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의 방주

 

'''블레이드 앤 소울 분기별 중간 보스'''
삼도천 명도귀교

'''철의 방주'''

선도원
'''흑위 & 백위'''
''''''아두''''''
'''동귀'''
'''블레이드 앤 소울 분기별 최종 보스'''
삼도천 명도귀교

'''철의 방주'''

선도원
'''야마현 & 야마사'''
''''''설풍''''''
'''제천'''


1. 개요
2. 제 1 구역 : 수력 승강실
2.1. 자기 & 자포
2.2. 자포자기
3. 제 2 구역 : 동력 제어실
3.1. 달구리동
3.2. 아두
4. 제 3 구역 : 통제실
4.1. 백설기
4.2. 설풍
5. 보상 아이템
6. 기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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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에 한을 맺은 제갈현의 강대한 군세로 풍제국에 대한 반기를 든 설풍단.

그들의 막강한 기술력인 생체융합 법기화 군세는 방주에 올라 타 명령만을 기다리고 있다.

끝을 알리는 최후의 '''방주'''가 북방설원에서 벗어나 세상에 드러나기 전에... 처단해야 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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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 게임 블레이드 앤 소울 전설 던전, 입구는 백청산맥 북방설원 강철장벽 주둔지 4시 방향에 위치해 있다. 적몽의 비원보다 높은 티어의 12인 던전이다.
백청산맥 북방설원에서 은거해 전 세계를 향한 정복의 야망을 이루려 하는 '''설풍단'''의 본진을 찾아 박살내었지만 도망친 설풍단의 중추 '''제갈현'''을 수색하던 도중에 찾은 공간으로, 이 공간에서 만들어 진 것으로 추정되는 일종의 '''핵잠수함'''인 "철의 방주"의 출격을 막고 제갈현을 처단한다는 것이 주요 시나리오이다.
위의 철의 방주는 노아의 방주를 모티프로 한 것으로 보여진다. 그러나 노아의 방주는 신이 내릴 재난을 피하기 위한 것이라면, 철의 방주는 세계정복을 위한 재앙을 운반하는 것이라는 점에서 그 뉘앙스가 전혀 다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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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의 방주 던전에서 등장하는 맵 배경과 법기의 분위기가 너무나도 무협지스럽지 않아 대부분의 사람들이 디자인에 대해 혹평하는 경우가 많다. 물론 디자인 자체는 매우 뛰어나고 던전의 퀄리티도 역대급으로 우수하다는 평가이지만 '''이 던전이 블소라는 이름을 달고 나오기엔 어색하다'''라는 것이 중론. 물론 이는 이전까지의 법기 관련 던전이 초고대문명 나류국의 유산이란 것과 달리 이 던전은 서자의 안식처법기 연구소와 같이 현대 풍운국인이 법기술을 재해석해 천재적인 능력으로 만들어 낸 것이라 보면 이해가 되는 디자인이긴 하다. 마치 스팀펑크와 오버테크놀러지의 차이 정도로 볼 수 있다.

2. 제 1 구역 : 수력 승강실


풍제국 신기전의 연구단이 발견한 도면은, 어떠한 거대한 배의 형태를 띈 법기였다.

그리고 이 거대한 입구 너머에, 거대한 배를 정박시킬 만한 '''항구'''를 발견한 상황.

이 길을 따라 추적하던 중에... 남겨진 자들과 함께 있는 인공지능형 법기, '''자포와 자기'''를 발견한다.

던전의 입구로 진입하면 다양한 설풍대 쫄들이 존재한다. 고난이도 레이드 던전 답게 쫄들이 모두 합격기 칸수가 2칸 이상이라는 엄청난 능력치를 선보여 길을 뚫는 것만으로도 상당히 고통스럽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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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제0 격납고에서 등장한 승강기를 타고 내려가면 다음 장소로 이동할 수 있다.

다음 장소인 지하 공간은 '''항구'''. 이 곳에서 "철의 방주"가 건조되었고, 장문인이 도착했을 때에는 출격한 지 얼마 안됐다는 설정이다.
물에 초고압전류가 흐르고 있기 때문에 떨어지면 즉사이다.
맵이 양옆에 두 길로 나뉘어 있으며, 이 길의 앞에 각각 '''자포, 자기'''라는 능동 인공지능형 자재운반 법기가 등장한다.

2.1. 자기 & 자포


자기력과 석유를 이용해 가동되는 중형 법기인 자기와 자포는

큰 손상을 겪게 되었지만 여전히 아무런 문제 없이 가동되고 있었다.

수력으로 가동되는 거대한 승강기 위에서, 자기와 자포는 본 때를 보여 주겠다는 듯

한 몸으로 합체하여 장문인의 앞을 가로막는다.

'''자기''' & '''자포'''
65레벨
생명력 '''131억 6000만'''
제한시간 '''없음'''
합격기 슬롯 '''4개'''
BGM :
CV :
  • 자포와 자기의 공략은 서로의 체력이 균등하게 까일 수 있게 6/6으로 파티원을 분배한 뒤, 건너편으로 건너갈 수 있는 발판을 통해 파티원을 공중에 띄워 운하물 폭발을 피하면서 차근히 줘패는 것이 골자이다.

2.2. '''자포자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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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기 : 합동 근무 체제로 전환합니다.'''

'''자포 : 지휘는 내가 맡는다!'''

'''자기 : 이제 본격적으로 놀아드리겠습니다.'''

'''자포 : 이건 초과근무다!"'''

수력 승강실 보스
강화법기 합체형 22식 '''자포자기'''
65레벨
생명력 '''494억'''
제한시간 '''12분'''
합격기 슬롯 '''4개'''
BGM : 붉은 달빛[1]
CV :
자포와 자기가 본 때를 보여 주기 위해 서로 합체하여 자포자기가 되어 기다리고 있다.
처음 보스가 출시될 때 생명력이 전대미문의 수치인 '''549억'''으로 등장하였기 때문에 단순히 빡딜로 잡는다고 해도 그 스펙컷이 극한에 가깝게 높다. 이와 동시에 보스 자체의 공격력이 매우 높아서 생명력 20~30만대는 거의 한대 맞으면 빈사 혹은 '''즉사'''한다고 볼 수 있을 정도로 무지막지하게 아픈 보스이기도 하다. 자세한 내용은 하단에서 서술.
2020년 1월 밤의 바람평야 & 블라국의 석판 패치로 생명력이 약 20%가량 하향됨으로써 딜량 요구량이 매우 낮아져 난이도가 대폭 낮아졌다. 시추관 폭팔의 피해량은 그대로이기 때문에 체감 요구딜량은 훨씬 낮아졌다.
전체적인 공략법의 핵심은 '''자성부여'''와 '''시추관 폭발'''이다.
모든 '''일반 페이즈의 시작'''시에 '''자성부여'''를 한다. 이 자성부여는 근거리부터 순서대로 적 / 청색을 부여하는데, 이 색이 각각 N극과 S극을 뜻한다고 보면 된다. N극은 S극을 당기듯 적색과 청색은 서로 당기고, 같은 색은 서로 멀어진다.
또한 붙어지건 멀어지건 서로 한 번 사거리 안에 들어가 두명이 자기적으로 상호작용을 하면 '''일정 시간 동안 자성이 무효화된다.''' 이를 잘 이해하는 것이 공략의 첫번째.
이런 극성을 통해 파티원들과 짝을 지어, 일반 패턴 중 시간제 패턴인 '''미사일 포격''' 중 자포자기의 '''자성부양''' 공격으로 파티원을 공중에 띄우는 것을 피하며 일반 패턴을 견뎌 내면 된다.
특수패턴은 각각 90% / 65% / 35% 때 시작되며, 주요 골자는 아래와 같다.
'''1. 가장 먼 청색 / 적색 3명에게 톱니주시를 부여해 톱니를 던짐 (총 6개)'''
'''2. 특정 위치에 자성구체 (색이 있음) 을 던진 뒤, 그 옆에 시추관을 쏴 올림'''
'''3. 톱니를 자성의 척력으로 밀어 넣건, 자성폭탄 3중첩으로 일어나는 자력 폭풍으로 톱니를 끌어 당겨서 하건 해서'''
'''4. 시추관에 톱니를 각각 3개씩 넣어 터뜨린다'''
여기에서 자성폭풍의 공략 방법은 다음과 같다.
자성구체는 가까이 있는 반대색 유저를 따라 일정 거리로 통 통 튀어 움직인다. 이 통통 튈 때 착지점에 유저가 없으면 주변에 '''중력파'''를 일으키는데, 이 노란색 원파에 닿으면 내상이 쌓인다. 최대 4중첩 (회복 100% 감소)
이 때 구체가 바닥에 닿는 위치에 '''구체와 같은 색인 유저가 들어가 있으면서 바닿에 닿는 판정을 점프로 피한다면''' 그 유저에게 중력파 대신 '''자성폭탄'''이라는 버프가 중첩된다.
이 버프를 3중첩으로 만들면 약 6초 뒤에 폭발하여 거대한 자기장의 회오리인 '''자력 폭풍'''을 일으킨다. 이 폭풍은 폭풍과 반대색인 맵의 톱니를 끌어 당겨 폭풍의 중앙에 닿게 만드는 동시에, 맵의 같은 색 톱니는 멀리 밀어 버린다.
어찌됐건 간에, 시추관이 과열되기 전에 '''시추관에 톱니 3개를 넣어 고장내는 것'''이 공략의 핵심이기 때문에, 자력폭풍을 쓰지 않고 단순히 톱니를 잘 깐 뒤에 일일히 사람이 밀어 넣어도 공략에 성공할 수 있다. 이것이 비정공법.
만약 일정 시간 내에 사추관을 터뜨리지 못할 경우, 자포자기의 '''브레스 공격에 피격''', 혹은 '''자포자기의 광폭화'''에 시추관이 닿게 되어, 시추관이 과열되어 대폭발을 하게 되는데 이것이 '''즉사'''이다. 즉 일종의 타임 어택.
시추관에 톱니가 1개만 들어갈 경우 안 들어간 것과 같으며, 2개 들어갈 경우 고장나서 폭발하지 않아 즉사는 하지 않는다. 3개가 들어갈 경우 완전 고장나서 폭발하지 않는 경우와 동시에, 시추관이 소규모로 폭발하여 '''오히려 자포자기에게 대미지를 준다.''' 이를 통해 저 무지막지한 생명력을 종합 '''46%'''를 감소 시킬 수 있다.

3. 제 2 구역 : 동력 제어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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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포자기를 처지하고 용맥을 타면 함선 갑판으로 이동 할 수 있다.

3.1. 달구리동


'''달구리동'''
64레벨
생명력 '''78억 8000만'''
제한시간 '''없음'''
합격기 슬롯 4개
BGM :
CV :

3.2. '''아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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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할 수 없는 공격. 연산 중..."'''

'''"유해 생명체 발견. 소각을 실시합니다."'''

'''"경고. 즉시 대피하십시오."'''

'''"생명체는 모조리 죽어야해."'''

동력 제어실 보스
거대법기 제어형 4식 '''아두'''
65레벨
생명력 '''316억'''
제한시간 '''11분'''
상태이상 면역
BGM : 아두
CV :

4. 제 3 구역 : 통제실



4.1. 백설기


'''백설기'''
64레벨
생명력 '''42억 6000만'''
제한시간 '''1분 40초'''
합격기 슬롯 4개
BGM :
CV :
마지막 문지기를 처치하면 설풍대의 최종 보스인 설풍이 나타난다.

4.2. '''설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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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격 준비 - 완료"'''

'''"우리를 막을 수 없을 것입니다.."'''

'''"역장이 더 필요해!"'''

'''"도와줘! 오빠!"'''

통제실 보스
최종법기 살상형 1식 '''설풍'''
65레벨
생명력 '''377억'''
제한시간 '''11분'''
합격기 슬롯 4개
BGM : 설풍[2]
CV : 김현심

5. 보상 아이템



6. 기타


각 네임드마다 체력 수치가 너무 높아서 최상위권 아이템을 파밍한 유저들이 아니면 클리어가 힘들지 않을까, 하는 우려가 나왔는데 그것은 곧 현실이 되었다. 바로 이전 티어 전설급 던전인 적몽의 비원의 파밍이 끝난 유저라고 해도 수호석 수집, 보석, 의협단 등이 제대로 받쳐주지 않는 한 거의 무조건적으로 타임오버로 광폭화를 보게 될 정도. 거기다가 네임드의 공격력도 엄청나서 돌아본 유저들의 평에 따르면 체력을 40만 이상 맞추지 못할경우, 특정 패턴의 저항 실패시 풀피에서도 즉사한다고 할 정도. 유저들은 이런 난이도에 대해서 갑론을박을 펼치는 중인데, 전설던전은 최상위급 던전이므로 스펙도 그에 맞게 높은 사람이 돌 수 있도록 설계되었다는 평과 게임 내 가이드라인을 따라서 아이템을 파밍해도 추가 과금요소에 신경을 쓰지 않으면 클리어 자체가 불가능하게 설계된것은 잘못되었다는 평으로 나뉜다. 실제로 1네임드인 자포자기만 해도 패턴 공략을 통해 체력을 빼는 패턴이 있다고는 하지만 사화마녀 체력의 3배를 가볍게 뛰어넘는다. 적몽의 비원 1네임드인 기접마수의 체력이 80억인데, 그마저도 30% 가까이는 패턴 공략을 통해 뺄 수 있는 걸 고려하면 문턱이 턱없이 높은 셈.
난이도에 대해서는 그렇게 심각하지는 않다는 평이 많다. 전설던전답게 어렵긴 하지만 초창기 태천왕릉처럼 버그로 점철이 되어서 클리어가 불가능하거나 패치마다 공략법이 달라지는 등의 불상사는 일어나지 않았다는 분위기. 물론 버그가 아예 없는건 아니기에 버그를 이용한 편법이나 버그로 인해 공략법이 어려워지는 문제는 남아있다. 그래도 태천왕릉보다는 훨씬 덜한편이라 지나치게 높은 진입장벽을 제외하고는 비난이 적은 편.
이전 던전들과 비교하면 파밍의 귀찮음이 약간 해소되었는데, 기존에는 아이템 획득 시 각 특성의 스킬 1종류만 강화시켜주기에 2종류, 혹은 3종류의 악세를 모아야 파밍이 완전히 끝났다고 할 정도였으나 설풍악세들 경우는 하나의 악세에 모든 특성의 스킬 강화가 붙어있어서 소위 말하는 부속악세를 모을 필요가 사라졌다.
또 다른 파밍의 특징으로는 레이드의 핵심 장비인 무기의 성능이 이제 무기 자체에 있는 것이 아닌 '''"원기석"'''이라는 추가된 아이템을 박는 형식으로 바뀌었다는 점이다. 이 덕택에 완제 설풍무기를 구매한다 하더라도 사화무기 9단계와 성능이 완전히 동일해 성능 차이를 위한 원기석 파밍을 통해 철의 방주 레이드의 파밍 동기를 크게 올렸다는 평이다. 또한 원기석의 파밍 방식이 드롭 뿐 아니라 무기 재료를 상인에게 교환하는 방식이기에 레이드 파밍이 1~2개월 후에 파티원 전체가 파밍에 성공하여 무기 진화용 재료 아이템이 악세보다 먼저 버려지던 것에서 무기를 올려도 원기석 제작 및 파밍을 위해 사용되도록 만들어 철의 방주 파밍 기간을 매우 오래 연장시켰다는 평이다.
그러나 이 "원기석"의 파밍 기한이 또다시 문제되고 있는데, 네임드가 드랍하는 원기석은 최상급 ~ 전설급 사이로, 원기석의 최종 티어는 '고대'등급이기 때문에 필언적으로 상인에게 교환하여 획득할 수 밖에 없는데, 전설 원기석 1개의 구매는 무기 재료 10개를, 고대 원기석 1개의 재료는 전설 원기석 1개 + 무기 재료 10개를 사용하기 때문에 고대 원기석 1개당 적어도 무기 재료를 20개를 먹게 된다. 그런데 현재 원기석 슬롯이 1개이지만, 앞으로 원기석 슬롯이 여러 개로 늘어날 수 있으므로 이를 모두 감안한다면 지나치게 긴 시간을 파밍에 소모하도록 요구한다는 점이 크게 와닿는다고 한다.[3] 그나마 다행인 점은 네임드가 원기석 상자를 드랍한다는 점과, 원기석을 분해하면 일정한 재료로 돌려준다는 점. 이를 통해 파밍 기한을 그나마 줄여볼 수 있다. 신기수련장이 패치되면서 주마다 설풍의기운 2개를 얻을수 있게 되었다. 하지만 역시 파밍시간은 긴편에 속한다.

[1] 놀랍게도 기계와 아무런 관련이 없는 밤의 바람평야의 월광충의 BGM을 재탕했다.[2] 투사가 처음 등장할 때 트레일러의 배경음으로 사용됨.[3] 위에서 고대 원기석 1개를 정가하는 20개의 무기 재료를 그냥 놓고 보면 '''20주다!''' 즉 5달 동안 꼼짝없이 무기 재료를 다 주워 먹어야 겨우 1개를 제작한다는 점. 돌려 말하면 '''12명이 모두 파밍하려면 최대한으로 보았을 때 60개월이 소모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