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에코시티

 




[image]}}}'''전주에코시티'''
{{{-2 Jeonju Eco-City
}}}
'''조감도'''
<colcolor=#fff> '''소재'''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송천동ㆍ전미동ㆍ호성동 일원
'''면적'''
1,988,467.2㎡
'''수용 인구'''
32,903명 / 13,161세대
'''개발사'''

'''사업시행자'''
에코시티개발
[추가 정보]
<colbgcolor=#06913B> '''사업기간'''
<colbgcolor=#06913B> 2012년[11]~2023년


<colcolor=#fff> '''개발계획도'''
<colcolor=#fff> '''조감도'''
<colcolor=#fff> '''에코시티 1단계 전경'''[1]
'''세병공원'''
1. 개요
2. 상세
2.2. 상권
2.3. 교통 및 위치
2.4. 정주여건
2.4.1. 주거
3. 문제점
4. 연혁


1. 개요


'''친환경 미래도시, 전주 Eco-City'''

전라북도 전주시 덕진구 호성동, 송천동, 전미동 일원을 개발하는 사업으로, 친환경 신도시 계획이다. 제35보병사단임실군으로 이전하면서 개발이 시작되었다. 전주시 북부의 거점역할을 할 지역이며, 부대 이전으로 인해 예상되는 북부권 난개발을 미리 방지하고 늘어나는 전주의 주택 수요를 충당할 친환경 도시를 위해 개발 계획이 수립되었다. 다른 택지지구와는 달리 고밀도로 개발되었으며 중앙에 위치한 세병공원의 '''세병호'''라는 명소가 있어 큰 인기를 끌고 있다.

2. 상세


이 지역은 투자용 주택으로 뿐만 아니라 주거용 주택으로서 인기가 훨씬 많은 지역이다. 정주여건이나 환경 등에 있어서 전북 최고 수준을 자랑하는 지역이다. 자이, 더샵 등 1군 브랜드 아파트들이 위치하고 있다.
최근 지지부진 했던 대형마트 입점이 드디어 확정되어, 에코 포레나 주상복합몰 / 종합쇼핑몰(로마네시티) / 대형마트(이마트) 가 긍정적 시너지발휘가 예상되며 모든 것을 갖춘 자급상권을 갖추게 되었다. 송천동일대의 수요와 넓게는 완주 봉동수요까지도 흡수 될 것으로 보여진다.

2.1. 세병호(세병공원)



<colcolor=#fff> '''드론 영상'''


2.2. 상권


<colcolor=#fff> '''상가 밀집지역(준주거4)'''
<colcolor=#fff> '''로마네시티 복합쇼핑몰'''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
'''포레나 스트리트 몰'''
문화, 쇼핑을 누릴 수 있는 주 상권은 더샵 1차 주변에 몰려있다.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 CGV 전주송천,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스트리트 몰, 로마네시티 복합쇼핑몰, 7~8층 높이의 상가들이 몰려있다. 학원가는 KCC스위첸과 데시앙 12블럭 사이 준주거용지에 형성되어 있다.

2.3. 교통 및 위치


[image]
[2]
시외교통으로는 순천완주고속도로, 새만금포항고속도로지선, 호남고속도로 모두 상당히 가깝다. 그리고 도로가 잘 뚫려 있어서 전주 도심까지의 접근성이 상당히 좋다. 또한 서부 신시가지전북혁신도시와도 접근성이 좋다. 무엇보다도 완주군 산업단지와 익산시의 국가산업클러스터, 국가산업단지, 익산시내와도 가깝고 군산까지의 접근성도 매우 좋아 전주시민 이외에도 이들 지역 주민까지도 이 지역에 관심이 굉장히 많다,
철도교통으로는 KTX가 정차하는 전주역이 금방이고 전주고속버스터미널전주시외버스공용터미널도 나름 가까운 거리에 있고 익산역도 자가용을 이용하면 접근하기에 용이한 편이다.

2.4. 정주여건


쇼핑 및 문화복합센터와 교육시설, 상업지구까지 전주 최고의 정주여건을 자랑하는 택지지구가 될 것으로 보인다. 또한 이름답게 넓은 호수공원과 녹지도 함께 조성된다.
또한 현대백화점이나 코스트코와 같은 대형 상업시설이 들어선다는 이야기가 나오고 있고 실제로 코스트코는 입점하겠다는 의사를 밝히겠다고 하면서 화제가 되었다. 그러나 최근 들어 김승수 전주시장이 소상공인 보호를 이유로 입점하기로 했던 코스트코의 에코시티 입점을 거부하고 전주농협의 하나로마트(...)를 입점시키기로 하면서 입주자들과 분쟁이 일어나고 있다. 코스트코는 에코시티가 불가하다면 인근 지역을 알아보고 있다는 보도가 나오기도 했다.[3] 에코시티 내 창고형 할인매장의 불허되었으나 최근 이마트가 대형 이마트 트레이더스+대형 문화시설이라는 조건을 가지고 입점을 하겠다며 전주시에게 협상을 했으나 전주시는 코스트코처럼 'ㄴㄴ우리 소상공인님들 굶어 죽일수는 없음.'이라고 하는 바람에 이마트측은 '니들이 그렇게 나온다면 우리는 이번 입찰 안나올거임!'이라는 반응을 보임으로써 에코시티 대형마트 입점에 대한 논란은 계속될 것같다. 그러나 김승수 시장을 비롯한 전주시는 에코시티에 전주농협의 하나로마트를 입점시키겠다는 의지가 매우 강력한 데다가 이를 둘러싼 여러 논란이 추가로 발생하면서 논란이 커지고 있다. 에코시티 입주민들은 현재 하나로 클럽과 시에 대한 보이콧을 진행중이라고 한다.
결국 창고형 대형마트 입점은 무산되었다. 이후 그 외 입찰하는 대형마트가 없으면 전주시의 의견대로 하나로마트가 입점할 가능성이 높아졌다. 이로 인해 에코시티 입주예정자들의 의견을 수렴하지 않고 독자적으로 입점 불허를 결정한 김승수 전주시장에 대해 큰 비난 여론이 일고 있다. 게다가 이 시장은 과거 종합경기장 부지에 롯데 아울렛을 짓겠다는 제안 역시 같은 이유로 거부한 바 있기 때문에, 거리도 멀고 경쟁력도 떨어지는 '소상공인'만을 위해 전주의 발전을 가로막고 있다는 비판을 받고 있다.
2017년 5월, 입찰을 진행했는데 입찰한 업체가 아무도 없었다고 한다(...)[4] 그래서 전주시에서는 상당히 난감해했고 조만간 다시 재입찰을 할계획이라고 밝혔으나 여전히 창고형 마트만은 반대라는 입장을 보였다.
2017년 6월, 전주시에서는 다시 부지 매각 공고를 했다. 농협 하나로마트는 입주민들의 반대로 시에서 입찰 안하겠다고 했었고 남은 것은 전주시에서 불허한 창고형 할인매장과 근처에 2곳이 있는 롯데마트를 제외한 이마트와 홈플러스이다. 현재까지는 이미 입점 의사를 표명한 이마트 쪽이 유력하나 확실하지 않다. 이번에도 입찰자가 없을 경우 전주시에서는 수의계약을 체결한다고 했으나 결국은 입찰자가 없었다. 그래서 수의계약으로 재진행 했으나[5] 2017년 9월 수의계약 모집에도 참여자가 없었다.
드디어 입찰자가 결정되었다. 전주시는 대규모 점포 용지 사업계획 심사결과, 사업서를 제출한 동경에코하우징(주)와 전주농협 중에서 동경에코하우징을 선정했다. 그동안 계속된 유찰로 매각가격 288억원을 20% 낮춰 수의계약을 진행했다. 동경에코하우징은 지하 3층, 지상 10층에 대형마트, 카페, 레스토랑, 운동시설(볼링, 골프연습장), 영화관(5개관), 업무시설이며 복합 쇼핑몰이다. 7명의 위원들이 모두 이 업체를 선택했으며, 4명은 입주민이라고 한다. 2019년 12월부터 영업을 시작할 계획이라고 한다. 따라서, 입주민의 오랜 숙원이었던 대형마트 입점이 확정되었다. 입점 기업은 킴스클럽CGV가 유력해 보인다.
2019년 12월 25일 지역구 국회의원인 정동영 의원의 적극적인 중재를 통해 최근 신세계 측이 로마네시티의 부지 소유자인 동경에코하우징에 이마트 출점의향서를 제출했고 2020년 2월 경 이마트 입점을 위한 사업계획서 변경안도 가결되었다. 사실상 이마트는 확정되었다고 본다.
2020년 3월 26일 이마트 입점이 확정되었다.

2.4.1. 주거


'''블럭'''
'''단지명'''
'''유형'''
'''세대수'''
'''입주'''
'''건설사'''
1BL
에코시티 더샵
민간분양
724세대
2018년 1월
포스코건설
2BL
에코시티 휴먼빌
민간분양
402세대
2019년 2월
일신건영
3BL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3BL
민간임대
830세대
2021년 1월
태영건설
4BL
에코시티 데시앙 4BL
민간분양
720세대
2018년 1월
태영건설
5BL
에코시티 데시앙 5BL
민간분양
662세대
2018년 1월
태영건설
6BL
에코시티자이
민간분양
640세대
2017년 12월
GS건설
7BL
에코시티 데시앙 7BL
민간분양
643세대
2019년 1월
태영건설
8BL
에코시티 데시앙 네스트
민간임대
826세대
2020년 4월
태영건설
9BL
에코시티자이2차
민간분양
490세대
2018년 10월
GS건설
10BL
에코시티 더샵 2차
민간분양
702세대
2018년 1월
포스코건설
11BL
에코시티 더샵 3차
민간분양
644세대
2019년 3월
포스코건설
12BL
에코시티 데시앙 12BL
민간분양
708세대
2019년 2월
태영건설
13BL
에코시티 KCC스위첸
민간분양
948세대
2019년 2월
KCC건설
14BL
에코시티 데시앙 14BL
민간분양
878세대
2021년 10월
태영건설
15BL
에코시티 데시앙 15BL
민간분양
748세대
미정
태영건설
16BL
더샵 에코시티 4차
민간분양
576세대
미정
포스코건설
17BL
에코르 17BL
공공임대
736세대
미정
미정
주상 1, 2
포레나 전주 에코시티
민간분양
817세대
2023년 4월
한화건설
주상 3
미정
민간분양
268세대[6]
미정
미정
상업 2
전주에코 로마네시티 현대썬앤빌
민간분양
402실
2021년 7월
현대BS&C

3. 문제점


완주군의 주요 인구밀집지역 및 산업단지와 매우 가깝고 익산시와도 가까워 이들 도시들(특히 완주군)의 인구유출도 우려되고 있다. 게다가 35사단 이전 지연 문제 때문에 신도시 공사까지 예정보다 수년이나 지연되면서 개발에 참여한 건설회사들의 금융비용이 늘어난 까닭에 가장 싼 곳이 평당 800만 원이 넘는, 전주시 기준으로 정신 나간 시세가 형성됐지만 100% 분양률을 달성하며 그 인기를 증명했다. 이후 1천만원에 가까운 분양가로 시장에 내놓았으나 엄청난 경쟁률로 전 타입 청약이 마감되었다. 앞으로도 그럴 것으로 보인다.
또한 코스트코 입점도 김승수 전주시장이 소상공인 보호 등을 이유로 반대하는 기류가 흐르는 까닭에 무산되어 논란이 일어났었다. 결국 코스트코 입점은 2022년 익산시 왕궁물류단지로 최종 확정되었다. 전주에코시티에는 2020년 3월 26일 이마트 입점이 확정되었다.
그 외의 문제점으로는 초중고 신설 문제가 있는데, 당초 예정한 개수와 달리 더 적은 수의 학교가 들어오는 것으로 예정되어 논란이 되고 있다. '안갯속' 전주 에코시티... "어쩌다 이렇게 됐나"를 참고하면 현 에코시티가 가진 몇 가지 난관들을 알 수 있을 것이다.[7] 현재 초등학교[8] 2곳, 중학교[9] 1곳이 개교한 상태이다. 데시앙 12BL 바로 옆 고등학교 부지는 사실상 잠정 보류. 그나마 최근 덕진동에 위치한 전라중학교스위첸 앞 중학교 부지로 오는 2024년까지 이전한다고 하며, 2024년에는 고등학교도 신설 예정이라고 한다.[10]

4. 연혁


  • 2005년 11월 21일 합의각서 체결 (전주시-국방부)
  • 2006년 3월 7일 사업시행자 지정 (전주시-가칭 (주)에코타운)
  • 2007년 4월 7일 35사단 이전사업 실시계획 승인 및 고시
  • 2008년 3월 27일 35사단 이전사업 공사 착공
  • 2010년 5월 18일 35사단 이전사업 실시계획(2차) 승인
  • 2010년 6월 10일 ○○부대 이전사업 재 착공
  • 2012년 4월 26일 사업시행방식 변경(수용 또는 사용방식 → 혼용방식)
  • 2012년 8월 3일 도시개발사업구역 지정 및 개발구역 승인 고시
  • 2014년 2월 28일 도시개발사업구역 개발계획 변경 및 실시계획 승인 고시
  • 2014년 3월 31일 35사단 이전사업 ○○부대 이전사업 준공
  • 2014년 9월 11일 도시개발사업 부지개발 공사 착공
  • 2015년 3월 6일 구역지정/개발ㆍ실시계획(변경) 승인 고시
  • 2015년 4월 17일 ○○○항공대대 이전사업 합의각서 체결
  • 2015년 5월 13일 환지계획 수립 인가
  • 2015년 6월 16일 도시개발사업 토지분양공급계획 승인
  • 2015년 6월 26일 ○○○항공대대 기본계획 심의 완
  • 2015년 7월 10일 ○○○항공대대 전략영향평가 주민설명회 개최

[1] 앞쪽 상업지구 일부는 보이지 않는다.[2] 지도에 전라선 복선 전철화와 호남고속철도, 장항선이 반영되어 있지 않다. 그리고 고창담양고속도로의 번호가 14호로 표기되어 있는데, 이를 봤을 때 2007년 이전에 작성한 자료임을 알 수 있다. [3] 해당 기사, 지역신문 기사 [4] 관련 기사 [5] 지역신문 관련기사 [6] 아파트 세대수(오피스텔 미포함)[7] 사실 학교 신설 문제는 비단 이 곳뿐만 아니라 다른 대규모 택지개발 지역이나 신도시들에서 공통적으로 나타나는 현상이다. 심각한 저출산으로 학령 인구는 줄어들어 구도심과 농산어촌 지역의 학교들은 분교 혹은 통폐합을 해야 하는데, 에코시티를 비롯한 택지개발 지역 내에서는 젊은 층 인구가 몰리면서 학교가 필요한 시점이다. 그렇다고 인접한 소규모 학교나 구도심 내 공립(사립의 경우에는 절차가 조금 더 복잡해질 수 있다.)학교를 옮기자니, 더 줄어들 것 같은 해당 학교 인근 주민들이나 통학로가 멀어질 것을 우려하는 일부 학부모, 동창회 등의 반발을 피할 수 없다. [8] 전주화정초등학교, 전주자연초등학교[9] 전주화정중학교[10] 여담으로, 그 동안 고등학교가 전무한 탓에 이 지역에 살고 있는 고등학생들은 가까운 전라고등학교전주솔내고등학교, 아니면, 멀리 떨어진 도심 지역의 학교까지 이동해야만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