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 버스 493
1. 노선 정보
2. 시간표
3. 개요
천안시에서 운영되고 있는 유일한 급행 시내버스노선. 193번 급행노선 대신 신설되었던 천안 버스 16, 17 둘이 나란히 폐선되면서 유일한 급행 노선으로 남았다.
4. 역사
- 2017년 9월 1일부로 공영버스 운행으로 전환되어, 위에 언급된 두 차량이 빠지고 공영버스로만 운행하게 된다.
- 2017년 9월 중순부터 건창여객의 공영버스가 증차되어 천안시 시내버스 회사들 모두가 공동으로 운행하게 되었으며, 건창여객에서 운행하던 공영버스는 현재 새천안교통으로 인수되어 운행하고 있다.
- 2020년 10월 1일부터 신계초등학교에서 바로 터미널-천안역-중앙시장-천안아산역으로 가는 루트로 변경되었다. 즉, 천안역, 남산중앙시장은 1번만 경유하게 되었다.
- 또한 이로 인해 계통을 분리하면서 병천에서 종합터미널까지 한번에 가주는 천안 버스 492 가 새로 만들어졌다.
5. 특징
- 노선이 없던 병천과 천안아산역 간을 직통으로 연결해주는 최초의 노선인데, 보면 알다시피 병천에서 천안시내를 들어오자마자 바로 역으로 직행하는 게 아니라 천안종합버스터미널에 들어갔다가 천안아산역으로 향한다. 이것만 보면 병맛이 따로 없겠지만, 대신 매일 수요가 많은 천안터미널-중앙시장-목천-병천 경로에 급행버스를 투입해서 수요를 분산하려고 한 것으로 추측된다. 400번대가 가는 목천읍과 병천면은 모두 천안생활권이고, 꽤 많은 이용량을 자랑해 러시아워 때는 앉아 가는 법이 없다 보니. 무엇보다 병천-천안터미널 노선이 병천-천안아산역 노선보다는 당연히 수요가 많을테니까...
- 병천, 목천에서 천안터미널을 거쳐 천안역, 중앙시장을 지나 천안아산역으로 향하는 노선이다. 옛날에는 남부시장, 천안역을 2번 지났기 때문에 급행이라고 할지라도 천안아산역까지는 생각보다 오래 걸렸으나 10월 1일 개편으로 신계초등학교에서 바로 종합터미널로 가기 때문에 병천에서 천안아산역까지 45분 만에 간다. 병천 - 천안터미널 간에는 앞서 말한 것처럼 고정수요가 있으므로 이 구간에는 비록 일 4회라 하더라도 이용객이 꽤나 있다. 그동안 완행시내버스로는 1시간 가까이 걸린 길을 7개 정류장만 정차하면 되고, 시외버스보다 요금도 약간 저렴해서[3] 여러 이점이 있다.
- 고정수요가 있다보니 노선 개편 때 존치되었다.
- 병천에서 천안아산역으로 갈 경우 시간대가 맞지 않으면 병천에서 400번을 타고 남산축협에서 내려서 남부오거리까지 걸어간 다음에 13번을 이용하면 된다. 반대의 경우도 마찬가지
6. 연계 철도역
[1] 천안터미널 출발[2] 천안시 시내버스 노선개편 안내(2017.04.14, 운송개시 예정), 2017-04-08, 천안시청[3] 시내버스 1,500원, 시외버스 1,700원 (터미널 - 한기대 기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