삼안여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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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충청남도 천안시 소속의 시내버스 회사.
1979년 천안여객자동차의 해산 및 분할에 따라 보성여객과 함께 설립되었다. 차량은 주로 대우버스를 도입하였다가 2006년 뉴 슈퍼 에어로시티 도입 이후로 현대버스도 꾸준히 도입하고 있다. 그리고 천안시내버스 회사중에 유일하게 2000~2004년에 생산된 모델인 슈퍼 에어로시티를 운용한 적이 없었다.
본사는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공단로 78-15(성성동 277-2)에 위치하고 있다.
면허대수는 121대이며, 이중 공영버스 8대, 마중버스(한정) 6대, 도시형교통모델 공공형버스(한정) 4대를 포함하고 있다.
2020년, 온양교통에 인수되었으며, 인수후에도 차량 운용 등 운영방침은 변함이 없다.
2. 운행 지역
- 천안시 전지역
- 아산시 (온양, 배방읍, 염치읍, 탕정면, 음봉면)
- 평택시 (시내, 팽성읍)
- 안성시 (시내, 미양면, 서운면)
- 공주시 (정안면)
- 세종특별자치시 (소정면, 전의면)
- 진천군 (진천읍)
- 청주시 (오창읍)
3. 면허 체계
- 충남 70자 1401호 ~ 1521호
4. 보조금 횡령 사건
자세한 내용은 해당 항목 참조.
2014년 4월, 천안시의 버스회사인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이 수 년에 걸쳐서 200억에 달하는 차비와 보조금을 횡령한 것으로 드러나 특정경제가중처벌법상 횡령 등의 혐의로 3개회사 대표와 경리책임자 등 직원들을 구속했다.[1][2] 검찰의 발표에 따르면 건창여객, 보성여객, 삼안여객 3개 회사가 2007년부터 올해까지 회사당 20억~85억 원을 빼돌렸으며, 매일 200여만 원씩 현금이 적게 발생한 것처럼 '일계표'와 '입금전표'를 조작해 수입을 축소한것처럼 허위작성하여 매일 100만~400만 원을 빼돌려 주주 배당금 명목으로 주주들끼리 나눠 쓰거나 각종 로비자금으로 사용한 것으로 드러났다. 이 때문에 171억 원의 손실이 발생했고, 부족한 액수는 보조금으로 충당하기 위해 천안시로부터 해마다 최소 86억원에서 최고 155억원으로 6년간 705억원 규모를 지급받았다.[3][4]
5. 보유차량
5.1. 현재 보유차량
5.1.1. 현대자동차
- 현대 뉴 카운티 디젤
- 현대 그린시티 천연가스버스
- 현대 그린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뉴 슈퍼 에어로시티 2차 F/L 도시형버스 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저상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천연가스버스
- 현대 일렉시티 전기버스
5.1.2. 자일상용차
5.2. 과거 보유차량
5.2.1. 현대자동차
5.2.2. 자일상용차
- 대우 BM090 로얄미디 디젤
- 대우 BS090 로얄미디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090 로얄미디 F/L 천연가스버스
- 대우 BF101 디젤
- 대우 BF101Q 디젤
- 대우 BF105 디젤
- 대우 BS105 디젤
- 대우 BS106 하이파워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디젤
- 대우 BS106 로얄시티 천연가스버스
- 대우 BS106 로얄시티 F/L 천연가스버스[5]
5.2.3. 기아
[1] 천안검찰, 시내버스 3곳 대표 횡령 혐의 구속수사, 2014-03-27, 뉴시스[2] 천안 시내버스 회사 235억 '꿀꺽' - 시 보조금 횡령 3개사 전·현직 대표 구속… 공무원이 뇌물받고 눈 감아줘, 2014-04-28, 중도일보[3] 버스회사 수백억 혈세 횡령, '''천안시는 뭐했나?''', 2014-04-29, 대전일보[4] 천안시내버스 '시민혈세 먹은 하마', 2014-08-17, 뉴시스[5] 1442~1444호 3대 존재했으며, 42호는 NEW BS090으로 43, 44호는 뉴 슈퍼 에어로시티 F/L 개선형 차량으로 대차되었다. 이 대차로 인하여 삼안여객은 천안 최초로 BS106 F/L을 전멸시킨 회사가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