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마지구
1. 개요
에코시티 남쪽, 오송지구 동쪽에 형성되는 신도시로 에코시티개발이 개발을 맡게 되었다. 최근 전주시 제2청사를 조촌동으로 이전하는 계획이 수립되면서 천마지구 개발이 본격화 되는게 아니냐는 의견들이 나오고 있다.
2. 장점
2010년대 초에 형성된 오송지구의 상권을 이용할 수 있고, 동부대로를 건너면 에코시티의 상권들을 이용할 수 있다. 이 곳에도 데시앙, 더샵 등 1군 브랜드 아파트들이 들어설 예정이라고 한다.
오송지구와 2000년대 말에 형성된 호성동 진흥더블파크 아파트 단지의 사이를 채우게 된다.
3. 주거
1안(공동주택 부지 6곳), 2안(공동주택 부지 8곳) 중 1안이 채택 되었다. 1안이 채택안으로 선정된 이유로는 '''공원 및 녹지, 공공시설용지 비율을 극대화함으로서 환경 친화적인 도시환경 조성을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라고 한다. 따라서 공동주택은 6개의 단지로 짓게 된다.
4. 문제점
전주 에코시티, 효천지구, 만성지구 등 신도시 아파트들의 과잉 공급이 문제가 되고 있다. 또한 앞으로 전주역세권개발사업과 재건축, 재개발 단지들의 물량 폭탄이 예정되어 우려되는 바이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