적몽의 비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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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적몽의 비원'''
'''천하를 적색으로 물들였던 붉은 안개가 걷히고 피어오른 붉은 꽃 한송이'''
'''화려한 모습 뒤에 감춰져 있는 악태후의 잔혹한 음모를 막아내야 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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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아홉 번째 전설 던전이자 황혼의 성전의 다음 티어의 12인 레이드 던전, 영생의 사원[1]에 위치해 있다. 요구 입장 레벨은 55레벨이 지만 사실상 권장 레벨은 55레벨 21성이다. 천명궁 서신부에서 선행 퀘스트를 받을 수 있다.
몹 레벨은 일반 몬스터들이 61, 보스들은 '''62'''로 천명 부화장처럼 높은 명중 수치를 요구하는 편이라 높은 명중 세팅을 해야 딜이 가능했지만 선계 패치로 60레벨로 확장돼서 명중에 크게 투자할 필요가 없고 약간만 필요할 정도로 완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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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막 이후 악태후 스토리의 종지부를 찍는 던전이다. 10월 24일 1,2 네임드가 등장하였고, 나머지 3 네임드는 11월 15일에 등장하였다.[2] 보스 몹들이 식물과 촉수가 기괴하게 혼합 되어있어서 상당히 그로테스크하게 보인다. 검열이 많아진 블소치곤 오랜만에 나온 기괴한 몹들이 나왔다.
사실상 운국이 흑룡교 지부 그 자체라 흑룡교 관련 네임드가 나올 확률이 높다.[3] 외전 스토리에서 밝혀진 바로 악태후가 보스로 나올 가능성이 높아졌고 등장하자 사실이 되었다.[4]
9월 7일, 전 직업의 속성이 통일되면서 속성 악세들이 폐지되었고 속성 피해가 '''공력'''으로 바뀌었다.
출시 전부터 소용돌이 사원, 서자의 안식처의 상위 호환 던전이라고 예상된 만큼 공력 목걸이와 신규 전설 비공패가 뜰 것으로 예상되었고 예상대로 신규 전설 비공패와 공력 목걸이가 유출되었고 소용돌이 사원처럼 3네임드가 마지막으로 프로그래밍 되어있는 걸 보아 나머지 한 네임드는 서자의 안식처처럼 따로 레이드 던전을 추가할 예정인 것 같다.[5]
2. 제 1 구역 : 융합 실험실
내부의 흑룡교도들을 물리치고 들어가면 '''비영'''과 '''개조된 도칸'''을 문지기 보스로 각각 만날 수 있다. 각각은 자칸과 성난가지의 리스킨이다.
2.1. 비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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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영은 자칸 패턴과 완전 동일하며 특별한 건 자주 이동을 한더는 것 빼곤 별 문제는 없다.'''"신성한 이곳에 침입자라니!"'''
2.2. 도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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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조된 도칸은 사실상 기접마수의 간소화 버전임으로 기접마수 공략을 알아야 클리어 가능하다.'''"조금 시끄럽군."'''
2.3. 기접마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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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못 지나간다!"'''
'''"식사 시간이다!"'''
'''"다 죽인다!"'''
'''"먹이다!"'''
공략 영상(글 포함)가혹한 실험에 의해 마족의 숙주로 재탄생한 흑룡교 문지기
전투 초반엔 인간의 형태로 공격하지만,
위협을 느끼면 몸안에 주입되었던 마족의 힘이 깨어나 '인간'과 '마족'의 형태가 혼합된 공격을 한다.
* 기본 패턴
반원 1타(막기 가능) - 탱방향 내려찍기(막기 가능, 피격시 다운) - 2회전 광역공격(막기 가능) - 뒤 내려찍기 후 앞 후려치기(막기 가능, 피격시 넉백) - 웅크린 후 탱방향 돌진(막기 불가, 넉백) - 제자리 점프(주위 약 7미터까지 충격파, 막기 불가)
* 특수 패턴(스압주의)
패치 첫날에 1넴 클리어가 되어버렸다!! 심지어 왜곡 주술사의 무적 버그를 고치기 위해 실시한 임시 점검 후에 잡혔다는게 포인트. 아무래도 태천명왕 클리어 후 각종 스펙업용 아이템들이 쏟아진게 큰 원인인듯 하다. 또 태천에서 난이도 및 탬컷으로 심각하게 욕먹었던게 어느정도 반영된 것으로 보인다.
여담으로 보스 뼈대가 금강역사라 기본 패턴 중 금강역사 패턴과 비슷한 부분이 많다.
3. 제 2 구역 : 개화의 정원
3.1. 진교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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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원을 어지럽히지 마십시오!!"'''
'''"발밑을 조심해야 할 겁니다!"'''
'''"흐흐... 좋은 양분으로 만들어드리죠!"'''
공략 영상(글 포함)악태후의 힘을 빌어 잔혹한 실험을 일삼는 미치광이 연구원
진교악의 양 팔은 각각 다른 속성과 사정거리를 가지고 있으며, 양팔을 번갈아가며 휘둘러 공격하며 치명적인 피해를 입힌다.
1넴이 클리어 한 다음날 바로 클리어가 나와버렸다! 기본 패턴도 쉽고 특수 패턴도 황혼의 성전보단 쉬우며 현 유저들의 템이 급격하게 올라가 버린 것도 있어서 그런듯 하다. 출시 당일 주술사의 시간붕괴(소멸)가 보스에게도 먹히는 심각한 버그가 있었으나 다음 날 패치가 되어 해결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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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상을 입은 진교악은 안식의 정원에서 다시 볼 수 있으며, 도망친 이라는 수식어를 달고 있다.
4. 제 3 구역 : 적몽의 봉오리
4.1. 아그나
흑천왕 가루라/구반다의 복붙 몬스터. 전투지역으로 이동하기 전 신중한 경공이 요구된다.
4.2. 접목괴
홍돈이를 베이스로 만들어진 몬스터. 파천성도에서 마족 몬스터로 틀이 잡히더니 소용돌이 사원에서 적극 활용 후 여기서 재탕.'''"인간들이다!"'''
'''"즐겁겠군!"'''
- 접목괴를 처치하면 마지막 보스인 사화마녀를 만날 수 있다.
- 인트로에 사용된 배경음은 2년 뒤 등장한 레이드 잿빛 흑사문 은거지 첫번째 보스인 독천에게 사용된다.
4.3. 사화마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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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략 영상(글 포함)'''"여전히 어리석은 자로구나..." '''
'''"그 하찮은 힘, 어디 마음껏 발휘해 보려무나."'''
'''"더 날뛰어 보거라! 바뀌는건 없겠지만 말이다."'''
'''"너 역시 잿더미가 되어 버린 네 제자들처럼 죽음을 맞게 될 테니.."'''
경국지색 서버에서 장시간의 트라이 끝에 또 출시 당일 12시간 만에 클리어가 되었다. 난이도는 태천명왕이랑 동일하다고 한다.
- 현재까지 나온 레이드 보스들 중에서 유일하게 막내에게 살해(!) 당하는 보스이기도 하다. 검은 마천루의 무성은 막내가 마기를 정화해준 후 앙금을 풀고 화해, 소용돌이 사원의 주리아는 손권이 막거나 죽여달라고는 했으나 생사불명, 황혼의 성전의 철무괴는 막내가 자살을 막으려고 했으나 권총 자살하였다.
5. 보상 아이템
* 드롭 아이템
- 사화무기
>흩날리는 꽃잎 하나하나가 악을 불태우는 불꽃이 되리라.
기존 태천무기에서 수치 증가한 무기로, 다른 무기보다 특별한 점은 각 직업의 주딜기가 일정 수 명중시 추가피해가 추가되었다. 때문에 DPS상승이 효과적이게 높아질 전망이다.
기존 태천무기에서 수치 증가한 무기로, 다른 무기보다 특별한 점은 각 직업의 주딜기가 일정 수 명중시 추가피해가 추가되었다. 때문에 DPS상승이 효과적이게 높아질 전망이다.
- 사화마녀의 포엽 : 권사, 역사, 암살자, 격사 전용
>"끝없는 욕심에 사로잡힌 자, 이제 천하를 가지려 하는구나."
- 사화마녀의 잎맥 : 기공사, 소환사, 주술사, 궁사 전용
>"세상을 지배하고자 하는 자의 욕심은 그 끝이 보이지 않는구나."
- 사화마녀의 자모 : 검사, 린검사, 기권사, 투사 전용
>"무엇이든, 어디서든 내가 가질 수 없는 것이 없노라."
- 사화목걸이
> "붉게 물든 욕망은 온 세상을 울음소리로 가득차게 하리니..."
흑풍목걸이의 상위 호환인 전설 목걸이.
소사 목걸이에있던 치명이 이번에는 치명 피해로 바뀌고[6] 항마 공격력과 추가 피해가 추가되었다.
현존 티어로는 블소 1티어급 목걸이로 덕분에 흑풍목걸이와 신궁목걸이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평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린검사 등 일부 직업에만 해당되고, 대부분의 직업은 아직 각성 신궁목걸이에서 굳이 갈아탈 필요가 없다는 평이다. 사화의 다른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치명이 치명 피해로만 바뀌고 나머지는 기존 흑풍목걸이의 스킬 옵션을 그대로 퍼센트만 바뀐 채로 답습했는데 린검사 정도를 제외하면 워낙 비중없는 스킬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 [7] 더군다나 신궁목걸이가 돌파비용에서도 훨씬 저렴하기까지 해서 더더욱 갈아탈 필요가 없다. 사실상 사화비공패처럼 아직까지는 계륵이라는 평이 많다.
흑풍목걸이의 상위 호환인 전설 목걸이.
소사 목걸이에있던 치명이 이번에는 치명 피해로 바뀌고[6] 항마 공격력과 추가 피해가 추가되었다.
현존 티어로는 블소 1티어급 목걸이로 덕분에 흑풍목걸이와 신궁목걸이의 가치가 떨어졌다는 평이 있었지만 실제로는 린검사 등 일부 직업에만 해당되고, 대부분의 직업은 아직 각성 신궁목걸이에서 굳이 갈아탈 필요가 없다는 평이다. 사화의 다른 아이템들과 마찬가지로, 치명이 치명 피해로만 바뀌고 나머지는 기존 흑풍목걸이의 스킬 옵션을 그대로 퍼센트만 바뀐 채로 답습했는데 린검사 정도를 제외하면 워낙 비중없는 스킬효과를 갖고 있기 때문. [7] 더군다나 신궁목걸이가 돌파비용에서도 훨씬 저렴하기까지 해서 더더욱 갈아탈 필요가 없다. 사실상 사화비공패처럼 아직까지는 계륵이라는 평이 많다.
- 사화보패 : 태천보패의 상위 호환인 전설 보패. 태천보패에 수치 계수만 변한 보패라 효과는 동일하다.
- 사화비공패
>"온몸을 휘감는 붉은 기운이 항상 당신을 지켜줄 것이오."
- 몽화비공패
>"천지를 불태울 기세에 그 누구도 감히 덤비지 못하리라."
- 격화비공패
>"강인한 기세는 바다마저 마르게 할 거대한 불꽃과 같나니..."
2년만에 등장하는 신규 전설 비공패로 색다른 능력치와 효과를 기대했으나 유저의 기대와는 달리 소용돌이 사원 전설 비공패랑 효과가 복붙이다. 소사 보패에 수치,계수만 올리고 출시해 상당히 아쉬운 부분.
- 기접마수 환영무기
>"심장을 도려낸 듯한 고통을 느끼게 해주마."
- 악태주
>"악귀를 몰아낼 수 있는 강한 기운이 담겨있다고 전해지는 구슬입니다."
- 사화초 : 전설 보패, 장신구 성장 재료.
>"화려하게 피어난 꽃잎은 그 속에 독을 품고 있나니..."
- 사화강 : 전설 무기 성장 재료.
>"독을 품은 자의 기운이 온 세상을 맹독으로 가득 차게 하는구나."
- 화용월태 (희귀 의상)
>"말하라. 누가 가장 아름다운가."
- 지고 (머리장식 / 여성전용)
>"나는 하늘 위에 군림하겠노라."
- 야망 (의상장식)
>"하늘도 내 손아귀에 있느니라."
- 환몽 (의상)
>"허황된 꿈, 그 끝엔 파멸이 남아있을 뿐."
6. 난이도 논란
하루 만에 1네임드 클리어, 바로 다음날 2네임드가 클리어 돼서 너무 쉽고 딜로 다 해결된다는 설이 나올정도로 이번 레이드는 전 레이드와 다르게 쉽게 나온편이라 그런 말이 나온듯 하다. 출시 초기에 심각한 버그와 너무 어렵고 커트라인이 너무 높다고 유저들이 지적했었던 황혼의 성전을 바탕으로 이번 레이드는 그 문제점을 어느정도 해결하였다. 그리고 빠르게 클리어 될 수 있었던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클리어에 지장이 갈 정도로 '''심각한 버그가 없었기 때문'''이다.
황혼의 성전 사례랑 비교했을 때, 이번 레이드의 빠른 컨텐츠 소모 속도는 유저보다는 전 레이드의 문제점과 템이 더 크게 영향을 미쳤다는건 맞다. 말하면 이번 레이드는 전 레이드의 큰 문제점인 '''높은 진입 장벽'''과 '''극한의 난이도'''로 하도 비판을 많이 받아 이번 레이드에선 그 문제를 완화하기 위해 커트라인을 낮추다 보니까 이전 레이드보단 비슷하다면서도 쉽다는 평이 나오고 있다. 게다가 '령, 혼, 수호석 등' 과금으로 이루어진 템들과 각성 패치로 인한 전반적인 캐릭터들의 기본 스펙 상승으로 인한 딜 인플레이션으로 유저들의 스팩도 과도하게 늘어난 것도 한 몫한다.
출시 당일에 바로 클리어가 돼서 '레이드도 쉽고 딜로 밀어 붙이면 클리어가 된다는 설'이 게시판을 통해 퍼져나갔지만 해당 설은 실제로 가보지 못한 유저들의 의견일 뿐 실제로 트라이에 도전한 대부분의 팀들을 보면 이번 레이드도 '''공략 숙지는 필수적이며 절대로 딜로 밀어지지 않는다.'''라고 말하고 있다.
1네임드 기준 정상적으로 기믹을 풀어갔을 때 페이즈마다 2~4명의 인원이 택틱을 수행해야해서 딜로스가 일어나는데다 공략 도중 딜컷 패턴도 나와서 마냥 딜로 밀기만은 쉽지 않다. 퍼클에 성공한 팀의 영상을 보면 택틱은 모두 제대로 수행되고 4페이즈 발악 패턴만 딜로 민 것이지 결과적 개발진들이 의도한대로 공략이 제대로 진행되었음을 알 수 있다.
문제의 클리어 불가급 버그들은 패치로 해결되었을 정도로 이번 레이드는 아주 쾌적한 편이다. 1네임드의 경우 초기엔 보스의 디버프창이 제대로 보이지 않거나 하는 문제가 있었지만 클리어에 지장이 갈 정도는 아니었고, 2네임드 공략에 중요한 오브젝트가 사라지지 않는 문제가 있었지만 방을 리셋하면 해결되는 문제라 마찬가지로 클리어 자체 불가능하진 않았다. 게다가 주술사가 시간붕괴(소멸)스킬 사용시 전멸기도 캔슬시키는 버그가 있었지만 바로 패치해서 논란은 일어나지 않았다.
황혼의 성전이 심각한 버그 때문에 1네임드를 클리어 할 수 없었던 것과 비교하면 애교처럼 여겨질 정도의 버그라 클리어까지 오래 걸리지 않은 것이지 황혼의 성전에 비해 엄청나게 난이도가 쉽고, 딜로 밀어지기 때문에 클리어가 빨리 이루어진 게 아니다. 게다가 황혼의 성전과 적몽의 비원을 둘 다 트라이 해 본 팀들의 말을 들어보면 황혼의 성전도 심각한 버그만 아니었다면 당일에도 클리어 할 수 있었다고 말한다. 실제로 황혼의 성전이 공개 되었을 때 대부분의 팀은 버그 때문에 클리어 하지 못했지만 버그가 픽스됨과 동시에 클리어 팀이 대량으로 생긴 것을 보면 굳이 난이도 때문에 황혼의 성전이 오래 걸린 것은 아니었다.
즉, 앞서 설명한 대로 과거 황혼의 성전 당시의 대규모 꼬접 사태의 영향으로 체감 난이도가 낮아졌다고 보면 되겠다. 실제로 황혼의 성전 당시에는 NC 내부 QA 팀조차 최종 보스를 클리어하지 못한 것으로 추정되었고[8], 이 때문에 던전이 버그투성이의 미완성 상태로 출시되었다. 그러나 이번 적몽의 비원은 모든 네임드 보스들이 치명적인 문제를 안고 있지 않은데, 지난날 과오의 반성[9]으로 내부 QA 팀에서 충분히 클리어 할 수 있는 범주 내에서 나왔을 가능성이 높다. 즉, 컨트롤이 좀 미숙해도 공략 방법을 알고 그대로 이행하면 DPS만 받쳐 준다면 클리어 자체는 충분히 할 수 있게 합리적으로 만들었을 것이라는 뜻이다.
7. 기타
현재 일부 직업군들이 흑풍목걸이 파밍 이후 신기수련장이 출시되고 신궁목걸이로 바꾼 직업군이 있는 반면에 아닌 직업군들로 나눌 수가 있는데 그 두 집단에 상관없이 사화목걸이가 매우 깡패 수준으로 출시되어 비공패보다도 1순위로 먹으려 하고있다. 비공패같은 경우는 신비수를 바르는 것에 부담을 느끼는 사람이있지만, 적몽의 비원은 전체 블소 인구중 5%보다도 작은 극소수의 상위권의 유저들만 가는 최종 컨텐츠임으로 사실상 이 정도까지 오는 인원들에게 신비수 정도는 그다지 큰 부담은 아닐 것이다. 게다가 소용돌이 사원의 각성 비공패보다 수치는 어느정도 높기 때문에 목걸이에 비해 경쟁력이 뒤떨어질뿐 스팩업 때문에 가야하는 필수 코스로 인식 되고있다. 하지만 시간이 지나면서 사화목걸이가 각성 신궁목걸이보다 효율이 낮다는 평이 많아졌고 성장비용도 신궁목걸이 쪽이 저렴해서 결국엔 오로지 무기성장을 위한 또는 엔드컨탠츠를 즐기기 위한 레이드가 되었다는 평이 대다수가 되었다.
[1] 원래 레이드 던전 이름도 영생의 사원이였으나 적몽의 비원으로 바뀌었다.[2] 12인 레이드 출시일자(텀)로 본다면 황혼의 성전 오픈 시기랑 비슷하지만 적몽의 비원은 좀 늦게 나온편이다.[3] 다만 흑룡교는 무신을 섬기는 단체라 악태후의 친위대만 나올 가능성이 높는 추측이 있었고 외전 추가 스토리에 적화단이라는 악태후 위하의 세력이 본격적으로 등장하면서 기정 사실이 되었다. 외전 스토리에서도 친위대인 '적화단'만 빼고 다른 교도들도 감염되었으니.[4] 가짜 황자도 등장 할 꺼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예상과 달리 천명 부화장의 보스로 등장하였다. 외전 스토리상 악태후가 황자의 힘만 손에 넣고 황자는 일부 탁기로 천음마왕으로 각성시킨 듯하다.[5] 예고 이미지에서 악태후랑 함께 구무악도 나타났는데 밤의 바람평야 리메이크 아니냐고 추측하는 유저들이 많았지만 결국 구무악은 이벤트 던전으로 나왔다. 게다가 사화마녀 출시일에 보상 아이템이 보패 5,6번도 드랍해서 사실상 레이드 추가는 안나올 가능성이 높다.[6] 치명피해로 바뀐건 아무래도 보패 치명작으로 인한 오버 치명으로 인해 고려한 듯하다. 치명이 90%를 넘길시 블소 시스템상 100%로 환산되기 때문.[7] 예를 들어 소환사의 경우 두 속성 다 딜 미터기에서 고작 3~4% 정도를 차지하는 장미 데미지 상승 옵션이다.[8] 만약 아니었으면 태천명왕이 화련장 두 방에 죽는 어이없는 버그를 발견하지 못했을 리 없다. 즉, QA 팀도 제대로 테스트를 안했거나 끽해야 폭염갈기에서 GG를 쳤을 가능성이 높다는 뜻이다.[9] 출시, 사건 이후로 코어 유저 수가 급감하였고 현재까지도 블소는 다른 타게임들과는 달리 내리막길을 걷고 있는 상태이다. 때문에 nc측에서도 적자가 계속 나오는 PC블소보단 돈이 되는 모바일로 집중하고 있다고 말할 정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