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줄돔

'''청줄돔'''
Blue-striped angelfish			이명:
''' ''Chaetodontoplus septentrionalis'' ''' (Temminck & Schlegel, 1844)
분류
	계	'''동물계'''
	문	척삭동물문(Chordata)
	강	조기어강(Actinopterygii)
	목	농어목(Perciformes)
	과	청줄돔과(Pomacentridae)
	속	청줄돔속(''Chaetodontoplus'')
'''종'''
'''청줄돔'''(''C. septentrionalis'')

출처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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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어목 청줄돔과에 속하는 바다 어류의 일종으로, 대한민국에서 제일 처음으로 보고된 청줄돔 종류다.

2. 상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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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내에 관찰된 청줄돔류 4종 중 하나로[1], 원래는 남쪽 열대 바다에 서식하였다가 따뜻한 해류를 타고 제주도 해역에 정착하였다. 제주도 이외에도 대만, 일본, 남중국해 등의 열대 바다에서 서식하고 있다. 수심이 5~10m 정도 되는 얕은 곳을 선호하며 산호초 지역에 많이 서식한다. 드물게 수심 60m 정도의 환경에서 발견된 개체도 존재한다.
몸길이는 최대 22cm까지 자랄 수 있다. 치어 시기에는 온몸이 새까맣고 지느러미와 머리 쪽이 노랗게 생겼는데, 성체가 되면 온몸이 노래지고 파란 줄무늬도 생겨나게 된다. 등지느러미 앞부분에는 억센 가시가 붙어있고 뒷부분에는 부드러운 가시가 붙어있다.
주로 플랑크톤이나 작은 갑각류 같은 것을 먹으며 해면이나 멍게 등을 쪼아먹기도 한다.

3. 사람과의 관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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청줄돔 또한 다른 청줄돔류처럼 관상용으로서 사육되기도 한다. 상당히 부끄러움을 잘 타는 성격이지만 사육 환경에 쉽게 적응하는 성향을 지니고 있다. 출처

[1] 나머지는 검은청줄돔, 옹달샘돔(물결무늬청줄돔), 보라날개청줄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