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 나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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鉄の国
나루토에 등장하는 국가.
3랑이라 불리우는 늑대의 얼굴 모습을 가진 3개의 산으로 이루어진 국가로 독자적인 문화, 독자적인 권한, 강력한 전력을 가진 중립 국가로 닌자 마을들이 손대지 않기로 한 중립 국가이며 다른 국가나 마을과는 달리 닌자가 아니라 사무라이가 나라를 지키고 있다고 한다.
중립국이기 때문에 5대 닌자 마을이 모인 회담에서 중재역이 되어 회담의 맹주를 뽑는 것에 큰 권한을 가졌다. 철 나라의 지도자는 미후네로, 찬바라영화에서 사무라이로 많이 나온 미후네 토시로에서 유래된것 같다. 여기의 사무라이는 갑옷으로 중무장했는데, 사실 이 갑옷은 현대적인 방어구다.
이곳의 사무라이들도 차크라를 사용하는데, 닌자들의 인술과 달리 무협지의 검기처럼 칼에 주입하는등 근접전용으로 쓴다.
나루토 본편으로부터 15년 후를 다루는 보루토에서도 오랜만에 언급. 미후네의 제자인 쿠로가네 츠바키라는 캐릭터가 등장하며, 나뭇잎 마을의 유학생으로서, 과학닌구반으로 전향한 카케이 스미레의 자리를 대신해 휴우가 하나비 반에 편입된다. 15년 동안 과학기술의 발전을 이룩한 5대국에 비해 철 나라는 아직도 깡촌 취급을 받고 있으며, 잠깐 지나가는 모습을 봐도 나루토 시절과 전혀 달라진게 없다. 그래도 유학생을 보내는 걸보면 나루토 시절에 비해 타 마을과의 교류는 활발해진 것 같지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