볼사리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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프로필
이름
볼사리노(ボルサリーノ)[1]
코드 네임
'''키자루(黃猿:노란 원숭이)'''
계급
해군 대장
생일
11월 23일(사수자리)[2][3]
나이
56세(1부) → 58세(2부)[4]
신장
302cm[5]
혈액형
XF형[6]
출신지
노스 블루[7]
좋아하는 음식
된장 라멘, 생강, 바나나[8][9]
모토
애매하게 가는 정의[10]
능력
자연계 번쩍번쩍 열매
패기(무장색, 견문색)
소속
해군본부
1. 개요
2. 상세
2.1. 성격
2.2. 정의관
2.3. 루피에게 호의적이다?
4. 강함
4.1. 최고급 전투력 측정기
4.2. 능력
4.3. 기술
5. 명대사
5.1. 원작
5.2. 미디어 오리지널
6. 기타
7. 둘러보기 틀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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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본판
'''이시즈카 운쇼'''[11]오키아유 료타로[12][13]
한국판
민응식[14](투니버스)
김현욱[15] → '''설영범'''[16](대원방송)
북미판
레이 허드[17]

'''"'힘'이 없으면··· 구할 수 없는 건 아무리 애를 써도 구하지 못해···."'''

'''ボルサリーノ(黄猿(きザル))'''/'''Borsalino'''
원피스의 등장인물. 세계정부의 최고전력 해군 대장이다. 코드네임은 '''노란 원숭이'''를 뜻하는 '''키자루'''. 현 해군 원수 사카즈키와 동기로 해군 대장 중 최연장자다.[18] 언제나 선글라스를 쓰고 다니며, 능글맞은 미소를 짓고 있다. 디자인 모델은 일본의 국민 드라마 '북쪽 고향에서'의 주인공 쿠로이타 고로로 유명한 다나카 쿠니에.[19][20] 추정컨데 코드네임의 모티브는 일본 설화인 모모타로에서 비롯된 것으로 여겨진다.
1인칭은 와시를 변형한 '왓시'.

2. 상세



2.1. 성격


광속으로 이동하는 인간인데도 말투나 성격이 굉장히 느긋한 편이다. ''이상하네에~", "무서워라아~"처럼 끝을 늘여 말하는가 하면[21], 대장이라는 사람이 군의 기본적인 연락 수단인 전보벌레를 구분하지 못해 '도청용' 전보벌레에 대고 계속 엉터리 통화를 시도하면서 안 된다고 난감해 하는 등 얼빠진 짓도 한다.
사실 능력과 성격의 괴리는 다른 대장들과 마찬가지. 끓어오르는 용암 인간인 사카즈키는 자비없이 냉혹하고, 차가운 결빙 인간인 쿠잔은 사려 깊고 정도 꽤 많은 편이며, 무거운 중력 인간인 잇쇼는 무르고 유연하다. 다만, 이 느긋한 성격은 평소에만 보여줄 뿐이며 특히나 해적을 상대할 때는 사카즈키 정도는 아니지만 해군답게 냉혹하고 매서워지는 편.
이는 조금도 망설이지 않고, 그러면서도 느긋한 표정으로 주머니에 손을 넣은 채로 스크래치맨 아푸X 드레이크에게 순식간에 공격을 퍼부었고, 바질 호킨스 또한 능청스러운 얼굴을 한 채 자비없이 짓밟는 것은 물론 크게 다친 상태에서 레이저를 날렸으며[22], 롤로노아 조로의 목숨을 끊으려 할 때도 주저하지 않고 공격을 시전하는 냉혹한 모습을 보였으며, 13기 극장판에서는 자기 스승인 제트에게도 스승으로서의 예우로 봐주는 거 없이 레이저를 날렸다는 점에서도 여실히 알 수 있다. 하지만 그도 인간이고 정이 있는지, 옛 스승인 제파에게 결정타를 날릴 때는 평소의 키자루답지 않은 매우 괴로운 듯한 표정을 지었다. 항상 비쳐보이던 선글라스 속 눈이 그 순간에는 가려진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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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지어 정상결전에서는 난입한 루피 일행을 보고 '''상큼하게 웃으며 "보아하니 모두 사형으로 가도 되겠지요? 센고쿠 씨.'''"라고 능청스럽게 말하기도 했다.[23]

2.2. 정의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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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병으로서의 모토는 ''''애매하게 가는 정의''''다. 절대적인 의미에 가까울 정도로 철저한 정의를 내세우는 사카즈키와, 한껏 해이해진 정의를 표방한 쿠잔을 바라보며, 자기가 정할 수 있는 가장 유리한 입장인 애매하게 가는 정의를 택했다. 이 애매한 정의관은 샤본디 제도에서 센토마루유스타스 키드, 몽키 D. 루피, 트라팔가 로 중에서 누구를 추격하겠냐고 묻자 셋 중 현상금이 중간인 루피를 선택한 것에서도 알 수 있다.
애매하다는 것이 어떤 것을 뜻하는거냐 되물을 수 있지만, 징베의 무력에 대해 걱정하는 스트로베리 소장(현 중장)의 말을 듣고 잠시 생각을 하더니 이때 애매하게 가는 정의라는 표어가 비춰지고, 이후 징베를 칠무해에 가입시킨다는 연출로 볼 때, 볼사리노가 다소 전략적이고 현실적인 정의관의 소유자임을 추측해 볼 수 있다. 즉 자신 기준의 정의와 조금이라도 벗어나는 면이 있으면 무조건 제거하는 사카즈키의 철저한 정의, '자신의 정의가 정말로 정의인가'에 대한 물음을 던지며 사람마다 각자 품고 있는 정의를 존중하는 쿠잔의 해이해진 정의와 대비되게 볼사리노는 ''''악은 제거하되, 경우에 따라 회유해서 정의(의 패)로 만든다.''''는 전략가의 모습으로 보인다. 사카즈키를 베이스로 하되 쿠잔의 장점을 섞어놓은 셈.
이처럼 여러 모로 쿠잔의 장점과 사카즈키의 장점을 섞어놓은 듯한 캐릭터로, 성격은 쿠잔인데 일처리는 사카즈키처럼 하기 때문에, 쿠잔처럼 악의 새싹을 놓아주거나 혹은 사카즈키처럼 직접적으로 선량한 민간인에게 공격을 퍼부어 대량학살을 자행하지도 않았다.[24]
지금까지 보여온 볼사리노의 행적을 보면 천룡인을 지키러 직접 자진한다든가, 사카즈키와 쿠잔을 비롯하여 잇쇼마저도 세계정부가 벌이는 짓거리가 맘에 들지 않아 격렬하게 맞서왔던 데에 비해 볼사리노는 지금까지 단순한 예스맨의 모습만을 보여왔다. 드레스로자 에피소드에서 쿠잔이 원수였다면 사카즈키가 마리조아에서 따졌듯이, 도플라밍고 건에 대해 오로성에 강력하게 항의하러 갔을 것으로 생각이 되지만, 볼사리노가 원수라면 어떤 반응을 보일지 좀처럼 상상하기가 어렵다. 어쩌면 위블 건처럼 "음~ 이거 난감하구먼~"이라고 하고 끝냈을지도 모른다.

2.3. 루피에게 호의적이다?


정상결전에서 루피를 처리할 수 있었을 기회가 있었음에도 그러지 않아서, 볼사리노가 루피를 살려줬다는 의견이 일부 팬덤에서 나오고 있다.
특히 볼사리노가 루피를 살려줬다고 볼 수 있는 정황은 두 가지로 나뉜다.
  • 루피가 에이스를 구하려고 달려오자 순간이동으로 루피 바로 앞으로 이동한 뒤, 발로 차서 흰 수염에게로 날려보냈다.
    • 레이저라는 확실한 처리 수단이 있는데, 굳이 발로 차서 그것도 흰 수염에게 날렸다. 마르코처럼 레이저를 맞아도 재생할 수 있는 능력이 있다면 모를까 재생 능력 없는 고무인간에 아직 패기도 배우지 못한 루피에게 레이저는 피하는 것 이외의 방법이 없었는데, 발차기를 맞은 시점에서 루피가 레이저를 피할 능력이 있었다고 보긴 어렵다. 이걸 감안하더라도 아군이라고 할 수 있는 흰 수염에게 날린 것도 이상하다. 심지어 루피를 많이 봐주고 도와준 그 쿠잔조차 "가프 중장한테는 미안하지만 어쩔 수 없다"며 얼음창으로 찔려 죽이려 했다.
  • 루피가 에이스의 해루석 수갑을 열쇠로 열려고 하자 레이저로 열쇠을 저격해서 동강냈다.
    • 열쇠를 맞출 수 있는 명중률이라면 차라리 그보다 몇 배는 더 큰 루피의 머리를 맞추기가 훨씬 쉬웠을 것이다.
그러나 결국 그렇게 살아남은 루피는 Mr.3가 밀랍으로 만든 열쇠로 에이스를 탈출시킨다.[25][26]
이에 일부 독자들은 당시 옆에 있던 가프의 눈치가 보여서 적당히 저지하는 선에서 멈췄다는 이야기가 있다.[27][28]
다만 실제 작중에서 볼사리노가 딱히 루피를 긍정적으로 생각하는 묘사는 '''단 한 번도 등장한 적이 없기에,''' 실제로는 그냥 루피가 주인공 보정플롯 아머를 입고 있었고 볼사리노가 그 희생양이 되었을 가능성이 높다. 나중에 볼사리노가 사실은 일부러 루피를 살려준 거라는 심경 묘사가 반전으로 나온다면 이야기가 달라지겠지만, 현 시점에서는 그냥 버기 최강설이나 해신류 떡밥처럼 재미로만 보자.

3. 작중 행적




4. 강함


'''빛의 속도로 이동하여 일축!! 빛의 속도에 당해낼 자가 있을련지?'''

블루딥(원피스 설정집)

해군 대장답게 세계관 최정상 라인에 드는 강자다. 첫 등장씬에서 군함에서 '''발사된 포탄에 선 채로''' 타고 오다가 상륙해 대폭발을 일으키고 광속 발차기를 날리며 초신성들을 도륙하는 장면은 가히 충격과 공포. 이들은 현상금이 기본 1억 이상하는 꽤 강한 이들이지만, 다들 키자루에게 유효타는 커녕 얻어맞기만 하며 철저히 압도당했다. 아마 해군 대장들 중 등장 당시 포스만 따지면 최고일 정도로 엄청난 임팩트를 선사했다.[29]
펑크 하자드의 전투에서 사카즈키가 쿠잔을 꺾고 해군 원수가 된 걸로 봐선 쿠잔은 사카즈키보다 미세하게 약한 듯 보이지만,[30][31] 볼사리노는 사카즈키보다 약한가 하는 논쟁도 있다.[32] 그러나 분명한 점으로는 독자들에게 처음으로 해군 대장에게 쫓긴다는 공포를 여실히 보여준 인물이기도 하다. 이미 최고 전력이라 불리던 해군 대장의 터무니없는 강함 자체는 이미 워터 세븐에 들어가기 전에 쿠잔이 선보인 바가 있지만, 이는 단발적인 마찰이었던 데다가 분위기 자체도 처음부터 설렁설렁했고, 실제로도 처음부터 쿠잔 쪽에서 밀짚모자 일당을 진짜로 해칠 의도가 없었던 싸움이었다.
이에 비해 볼사리노와 그가 데리고 온 휘하 병력들은 분량상으로만 봐도 몇 화분을 소비하며 끈질기게 포위망을 좁혀왔고, 해적왕의 부선장이었던 실버즈 레일리가 도와주었는데도 자력으로 포위망을 빠져나갈 수 없어[33] 결국은 바솔로뮤 쿠마에 의해 굴욕적으로 탈출을 '''당하고''' 마는 장면은, 해군을 상대로 한 전투에서 언제나 유쾌하게 승리하거나 탈출하는 장면만 봐왔던 독자들에게도 상당히 신선한 충격을 주었다.
검술 실력 또한 열매의 능력과 별개로 레일리를 비롯한 검사로 이름을 날리는 강자들과도 검술로 어느 정도 맞붙을 수 있을 정도다.
정상결전에서도 그 미친 실력을 충분히 어필했다. 사카즈키는 데뷔전이다보니 미친 듯이 휘젓고 다니며 스포트라이트를 빼앗기긴 했지만, 마르코를 기습 공격 + 해루석으로 리타이어시켰고[34], 흰 수염과도 붙어서도 (비록 흰 수염이 상처 때문에 지쳐있었다고는 하지만) 흰 수염의 언월도를 밟으며 가슴을 빔으로 꿰뚫고 치명상을 입혔는데 정상결전에서 흰 수염에게 순수하게 정면으로 유효타를 준건 키자루가 유일하며, 또한 에이스를 구하려는 루피가 가진 열쇠를 정확한 저격으로 파괴하는 등 사카즈키 다음으로 많은 공을 세웠다. 그리고 결정적으로, '''정상결전에서 싸운 해병 중 거의 유일하게 끝날 때까지 데미지 하나 입지 않았다.'''
결론적으로 해군 대장에 걸맞은 전투력을 지니고 있음이 샤본디 제도에서의 초신성전과 레일리전, 마린포드에서 벌어졌던 정상결전, 극장판 제파전 등을 통해 충분히 입증이 된 캐릭터라고 할 수 있다. 초신성전에서는 압도적인 능력으로 대부분의 초신성들을 힘으로서 굴복시켰으며 제파, 레일리전에서는 명백히 전성기가 지났음에도 강한 면모를 보인 과거의 해적의 전설을 상대해 선전하는 모습을 보여줬다.
다만 정상결전에서는 본인의 필살기라고 할 수 있는 팔척경곡옥이 마르코에게 완전히 막힌다거나, 벤 베크맨에게 행동을 저지당하는 장면이 등장한다. 물론 벤 베크맨이 한 눈을 파는 것을 노려 위협을 빠른 속도로 벗어나 다시 루피를 추적하는 공격을 시전해낸다.[35]
사황 카이도빅 맘이 접촉하려고 할 때 '내가 가줄까?' 라고 말하는 장면이 있지만 같은 화에서 가프가 그걸 막을 전력은 모두 레벨리에 모여있다고 언급하며, 지금은 건드리지 않는게 길이라며 본부의 남은 전력으로 막을 수 없다고 못박는 내용이 있다.[36][37]

4.1. 최고급 전투력 측정기


은근 작중에서 세계관 최상위권 강자를 나타내는 전투력 측정기 역할을 한다. 로저 해적단 2인자인 실버즈 레일리나 흰수염 해적단 2인자인 불사조 마르코, 빨간머리 해적단의 부두목 벤 베크만, 극장판에서 전 해군대장 제파 등의 강함을 부각시킬때 전부 키자루를 상대할 수 있는 강자라는 식의 이미지로 어필하였다. 주로 사황급 해적단의 부선장급과 얽히는 편. 어쩌면 후에 밀짚모자 일당과의 결투에서도 조로와 맞붙을지도 모른다.
이는, 키자루가 원피스 세계관에서 최상위권 강자이기 때문에 키자루를 대적한다는 것 만으로도 해당 캐릭터의 강함을 충분히 어필할 수 있기 때문이다. 빛빛열매 자체가 작중에서도 손꼽히는 사기성을 가진 열매라는 점에서도 키자루는 강자를 나타내는 기준이 될 수 있는 것.
스탬피드에서도 더글라스 불릿을 상대하기위해 출동하는데, 아마 모몬가 등만 나왔으면 해군이 불릿을 가볍게 생각한다는 이미지를 줄 수 있지만 키자루와 후지토라가 동시에 등장함으로써 대장 클래스가 이례적으로 둘이나 출동해야하는 강자라는 임팩트를 주기도 하였다.

4.2. 능력


자연계 악마의 열매 번쩍번쩍 열매를 먹은 빛인간이다.
빛의 속도를 이용한 키자루의 공격력은 가히 파괴적. 키자루의 광속 발차기는 현상금이 억대의 최악의 세대들을 원샷원킬할 정도의 위력을 자랑한다. 검술도 뛰어나서 천총운검을 이용해서 해적왕의 오른팔이었던 실버즈 레일리와 호각 이상으로 겨루었다.[38]
또한 번쩍번쩍 열매의 능력으로 어떤 상대를 만나든 기동력에서 우위를 점할 수 있기 때문에, 조금이라도 방심하거나 허점을 드러내는 순간 곧바로 역습을 가할 수 있으며[39] 치고 빠지는 전법으로 아무리 상대가 강해도 고전하는 모습이 드물다. 제파와의 싸움도 처음에는 정면승부를 했지만 페이크 공격에 당하는 등 밀리자 치고 빠지는 전법으로 전환했다. 이때 제파를 "그런 둔중한 무기로는 제 속도를 따라잡지 못합니다."라고 디스했다. 루피를 노리고 공격하려 할 때 이를 저지하려는 흰 수염의 공격이 패기가 실리지 않아 무효화시킨 후 레이저로 흰 수염에게 부상을 입히며, 애니에서는 에이스를 구하려던 흰 수염을 막으려고 기습으로 레이저를 사용해 팔에 부상을 입히는 모습이 나왔다.[40]

4.3. 기술


번쩍번쩍 열매 문서 참조.

4.4. 패기


  • 무장색 패기(武裝色の覇気)[41]
  • 견문색 패기(見聞色の覇気)[42]

5. 명대사



5.1. 원작


'''속도는··· '중량', 빛의 속도로 차여 본 적 있나?'''[43]

速度は重さ。光の速度で蹴られた事はあるかい?

원피스 52권.

이놈이건 저놈이건··· '억'을 넘는 것들은, 괴물 티가 물씬 풍겨 무섭네~···.

원피스 52권.

'''아이고 무서워라~(怖いね~)'''[44]

흰 수염 해적단~.

원피스 57권.

음~ 이거 따끔한 걸~~.

원피스 57권.[45]

'''보아하니 전부 사형으로 가도 되겠군요?'''

원피스 57권.

으음~. '''느려~···.'''[46]

원피스 58권.

배짱만으론 좀~··· 밀짚모자 루피···. 힘'이 없으면··· 구할 수 없는 건 아무리 애를 써도 구하지 못해···'''

원피스 58권.

승패는 한순간의 빈틈에 걸린다구~.

원피스 58권.

이러고도 아직 살아 있다면, 그 녀석들(루피, 징베, 하트 해적단)의 운이 좋았던 거라며 단념할 수 밖에 없겠네~~···!!

원피스 59권.


5.2. 미디어 오리지널


잘 가십시오! '''제파 선생님!'''[47]

12기 극장판. 원피스 필름 Z[48]


6. 기타


  • 대장들은 공통적으로 일본의 배우를 모델로 했는데, 볼사리노의 모델이 된 배우는 타나카 쿠니에다. 그런데 크레용 신짱의 '원장님' 타카쿠라 분타도 같은 배우가 모델이며 정말 많이 닮았다. 그래서 그가 등장하는 유튜브나 티비플 영상에서는 심심찮게 '원자루'라는 드립이 나온다. 물론 이쪽이 한참 후배다.
  • 사카즈키와는 동기인데, 의외로 보기보다 꽤나 친한 듯 하다. 2부 때도 원수와 대장이라는 계급 차에도 편하게 말을 놓고, 애니판에서는 볼사리노가 설렁설렁 대해도 사카즈키는 딱히 뭐라 하지는 않는다. 상관인 가프와 센고쿠의 관계와 흡사하다. 쿠잔과의 사이는 따로 묘사가 없지만, 쿠잔과 볼사리노의 성격을 생각해본다면 그래도 최소한 쿠잔과 사카즈키보다는 사이가 우호적인 편으로 보인다.
  • 사카즈키가 원수로 승진하고 쿠잔이 은퇴한 뒤로부터는 해군본부에서는 확실하게 2인자가 되었다. 과거 센고쿠와 가프의 관계처럼 사실상 사카즈키와 동격으로 대우받는듯하다.
어릴 적 모습. 잘 보면 탁자 한쪽이 부러져 있는데, 그걸 밧줄로 묶어서 사용하고 있다. 다른 해군 대장들처럼 가난했었거나 상황이 여의치 않았던 모양.
  • 원피스 0화에서 센고쿠의 배에 탑승한 모습으로 등장, 이 때 계급은 다른 대장들과 다름없이 중장이었다. 외투가 중장들이 입는 것과 같다.[49]

  • 항상 여유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기 때문에 죽거나 패배하는 모습이 상상이 안 되는 캐릭터로 평가받고 있다. 이후에 발생할 전투에서 만약 죽기 직전 또는 위급한 상황이 발생했을 때도 여유로운 표정을 지을지, 아니면 새로운 모습을 보여줄 지 기대해볼 수 있다.
  • 동기인 사카즈키를 제외하면 다른 해군들과의 관계는 어떤지 알 수 없다. 애니메이션에서는 비릿치 준장이라고 해서 그의 열혈한 지지자가 등장하는데 도끼손 모건마냥 마을에서 폭정을 일삼으며 해군의 명예를 더럽히는 녀석이다.
  • 중장시절 에는 담배를 피우는 흡연자 였으나 대장이 된 이후로 흡연하는 모습은 전혀 안보이고 있다.

7. 둘러보기 틀



[1] 신사용 중절모를 포함한 정장 일체를 제작하는 이탈리아 명품 브랜드에서 따왔기 때문에, 원래는 이탈리아어로 읽는 것이 올바르다. 한국 정발판에서는 작명 배경이 한참 나중에야 언급되는 데다, 이름의 'リ' 뒤에 장음이 붙음에도 불구하고 'ル'를 막연하게 한국어의 'ㄹ' 받침으로 착각해 '볼사리노'로 번역했으며, 이게 그대로 굳어졌다. 다만 애니 일본어 원판 더빙상으론 발음이 '볼사리노'에 가깝긴 하다. 투니버스판에서는 '보르살리노'라고 올바르게 번역되었다.[2] 출처 : 59권 SBS.[3] 모티브인 배우 타나카 쿠니에의 생일.[4] 출처 : 원피스 1000권.[5]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6]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7]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8]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군 VS 죄수들~. 참고로 생강과 바나나 둘 다 '''노란색'''이다.[9] 바나나는 본편에서도 집무실 책상 위에 올려둔 장면이 나온다.[10] 출처 : 64권 SBS.[11] 롤로노아 조로의 스승인 코우시로, 전군 총수인 과 중복.[12] 이시즈카가 2018년 8월 13일에 식도암으로 타계했기 때문에 교체되었다. 카쿠와 중복. 카리스마 있는 능글함을 살리는 연기가 중요한 역인데, 해당 성우는 주로 담당하는 배역의 음역대가 꽤나 어린 하이톤의 목소리란 점 때문에 우려가 많다. 특히나 철권 시리즈에서 담당한 리 차오랑의 능글맞고 여유로운 느끼한 하이톤을 기억하는 이들이 꽤나 많기에, 성우 본인이 호연을 보여줘야 성우 교체로 인한 여론은 만회할 수 있을 것이다. 오키아유도 이시즈카와의 차이가 있단 것을 신경 쓰는 건지 평소 느끼한 연기를 할 경우 음을 길게 끌어대는데, 볼사리노를 연기할 때는 최대한 짧게 끊어내려고 노력한 티가 난다. 하지만 스킬명까지는 똑같이 따라하기 힘들었는지, 엑센트가 있었던 이시즈카 운쇼 때와 달리 오키아유 료타로는 스킬명을 빠르게 말한다.[13] 그래도 우려에 비하면 볼사리노의 캐릭터성 자체는 이시즈카 못지 않게 잘 살린 편이다. 특히 오키아유 료타로가 맡게 되면서부터 볼사리노가 예전과 달리 진지한 이야기를 하게 되는 경우가 많아지던 터라서 오키아유 특유의 목소리와 제법 어울리는 편이다.[14] 원피스 필름 Z와 3D2Y에서. 이시즈카 운쇼가 날카로우면서도 능글능글했지만, 민응식은 듬직한 큰형님 같다고 평가받았다. 실제로 이시즈카 운쇼보다 여유가 떨어져서 아쉽다는 말도 나왔다..더 예전 극장판에선 가스파데를 맡았다. 그래도 민응식의 연기는 상당히 휼륭하지만 목소리톤이 아쉽다는 평이 많다. 대원판에서는 에드워드 뉴게이트를 연기하는데 그쪽이 더 평가가 좋다.[15] 능글능글한 연기는 살아있으나, 문제는 목소리가 '''너무 젊은 나머지 이질감이 심하다'''는 것. 사실 베테랑에게 어울리는 배역이고, 원판에서도 30년 경력이 넘은 성우가 맡은 캐릭터를 전속에게 떠안긴 최옥주 PD가 더 문제다. 그래도 김현욱은 전속 1년차인데도, 볼사리노 특유의 능청스러운 성격을 잘 살려서 제법 호의가 많았다.[16] 14기부터 교체. 참고로 투니버스 극장판에서 두더지 영감 비엘라 역을 맡은 적이 있다. 한국어판 원피스에서 볼사리노를 연기할 사람으로 많이 언급되던 성우였는데, 이번에 실제로 출연하기 때문에 많은 팬이 놀랐다. 안 그래도 볼사리노가 원장 선생님을 닮았다는 얘기가 아주 많았는데, 진짜로 '''SBS판 짱구에서 원장 선생님을 맡았던 성우를 불렀다!''' 목소리도 나잇대에 가장 잘 맞는 목소리고 볼사리노의 능글능글하고 여유 있는 느낌도 매우 잘 살려서 호평이 많다. 다만 14기 한정으로 PD의 연출 미스인지 목소리를 너무 높게 잡아 대사가 잘 안 들린다는 게 단점. 이어폰을 껴도 뭐라고 하는지 알아듣기 어려울 정도. 이후 15기, 16기와 20기에선 목소리 톤을 낮게 잡아 무게감 있으면서도 안정적인 연기를 보여주었다.[17] 자사 출신의 흑인 성우.[18] 1부에선 사카즈키보다 3살 많고, 쿠잔보다는 무려 9살이 많다. 2부에서도 잇쇼보다 4살 연상이다. 2부의 다른 신대장 료쿠규의 나이는 아직 제대로 나오지 않았으나, 베가펑크를 아저씨라 부르는 것을 보면 확실히 볼사리노보다는 연하일 듯 싶다.[19] 출처 : 57권 SBS.[20] 참고로 사카즈키가 의리 없는 전쟁의 스가와라 분타에서 따왔듯이, 다나카 쿠니에도 의리 없는 전쟁에 같이 출연했다. 야쿠자 같은 느낌은 의리 없는 전쟁 쪽이 더 비슷하다.[21] 사실 볼사리노가 보여준 말투는 모티브인 타나카 쿠니에의 간판작 <북쪽 나라에서>에서 연기한 쿠로이타 고로랑 비슷하다. 홋카이도에서 태어난 순박한 인물로 말수가 적고 말투가 어눌하며, 그래서 일본 국민 아버지로 부르는 그 캐릭터로 독설하는 일종의 갭모에다. 항상 눈살을 찌푸리고 말하는 사카즈키나 온건한 쿠잔과는 달리, 볼사리노는 웃는 얼굴로 태연하게 독설을 퍼붓는다.[22] 사실 호킨스와의 첫 대면시 빔을 맞은 호킨스가 능력으로 데미지를 전가한 해적의 머리부터 불이 났던 것을 보면 정확히 머리를 노린 듯하다.[23] 이에 대한 센고쿠의 대답도 칼 같이 걸작이다. '''"물론이다."'''(...) 애초에 해적, 그것도 중요 해적 인사의 사형을 방해하고 구조하려고 한 놈들이니 해군 입장서는 봐줄 필요도 없지만 말이다. [24] 위블에 의해 16번이나 대규모 파괴가 일어나 민간인 피해가 극심한 상황에서는 방관했지만, 칠무해는 세계정부 공인 해적이어서 해군이 어찌 간섭할 수가 없다. 만일 칠무해에 의한 민간인 학살에 해군이 간섭이 가능했다면 원수인 사카즈키가 먼저 명령을 내리거나 나섰을 것이다.[25] 다만 결국 Mr.3가 열쇠를 만들어서 에이스를 탈출시킨 것이기 때문에, 그 때 루피 본인을 노려서 활동 불능 상태로 만들었더라도 에이스의 탈출은 막을 수 없었을 것이다.[26] 이 부분은 심리적인 상황도 고려해야 한다. 당장 루피를 죽이더라도 열쇠가 남으면 그 바쁜 전쟁터 속에서 다른 누군가가 주워다 수갑을 풀 수 있지만, 열쇠가 없으면 아무것도 못한다. 또한 어차피 루피는 바로 옆에 원수 센고쿠가 있으니 이미 죽은 목숨이라 보았을 것이다. 루피가 다른 방법으로 수갑을 열거나 할 가능성을 생각하기에는 급박한 상황이었다는 걸 생각하면 키자루의 판단이 크게 틀린 건 아니다.[27] 실제로 아카이누가 에이스를 죽였을때 가프는 분개해 뛰어들려 했으나 센고쿠가 이를 제지했다. 병들고 여러 부상으로 최악의 컨디션이었던 흰수염이 아카이누와 대등 이상으로 싸웠던걸 생각했을때 부상도 지병도 없던 가프와 대치하게 되며 상황이 곤란하게 될 가능성이 높았다. 거기에 키자루의 정의관이 애매하게 가는 정의라는걸 생각해보면 어차피 에이스의 처형이 본 목적인 상황에서 괜히 칠무해급도 안되는 잔챙이 루피를 죽여서 긁어 부스럼을 만들필요가 없다고 판단할걸수도 있다.[28] 그리고 이와 비슷하게도 가프역시 처형식의 진행을 생각해서 센고쿠에게 의도적으로 레일리에 대한 보고를 숨긴전적이 있다.[29] 볼사리노가 공격할 때마다 야루키만 망그로브 같은 거목이나 건물들이 와장창 박살이나며 대폭발을 일으키는데, 그게 볼사리노의 강함을 더 돋보이게 해준다.[30] 이것도 직접적인 전투력 차이보다는 아래 나오듯이 한 순간의 빈틈으로 결정되었을 확률이 높다. 쿠잔이 사카즈키와 전투력 차이가 꽤 있다면 10일간이나 대등하게 전투를 끌 수는 없을 것이다. 만약 그랬다면 쿠잔이 초반에 대등하게 싸우다가 점점 불리해져서 버티는 형세로 진행되었을 텐데, 공식적으로 둘은 결판이 나기 직전까지 대등하게 싸웠다.[31] 또한 쿠잔과 사카즈키는 얼음과 용암이라는 결정적인 차이가 있다. 원피스 내에서 상성은 에이스와 스모커의 사례처럼 연기와 불이라는 것 때문에 결판이 안 나거나 에넬과 루피의 사례처럼 번개와 고무라는 차이 때문에 루피가 승리한 적이 있는 것처럼 나온 적이 있다. 즉 실력은 대등했으나 상성이 차이를 갈랐을 가능성이 높다.[32] 다만, 원피스의 공식 설정 중에 "해군은 계급이 곧 실력"이라고 적혀져 있으며, 가프처럼 일부러 승진을 거부한 케이스를 제외하면, 계급=강함이라는 공식이 유력하게 성립하므로 '원수'인 사카즈키보다는 '대장'인 볼사리노가 더 약할 가능성이 있는 편이다. 물론, 차이가 나봐야 정말 종이 한 장 차이일 가능성이 농후하다. 애초에 이 계급=강함을 지나치게 문자 그대로 받아들이는 건 곤란한 게, 그렇다면 '''같은 대장'''이었던 볼사리노, 사카즈키, 쿠잔은 비슷하게 강했다가, 사카즈키가 원수가 되는 순간 갑자기 더 강해진다는 이상한 논리가 되기 때문이다. 오직 사카즈키가 더 계급이 높다는 이유로 그가 더 강하다고 한다면, 그 직전까지 둘이 같은 계급에 있다는 걸 설명하는 건 불가능하다. 그냥 사카즈키, 쿠잔, 볼사리노가 비슷하게 강하며, 이 중 별 야망이 없는 볼사리노를 제외한 둘이 막상막하의 혈투를 벌여, 종이 한 장 차이로 사카즈키가 승리한 것. 셋이 비슷하게 강하다는 건 동년배인 셋이 같은 대장 계급이었다는 걸 보면 입증되며, 사카즈키와 쿠잔의 대결이 간발의 차라는 건 10일간의 혈투로 입증되는 부분이다.[33] 볼사리노 본인은 레일리를 상대하느라 발이 묶였던 상태였고, 밀짚모자 일당은 이미 파시피스타를 상대하느라 체력이 고갈되어서 포위 병력을 뚫고 나갈 여력이 없었다.[34] 이 때 마르코는 흰 수염의 발작에 시선이 쏠려 견문색도 흐트러진 상태로 다급히 아카이누의 앞에서 각혈 중이던 흰 수염에게 달려가다가 키자루의 레이저를 기습적으로 맞은 것으로, 정면대결 중에서 입은 상처가 결코 아니다. 그리고 이 때 기습으로 입었던 대미지도 능력으로 회복할 수 있어 문제가 되진 않았으나(키자루도 이것을 언급한다.) 결국 해루석 수갑에 차이며 리타이어 당한다.[35] 이 때 엄청난 포스를 보여주며 키자루에게 아무 행동도 하지 말라고 경고했던 벤 베크맨을 무시하고 키자루가 팔척경곡옥을 쏘자, 한 눈을 판 벤 베크맨은 '''아직 할 생각이었나?!"라고 놀란다. 비브르 카드에 따르면 이때 벤 베크맨은 키자루도 위험을 느끼는 상대라고 한다. 이후 밝혀진 바에 따르면 벤 베크맨은 선장인 샹크스에 비견되는 존재인 만큼 키자루에게조차도 충분히 위협적인 상대다.[36] 정확히는 기온이 가프에게 이대로 사황 두 사람을 접촉하게 둬도 되겠냐고 하자 '''접촉을 중간에서 막는 것도 현재 본부 전력으로 불가능하다고''' 한 것이다. 접촉한 이후의 둘을 견제한다는 것이 결코 아니다. 샹크스와 흰 수염이 접촉하려고 할 때 해군선들이 오로성의 명령하에 샹크스를 막아섰지만 돌파당해서 사황 둘이 접촉해버린 것이 1부에 나온 적 있다. 이런식으로 사황끼리의 접촉을 막는 것을 언급한 것인데 의외로 많은 사람들이 사황 둘이 만난 후에 견제하는 것인양 주장하는 경우가 많다. 만일 사황 둘의 세력을 대장 한 명이 막아낼 수 있다면 애시당초 힘의 균형이 성립할 리가 없을 것이다. 당장 사황을 견제하기 위한 세력으로 누가 있는지를 생각해보자. 앞에 했던 볼사리노의 말과 달리 가프는 접촉을 중간에서 막는 것도 불가능하다고 했고, 사카즈키는 이 때 와노쿠니에는 사무라이라는 미지의 전력이 있다고 말하지만 정작 드레이크라는 스파이를 통해서 정보를 받고 있음이 나왔다.(...)[37] 본부에는 해군 대장 키자루 외에도 해군 원수인 사카즈키와 반은거인인 전 해군 원수인 센고쿠도 있지만, 해군 원수는 해군 전체를 통솔하는 사령탑이기 때문에 함부로 움직일 수 없는 직책이며 센고쿠의 경우는 반은거를 하면서 사실상 은퇴나 다름없이 편하게 지내고 있어 적극적으로 나서주지 않는다. 멋대로 나섰다가 지휘에 공백이라도 생기면 심각해지기 때문. 거기다가 가장 중요한 대장 둘과 가프에다가 대장 후보로 구상되었던 중장 둘까지도 레벨리에 왕족 호위로 있는 상황이다. 20년 전 금사자의 해군본부 침입 때 당시 원수였던 콩이 괜히 가프와 센고쿠에게 맡겼던 게 아니다. 오히려 정상결전 중후반에 센고쿠가 직접 나선게 이례적인 것이다.[38] 다만 레일리는 은퇴한지 한참이 지난데다가 노화까지 겹쳐서 전성기에 비하면 상당히 약해져 있었고, 키자루 역시 검사가 아님에도 불구하고 검술로만 맞붙은 모습밖에 보여주지 못한데다가 정상결전을 앞두고 있어서 함부로 사생결단을 낼 수 있는 상황은 아니었을 것으로 보인다.[39] 레일리도 키자루를 마크하느라 심력을 소모했으며, 마르코도 키자루에게서 기습 공격을 허용해서 대미지를 입었고, 벤 배크맨도 한 순간 안심했다 키자루를 놓쳐서 하트 해적단이 위기에 처했다.[40] 애니의 오리지널이지만 레이저가 명중하자, 오히려 본인이 놀라하면서 정말로 맞을 줄은 몰랐다는 반응을 보이면서 흰 수염의 약해진 상태를 언급하게 연출된다.[41]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꾼 VS 죄수들~[42] 출처 : 비브르 카드 ~임펠 다운 파수꾼 VS 죄수들~[43] 원피스의 대표적인 간지나는 대사로 손꼽힌다. 허세나 오글거리는 대사를 비판할 때 비교대상으로 언급되기도 하며, 순삭과 관련된 패러디에서 자주 튀어나온다.[44] 이것도 키자루의 대표 명대사중하나라고 할수있다 마르코를 보고 감탄하면서 하는 말이며 애니에서 성우의 비음섞인 특유의 말투로 묘한 중독성이 있다. 한국에선 보겸이 자주 썼다[45] 마르코에게 저지당하면서 한 말. 볼사리노 특유의 반어법이 잘 살아 있다.[46] 루피가 '''기어2'''로 에이스의 처형대로 돌진하려 하자, 그를 차기 '''바로 직전에''' 한 대사.[47] さよなら! ゼファー先生![48] '''작품 전체를 통틀어서 유일하게 키자루가 장난기를 일절 보이지 않고 진지하게 말한 대사다'''. 아무래도 존경하던 자신의 스승을 자신의 손으로 죽여야 하는 상황인지라 매우 착잡한 목소리였다.[49] 반대로 가프의 배에는 쿠잔이 탑승. 가프가 출격할 때 앞에 로브를 쓴 남자는 누가 봐도 오하라 당시 사카즈키의 복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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