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영

 


'''역임한 직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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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민국 국회 미래일자리특별위원장'''
''신설''

'''제20대 전반기
정동영'''

''활동 종료''

'''대한민국 국회의원 (전북 전주시 덕진구)'''
제14대
오탄

'''제15·16대
정동영'''

제17대
채수찬
제18대
김세웅[31]

'''제18대
정동영'''

제19대
김성주
'''대한민국 국회의원 (전북 전주시 병)'''
''선거구 개편''
김성주[32]

'''제20대
정동영'''

제21대
김성주


신경민

'''정동영'''

조정민



'''대한민국 제31대 통일부장관
정동영
鄭東泳 | Chung Dong Young
'''
<colbgcolor=#003764><colcolor=#ffffff> '''출생'''
1953년 7월 27일[1] (70세)
전라북도 순창군 순창읍 순화리 옥천마을[2]
'''본관'''
동래 정씨[3]
'''학력'''
전주고등학교 (졸업)
서울대학교 (국사학 / 학사)
웨일스대학교 (저널리즘학 / 석사)
'''신체'''
168cm, A형
'''병역'''
육군 병장 만기 제대[4]
'''종교'''
천주교(세례명: 다윗)[5]
'''가족'''
아버지 정진철, 어머니 이형옥
4형제 중 장남[6], 배우자 민혜경
장남 정욱진[7], 차남 정현중[8]
'''소속 정당'''

'''의원 선수'''
'''4'''
'''의원 대수'''
15, 16, 18, 20
'''경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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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방송 정치부 기자
MBC 뉴스데스크 주말앵커
제15대 국회의원(전북 전주시 덕진구)
새정치국민회의 대변인
제16대 국회의원(전북 전주시 덕진구)
새천년민주당 대변인
새천년민주당 최고위원
열린우리당 의장
제31대 통일부장관
국가안전보장회의 상임위원장
열린우리당 의장
대통합민주신당 17대 대선 후보
제18대 국회의원(전북 전주시 덕진구)
민주당 최고위원
새정치민주연합 상임고문
제20대 국회의원(전북 전주시 병)
국회 미래일자리특위 위원장
민주평화당 대표

'''링크'''
홈페이지 트위터
페이스북 유튜브
1. 개요
3. 논란
3.1. 노인 폄하 발언
4. 여담
5. 선거 이력
6. 소속 정당
7. 둘러보기
8. 관련 문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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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대한민국의 前 언론인, 前 정치인, 前 국회의원이다. 1953년 7월 27일 생으로 전라북도 순창군 출신이다. MBC 기자 및 앵커 출신으로서 정계에 입문하여, 15, 16, 18, 20대 국회의원, 통일부 장관, 열린우리당 의장, 대통합민주신당 제17대 대통령 선거 후보, 민주평화당 대표를 지냈다.

2. 일생




3. 논란



3.1. 노인 폄하 발언


17대 총선 시즌이었던 2004년 3월 26일 당시 열린우리당 의장었던 그는 국민일보 대학생 기자들과 인터뷰를 하면서 정치에 무관심한 젊은 유권자에게 한마디 해달라는 질문을 받았는데 다음과 같이 답변했다.

미래는 20대, 30대들의 무대라고요.

그런 의미에서 한걸음만 더 나아가 생각해 보면 '''60대 이상 70대는 투표 안 해도 괜찮아요.'''

그분들이 꼭 미래를 결정해 줄 필요는 없단 말이에요.

그분들은 어쩌면 '''곧 무대에서 퇴장하실 분들이니까 그분들은 집에서 쉬셔도 되고…'''

정동영 열린우리당 의장의 발언

한나라당 등 야당들은 '여러 어려움 속에서 국가발전을 이룬 세대에 대한, 정말 잘못된 발언이다.' '어떻게 60세 이상 노인분들에게 투표하지 말라고 할 수 있나? 천인공노할 망언이다. 라고 비판하였다'
파문이 커지자 박영선 대변인을 통해 “20, 30대 유권자가 정치적 관심은 높지만 투표를 하지 않는 경향이 있어 투표 독려 차원에서 얘기한 것”이라며 “내 얘기로 인해 오해가 생겼거나 불편함을 느끼신 분이 있었다면 정말 사죄드린다”고 즉시 사과했고, 전남 장흥을 방문 중이던 정 의장은 인근 경로당을 급히 찾아 사과했다. 노인들에게 큰 절을 올린 뒤 “20·30대가 투표에 무관심해 투표 참여를 강조하려다 말실수를 했다”며 “잘못했으니 용서해달라”고 사죄했다.
한나라당은 노무현 탄핵정국의 후폭풍으로 총선에서 폭망할 뻔했으나, 이 사건으로 지지층을 결집시키는 결과를 이르켜 121석을 획득해 구사일생했다.
#1 #2 #3 #4
이 발언은 대한민국 정치인들이 청장년 세대보다 노인 세대를 더욱 각별히 신경쓰게 되는 신호탄이 되었고, 2020년 현재까지도 선거 때마다 정치인의 가장 대표적인 설화(舌禍)로 널리 회자되고 있다. 또한 2012년 제19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민주통합당과 2020년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의 미래통합당 또한 각각 김용민[9]김대호의 노인 비하성 발언이 이슈가 되어 해당 선거에서 대참패를 당했다.

4. 여담


MBC 뉴스데스크 40주년 특집에서 이렇게 소개하는 바람에, 주말 뉴스데스크를 진행하던 시절 방송사고를 낸 것으로 알려져 있으나 사실이 아니다. 1995년 8월 5일자 뉴스데스크의 전체 영상을 보면 오프닝이 나가고 제공자막이 뜰 때에 들어왔으며 광고 중에 머리에 무스를 바르는 등의 준비를 하는 게 그대로 나오는데, 당시 TV에서는 정상적으로 광고가 나갔다. 다른 날짜의 뉴스들과는 달리 유독 이날 영상만 광고가 아닌 스튜디오 측 화면이 녹화된 버전으로 업로드된 것. 즉, 카메라 테스트+생방송 준비 장면이 MBC 내부 자료용으로 녹화된 것이다. 만약 스튜디오 측 화면이 정말로 송출되었다면 7년 전에 발생한 사건 다음으로 엄청난 방송사고로 언론에서 대서특필되었겠지만, 그렇지 않았다는 점에서도 방송사고가 아니다.
  • 위 영상이 2010년 10월 5일 뉴스데스크 40주년 기념 특집 때 소개되었는데, 막상 본인은 저게 남아있다는 걸 전혀 예상치 못한 탓에 보자마자 엄청나게 폭소하며 어쩔 줄 몰라했다. 하지만 소감을 묻는 질문에 "저 때는 젊고 잘생겼네요."라는 자뻑(!) 멘트를 거하게 날렸다. 실물로 본 바로는 대단한 미남이다.[10] 다만 키가 크지는 않아서 그런지 비율이 5등신으로 좋지는 못하다.

  • 몇 년 전부터 재야에서 다시 정계로 복귀할 때 한 가지 일이 있는데, 바로 강연회다. 예를 들어, 4.29 재보궐 선거 4달전에는 자신의 모교인 전주고등학교에서 졸업생을 대상으로 정치에 대해서 강연을 한 적이 있다. 그걸 미루어 봤을 때, 최근(2016년)에 전주에서 여성들을 위한 특강을 한 것으로 보아, 실상 정계 복귀가 임박한 것으로 보인다. #
  • 대선 후보 당시 조선일보에서 진행한 문답 인터뷰에서 좋아하는 아이돌 스타로 원더걸스를 꼽았다. 그런데 그때는 이명박을 비롯한 대부분의 대선 후보들이 같은 응답을 했다.
  • 2009년 누명을 쓰고 온두라스에 수감된 한지수의 무죄판결을 이끌어낸 숨은 주역중 하나이다. 제7차 외교통상통일위원회에서 한지수의 신원보증 문제에 대해 전례가 없다는 이유로 소극적 태도를 보이는 유명환 외교부 장관을 몰아부쳐 외교부의 신원보장 약속을 받아내고, 주한 온두라스 친칠리 대상을 직접 만나 인도적인 도움을 요청했다. 이후 언론 보도와 정치권에서까지 관심을 보이기 시작하자 뒤늦게 정부가 적극적으로 움직이기 시작했으며, 결국 정부가 국립과학수사연구원 법의학과장을 파견보내 부검 결과의 부적절함을 지적하면서 한지수의 무죄 판결을 이끌어냈다. 정동영, 한지수 씨 구하기 '동분서주' #
  • 안철수, 천정배 의원과 함께 국민의당대권주자로 거론되었으나 경선에 출마하지 않았다. 해당 경선에는 안철수, 손학규, 박주선이 출마하였으며, 최종적으로 안철수가 국민의당 대선후보로 선출되었다.
  • 당대표로서의 왕성한 중앙정치 활동과 더불어 지역구인 전주시의 각종 민원해결을 위해 힘을 쓰고 있다. 라돈 검출로 논란이 된 전주 송천동 아파트 문제에 대해 포스코건설 대표에게 즉각적인 전면교체 약속을 받아냈으며, 전주시 팔복동 폐기물 소각장 문제 해결을 위한 시민집회에 참여하면서 고형폐기물(SRF) 신재생에너지 제외법을 대표 발의하는등 국회차원의 적극적 대응에 돌입했다. 비슷한 문제로 홍역을 겪고 있는 창원완주에서 해당 지역 현역의원의 미흡한 대처로 지역카페에서 불만이 터져나오고 있는것과는 대조적인 모습. # # 그리고 2018년 12월 29일, 대표 발의한 고형폐기물(SRF) 신재생에너지 제외법을 국회에서 통과시켰다. # 이후 이마트가 경기부진으로 오프라인 매장을 축소하는 상황에서 중재를 통해 이마트 전주에코시티점 입점까지 이루어냈다.# 이러한 왕성한 활동으로 '전주의 해결사'라는 별명이 붙었다.
  • 2018년 12월 27일 눈썹이 각막을 찌르는 안검내반 증상을 완화하기 위해 눈수술을 받았는데 인상이 많이 달라졌다.[11]사실은 부기가 덜 빠진 듯 하다. 붓기가 빠진 지금은 이전 얼굴과 큰 차이가 없다.
  • 정치에 입문한 1996년 이후 24년 동안 단 한번도 개인비리의혹에 연루된적이 없을 정도로 청렴함에 정평이 나있다. 21대 총선 슬로건도 '깨끗한 전북의 힘, 정동영'으로 선정했다. 선거 막판 상대후보인 김성주 후보측에서 정 의원을 항해 네거티브를 제기하였으나 역시 잘못된 주장으로 아무런 문제가 없는것으로 판명났다고 한다. #
  • 이전부터 전주 곳곳의 민원해결을 통해 정동영 의원의 직통 휴대전화 번호는 널리 알려져 있었고, 추가적으로 유세 현장에서 직통 휴대전화 번호를 공개하며 시민들과 소통하겠다는 의지를 드러냈다.

5. 선거 이력


연도
선거 종류
선거구
소속 정당
득표수 (득표율)
당선 여부
비고
1996
제15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 덕진

'''97,858 (89.91%)'''
'''당선 (1위)'''
'''초선'''[12]
2000
제16대 국회의원 선거

'''98,746 (88.24%)'''
'''당선 (1위)'''
'''재선'''[13]
2004
제17대 국회의원 선거
비례대표

후보 사퇴
[14]
2007
제17대 대통령 선거
대한민국

6,174,681 (26.14%)
낙선 (2위)

2008
제18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동작 을

36,251 (41.50%)
낙선 (2위)

2009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전북 전부 덕진

'''57,423 (72.27%)'''
'''당선 (1위)'''
'''3선'''[15][16]
2012
제19대 국회의원 선거
서울 강남 을

48,419 (39.26%)
낙선 (2위)

2015
상반기 재보궐선거 (국회의원)
서울 관악 을

15,569 (20.15%)
낙선 (3위)
[17]
2016
제20대 국회의원 선거
전북 전주 병

'''61,662 (47.72%)'''
'''당선 (1위)'''
'''4선'''[18][19]
2020
제21대 국회의원 선거

50,022 (32.04%)
낙선 (2위)
[20]
전주에 출마해서 4번 당선되는 동안, 대통령 및 서울 출마 등 외부 출마는 모두 패했다. 물론 여당 대표 및 대선 후보까지 겪은 네임밸류가 있는 정치인이라 민주당계 정당에 있었던 시절에도 전략공천이나 어려운 지역에 주로 나서게 된 원인도 있지만, 결과론만 보자면 전북 외의 지역에서의 인기나 표의 확장성이 조금 아쉬웠던 상황들[21]이었고, 게다가 전북 지역에서도 잦은 당적 변경 등으로 정치적 피로감이 증대되어 예전만큼 절대적인 지지는 아니므로 앞으로는 추이를 지켜봐야 할 듯 했는데, 결국 제21대 총선에 본인의 정치적 고향인 전주에서 처음으로 낙선하게 되었다.

6. 소속 정당


'''소속'''
'''기간'''
'''비고'''

1996 - 2000
정계 입문

2000 - 2003
합당[22]

2003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23]

2003 - 2007
창당

2007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24]

2007 - 2008
창당

2008
합당[25]

2008 - 2009
당명 변경

2009 - 2010
총선 공천 탈락 불복으로 인한 탈당

2010 - 2011
복당

2011 - 2013
합당[26]

2013 - 2014
당명 변경

2014 - 2015
합당[27]

2015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28]

( )
2015
창당준비위원회

2015 - 2016
창준위 소멸

2016 - 2018
입당

2018
당내 노선 차이로 인한 탈당[29]

2018 - 2020
창당

2020 -
합당[30]
  • 당적 변경이 15번이나 되는데, 이는 2000년대 초중반 민주당계 정당의 혼란 때문에 그렇다. 물론 자의적 변경도 10번이나 되는데, 무소속 - 열린우리당과 무소속 - 대통합민주신당은 창당 기간때문에 빼도 8번이나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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8. 관련 문서



[1] 참고로 이날은 6.25 전쟁휴전협정을 맺은 날이기도 하다. 문재인 대통령의 5당 대표 회담 때 황교안 자유한국당 대표와의 대화에서 정전 협정이 22시에 체결되고 본인은 12시(정오)에 출생되었다고 말했다.[2] 본적이 순창군 구림면 율북리 통안마을이다.[3] 안산공파 32세손 '''영(泳)''' 하(夏) 항렬.[4] 제33보병사단 (현 제17보병사단) 행정병으로 제대했다.당시에는 구금된 운동권들을 강제징집하는 경우가 있었다고 한다.[5] 결혼 이후 아내를 따라 가톨릭 신자가 되었다 한다. 다만 전주시지역구를 옮긴 2016년 현재 교적상 소속 본당은 천주교 서울대교구 양재동 본당으로 되어 있어 사실상 냉담 상태인 것으로 파악된다.[6] 원래는 9남매였다고 한다.[7] 스탠포드 대학교 화학과, 컬럼비아 대학교 로스쿨을 졸업했다. 육군 병장 만기 제대.[8] 연세대학교 경영학과를 졸업했다. 해병대 병장 만기 제대.[9] 21대 총선에서 남양주시 병에 출마해 당선된 김용민 의원과는 동명이인이다.[10] 지금은 나이가 들어서 젊을 때만큼은 못하지만, 한때 MBC 미남 앵커로 인기가 많았던 만큼 역대 한국 정치인들 중 잘생긴 편에 속한다. 다만 최근 트렌드인 곱상하게 잘생겼다기보다는 남자답게 잘생긴 느낌이라 요즘보다는 과거에 더 잘먹혔을 얼굴.[11] 참고로 해당 수술은 노무현 대통령도 받았던 수술이라고[12] 전국 최다득표.[13] 전국 최다득표.[14] 노인폄하 발언 논란으로 사퇴함.[15] 전임자 김세웅 공직선거법 위반으로 의원직 상실. 2010.2 민주당 복당.[16] 무소속인 이유가 당시 당권을 쥐고 있던 범친노계 정세균이 공천을 주지 않았다. 정세균이 중심이 된 당에선 연고가 없던 인천 부평구 을 출마를 요구했다. 이 지역구에 출마해 당선된 인물이 홍영표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인데, 신인이었던 그도 10%p 내외의 큰 격차로 승리하고 내리 3선에 성공하며 '''여당 원내대표'''라는 중진으로 성장했다. 정 대표가 이때 부평에 자리를 잡았다면 그의 인지도 상 충분히 계속 당선되었을 것이고, 어찌됐건 '''수도권 지역구''' 의원인 만큼 그의 무게감도 올라갔을 것이다. 같은 전라북도에서 국회의원을 지내다 종로구로 지역구를 옮겨 살아남으며 정치적 위상을 높이고 '''국회의장'''까지 지낸 정세균 의원의 사례를 보면 불가능한 이야기는 절대 아니었을 것이다. 물론 정 의장의 지역구가 대한민국 정치 1번지인 데다 떨어뜨린 상대가 상대인지라 그만큼 몸값이 많이 올라갔는지도 모르겠지만.[17] 전임자 이상규 통합진보당 해산 결정으로 인해 의원직 상실. 국민모임과 선거연대[18] 전주시 최다표차, 전북지역 최다득표 당선, 단 이는 그만큼 전주지역이 초접전이었다는 사실을 보여준다. 2위 후보와 표차는 989표차. 전주 갑 선거구가 795표, 전주 을 선거구가 111표 차로 전주시 3개 선거구가 모두 초접전이었다.[19] 2018.02.05 국민의당 탈당 후 민주평화당 이동
2020.02.24 민생당 합당
[20] 전주시 병에서 첫 낙선[21] 더욱이 2004년 17대 총선에서의 노인 관련 발언은 그의 확장성을 더욱 악화시켰다.[22] 새천년민주당에 흡수 합당[23] 열린우리당 창당[24] 대통합민주신당 창당[25] 민주당(2007년)과 신설 합당[26] 시민통합당과 신설 합당[27] 새정치민주연합에 흡수 합당[28] 국민모임 합류를 위해 탈당[29] 민주평화당 창당[30] 바른미래당, 대안신당과 신설 합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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