찰스 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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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harles Lee
1732년 2월 6일 ~ 1782년 8월 2일
미국 독립전쟁 시기의 미군 장군.
원래는 영국군 병사로 7년 전쟁에 참전하였으나, 한동안 꽤 잘 나갔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시기에 놀랍게도 모호크족 원주민 추장의 딸과 결혼했다고 한다. 7년 전쟁이 끝날 때 즈음에는 대위 계급을 사서[1] 캐나다 진격에 앞서다가 전쟁이 끝난다. 이후 포르투갈, 폴란드 등을 거치면서 계급이 올라가고 전쟁 경험을 쌓았다.
이후 독립전쟁이 발발하기 이전에 미국으로 돌아와 미국 독립군의 최고 사령관직을 계속 노렸다고 한다. 그러나 상대는 '''조지 워싱턴'''이었고, 결국 의회와 여러 지지자들에 의해 조지 워싱턴이 최고 사령관이 된다. 이후 찰스 리는 끊임없이 조지 워싱턴에 대한 풍문을 만들고 '그는 분대장 직도 제대로 못할 사람이다'같은 식으로 모욕하다가, 마침내는 미국 의회에 워싱턴 대신 자기를 최고 사령관으로 만들어 달라고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대미를 찍는다.
당시 조지 워싱턴도 한참 전선에서 죽을 쑤던 중이라 꽤 가능성이 높아 보였는데, 이후 찰스 리가 펜실베니아에서 영국군 포로가 되어 무산. 이후 석방되나, 그 뒤에도 끊임없이 조지 워싱턴을 까다가 열받은 조지 워싱턴의 부하들이 결투를 신청하는 바람에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긴다. 이후 외로이 살다가 1782년 열병으로 사망했다.
어쌔신 크리드 3에 템플러로 등장.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
Charles Lee
1732년 2월 6일 ~ 1782년 8월 2일
1. 개요
미국 독립전쟁 시기의 미군 장군.
2. 생애
원래는 영국군 병사로 7년 전쟁에 참전하였으나, 한동안 꽤 잘 나갔던 것으로 기록되어 있으며 이 시기에 놀랍게도 모호크족 원주민 추장의 딸과 결혼했다고 한다. 7년 전쟁이 끝날 때 즈음에는 대위 계급을 사서[1] 캐나다 진격에 앞서다가 전쟁이 끝난다. 이후 포르투갈, 폴란드 등을 거치면서 계급이 올라가고 전쟁 경험을 쌓았다.
이후 독립전쟁이 발발하기 이전에 미국으로 돌아와 미국 독립군의 최고 사령관직을 계속 노렸다고 한다. 그러나 상대는 '''조지 워싱턴'''이었고, 결국 의회와 여러 지지자들에 의해 조지 워싱턴이 최고 사령관이 된다. 이후 찰스 리는 끊임없이 조지 워싱턴에 대한 풍문을 만들고 '그는 분대장 직도 제대로 못할 사람이다'같은 식으로 모욕하다가, 마침내는 미국 의회에 워싱턴 대신 자기를 최고 사령관으로 만들어 달라고 편지를 보내는 것으로 대미를 찍는다.
당시 조지 워싱턴도 한참 전선에서 죽을 쑤던 중이라 꽤 가능성이 높아 보였는데, 이후 찰스 리가 펜실베니아에서 영국군 포로가 되어 무산. 이후 석방되나, 그 뒤에도 끊임없이 조지 워싱턴을 까다가 열받은 조지 워싱턴의 부하들이 결투를 신청하는 바람에 죽을 고비도 여러 번 넘긴다. 이후 외로이 살다가 1782년 열병으로 사망했다.
3. 기타
어쌔신 크리드 3에 템플러로 등장. 자세한 건 해당 항목으로.
[1] 당시에는 매관매직이 흔했다. 유럽에서, 특히 중세 영주 및 귀족 계급이 일찍 쇠락한 영국에서 더 심했는데, 영국군에서는 돈주고 계급을 사는 매관매직이 기본이었으며 오히려 자신의 능력으로 승진하는경우(이 계급은 매매금지)가 드문 경우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