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명 부화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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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겉으로 보기엔 운국의 서적들을 관리하는 평범한 건물.'''
'''하지만 그 안쪽에는 엄청난 비밀이 도사리고 있었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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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원성도의 천명궁 중성 북부 지구에 위치한 6인 영웅 던전으로, 운국의 흑룡교에서 마기를 담은 알을 이용해 마물을 생산하거나 마기를 퍼뜨리는 등의 방법을 연구하는 곳이다. 2018년 6월 27일에 업데이트되었으며, 최초로 보스 레벨이 '''61'''이 된 던전이다.
일반 파티야 다른 던전들이 그렇듯이 비교적 낮은 스펙들로 모아 가도 클리어할 수 있다. 명목상으로 필요한 DPS는 일반에서는 '''10만''' 정도이고, 숙련에서는 '''30만~40만''' 내외로, 이는 황혼의 성전의 입성 스펙 수준이다. 그러나 명목상의 DPS라 함은 보스가 광폭화하기 직전까지 싸울 수 있는 수준이다. 따라서 실제 저 DPS로는 아주 오랜 시간 동안 싸워야 하기에 실질적인 권장 스펙은 훨씬 높다. 이 때문에 신속 처치까지는 아니더라도 6~7분 내로 보스를 클리어하려면 스펙이 상당히 높아야 한다
높은 스펙의 아이템과 높은 DPS가 필요한 던전이지만 던전의 난이도는 정말 한심할 정도로 쉽다 귀면극단의 어려운 난이도로 출시한걸 반성이라도 한건지 정말 쉽게 던전이 구성되어 1넴이 그나마 어렵고 막넴인 천음마왕은 체감 난이도가 나류성지의 두번째 보스인 번뇌 그루족 고도시의 두번째 보스인 삼라지주급으로 엄청 쉽다 오죽하면 네임드보다 문지기가 더 어려운 던전이냐는 말도 나오고있다.
일반 기준으로 통합던전의 인식으로는 사실상 소용돌이 사원 졸업에 공격력 1300 정도는 되어야 일반 파티에 눈치 볼 필요 없이 다닐 수 있고, 숙련 기준으로는 사실상 황혼의 성전의 장비를 어느 정도 마련해서 폭염갈기 및 태천명왕을 클리어할 수 있는 정도의 스펙이 권장된다. 그래도 정 가 보고 싶다면 지인이나 문파를 이용해 보자. 충분한 체험으로 좋은 경험이 될 수 있을 것이다.
그렇지만 무엇보다도 중요한 것은 아무래도 '''명중'''이다. 앞서 썼듯이 최초로 보스 레벨이 61인데, 황혼의 성전 보스들조차도 레벨이 60이다. 즉, '''황혼의 성전 상위로 나온 최초의 던전'''이다. 레벨 61 대상으로는 적정 명중이 '''130% 이상'''이므로 일미문의 매운 만두 등 버프 음식을 권장한다. 그렇지만 다행히도 귀면극단과 달리 보스들의 합격기 슬롯이 네 칸이기 때문에 더럽게 운이 나쁘게 회피가 뜨는 게 아닌 이상 공략에 치명적인 영향을 미치는 일은 잘 없다. 그래도 회피가 가끔이라도 뜬다는 것은 곧 주요 딜링 스킬이 회피될 수 있다는 뜻이고, 심지어 쿨타임이 있고 연계 공격용 버프가 달린 스킬이 회피 떠 버리면 딜사이클이 꼬이고 DPS가 하락하기 쉬우므로 되도록 명중 130~131%는 도핑으로 맞추는 것이 아무래도 좋을 것이다.
하위 던전보다 문서가 먼저 생성된 던전이다. 귀면극단은 문서가 한동안 없었기 때문이다.[1] 2018년 7월 11일에 챌린지 모드가 출시되는데, 귀면극단 이후로 나오는 영웅 던전은 모두 챌린지를 전제하여 개발하는 것으로 예상된다.
2. 제 1 구역
- 던전 필드 OST
2.1. 나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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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검은 피를 원하고 있다.'''
'''검이 근질거리는 게 느껴지는군. 곧 싸우게 해 주마. '''
탱커의 거리가 멀어지면 뛰어찍기를 쓰는데, 전체 범위로 피해를 입힌다.'''내 검의 먹잇감이 되어라.'''
시간제 패턴으로 한 사람씩에게 돌아가며 검기를 날리는 마혈난무를 쓴 뒤, 탱커에게 270도 피자 장판을 쓰는 게 있다. 기공사의 호신장막, 검사의 보호령 같은 투사체 저항 무공으로 방어한 뒤, 탱커가 일정 방향으로 피자를 유도하고 모두 뒤쪽 안전 지대로 피하면 된다.
특수 페이즈가 시작되면 나차가 중앙으로 이동하며 마혈 응축기를 작동시킨다는 헤드라인이 뜬다. 이 후 붉은 기운이 모이고 광역 넉백기를 한 번 쓰는데 파티 저항기로 저항하는 것이 좋다.'''(체력이 80% & 40% 일 때))진정한 흑룡의 힘을 보여주마.'''
맵의 10시, 2시, 6시 세 군데에서 임의의 순서로 구체가 나와 나차를 향해 이동한다. 이때 구체 막기를 담당하는 세 명이 각자 순서대로 마혈 구체를 막아야 한다. 단, 막을 때 '''나차에게서 11~13m 거리를 두고 막아야만 한다.''' 구체를 막으면 검이 꽂히면서 주변에 넓게 마혈이 퍼지고 캐릭터가 행동 불가 상태가 되는데, 이 마혈이 나차에게 닿으면 광폭화가 나오므로 나차와 너무 가까이에서 구체를 막지 않도록 해야하는데, 반대로 너무 멀면 이 후에 구출이 힘들어진다. 마혈 장판은 도넛 모양이며 내부는 피해 판정이 없어서 안전하지만 테두리 부분은 지속적으로 큰 대미지를 입히므로 닿지 않도록 한다. 따라서 일반적으로 둥근 마혈 장판 내부로 진입시 후방이동 같은 저항+이동기를 사용한다.
그러는 동안 나차는 가장 가까운 사람을 붙잡아 주시를 부여하는데, 이를 구출자라고 한다. 주시 여부는 머리 위의 아이콘으로 확인 가능하다. 이 주시는 탱커가 받으면 곤란하므로 주시 담당자는 나차에게 1m까지 바짝 붙도록 한다. 마혈주시를 받은 사람은 나차를 10회 타격해서 마혈을 없애고 정화 상태로 바꿔야 한다. 이 정화 버프가 있는 동안 구체를 막고 행동불능인 팀원에게 비비면 구출이 가능하다. 구출을 받지 못한 팀원은 얼마 지나지 않아 사망하며 두 명 이상 구출하지 못 하면 전멸기가 나온다.'''발버둥 쳐라!!.'''
구출자는 주시를 받으면 타수를 조절하여 정화를 너무 일찍 받지 않도록 신경쓰며[7] 첫 번째 구체 담당자 근처에 자리를 잡는다. 이후 구체 담당자가 구체를 막는 것을 확인하고 즉시 10타를 채워 정화 버프를 얻고 구체 담당자와 몸을 비벼 구출한다.[8] 그리고 구출을 받은 구체 담당자 또한 정화 버프가 생기기 때문에 다음 구체 담당자를 구출할 수 있다. 구출 받은 사람이 다음 구체 담당자를 구출하는 릴레이 형식이 정석이지만, 최초 구출자가 이동기가 좋고 숙련됐다면 혼자서 2명 3명을 구출하는 것도 가능하다. 가장 안전한 방법은 구출자가 첫 번째와 두 번째 구체 담당을 구출하고 첫 번째 구체 담당이 구출받는 즉시 세 번째 구체 담당을 구출하는 것이다.
한편, 나차는 그러는 동안 탱커에게 90도, 180도, 270도의 넓은 넉백 장판을 각 페이즈마다 4번 쏘는데 이 장판에는 회복력 감소 효과가 있는 '''마혈흔'''이 달려 있으므로 맞으면 곤란하다. 정화 릴레이를 하는 곳으로 장판이 펼쳐지면 넉백 때문에 정화에 차질이 생길 수 있으니 '''탱커는 반드시 장판을 정화 중인 인원의 반대 방향으로 빼야 한다'''.
1페이즈엔 90도 2회 후 기절[9], 다시 180도 2회를 쏜다.
2페이즈엔 90도 2회 후 기절, 그 후 180도 1회와 270도 1회를 쏜다.
3페이즈엔 90도 1회 후 기절, 다시 90도 1회 후 기절, 그리고 270도 2회를 쏜다.
90도는 항상 12시 방향으로, 180도는 첫 번째 구체가 나온 방향으로, 270도는 세 번째 구체가 나온 방향의 반대 방향으로 빼주면 된다.
장판 네 번이 끝나면 주변에 꽂힌 검의 기운을 모두 흡수한다. 이때 정화된 검 하나당 나차의 생명력이 5% 깎인다. 반대로 정화되지 않은 검이 있으면 그대로 나차가 마혈을 흡수하는데, 2회 흡수하면 '''광폭화'''이므로 주의해야 한다.
3. 제 2 구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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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제 2 구역으로 들어올 때 용혈문 바로 앞에서 1 ~ 2초쯤 시간을 보내고 넘어가면 로딩 화면이 뜨지 않는다. 뒤로 가면 된다고 흔히 알려져 있는데, 이속이 빠르거나 단순히 직전 뒤걷기는 해봤자 다를거 없다. 이는 뒤걷기가 속도가 느려 결국 시간을 끌고 통과하게 되기 때문에 그렇게 알려진 것. 제 2 구역 입구에서 기다렸다가 입장하면 로딩은 뜨지 않는다.
3.1. 부화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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딜로 민다. 정공법은 부화귀가 주변 사람들에게 시한 폭탄을 부여한 뒤, 부화귀의 전체 흡공을 합격기로 끊고 시한 폭탄을 주변의 알 무더기에서 터뜨려 알을 깨는 것이다.''' 영양분이 더 필요한데. '''
''' 분명 그분께서 좋아하시겠지? '''
''' 영양분을 더 먹이고 싶은데... '''
구체적으로 적으면, 부화귀가 마기 알들을 주변에 소환하고 플레이어들에게 시한폭탄을 부여한 뒤, 광역 흡공을 쓴다. 이 흡공을 합격기(기절)로 끊고 알 무더기 위에서 시한폭탄의 폭발을 저항하는 것이다. 일반에서는 실패해도 상관은 없고 애초에 딜로 미는 때가 많지만, 숙련에서는 실패했다간 광폭화로 파티 전멸 확정이므로 정공법을 알아는 두자. 숙련 기준으로 흡공을 총 두 번 본다고 할 때, 기절→다운 순서대로 합격기를 넣으므로 참고할 것.
3.2. 천음마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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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힘! 이런 곳을 마련해 두었을 줄이야. '''
'''아마 이렇게 될 거라고는 생각 못 했겠지. '''
거의 모든 공격이 방어 불가이므로 잘 저항하거나 범위를 보고 피해야 한다. 음쇄장의 2타(흡공)는 일반 기준으로는 그냥 맞고 뒤구르기를 쓰면 되지만 숙련에서는 상당히 아픈 피해가 들어오므로 생명력 관리에 신경 써야 한다.'''지금껏 당해 왔던 치욕...! 모두 갚아 주마! '''
탱커가 멀어지면 대지강하로 뛰어드는데, 그루족 고도시의 성난가지처럼 넓은 파동이 생기니 점프로 피해야 한다.
전투 시작 후 일정 시간 뒤에 마기 알이 활성화된다. 지도상으로 네 구역의 알 중 어느 하나가 빨갛게 표시되는데, 여기서 잠시 뒤에 마기가 천음마왕에게 날아들어온다. 마기를 받은 천음마왕은 생명력을 5% 회복한다. 이때 내상을 걸어 천음마왕이 회복하는 생명력을 줄이던지, 탱커가 빛나는 마기 알 쪽으로 보스 머리를 돌린 상태로 마기를 먹여 생명력 회복을 저지하여 파훼한다.
숙련 30% 특수 패턴 이후에는 천음파(전방 1타)가 연달아 뻥뻥 나오기 때문에 탱커는 주의해야 한다.
천음마왕에게도 시간제 패턴이 있는데, 마기 알 패턴과 파동 패턴이다. 시간제 패턴인 만큼 파티의 딜이 높으면 보는 빈도를 줄일 수 있다. 특히 후술할 파동 대처법은 전자는 다소 까다롭고 후자도 큰 딜로스를 유발하기 때문에 안 보려는 파티가 많다. 이 경우, 파티원 조합도 중요해지지만 파티 모집에서 요구 스펙이 준엔드 수준으로 크게 높아진다.'''시간제 패턴 1 '''
또 다른 시간제 패턴이 있는데, 가장 먼 사람에게 레이저 고리를 걸어 그 사람의 발 밑에서 5단으로 점차 넓게 퍼지는 장판형 혼돈 파동을 일으킨다. 파동에 맞으면 플레이어가 혼돈 상태가 되어 비틀거리는데, 이러면 끔살당하기 쉬우니 조심해야 한다. 제5단 파동의 범위는 방 전체 크기이다.'''시간제 패턴 2 '''
나의 천음은 세상 끝까지 닿을 것이다!
이 파동 다음에는 180도 즉사 장판이 이어진다. 이 일련의 패턴을 빼는 방법은 몇 가지가 있는데, 우선 하나를 소개하면 다음과 같다. 가장 먼 사람이 레이저 고리를 받아서 주변으로 파동이 퍼져 나갈 때, 나머지 파티원들은 모두 천음마왕에게 바짝 붙는다. 이후 파동 담당자 주변으로는 안전 지대가 꽤 확보되었지만 아직 파동이 퍼지는 중이라 천음마왕 주변의 파티원들에게는 닿지 않았을 때, 담당자가 천음마왕 쪽으로 SS 등의 이동기를 쓴다. 5단 파동의 특성상 퍼지는 동안 레이저 담당자가 움직이면 파동의 중심도 함께 움직이는데, 이 덕분에 이때 담당자 주변의 안전 지대를 파티원들이 있는 곳으로 옮겨 모두 생존시킬 수 있다. 이러면 180도 즉사 장판을 피하는 것도 쉽다.
다른 하나는 원딜러 한 명이 15~16m에서 딜을 하다가 해당 패턴이 나오면 방 끄트머리로 바짝 붙어 짱박히는 것이다. 그러면 파동이 방 중앙까지만 오고 끝나며, 뒤이은 180도 즉사 장판도 안 맞는다. 범위가 살짝 모자라기 때문이다. 단, 방의 이동 가능 영역이 3D 폴리건으로 되어 있는 터라 방 테두리가 정확하게는 다각형 원이다. 이 때문에 재수 없으면 장판에 맞고 죽는 수가 있다. 확실히 피하려면 맵의 12시, 3시, 6시, 9시에 있는 알 너머 구석으로 짱박히면 된다.
>(체력이 70% & 30% 이하일 때)보아라! 나의 눈을!
천음주시 대상은 가장 먼 사람으로, 이 사람을 흔히 '진주시'라고 부른다. 보조 인원이 가주시인데, 탱커가 맡는 때가 많다. 진주시와 가주시를 제외한 나머지는 모두 천음마왕에게서 멀리 떨어져 점프를 해서 음령 디버프를 터뜨리고 들어와야 한다. 천음 디버프 시간이 끝나면 캐릭터가 사망하며, 점프로 터뜨리면 '천음: 공허' 디버프로 바뀐다. 터뜨릴 때 주변 일정 반경으로 폭발이 생기는데, 이게 천음마왕에게 3회 닿으면 천음마왕이 광폭화하므로 주의한다. - 천음마왕이 진동 주입을 시작합니다.
위 헤드라인 메시지가 뜨면 바로 가주시자가 진주시자의 반대편에서 점프로 천음마왕에게 음령 디버프를 터뜨린다. 그러면 주시가 가주시자에게 옮겨 오고, 결국 180도 절명파가 가주시자에게 온다. 가주시자는 횡이동 등으로 장판을 피하면 되고, 그 덕에 진주시자는 생존할 수 있다.
그런데 천음마왕이 천음 디버프 폭발 1회를 받았으니 진동 주입과 180도 장판을 한 번 더 쏜다. 가주시자가 진동 주입을 받아 곧 압도당하는데, '''천음마왕이 왼손을 살짝 드는 게 진동 주입 모션'''이다. 진주시자는 이걸 캐치하면 바로 가주시자가 그랬듯이 점프해서 디버프를 천음마왕에게 터뜨려 주시를 되찾아오고, 180도 장판을 자기 쪽으로 뽑는다. 그리고 천음마왕 입장에서는 디버프 폭발 1회를 또 받았으니 다시 진동 주입과 180도 장판을 쓰는데, 한 번 압도에 걸렸던 사람은 한동안 '''압도 저항''' 상태가 되므로 진주시자는 앞으로 압도당하지 않는다. 따라서 진주시자가 안전하게 장판을 한 번 더 빼면 된다.
가급적 장판을 일정한 방향으로 몰아서 빼는 게 좋다. 이 때문에 진주시자와 가주시자 모두 횡이동 등의 이동기를 활용하거나 천음마왕 바로 밑에서 움직여 앞뒤로 위치를 서로 바꾸기 용이해야 한다.
일반 모드에서는 아예 파티 저항기로 첫 180도 장판을 저항해서 추가 장판 없이 넘길 수 있지만 숙련에서는 끔살이므로 되도록 정공법으로 배우자.
한편, 장판 3회를 모두 뽑은 다음에는 천음마왕이 손에 기를 모아 높이 쏘아올린 뒤, 광역 방어 불가 공격 1회를 쓰는데, 보호 민들레씨 등으로 저항하면 좋다. 이 공격으로 방 주변의 마기 알이 모두 터져 변이된 마기가 퍼져서 주변에 노란 장판인 '''마기''' 덩어리들이 생긴다. 동시에 앞서 쏘아올린 게 땅에 떨어지면서 온 사방에 ''''음파덫''''이라는 검은 장판들이 떨어진다. 이때 천음마왕이 광역 혼돈 공격을 준비하는데, 이때 기절 합격기로 끊는다. [22]
2019년 후반기에 들어서는 솔주시 공략도 많이 사용된다. 맵 끝에서는 장판을 맞지 않는것을 응용한 것으로 북미서버에서는 정석공략으로 사용되던 것인데, 음령 디버프를 모두 천음마왕의 밖에서 안전하게 터트리고 주시자만 혼자 팀원들의 반대방향 끝 쪽 알에 붙어 장판을 뺀 후 본인 혼자 택틱을 수행하는것. 타수가 적은 직업군이 솔주시를 한다면 혼자 컬링하는것은 불가능하기 때문에 그런 경우에는 음파덫을 하나 먹이는 일직선 방향으로 주시를 받지 않는 팀원들이 같이 밀어주는것이 좋다. 다만 국내서버 통던에서 이 공략법은 파티원들이 위에 서술된 공략을 수행을 하는데 문제가 있다고 판단되는 경우에 답답한 사람이 쓰는 공략에 가깝기 때문에 통합던전에 갈 생각이라면 위의 공략법은 여전히 알고 있어야 한다.
천음주를 기절 합격기로 끊고 나면 천음마왕이 날개로 몸을 감싸고 웅크려 '석화'라는 방어 상태가 된다. 이 상태에서 플레이어의 공격에 천음마왕이 밀려나는데, 이것을 활용하는 게 핵심이다.
앞서 진주시자와 가주시자는 '천음: 공허'가 끝나고 '천음: 진동' 상태가 된다. 이들은 천음마왕을 크게 밀어낼 수 있다. 이 점을 활용해 파티원 모두 천음마왕을 '''15초 내로 지도상의 네 군데 알 중 어느 한 곳으로 천음마왕을 밀어야 한다'''. 단, 밀 때 바닥의 '''음파덫은 피하고 마기는 먹이면서''' 밀어야 한다. 천음마왕이 음파덫을 흡수하면 한동안 밀 수 없고, 또한 2회 흡수시키면 광폭화를 보며, 마기는 먹일수록 나중에 알에 갔을 때 추가 피해를 입힐 수 있다.
천음마왕을 알까지 보내면 마기 알이 천음마왕이 흡수한 마기를 모두 흡수해 피해를 입힌다. 석화 때 '''흡수한 마기의 중첩당 최대 생명력의 0.5%'''가 깎인다.
피해를 입은 천음마왕은 광역 즉사기를 한 번 쓰는데, 얼른 범위 밖으로 나와야 한다. 주술사나 소환사처럼 이동이 쉽지 않은 직업이면 적당히 밀고 나와야 안전하다.
이후 방 중앙으로 다시 뛰어들어간 뒤, 천음오연타라는 5타 광역기를 쓴다. 얼음꽃 등의 파티저항기로 넘기면 된다.
4. 보상
- 천음목걸이
- 뇌공장갑
- 천음마왕의 정기
- 청이린 파편 : 숙련모드 어트랙션에서 확정적으로 2개씩 드랍한다.
- 청이린
- 호천 조각
- 악태주
- 천음무기
- 혈마관
- 혈마천
- 혈마백작
[1] 이는 귀면극단 정공(1페이즈만 보는 경우 X)이 상당히 괴랄한 편이고 청이린을 제외하면 필수적으로 돌아야 하는 유저의 수가 적었기 때문이다. 그러나 천명 부화장의 경우 요구딜량이 약간 빡빡할 뿐 공략 자체는 매우 쉽고 청이린과 상위 장갑을 드랍하므로 뺑이를 도는 유저가 많다.[2] 180도 2타 후 길게 1타. 방어 가능.[3] 방어 불가로 전방을 찍은 뒤, 방어 가능으로 후방 180도 광역 베기.[4] 2회전 넉백. 방어 가능, 합격기 가능.[5] 한손으로 베고 반대편 손으로 넓게 베기. 방어 불가.[6] 전방 방어 가능 1타.[7] 정화 버프는 5초간 지속되기 때문에 너무 빨리 받으면 구출을 하기 전에 정화 버프가 사라질 수 있다.[8] 원거리 공격이 가능하다면 구체 담당자와 몸을 겹친 상태로 있다가 담당자가 구체를 막으면 구출자도 나차를 때려 정화버프를 얻고 그 즉시 구출이 가능하다.[9] 막기, 저항 가능[10] 앞뒤 후리기. 방어 가능.[11] 연화린 회전 연사. 방어 불가.[12] 전방 1타. 방어 불가.[13] 광역 구속 후 흡공 후 앞 넉백. 방어 불가.[14] 전방 3연타 넉백. 점차 범위가 넓어짐. 방어 불가.[15] 중앙으로 점프[16] 전체 그로기, '천음: 음령' 효과 부여[17] 양파링[18] 180도 즉사 장판. 천음이 터지는 것을 맞으면 중첩당 진동 주입과 절명파 각각 1회씩 추가 시전[19] 검은 기를 모아서 공중으로 발사. 이후 마기 알이 터져 주변에 마기 덩어리들이 깔릴 때 함께 떨어지며 사방에 음파덫 형성.[20] 광역 1타로 마기 알들을 모두 깨뜨림. 방어 불가.[21] 광역 회전 공격. 합격기 가능. 끊을 시 석화 상태에 돌입.[22] 끊지 못할시 x초간 혼돈 공격에 걸려 다음 패턴을 대응 하기 힘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