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안역
天安驛 / Cheona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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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 수도권 전철 1호선 P169번, 장항선의 역. 충청남도 천안시 서북구 대흥로 239 (와촌동) 소재.[1]
- 경부선의 역. 충청남도 천안시 동남구 대흥로 239 (대흥동) 소재.[2]
2. 역 정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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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920년대의 천안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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천안역의 한국철도 100주년 기념 스탬프. 독립기념관이 모티브이다.
1905년 경부선상에 최초로 개업하였으며, 2005년 수도권 전철이 개통되었다.
승하차량이 한 해 평균 '''1500만'''명을 찍는 역으로, 서울역, 동대구역, 부산역, 대전역, 용산역, 수서역, 수원역, 영등포역, 광명역, 청량리역, 천안아산역, 광주송정역, 오송역 다음으로 이용객이 많다. 특히 이들 중에선 유일하게 고속철도가 정차하지 않는 역이니, 일반열차만으로도 전국 20위권을 찍은 대단한 역이다. 무궁화호는 모두 정차하며, 새마을호도 대부분 정차하나 통과하는 열차도 더러 있었다.[3] 그러나 2015년 4월 2일 이후 얄짤없이 서해금빛열차를 제외한 새마을호 등급 전체가 이 역을 필수 정차하게 되었다.
수원역을 경유하는 경부선 기존선 경유 KTX도 지나가지만, 정차하지 않는다. 이는 지제연결선이 건설돼 수원역 경유 KTX가 경부고속선을 타게 되면 천안역에선 앞으로 지나가는 KTX도 볼 수 없게 된다.
한때 수도권 전철 1호선 열차의 종점이었으나 2008년 신창역이 개통되면서 천안·신창행[4] 이라 쓰여 있는 전철을 볼 수 있다. 급행 열차도 예전에는 모두 여기가 종점이었으나, 2016년 신창급행 열차가 생겼다. 참고로 누리로는 천안이 종점이 아니고 신창역이 종점이였다. 2016년 12월 9일부터 누리로는 호남선에 배치되면서 신창~서울간 누리로는 운휴되었다가, 2017년 2월 28일부터 왕복 2회로 부활되었다. 그러나 광역급행 확대로 2019년 12월 30일부터 2020년 1월 12일까지 운행이 중단되었다. 이후 2020년 5월 23일 부로 완전히 폐지되었다.
천안행 전동차는 여기서 전철용 회차선로를 거쳐 되돌아오거나, 승강장 그 자리에서 되돌아 나간다. 이 때 평면교차가 발생하지만, 장항선이 전체적으로 열차가 뜸해서 아직 큰 문제는 없는 모양.
2019년 12월 30일부터 이 역과 신창역에서 출발하던 청량리행 완행열차가 급행으로 60회 전환되어 운행중이다.[5]
2020년 12월 경에 장항선 전철 게이트에 QR카드 리더기가 설치되어 대놓고 무임승차는 불가능해졌다.
3. 역 주변 정보
90년대까지 천안의 핵심 번화가 중 하나였다. 일제강점기 시절 천안역 경부선이 생긴 후, 자연스레 사람들이 모여들었고 상권이 형성되었다. 다른 역세권 번화가와 마찬가지로 음식점, 술집, 옷가게, 모텔, 사창가, DVD방, 지하상가 등이 생겨났으며, 천안 시민들의 만남의 장소였다. 그리고 불량 청소년들, 비양심적 어른들의 어둠의 장소이기도 했다.(...) 실제로 역전에 가보면 뭔가 모를 칙칙한, 음흉한 분위기가 물씬 풍긴다고 한다. 허나 2010년대 후반으로 치닫은 현 시점에선 완전히 몰락했다. 인천쪽도 만만찮게 음융해졌다는 이유도 있긴 하지만.[6][7] 하지만 아직도 그 여파는 남아있어서 밤에 천안역 1번 출구로 나와 지나가다 보면, 할머니들이 '삼촌 놀다 가' 하면서 '''따라'''온다. 그리 멀지 않은 거리에 신세계백화점 충청점, CGV 천안, 그 부근의 번화가가 위치해있어 천안역 부근의 유동인구는 꽤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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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부 광장 근처에 심복순 할머니의 사진을 내건 1934년 전통의 '학화호도과자' 라는 원조 호두과자집이 존재하나[8] 이후 친인척 내분(?)으로 '학화' 이름을 단 4곳[9] 이 새로 생겼다. 게다가 이 호두과자가 제법 팔리자 지금은 천안 뿐만 아니라 전국에서 서로가 원조라고 주장하는 상태.[10] 자세한 것은 호두과자 혹은 천안시 항목 참고.
1번 출구로 나오면 단국대학교 학생들은 동부광장 건너 세기보청기 앞에서 셔틀버스를 탄다. 택시 승강장 바로 옆에 호서대학교 셔틀버스 승강장이 있다. 보통 지하철을 타고 통학하는 학생들은 주로 이곳에서 셔틀버스를 탄다. 반대로 선문대학교 아산캠퍼스의 셔틀은 서부광장, 2번 출구에서 승차한다.
아는 사람은 별로 없지만, 천안역에서 매우 가까운 거리에 천안 청년몰 흥흥발전소가 있다. 2017년 10월 27일 개소했으며 식당가, 카페, 의류, 액세서리, 캘리그라피 등의 여러 청년 업체들이 입점해 있다. 전주, 순천, 수원등의 유명 청년몰과 비교하면 아직은 부족한 듯 보이지만 개별 업체들에 대한 평은 좋은편. 기차 시간이 여유로워 시간을 때우려 한다거나, 근처에서 젊고 세련된 느낌의 음식점이나 카페를 찾는다면 방문해볼만 하다.
4. 민자역사 & 임시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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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용객은 점점 느는 반면 역사는 작아 민자역사로 새로 건설하려 했으나, 사업은 지지부진했고 민자역사가 망하면서 신역사를 다시 추진할 때까지 옛 청량리역처럼 오랜 기간 동안 쓰이게 되었다. (노량진역도 이 부류가 될 뻔 했으나, 이 쪽은 아직 임시역사도 못 지었다.) 민자역사를 지으려고 옛날 역을 철거하고 2003년 말부터 임시역사를 쓰고 있는데, 그 뒤로 아무 소식도 없다. 2008년 5월에 착공 소식이 들려왔지만 별 성과가 없는 듯하더니 결국 2012년 4월 천안시가 건축허가를 취소했다.[11] 그래도 청량리역 임시역사보다는 규모가 크다. 그러나 임시역사임에도 불구하고 여러 상점들이 자리잡고 있는 것을 보면, 그냥 이대로 유지될 것으로 보인다. 코레일과 천안시에서는 새로운 사업자를 구하여 다시 민자역사를 추진한다는 입장이지만, 기존 사업자와의 소송분쟁을 한바탕 치러야 하기 때문에 상당한 시간이 걸리게 될 것이다.[12]
민자역사로의 신설은 보류되고 있지만 임시역사인 상태로 역의 개선은 조금씩이나마 이루어지고 있다. 2010년경 동부 광장을 뜯어고쳐서 각종 이벤트가 열릴 정도의 크기였던 광장과 분수대가 관광버스 및 택시 승강장으로 바뀌었고, 2015년 2월에는 서부광장 시내버스, 택시 정류장이 새로 건설되었다. 2015년 9월쯤 화장실과 맞이방등 개수공사를 진행하여 과거 화변기였던 시설을 양변기로 교체하여 시설이 한편 깔끔해졌다.
문재인 대통령 집권 후 천안역 민자역사 개발에 청신호가 켜졌다. 문재인 대통령의 충청지역 공약 중 천안역 신축사업이 포함되어, 천안시 도시재생사업과 더불어 천안시, 한국토지주택공사, 코레일이 협력한다고 한다. 2017년 12월 26일 드디어 천안역 복합환승센터 건립이 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에 선정되면서 청신호가 켜졌다.[13] 이제 남은 것은 역을 신축하느냐 증축하느냐만이 남았다.
참고로 임시역사가 경부선 역사와 장항선 역사가 따로 놀아서 경부선에서 장항선을 갈아타려면 개찰구를 나가서 반대편으로 들어가야 한다. 장항선 일반열차 승강장과 수도권 전철 1호선 승강장이 붙어 있으며 승강장 간 이동도 자유로운데, 경부선 및 장항선상에서 일반열차와 전철이 같이 서는 역 중 신창역, 온양온천역, 아산역, 성환역, 서정리역과 같이 전철과 일반열차가 운임구역을 공유하고 있어 일반열차를 타는 척하고 전철을 무임승차할 수 있다는 결함이 있다. 이 때문에 무임승차 적발 사례가 상당히 많다 보니 단순히 승강장을 헷갈리거나 입장권을 끊고 천안역 장항선 무궁화호 승강장에 가는 경우에도 무임승차자로 몰릴 수 있다.[14]
그리고 마침내 2018년 11월 21일 천안역 증·개축이 허가가 나면서 2021년을 목표로 착공이 되었다는 소식이 들려왔다. 15년간 쓰던 임시역사에서 이제 탈출하게 된 것이다
2020년 3월 24일에 천안역 증축계획이 발표되었다. 신축이 아닌 증축으로, 민자역사가 아닌 일반역사로 증축하는 방식이 채택된 듯하다. '''즉, 2003년에 완공한 임시역사 자체는 존치되는 것이다. 마개조가 이루어질 뿐.'''
천안역 증축 디자인 당선작이 공개되었다. 다만 증축은 경부선 역사에 한해 시행되며, 장항선, 1호선 역사는 아예 계획이 없는 것으로 보인다.
4.1. 막장환승?
수도권 전철 1호선의 신창방면으로 향하는 5번 승강장 옆에 6번 장항선 하행 승강장이 있고, 건너편에 서울방면 상행 기차 승강장인 7번과 1호선 상행선 8번 승강장이 있다. 따라서 같은 1호선에서도 신속한 개념환승은 안된다. 게다가 경부선을 타려면 동쪽에 있는 1~4승강장까지 4~6분은 족히 걸어야 한다.[15] 승강장에서 역사로 올라와서 긴통로를 통해서 이동해야 한다. 단, 1호선, 장항선 같은 방향 한정, 플랫홈에 배치된 단말기를 통해 교통카드 정산을 할 수 있어 전철-기차 환승이 가능해졌다.
5. 사건·사고
1969년 1월 31일 오전 11시 55분경 경부선 천안역 남쪽 500m지점에서 정차중인 남원발 서울행 102호 완행열차를 부산발 서울행 10호 청룡호가 추돌하여 41명이 사망, 102명이 중경상(중상 58명 경상 44명)을 입은 천안 열차 추돌사고가 발생했다.
2011년 2월 11일에 광명시의 일직터널에서 일어난 광명역 KTX 탈선사고로 인해 사고 복구 전까지 천안아산역에 정차하는 모든 KTX가 천안역으로 우회하여 정차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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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년 6월 3일 오후 5시경 천안역에서 회차하던 수도권 전철 1호선 31x000호대 전동차가 탈선했다. 원인은 지반 침하[16] 로, 회차선에서 상행선으로 전동차가 나오던 도중에 분기기가 있는 자리의 지반이 침하된 것이다. 지반이 침하된 이유는 근처에서 하던 공사로 인한 것이라고 코레일은 추측하고 있다. 한국철도시설공단은 구포 무궁화호 열차 전복 사고에서 배운 것도 없는지.. 이로 인해 거진 10시간 동안 장항선에 헬게이트가 열렸다. 장항선 일반열차의 루트는 용산 - 수원 - 천안 - (장항선) - 아산 - 군산 - 익산 루트인데, 이 사고 때문에 용산 - 수원 - 천안 - (경부선) - 신탄진 - '''(호남선) - 서대전 - 익산 - (장항선) - 아산'''으로 운행했다. 그리고 사고를 당한 311x47 편성은 2번째 객차와 3번째 객차사이가 우그러졌다.
여담으로, 사고 여파로 강릉역에서 경강선 기공식을 마치고 돌아오던 KTX-산천이 오송역[17] 에 한참 발이 묶였다. 그리고 사고 복구를 하는 동안 성환역~천안역 구간이 단전되었는데, 이 구간을 새마을호 DHC 동차가 대체 수송을 하기도 했다.
2013년 5월 8일, 오전 6시 7분쯤 S대학교 서모씨(20)등 2명이 천안역 전철노선 근처에 있는 9번 선로 근처 화물열차에 올라갔다가 감전됐다. 이들은 현장에 출동한 119구급대원에 의해 6시 33분쯤 순천향대학교 천안병원으로 이송됐다. 이후 9시쯤 서울 구로 성심병원으로 옮겨졌다. 사고로 한 명은 전신 80%의 3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알려졌다. 다른 한명은 얼굴과 왼쪽 팔, 어깨를 중심으로 전신 20% 2도 화상을 입은 것으로 전해졌다. 사고 당시, 화물열차 위엔 모두 3명의 학생이 올라갔는데,한 명은 앉아서 사진을 찍어주고 두 명은 서 있다가 5.2미터 높이의 고압선을 건드렸다고. 결국 1명은 사망, 다른 1명은 크게 다쳤다.[18][19][20]
2013년 11월 3일, 새벽 3시 13분쯤 술에 취한 대학생 남성 김모(21)씨가 열차 위로 올라갔다가 감전돼 숨진 사고가 일어났다. 천안역에서 서울로 향하는 새벽 기차를 타기 위해 기다리던 중이었다.[21]
6. 일평균 이용객
6.1. 수도권 전철
천안역을 이용하는 광역철도 일일 승객 수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2005년 자료는 개통일인 1월 20일부터 12월 31일까지 총 346일간의 집계를 반영한 것이다.
- 출처: 한국철도공사 광역철도 수송통계 자료실
- 이용객 수는 2008년에 정점을 찍고 이용객이 꾸준히 감소하고 있다.
- 전철 배차 간격이 좋지 않은데다,[22] 서울이나 경기도[23] 로 가려는 사람들은 노인이나 국가유공자처럼 우대권 발권대상자가 아닌 이상[24] 급행이 아닌 한 열에 아홉이 무궁화호나 ITX-새마을을 타고, 단거리 수요가 많은 편이 아니기에 전철 이용객 수는 일반열차에 비하면 매우 적은 편이다. 그런데도 배후 인구가 워낙 많은 덕분에 적지 않은 수요가 고정적으로 나온다.
- 또한 2008년 12월 15일 이 역에서 신창역까지 노선이 연장되면서, 천안역에서 내려 목적지까지 가던 승객들 중 일부가 목적지까지 한 번에 가게 되면서 이용객이 많이 빠졌다. 2008년 22,777명에서 2009년 19,795명으로 하루 평균 2만 명이 붕괴된 것은 물론 한 번에 3천여 명이 폭락했다. 이 때 내려간 이후 다시는 장항선 전철 개통 이전의 수요를 회복하지 못하고 있다.
6.2. 일반철도
천안역을 이용하는 일반철도 일일 승객 수이다. 아래 표는 승차객 + 하차객의 총합이다.
- 출처: 철도통계연보
7. 과거와 미래
7.1. 구 안성선 천안역 (1925년~1989년)
天安驛 / Ch'ŏnan Station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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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 천안역은 안성선 철도의 시종착역이었다. 일제강점기에 사철로 영업했던 이 노선은 천안역 서쪽 구내에서 출발했다. 경부선 뿐만 아니라 장항선과도 연결되는 구조를 가지고 있었다.
천안역에서 출발한 안성선은 경부선을 따라가다가 구 천안직결선을 따라갔고, 천안직결선 중간에서 동쪽으로 곡선을 그리며 경부선을 입체교차하여 빠져나갔다. 두정역과 천안역 사이의 선로 서쪽에 있는 천안축구센터를 끼고 있는 도로가 꽤 큰 곡선을 그리고 있는데, 이게 구 천안직결선이다. 1989년 폐선되어 선로가 철거되고 나서도 철교와 노반은 남아 있었다. 그러나 경부선 복복선화와 장항선 복선화로 천안직결선마저 이설되어, 2005년경에 흔적도 없이 사라졌다. 현재 폐선된 구간에는 천안축구센터와 도로가 개설되어 있다.
7.2. 복선전철 계획
천안~청주공항 복선전철 2017년 착공
2017년 8월 2일 관보에 게시된 국토교통부 고시에 따르면 천안 ~ 청주간 복선전철 사업에 따라 운행될 열차에 정차역이 '''천안 - 전의 - 서창 - 오송 - 북청주 - 청주공항'''으로 정해졌다.
8. 승강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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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년 봄에 스크린도어 공사를 위해 홈을 파고 철판을 깔아놓았으나, 현재 철판을 깔아놓은 자리에는 콘크리트로 메워져 있는 상태다. 민자역사 공사가 완료된 후에 설치되는가 싶더니, 역사를 증축하는 것으로 변경되어 스크린도어 설치도 곧 시작될 예정이다.
8.1. 완행-급행 연계
천안급행->신창행 열차의 연계는 한마디로 망했어요... 최소 15~20분 이상 기다려야 한다. 학교 통학 연계도 사망이며(7시 35분 도착은 너무 빠르고, 8시 46분 도착은 지각 확정) 일부 시간대에는 아예 상행 선로로 들어 온다. 그러므로 천안급행에서 신창행으로 갈아탈때는 '''무조건 전 역인 두정역에서 갈아타자.'''[25] 천안역 이후인 나사렛대학교[A] 와 선문대[B] , 호서대 아산캠퍼스[B] , 순천향대학교[C] 등지로 등교할 때 천안급행 이용은 꿈도 꾸지 말자.
2016년 12월 9일부터 수서고속철도(SRT) 개통과 함께 신창~서울 누리로 열차가 사라지면서 임시 대체를 위하여 신창행 급행이 생겼다. 하지만 상하행 횟수가 많지 않은 편이다. [26] , 오히려 신창 급행은 없어지긴 커녕 기존 평일 5회, 주말 3회에서 평일 8회, 주말 6회로 증편되니 이전보다 통학하기 편할 듯하다.
반대로 병점·구로·광운대행->청량리급행의 경우 시간만 잘 맞추면 늦어봐야 10분 이내에(보통 5~8분) 빠르고 편리하게 급행 이용이 가능하다.
9. 출구 정보
10. 연계 교통
[1] 서부역사[2] 동부역사[3] 이 때문에 장항선 한정으로 KTX 환승시 이 역에 내리지 말고 다음 정차역인 아산역에서 환승하라고 안내방송 해준다. 이 경우는 경부선 대구역, 동대구역의 경우도 마찬가지며 대구역의 경우 안내방송에서는 동대구역으로 가실 고객은 다음역에서 내리시기 바랍니다.라는 말만 할뿐 KTX 환승관련 안내방송은 하지 않기에, 이 경우 고객 혼란 차원에서 KTX로 환승시 대구역에서 내리지 말고, 동대구역에서 환승하라고 기사가 육성방송으로 안내한다.[4] 신창행이 아닌 천안-신창행인 이유는 사람들이 천안은 다들 알아도 신창은 잘 몰라서 행선지를 표시할때 둘을 병기하여 사용함으로써 사람들이 헷갈리지 않기위함이였다. 2003년 수원에서 병점까지 개통했을 때도 이와 비슷한 이유로 수원-병점행을 사용했다.[5] 대신 청량리역까지 운행하던 완행열차가 광운대역으로 연장해 운행중이다.[6] 자세하게는 90년대 들어 빠른 추세 변화로 인해 하락세를 면치 못하다, 90년대 후반 '야우리 백화점'과 그 부근의 번화가(현재는 신세계백화점 충청점과 그 부근의 번화가)가 형성된 이후로 급격하게 쇠퇴하였다.[7] 천안의 상징인 호두과자 가게가 역전에 서너개 정도는 있었다고 한다. 지금은 하나 정도 남아있다고.[8] 천안IC 부근에 분점이 있다.[9] 천안역 앞, 천안소방서 근처, 천안종합터미널 근처, 삼성SDI 공장 근처.[10] 때문에 친인척...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 외의 호두과자집, 심지어 코레일유통의 호두과자조차(역 안이든, 열차 안이든) 다 아류작이다. 물론 경쟁 점포인 천안당이나 태극당 수준도 비슷해져서 정통성을 따지지 않는다면야 이쪽도 괜찮다.[11] 천안시, 천안민자역사 건축허가 취소, 2012-04-05, 연합뉴스[12] 천안시 대형사업 줄줄이 무산·보류, 2012-09-21, 중앙일보[13] LH, 지역 맞춤형 도시재생뉴딜시범사업 본격 착수, 2017-12-26, MoneyS[14] 이런 상황을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승강장 내 교통카드 승.하차 단말기가 비치 되어 있다. 개찰구와 같은 시스템으로 전철에서 일반열차로 갈아타려면 교통카드 하차 태그를, 일반열차에서 전철로 갈아타려면 교통카드 승차 태그를 하는 것인데, 장항선 한정으로 승.하차 단말기에 카드를 대고 승.하차 처리를 한 다음 장항선 일반열차, 혹은 전철로 환승가능하다. (다만 전철만 타는 여정 도중 여기다 태그해 버리면 무임승차자가 된다.) 이는 ITX-청춘 열차가 전철과 같은 고상홈에 정차해야하기에 용산역 ~ 춘천역 간 ITX-청춘 정차역에도 똑같이 운영 중이며 경부선 ITX-청춘이 운행할 당시에도 전철 승강장에 서는 용산역, 노량진역, 신도림역, 수원역, 평택역에 환승 단말기를 설치했으나 경부선 청춘 운행 중단 이후에는 이 것 역시 운영을 중단하였다. [15] '''전력질주''' 한정으로 3분 내외. 사람에 따라 소요 시간이 다소 차이가 날 수 있다. 참고만 해둘 것.[16] 천안역서 전동열차 탈선…인명피해는 없어, 2012-06-04, 매일경제[17] 여기서 나온 오송역은 경부고속선 오송역이 아니라 충북선 오송역이다.[18] https://mnews.joins.com/article/11460710#home[19] http://naver.me/GANTvpQh[20] https://n.news.naver.com/article/056/0000017558[21] http://naver.me/GP60LZ50[22] 그래도 배차간격이 8~15분이라 1호선 장항선 구간이나 5호선 하남시 구간,경의중앙선에 비하면 양반이다.[23] 평택이나 수원까지는 전철을 타는 사람이 많으나 그 이북으로는 빠르고 편한 일반열차를 타는 사람이 많다.[24] 무임승차 항목에 나와 있지만, 정당한 신분증은 필요하다.[25] 이때 승무원이 '''육성'''으로 ''''신창 방면으로 갈 승객은 두정역에서 하차하여 신창행으로 환승하라''''는 방송이 나오며 방송이 나오지 않는 경우에는 천안역 신창행 승강장에서 종착한다.[A] 쌍용(나사렛대)역 하차. 역에서 가장 가까운 경건관, 브리지관까지 도보로 약 5분[B] A B 아산역에서 셔틀버스 연계[C] 신창(순천향대)역에서 셔틀버스 연계[26] 2020년 5월 23일 이후 신창행 누리로는 결국 폐지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