창원중앙역세권개발사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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위치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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항공 사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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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지이용계획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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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감도
1. 개요
2. 배경
3. 추진 과정
3.1. 공공시설
3.2. 상업시설
3.3. 교육시설
3.4. 문화시설
4. 교통
4.1. 철도
4.2. 도로
4.3. 버스
5. 생활 환경
6. 기타

경남개발공사 홈페이지

1. 개요


경상남도 창원시 창원중앙역 일대를 중심으로 한 역세권개발사업이며 정식 사업명은 ''' '창원중앙역세권 종합개발사업' '''이다.
사업면적은 293,596.4㎡이며, 사업기간은 2011. 11. 09 ~ 2018. 06. 30, 총 사업비는 1,301억원이다.

2. 배경


창원중앙역(당시 가칭 북창원역)의 고속철도 개통 시 예상되는 북창원역 진입로 정체와 인근 정병산, 비음산 등을 즐겨찾는 시민들의 주차난을 동시에 해소하고 상업, 업무, 생활체육, 사회복지시설 등을 배치해 공간체계의 효율성과 집적화를 도모하기 위해 2007년 창원시와 경남개발공사가 사업시행협약 체결로 발표한 '''북창원역세권 개발사업'''이 현재 사업의 시초가 되었다.


3. 추진 과정


용지 분양은 총 4차에 걸쳐 진행될 예정이며 2016년 5월에 마지막 4차 분양이 이뤄질 예정이다.

3.1. 공공시설



3.2. 상업시설


2015년 9월 창원 지역 기반의 병원인 한마음창원병원이 부지를 분양 받았다. 한마음병원의 신축 병원은 지하 3층 지상 9층, 850병상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다.

3.3. 교육시설



3.4. 문화시설


시민들을 위한 스포츠 센터와 인공 호수가 조성된 공원 2곳등 다양한 기능을 갖춘 복합멀티플렉스단지가 들어설 예정이다.

4. 교통



4.1. 철도



4.2. 도로



4.3. 버스




5. 생활 환경



6. 기타


역세권 터에서 애초 계획에 없던 횡단보도를 놓는 내용이 건축심의에 올라 인근에 분양을 받은 토지 소유주가 반발하고 있다. 부동산개발·컨설팅 전문 ㄷ 회사는 올 3월 공공업무시설 터 중 일부인 1917㎡ 남짓을 정가(감정평가액·약 30억)의 2배가 넘는 64억 원을 주고 사들였다. 계획된 도면을 보면 ㄷ 회사가 분양을 받은 땅은 횡단보도로 한마음병원 터와 바로 연결된다. 이 회사도 접근성이 좋아 상가를 지으면 1층은 약국으로 활용할 수 있겠다고 내다보고 이 땅을 사들였고, 주변에 홍보도 하고 있었다.
그러나 매입 이후에 인근 토지 소유자가 건축심의를 신청했는데, 여기에는 기존에 없는 횡단보도와 신호등 신설 요구가 담겨 있다는 사실을 전해들었고, 이에 대해 "횡단보도는 한쪽 건물이나 상권을 살리고 죽일 수 있다. 나중에 건물을 지어 운용해보고 설치해도 되는데, 지금 설치한다고 결정되면 인근에 분양받은 토지 소유주들의 재산권을 침해하는 것"이라고 주장했다.
그러나 창원시 관계자는 "토지 소유자 누구 편을 들어줄 수는 없다. 보행자 편의와 차량 예상 흐름 등을 고려해 교통 관리·안전·기술 전문가들이 종합적으로 판단할 것"이라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