체셔 고양이(판도라 하츠)

 


'''체셔 고양이(Cheshire cat)'''
[image]
'''신장'''
173cm
'''좋아하는 것'''
앨리스
'''싫어하는 것'''
검은 토끼, 모자 장수
빈센트, 길버트
'''꺼리는 것'''
쓴 음식
'''특기'''
댄스
'''성우'''
야마구치 캇페이
이지현
1. 소개
2. 행적


1. 소개


판도라 하츠의 등장하는 체인.
살벌하게 생긴 거대한 팔을 달고 있는 네코미미 청년의 모습을 한 체인. 상당히 초반권에 나왔으며 앨리스[1]가 흝어둔 기억들을 지키는 일을 하고있었다. 앨리스의 기억을 찾으러 온 오즈 일행을 공격하였으나 오즈를 공격하던 도중 남은 영혼의 잔재인 쟈크에 의해 저지당하였고, 브레이크에게 향하였으나 리타이어.
말투는 3인칭화. 비록 현재 인간의 모습을 하고 있으나 내용물은 결국 고양이이기 때문에 사고방식이 무지 단순하고 본능 위주로 행동한다. 모티브는 「이상한 나라의 앨리스」에 나오는 '체셔 고양이(The Cheshire-Cat)'.

2. 행적



본래는 앨리스가 키우던 고양이었다. 앨리스에 대한 애정은 거의 집착 수준이며, 모종의 사건으로 인해 두 눈을 잃었으나 어비스의 의지로부터 쟈크시스의 한 쪽 눈을 얻었다. 능력은 시공조정능력으로 초반에 등장해 자신의 능력을 이용해 오즈들을 각자의 기억을 재현한 결계에 가두는 방식으로 위협했으나 쟈크시스의 대 체인 결정병기 매드 해터에게 쳐발리다 소멸했다고 여겨졌다. 물론 체셔 고양이는 작중 '''최상위급 체인'''이지만[2] 하필이면 체인들의 천적이자 작중 최강자인 브레이크가 상대였던게 문제.[3]
이후 92화에 다시 살아 돌아왔다! 완전 소멸하지 않고 시공의 틈에서 회복하고 있는 중이었다고.[4] 더불어 회복하는 동안 앨리스랑 같이 있기도 했지만 앨리스가 부상을 입은 자신을 전혀 봐주지 않자 침울해하기도 한다. 초반에 등장했다가 스토리상 중요한 역할을 다해서[5] 상대적으로 깔끔하고 확실한 리타이어였어서 전혀 예상 못한 재등장이라 충격과 반전을 주고있다.
게다가 단순히 재등장이 아니라 리오 몸을 한 글렌 바스커빌이 레이시와 어비스의 핵이 접촉하기 더 이전으로 가기 전에 강제적으로 100년전 사블리에 비극의 현장으로 끌고 들어왔다.
체셔 고양이는 브레이크한테 완전히 죽은게 아니라 상처만 생겼고 그 큰 상처를 치유하기 위해 여러 공간의 틈새를 떠돌았으며 떠도는 동안 그간 오즈와 바스커빌 일행의 상황을 모조리 보고 있었다. 그리고 글렌인 오스왈드가 어버스의 의지의 존재 자체를 부정하기 위해 레이시를 죽이려고 하는걸 알고 레이시의 죽음이 곧 앨리스의 죽음(태어나지 않게되는)으로 바로 이해하고 그걸 막으려고 끌고 들어온거다.
글렌과 싸우던 도중 오즈가 난입하여 3파전이 되나 오즈가 글렌에 의해 위기에 몰리자 앨리스가 글렌의 칼을 몸으로 막는 상황이 벌어진다.[6] 그러자 갑자기 앨리스를 납치해서 사라지는데, 이 때 그전에 만났을 때는 앨리스의 모습을 한 비 래빗이었는데 지금은 '''자신이 싫어하는 쪽의 앨리스'''라며[7] 앨리스가 죽으면 또다른 앨리스가 슬퍼한다는 말을 한다. 그러니까 처음에는 앨리스를 비 래빗으로 인지하고 적대적인 태도를 취했으나 앨리스로부터 비 래빗의 힘이 모두 빠져 나가자 이제서야 앨리스를 앨리스로 인지했다는 이야기. 이어 앨리스로부터 어비스의 의지가 있는 곳으로 데려가 달라는 부탁을 받는다.[8]
후에는 글렌이 쫒아오자 시간을 벌어주는 역할을 하다가 어비스의 의지의 몸을 파괴한다는 소리를 듣고 "네들 전부가 앨리스의 적이냐아아아!"하고 화낸다. 덕택에 "고양이는 머리가 인간만큼은 안 돌아간다"는 것을 보여준다.(...) 덤으로 모자장수에게 당할 때 앨리스는 정신이 완전히 나가서 체셔를 신경쓰지 않았다. 어떤 의미로는 떡밥 하나 회수. 체셔를 소중히 여겨서 눈까지 붙여주었는데 모자장수에게 당할 때 등장이 없었으니.... 그걸 들은 앨리스는 어비스의 의지의 겉 인격이 완전히 붕괴 직전이라는 걸 알았지만 체셔는 "내가 앨리스의 소중한 기억을 지키지 못해서 화났나봐"라고 잘못 알고 있다.
마지막 화에서 사라져가는 어비스의 의지 앞에 등장. 고양이의 모습으로 안겨서 앨리스와 함께 사라진다.

[1] 정확히는 어비스의 의지에 해당하는 하얀 앨리스[2] 길버트와 대치할때의 "너보다는 새고기가 더 먹고싶다"라는 대사로 보아 검은 날개의 체인 이상을 능가한다고 추측할 수 있다.[3] 많이 간과되는 사실인데, 체셔는 작중에서 브레이크&매드헤터를 상대로 '''가장 잘 버틴 체인이다.''' 바스커빌의 백성들이나 검은날개의 체인들마저 매드헤터의 주인이자 작중 최강급 검사인 브레이크에겐 상대가 안되는 와중에, 체셔는 비교적 몸상태가 좋던 시기의 브레이크를 상대로 긴 시간을 버텼으며 인간형태를 포기하자 그 브레이크조차 매우 성가셔하는 반응을 보였다.[4] 안티 체인인 매드헤터의 공격을 맞고 살아남았다는 사실 자체가 체셔가 얼마나 강한 체인인지를 반증한다.[5] 기억이 소멸되기도 했지만 앨리스가 자신의 기억에만 치중되지 않고 자기라는 존재를 인정하게 되기도 했고 브레이크는 100년전 기억을 얻었고(비록 파괴되지만) 쟈크와 오즈는 접촉하고 길버트도 쟈크의 과거의 기억과 만나 확신을 얻는다.[6] 물론 글렌은 앨리스를 베지 못한다.[7] 쟈크의 일기에서 앨리스가 키우는 고양이가 어떨 때는 앨리스를 잘 따랐지만, 어떨 때는 무지 싫어했다는 언급이 나오는데, 그 복선의 회수. 여담으로 앨리스가 인형 오즈를 대하는 모습을 보면 체셔에 대한 대접도 대충 상상이 간다...싫어할 만도 하지.;;;[8] 이때 체셔의 귀를 온 힘을 다해 잡는다. 약간 지식이 있는 사람들은 다 알겠지만 고양이에게 귀는 상당히 민감한 부분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