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주교 제주교구

 


'''천주교 제주교구'''
'''Diocese of Cheju'''
'''Dioecesis Cheiuensis'''
[image]
'''형태'''
가톨릭 교구
'''국가'''
대한민국
'''관구'''
광주관구
'''교구장'''
문창우 비오 주교
'''총대리'''
강형민 다니엘 신부[1]
'''주보성인'''
복되신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
'''관할구역'''
제주특별자치도
'''교구청 소재'''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관덕로8길 14 (삼도이동)
'''주교좌'''
중앙주교좌성당
'''교구 현황'''
신자수 75,579명
주교 2명, 사제 47명
본당 28개, 공소 8개
(한국천주교회통계2018 기준)

'''홈페이지'''
천주교 제주교구
1. 개요
1.1. 역사
1.2. 역대 교구장
2. 관할 구역
2.1. 교구 내 성지
3. 교구 내 기관
3.1. 학교법인 신성학원
4. 관련 사건사고


1. 개요


제주특별자치도 전체를 관할하는 천주교 교구이다. 1971년 광주대교구에서 제주지목구로 분할되어 설정되었으며, 1977년 4월 제주교구로 승격되어 정식교구가 되었다.
현재 교구장은 문창우 비오[2] 주교이다. 주교좌성당은 제주시 삼도2동에 위치한 중앙성당이다. 주보 성인은 복되신 마리아의 원죄없으신 잉태이다.
2018년 현재 총 신자수 75,579명(제주특별자치도 내 총 인구수 대비 천주교 신자 비율 11.8%)이며[3] 3명의 주교(현직 2,은퇴 1), 47명의 신부가 소속되어 있다. 본당 수는 28개소, 공소는 8곳이 있다.

1.1. 역사



1.2. 역대 교구장



이름
임기
비고
1대
현 하롤드 대주교
1971년 06월 28일 ~ 1976년 03월 01일
[4]
2대
박정일 미카엘 주교
1977년 04월 15일 ~ 1982년 06월 24일

3대
김창렬 바오로 주교
1983년 11월 21일 ~ 2002년 09월 02일

4대
강우일 베드로 주교
2002년 10월 08일 ~ 2020년 11월 17일

5대
문창우 비오 주교
2020년 11월 22일 ~
[5]

2. 관할 구역


제주교구는 2018년 현재 4개 지구에 28개의 본당이 소속되어 있다.
볼드 + 밑줄은 주교좌 본당이다. 괄호표기는 본당이 관할하고 있는 소속 공소이다.
'''지구명'''
'''본당수'''
'''본당명'''
시서부지구
07
'''중앙''', 노형, 서문(추자공소), 신제주, 연동, 정난주, 하귀
시동부지구
07
광양, 김기량, 김녕(세화공소), 동광, 동문, 조천, 화북
서부지구
07
고산(청수공소), 금악, 모슬포(무릉공소), 신창(용수공소, 조수공소, 한원공소), 애월, 한림, 화순
남부지구
07
남원, 서귀복자, 서귀포, 성산포(우도공소), 중문, 표선, 효돈
이와 별도로 제주시 한림읍 성이시돌목장 안에 삼위일체대성당이 있으나 이 성당은 이시돌목장 측에서 관리한다. 대신 많은 교우가 참석하는 제주교구 주관의 대단위 행사[6]가 이곳에서 종종 열린다.

2.1. 교구 내 성지


미사 있는 성지[7]
용수

3. 교구 내 기관



3.1. 학교법인 신성학원



4. 관련 사건사고


  • 신축민란[8]

[1] 화북성당 주임 겸직[2] 이전 문서에 제주교구 설정 이후 처음으로 탄생한 제주특별자치도 출신 주교라고 써져 있었지만, 정확히 말하면 첫 제주교구 출신 교구장이라고 해야 맞다. 왜냐하면 문창우 주교는 1963년 부산에서 출생해 1966년 제주도로 건너갔기 때문. 강우일 교구장 주교가 2020년 11월 22일 교구장에서 물러나게되었고 후임 제주교구장으로 임명되었다.[3] 단순한 신자 숫자로 보면 제주교구의 교세는 안동교구에 이어 우리나라에서 두 번째로 작다. 그러나 교구 관내 총 인구수 대비 천주교 신자 비율만 본다면 육지 교구에서 결코 무시할 수 없는 교세다. 국내 최대 교구인 서울대교구의 교구 관내 총 인구수 대비 천주교 신자 비율이 15.1%이고 두 번째로 교세가 큰 수원교구는 교구 관내 총 인구수 대비 천주교 신자 비율이 11.0%, 인천교구는 11.6%에 불과하다. 제주도라는 지역 자체의 인구가 적고 전통적으로 제주지역 내에서 천주교에 대한 인식이 한때 좋지 않았다는 점을 감안한다면 현재의 교세는 상당히 긍정적인 점으로 볼 수 있다.[4] 초대 광주대교구의 교구장이였다. 광주대교구장을 사임한 후 새로 설정된 제주지목구장으로 자리를 이동하였다. 정식 교구가 아니였기에 누미디아의 튜부내의 명의 대주교가 되었다.[5] 최초의 제주 출신 교구장이다.[6] 예를 들면 사제 서품식 등[7] 전담신부가 상주하고 있는 성지이다.[8] 현재의 제주교구 관내에서 발생한 사건이기는 하나 엄밀히 말하면 교구 설정 한참 전(1901년)에 벌어진 일이다. 당시 한국 전역은 조선대목구(현재의 서울대교구) 소속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