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정박
1. 개요
민생당의 천정배, 정동영, 박지원 의원을 묶어 부르는 호칭. '''박정천, 박천정'''이라고도 한다. . 이 셋은 민주당계 정당 내 반문(反文) 정치인을 대표하며, 호남계의 계파 수장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또한 국민의당-민주평화당-(대안신당)-민생당 루트를 탄 중진 의원들이라는 공통점이 있다.
제20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각각 호남에서 광주, 전북, 전남의 국민의당 열풍을 일으킨 인물이자,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몰락했다는 공통점도 있다. 즉 21대 국회 개원 후에는 '''전 의원'''이 된다. 이로 인해, 이 셋을 민생당 몰락의 상징이라고 보는 의견도 있다.[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