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강찰강 열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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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ガシャガシャの実 / Clank-Clank Fruit'''[1]
미디어 오리지널 초인계 악마의 열매. 찰강찰강 열매의 능력자는 '합체인간(合体人間)'이라고 부른다.[2] 현재 능력자는 '괴물의 후계자' 더글라스 불릿.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에서 등장했다.
2. 상세
2.1. 능력
먹으면 접촉한 무기물을 자유롭게 육체와 합체시키는 합체인간이 된다. 합체 능력뿐만 아니라 무기물끼리 융합시키고 재구성해 새로운 무기를 만들어내는 것도 가능하다. 고철들을 끌어모아 잠수함이나 병기를 제조하는 등 다양한 응용이 가능한 능력이다. 어릴 적부터 전장에서 자란 '괴물의 후계자' 더글라스 불릿은 찰강찰강 열매의 능력으로 물자가 부족한 상황에서도 무한정으로 무기를 제조해 무훈을 쌓았다. 각성하면 능력의 범위가 섬 전체에 이를 정도로 폭발적으로 증가한다.
3.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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갑옷 합체 /鎧合体
찰강찰강 열매의 힘으로 변형시킨 물체와 합체하는 기술.
- 중형 불릿(中型バレット)
상단 이미지 좌측. 자신의 잠수함 '캐터펄트 호'와 합체한 모습. 내부에 각종 무기가 가득하며, 손바닥에서 대포를 생성해낼 수도 있다. 이 모습만으로도 무장색을 두른 펀치 한 방 만으로 루피, 호킨스, 키드가 펼친 방어태세를 뚫고 섬의 일부를 쪼개버렸다.
- 대형 불릿(大型バレット)
상단 이미지 우측. 중형 불릿 상태에서 각성한 찰강찰강 열매의 능력으로 섬 전체로 능력을 뻗어 크기를 무한대로 불린모습. 중형 불릿과는 차원이 다른 어마어마한 스케일을 보여주기 위함인지 3D그래픽으로 구현했다.
해적들을 축제로 모으고, 버스터 콜로 해군마저 불러들인것도 모두 전함과 무기들을 모조리 합체시켜 거대해지기 위해서였다. 중형 불릿이 위치한 곳이 대형 불릿의 머리이다. 이 상태의 불릿은 볼사리노와 잇쇼가 포함된 버스터 콜까지 없애버릴 자신이 있었다.
해적들을 축제로 모으고, 버스터 콜로 해군마저 불러들인것도 모두 전함과 무기들을 모조리 합체시켜 거대해지기 위해서였다. 중형 불릿이 위치한 곳이 대형 불릿의 머리이다. 이 상태의 불릿은 볼사리노와 잇쇼가 포함된 버스터 콜까지 없애버릴 자신이 있었다.
- 얼티메이트 파우스트(Ultimate Faust)
무장색 경화 상태로 대형 불릿의 주먹을 내지르는 불릿의 필살기. 처음에 온전한 상태에서 사용하자 해적 박람회가 열리는 섬 전체를 쪼개버렸으며, 반파된 상태에서 사용해도 공기를 극한까지 불어넣은 '킹킹킹콩건'과 비슷한 위력을 보인다.[3]
[1] 원문은 가샤가샤 열매. 가샤가샤(ガシャガシャ)는 일본어로 강철을 찰강찰강거리는 것을 뜻하는 의성어다.[2] 출처 : 극장판 원피스 스탬피드.[3] 이 때는 반파되어 낮아진 공격력을 보완하기 위해 남은 왼팔에 파츠들을 끌어모아 왼팔을 약간 거대화시킨 상태에서 사용한 것이기 때문에, 실질적인 위력은 처음 사용했을 때와 차이가 없을 수도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