가 좋아하는 사람에게 좋아하는 애가 있다면 이라고 바라는 악마
「いけないことですか?」 「だよね」 「わかってますよ」 独り言です
「이케나이 코토데스카?」 「다요네」 「와캇테마스요」 히토리고토데스
「안 되는 건가요?」 「그렇죠」 「알고 있어요」 혼잣말이랍니다
嫌だよ 絶対!
야다요 젯타이!
싫다고 절대로!
ヤキモチがいて もがいて
야키모치가이테 모가이테
질투가 생기고 발버둥치고
楽にさせてくれないよ
라쿠니 사세테쿠레나이요
편하게 해주질 않아
話したくて探して
하나시타쿠테 사가시테
이야길 하고 싶어서 찾게 돼
君を独り占めしたくて
키미오 히토리지메 시타쿠테
널 독점하고 싶으니까
「話があります! 今日放課後 4時10分 この教室で」
「하나시가 아리마스! 쿄 호-카고 요지 쥿분 코노 쿄시츠데」
「할 얘기가 있어요! 오늘 방과후 4시 10분 이 교실에서」
心臓鳴り止まない 少し 少しの間の我慢だから
신조오 나리 야마나이 스코시 스코시노 아이다노 가만다카라
심장 소리가 멈추지 않아 조금, 조금만 더 참으면 되니까
君はうなずく
키미와 우나즈쿠
너는 고개를 끄덕여
もし もしね 付き合えたら 毎日笑わせてみせるよ
모시 모시네 츠키아에타라 마이니치 와라와세테 미세루요
만약 만약에 사귀게 된다면 말야, 매일 웃게 해줄게
5分 前の おまじない いくよ・・・
고훈 마에노 오마지나이 이쿠요・・・
5분 전의 주문, 간다...
「僕じゃダメですか?」
「보쿠쟈 다메데스카?」
「저로는 안 되나요?」

4.2. 질투의 대답 -another story-


気になる人の話なんて 関係ない話
키니나루 히토노 하나시난테 칸케이나이 하나시
신경쓰이는 사람 얘기라니, 관계 없는 이야기
でも興味はあるの 聞きたいし ドキドキだし
데모 쿄-미와 아루노 키키타이시 도키도키다시
하지만 흥미는 있어 듣고 싶고, 두근두근거리니까
理由なんてものは単純 不器用な人見知り病です
리유우난테 모노와 단쥰 부키요오나 히토미시리 뵤-데스
이유같은 건 단순해 서투른 낯가림병입니다
後ろから見てよう
우시로카라 미테요-
뒤에서 보고 있자
恋に恋してたこともあったけど 好きな人なんて作れなくて
코이니 코이시테타 코토모 앗타케도 스키나 히토난테 츠쿠레나쿠테
사랑을 사랑한 적도 있었지만 좋아하는 사람 같은 건 만들지 못해서
友達ばかりとはしゃいで 笑って誤魔化す独り身です(笑)
토모다치바카리토 하샤이데 와랏테 고마카스 히토리미데스
친구들이랑만 떠들고 웃으며 얼버무리는 솔로예요 (웃음)
いいの!これで
이이노! 코레데
괜찮아! 이걸로
恋なんて 誰かがして 勝手にヤキモチ妬いて
코이난테 다레카가 시테 캇테니 야키모치 야이테
사랑같은 건 누군가가 해서 멋대로 질투하고 시샘하는 거야
恋が始まるおまじない 教えて なんてバカみたい!
코이가 하지마루 오마지나이 오시에테 난테 바카미타이!
사랑이 시작되는 주문을 가르쳐줘, 라니 바보 같아!
「おはよう!寝癖ついてるよ」って クラスの男の子
「오하요! 네구세 츠이테루요」테 쿠라스노 오토코노코
「안녕! 머리 뻗쳤어」 라고 한 같은 반의 남자 아이
初めて声をかけられたから 驚いちゃったよ
하지메테 코에오 카케라레타카라 오도로이챳타요
처음으로 말을 걸어줘서 놀랐어
毎日は少し退屈で ミルクでパンダとシロクマは 夢を見てるよ
마이니치와 스코시 타이쿠츠데 미쿠루데 판다토 시로쿠마와 유메오 미테루요
매일이 조금 지루해서 판다와 백곰은 우유로 꿈을 꿔
もしも 好きな人が 出来たなら 手を繋いで帰りたいな
모시모 스키나 히토가 데키타나라 테오 츠나이데 카에리타이나
만약 좋아하는 사람이 생긴다면 손을 잡고 돌아가고 싶어
「少し照れくさい夢なの」 「わかってますよ」独り言です
「스코시 테레쿠사이 유메나노」 「와캇테마스요」 히토리고토데스
「조금 부끄러운 꿈이야」 「알고 있어요」 혼잣말이랍니다
いつかきっと
이츠카 킷토
언젠가 분명
ヤキモチをして 妬かれて 女の子はみんな持ってる
야키모치오 시테 야카레테 온나노코와 민나 못테루
질투를 하고 시샘하며 여자아이들은 모두가 가지고 있는
そんな普通の気持ち きっと 私にもあるんだよ
손나 후츠-노 키모치 킷토 와타시니모 아룬다요
그런 평범한 마음 분명 나에게도 있을 거야
「話があります!今日放課後4時10分この教室で」
「하나시가 아리마스! 쿄 호-카고 요지 쥿분 코노 쿄시츠데」
「할 얘기가 있어요! 오늘 방과후 4시 10분 이 교실에서」
二度目の会話の彼の視線(め)
니도메노 카이와노 카레노 메
두 번째 대화에서의 그의 시선
心臓鳴り止まないなんでなの?
신조-나리 야마나이 난데나노?
심장 소리가 멈추지 않아 어째서야?
顔見れないよ
카오 미레나이요
얼굴을 볼 수 없어
もしもしね 告白なら 返事は・・・ なんて考えちゃうよ
모시 모시네 고쿠하쿠나라 헨지와・・・ 난테 캉가에챠우요
만약 만약에 고백이라면 대답은・・・ 라고 생각해버려
そんな事言われたらだって・・・
손나 코토 이와레타라 닷테...
그런 걸 들어버리면 그야...
気になっちゃいますよ
키니낫챠이마스요
신경쓰이게 된다구요

[1] 처음으로 아카리가 소우타를 의식하고 있음을 보여주는 부분이다.[2] PV는 여기서 끝난다.[3] 뒷 이야기는 내가 이름을 부른 날내가 사랑을 알게된 날, 그리고 그 후의 이야기인 도쿄 서머 세션을 참조. 커플링 곡인 내가 이름을 부른 날내가 사랑을 알게된 날에서 이들은 드디어 사귀는 관계로 나아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