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스 스피어
1. 스킬 정보
아이스 스피어는 마나의 힘을 빌어 주변의 수증기를 이용해, 얼음을 창의 형태로 구현화하는 마법이다. 아이스 스피어는 자체의 무게 때문에 타겟보다 높은 곳에 생성한 후 중력을 이용하여 가속시킨다. 아이스 스피어는 아이스볼트보다 관통력이 강해서 주변의 적들에게도 대미지를 입힌다.
2. AP 정보
3. 설명
마비노기의 마법 계열 스킬 중 하나. 종족 공용이다. 스킬의 전반적인 정보, 습득 방식, 수련, 강화 요소는 각 문단 참조.
직선상의 적을 얼린 후 폭파하여 대미지를 주고, 이 폭파로 적이 죽은 경우 얼음 파편이 튀면서 주변 범위 내의 적을 얼리면서 추가 피해를 준다. 이 특성을 잘 이용하면 마나 리프랙터를 가진 적들을 상대할 때 어마어마한 대미지를 주는게 가능해진다. 마나 리프랙터가 있는 적은 아이스 스피어의 빙결 효과에 면역이기에 주변에서 튀는 파편을 그대로 전부 다 얻어맞기 때문. 주변에서 몹이 열 마리가 터지면 열 번을 다 얻어맞는다. 체력이 적은 잡몹들을 대동한 굵직한 몬스터를 상대할 때 유용한 방법이며,굳이 마나 리프랙터가 아니더라도 아이스 스피어는 여러 몹이 혼성되어있는 상황에서 특히 유용하다.
또한 파이어볼트와 함께 마나 리플랙터를 가지고 있는 적을 굴릴 수 있는 스킬이다. 물론 1:1로만. 방법은 마팅을 가진 몹에게 그냥 아이스 스피어를 날린다. 계속 날린다. 마팅을 가진 몹은 얼지 않기 때문에 아이스 스피어를 날린 후에도 아습추가타를 계속 넣을 수 있다. 이렇게 아습을 연속해서 날리면 시간차로 계속해서 폭발하며 다운되기 때문에 몬스터가 일어나지 못하고 계속해서 구른다. 죽을 때까지 신나게 굴릴 수 있다. 다만 덩치가 큰 놈들은 거리 계산 잘못하면 맞을 수도 있으니 주의.
성능 면에서는 높은 대미지를 뽑기보다는[1] '''다수의 적에게 빠른 공격을 가한다'''는 점에 의의를 둔다.[2]
차지 시간은 1랭크 기준으로 1.5초로, 다른 마법에 비교하면 거의 반푼어치수준. 낮은 위력을 크라운 아이스원드의 대미지 개조를 통해 보완하는 방식으로 사용되었으나, 해당 개조식이 마법데미지 %증가에서 마공 정수 증가로 바뀌면서 망했어요. 한계 대미지 체증의 법칙이 적용되어 풀차지시에는 6.5배의 대미지를 줄 수 있다. 이런 저런 특성 덕분에 개체수가 많지만 생명력이 낮은 적들을 한번에 날려버릴 수 있는, 졸개 처리용 스킬(...). 하지만 개조원드에 특수 개조까지 마치고, 로즈마리 장갑을 끼고, 아이스 마스터 타이틀을 사용하면 위력이 썬더를 능가하고 파볼과 맞먹는다.[3]
거기다 '''세공까지 잘 뜬다면 더 이상 말할 필요가 없다.''' 아이스 스피어에 관련된 세공들, 즉 아이스 마스터리 대미지와, 폭발 범위, 스피어 대미지까지 합해지면 그야말로 세공이 다 된 크래시 샷마저도 버로우시킬수 있는 위력을 자랑한다. 얼마나 강하냐면 힐웬 광산 지하 3층이나 실리엔 2구역에서 거대 광맥이나 커다란 바위 주위에 몹이 밀집되있는 구역에 5차지 아이스 스피어를 한 발 날리면 깔끔하게 정리되는 모습을 볼 수 있다. 저 셋을 굳이 다 하지 않더라도 폭발 범위 세공만 2~1랭크만 떠도 아이스 스피어 5차지 한방으로 웬만한 미션에서 연속으로 나오는 몬스터들은 나오자마자 얼어죽을 지경이다. 은근히 크래시 샷 세공에 가려진 비운의 스킬.
다만, 인간이 사용하는 경우에는 마나의 소비량이 상당히 크기 때문에 차라리 썬더를 찍는 사람이 더 많다. 엘프를 마법사로 키우는 경우에는 아이스 스피어의 MP 소모량이 인간 캐릭터보다 적기 때문에[4] ,이쪽을 주력스킬로 키우는 경우도 있다. 돈만 있으면 먼저 찍을 수 있으니까…
간혹 유황거미 미션같은 몬스터가 떼거지로 돌진하는 상황, 비퍼가 나오는 타라 그림자 미션에서는 파티플에서도 사용될때가 있다. 그렇지만 비퍼는 하드 이상 난이도에서는 본 스킬보다 프로즌 블래스트, 샌드 버스트가 더 낫고, 갈수록 유저 스펙이 높아짐에 따라 그냥 스매시 한방에 비퍼를 골로 보내는 경우도 많아서(...) 큰 쓸모는 없다. 유황거미 중앙방과 같이 다굴맞는 상황에서도 방보에 신경 좀 쓴 전사들은 어차피 대미지를 1만 입기 때문에 그냥 맞으면서 또는 경직펫을 꺼내가면서 윈드밀 도는게 더 빠르다.
대신 법사의 솔로플레이에서는 극강의 효율을 보인다. 아이스 마스터와 1랭크 아이스 스피어면 웬만한 탈틴, 타라의 그림자는 하드까지도 솔로로 돌 수 있다. 후술할 블레이즈까지 조합된다면 하드모드 던전이나 베테랑, 일류 약탈자도 쉽게쉽게 잡는다. 그리고 검은 배 쥐까지도 그냥 하등한 쥐새끼로 만들어버리는데다가 얼리기 때문에 안정성도 최고이며 타겟 제한이 있는 썬더보다도 연쇄적으로 무한으로 터지기 때문에 골고루 데미지를 입힐 수 있다. 다만 마팅이 있는 적이 다수일때는 얼어도 움직이니 안쓰는게 좋다.
그래서 그림자 고급 미션까지는 원킬을 확실히 보장하기 때문에 파티플에서 나와도 별 말하지 않는 경우가 많다.
주의할 점은 타 중급마법이 5랭정도쯤 되면 효율이 좋아지는 반면, 아이스 스피어는 F랭 아니면 1랭이란 말이 있다. 5랭이 되어도 그만큼 쓰기가 어렵다. 1랭이면 빙결범위와 폭발 범위가 많이 늘어나기 때문에 비로소 이때서야 아이스 스피어의 시작이 된다.
한편 아이스 스피어는 플레이머와의 상성이 좋지 않다. 그 이유인 즉슨, 아이스 스피어로 얼어붙은 몬스터가 플레이머의 사용으로 인해 전부 '''유체이탈[5] '''을 하기 때문이다.(물론 시간 지나면 아이스 스피어 대미지는 들어가지만.) 이 현상은 심지어 '''아예 다른 방에 있는 유저들 간에도 적용되는데''', 각 방으로 왕성 그림자를 도는 데 아이스 스피어를 쓰고 손 놓고 있다가 보이지도 않는 다른 방에서 플레이머가 사용되어 유체이탈한 적에게 두들겨 맞아 사망하는 경우가 종종 발생한다. 이렇게 유체이탈이 발생하면 얼어붙었다 하더라도 다른 캐릭터들의 타격이 가능해지기 때문에 일부러 노리고 사용 할 수도 있었지만, 이제 패치로 빙결 상태로 타격이 가능한데다 그렇지 못한 경우에 아이스 스피어를 사용하는 사람 근처에서 플레이머를 날리는 것은 굉장한 실례다. 미리 서로 이야기를 나누고 파티를 결성하든가 할 것.
연금술과의 조합에서는 많은 빛을 보고 있는데, 마나 포밍 수련에는 차징시간이 가장 빠른 아이스 스피어가 최적이다. 그리고 이렇게 제작된 아이스 스피어의 결정은 비록 차징 시간은 원드로 직접 쏘는 것보다도 느리지만, 주위의 동결 대미지가 감소되지 않는다(원본 스킬은 파편이 퍼질 때마다 1차징 만큼 위력이 감소한다). 그리고 이 결정을 합성의 재료로 써서 아이스 마인을 합성해낼 수 있다. 이2 지뢰는 몹이 밟을때까지 내버려두거나 직접 폭파시킬 수 있는데, 원래 대미지를 줄 수 없어야 하는 몹이든 상대가 뭘 어쩌든 간에 고정 피해를 준다. 위력 자체도 좋은 편. 다만 직접 강제로 폭파시킨 경우 근처의 아군도 피해를 입으므로 주의하자.[6]
마비노기에서 가장 AP를 많이 먹는 스킬이었으나(AP438) 연금술 스킬 스파크에게 1위를 빼앗겼다(AP448). 그리고 지금은 AP소모계의 신세계 크래시 샷 (AP490)의 등장으로 최고의 빛은 바래고... 거기에 메테오 스트라이크(AP521)가 나오면서 그냥 AP 많이 먹는 스킬로 변모. 그래도 400대의 AP소모를 감안하면 여러모로 기념비적인 스킬. AP소모는 매우 크지만 중급 마법중에 유일하게 전투력 상승이 아이스 볼트와 같다. 이 AP 소모량은 상급마법인 헤일스톰에게도 똑같이 적용된다.
2017년 4월 27일 승단 리버스 패치로 3단까지 올릴 수 있게 되었다. 승단 할수록 대미지 증가폭이 크지만 반대로 소모 마나도 급격히 증가되는 특징이 있다. 1랭크의 최대 대미지는 240이지만 3단은 336. 그리고 1단 이상부터 적에게 공격 시, 아이스 스피어의 얼음 파편이 퍼지는 이펙트가 디테일하게 나온다.
여담이지만 이 스킬 배울 때에 절대 아이스 스피어 스킬북 얻고 바로 아이스 스피어의 챕터 1페이지에서 5페이지까지 모으는 건 안 된다. 왜냐하면 아이스 스피어 스킬북을 얻고 나서 이멘 마하 광장에 있는 네일에게 대화한 뒤에 아이스 스피어의 챕터 1~5페이지를 다 모아야 퀘스트를 진행할 수 있기 때문. 뭐, 아이스 스피어 스킬만 바로 얻겠다면 네일과 대화하는 퀘스트 같은 거 생략해도 된다.
4. 습득 방법
마비노기 초기에는 너무 어렵게 배웠던 파이어볼[7] 과, 너무 쉽게 배워서 아무나 가지고 있는 썬더의 전례를 생각해서 저 두 스킬의 배우는 방법을 합친 결과, '''중마 중에서 미친듯이 어렵게 배우는 스킬'''이였다. 덕분에 페이지의 시세도 당시 물가 기준 엄청나게 비쌌다.
레노베이션 패치가 된 지금은 습득이 많이 쉬워졌다. 아이스 스피어 페이지는 타라 그림자 미션에서, 탐험 일지는 모험가의 인장 상점에서 판매하도록 패치되었기 때문에 이제는 적어도 미칠 정도로 어려워지지는 않게 됐다. 아이스 스피어 페이지의 경우 타라 그림자 미션 중 파르홀론의 유령에서 나오는 '이상한 책'에서 드랍한다.[8] 단 여기에는 '''비퍼'''가 나오기 때문에 초보의 경우 주의할 것. 탐험 일지는 매주 화요일 인장 상점에서 1, 2, 5페이지는 인장 5개, 가장 얻기 힘든 3페이지와 4페이지는 인장 30개에 살 수 있다. 인장을 얻는 방법은 모험가의 인장 항목 참고. 단, 난이도가 낮아졌다는 것은 어디까지나 그림자 미션과 인장 상점을 이용한다고 했을때 기준이지 여전히 직접 페이지를 얻는것은 더럽게 어렵기 때문에 웬만하면 위의 방법을 이용하자. 패치가 되면서 페이지 가격이 폭락했기 때문에 웬만한 페이지는 경매장에서 그냥 구매할수도 있다.
아래는 위의 방법이 나오기 전 시절 유일한 페이지 습득 방법.
랜스가 막 나왔을때는 탐험 일지 3페이지의 물량이 풀려서 가격이 많이 낮아졌'''었'''다. 왜냐하면 랜스 중에 나이트 랜스는 스톤 가고일을 제외한 빛나는 석상 유적(즉, '''카루 숲''' 빛나는 석상 유적)에서 나오는데, 기존에는 물량이 적어 구하기도 힘들었고 가격도 가장 비쌌던 탐험 일지 3페이지가 여기서 나오기 때문. 이전에는 갈 기회가 없었지만 새로운 보상인 나이트 랜스의 추가로 사람들이 이곳을 계속 돌다 보니 물량이 풀렸...었으나, 이후 나이트 랜스 도면이 생기고, 키트에서 X급 나이트 랜스가 줄창 풀리게 되고, 나중에는 새로운 랜스도 생겨서 사람들이 나이트 랜스 때문에 빛나는 석상 유적을 돌지 않게 되면서 다시 원점으로 회귀(...). 또한 탐험 일지 4페이지도 직접 얻기는 힘들다. 4페이지 얻는 방법이 라노 지역 보물상자로 탐험 일지 2페이지와 동일한데, '''확률이 더럽게 낮아서''' 2페이지만 잔뜩 얻고 4페이지는 코빼기도 못 구경하는 경우가 많다. 덕분에 4페이지는 3페이지와 함께 가장 가격이 높은 탐험 일지다.[9]
현재에는 인장 상인이 탐험일지를 판매하게 되면서 좀 노가다를 하고 싸돌아다니면(...) 얻을수 있다. 가격은 많이 낮아졌지만 여전히 가장 비싼 페이지임에는 변함이 없다.
5. 수련
- F랭크 → 상위랭크
- 이전랭크 → 상위랭크
6. 강화 요소
7. 그 외
7.1. 역사
예전에는 몬스터가 얼어붙으면서 타격 불능 대상이 되는 탓에 파티플에서 저랭크 아이스 스피어를 남발하고 다니면 욕먹기 십상이었다. 물론 도움이 되는 경우도 있긴 있지만. '''하지만 레노베이션 패치 이후 빙결 상태에서도 공격이 가능해졌다!''' 이제 파티플하면서 눈치 많이 안봐도 된다! 다만 빙결 상태에서는 들어가는 데미지가 절반으로 줄기 때문에 그래도 너무 남발하지는 말자. 특히 유적 던전의 '''반투명화 트랩'''에서는 전혀 도움이 되지 않는다. 늦게 쏘면 빙결 상태로 투명화가 되는데 '''이때 빙결 폭발을 씹어버리기 때문이다.'''
블레이즈가 등장하면서 아이스 스피어로 얼린 후 착지 예상 지점에서 블레이즈를 모은 후 사용하는 콤보가 가능하졌다. 이 콤보를 아블이라고 부른다. 이게 한번에 엄청난 대미지를 뽑아낼 수 있고(파이어볼 '''따위'''는 비교 불가) 아습의 동결 효과로 인해 비교적 안전하고 간편하게 데미지를 뽑아낼 수 있기 때문에, 충돌 미션과 같이 비교적 좁은 공간에 피통이 더럽게 큰 수많은 몹이 나오는 미션에서는 아습-블레 조합이 매우 좋다. 에린 무도대회에서 이 조합이 빛을 발하는데, 시작하자마자 중앙으로 달려가서 레캐를 깔고 인식을 차단하면 그 뒤로는 결승전이고 이벤전이고 없다. 결승전까지는 마팅이 아닌 NPC에게 아습을 발사하고 블레이즈의 스플데미지로 마팅몹까지 같이 처리 가능하며, 이벤전에는 블레이즈 범위세공이 있다면 곰에게 블레이즈를 쓰면 NPC 4명이 모두 데미지를 입는다. 이 사용법에서 주는 블레이즈고, 아이스 스피어는 어디까지나 다운게이지 채우는 용도일 뿐이다. 아블을 사용한다면 블레이즈 세공을 우선시해서 맞출 것. 아습세공은 사실상 필요 없다. '''하지만 어느 날 문제가 생겼으니...'''
'''빙결 시간이 대폭 감소했다.''' 3/29자 패치 이후로 빙결 시간이 절반 가량으로 줄은 것.비교 영상 데브가 저지른 버그인지 잠수함 버그인지는 불분명하나, 아블러의 입지는 '''상당히 좁아졌다.'''[10] 빙결 시간 줄어들어서 좋은 거 아니냐는 사람들도 있지만, 명백한 착각이다. [11]
그러나 이게 사실 원래 '''데브캣이 생각했던''' 빙결 시간이며 패치 이전엔 '''네크워크 지연(랙) 때문에''' 시간이 더 늘어난 것이었다. 즉 유저들이 느끼던 시간은 데브캣이 의도했던 게 아니라 랙 때문에 늘어난 것이었다. '''그냥 랙을 줄였더니 데브캣이 원래 생각했던대로 된 것.''' 그래서 유저들이 빙결시간이 줄었다고 계속 말해도 개발진은 자신들이 생각했던 그대로의 시간이라서 뭐가 문제인지 알 수 없었다고. 그러다 이게 패치로 인해 네트워크 지연, 즉 랙이 줄어듬으로써 생긴 것이라는 걸 알고는 어떻게 할지 고민하다가 결국 2014년 7월 3일 패치로 '''시간을 늘리기로''' 했다. 패치 전, 랙 때문에 늘어났던 시간과 비슷하게 늘렸다고. 자세한 내용은 공지사항 참조
레노베이션 패치에서 빙결된 적에 대해서도 타격이 가능하게 변경되었다. 아이스 스피어가 파티플레이를 저해한다는 문제를 해결하기 위한 방법으로 보이며, 빙결된 적에게는 데미지가 50%만 들어간다. 그러나 어차피 화력이 남아도는 파티플레이서 굳이 데미지 50%감소를 감수하면서 아이스 스피어를 쓰는 유저는 여전히 적으며,또 대부분의 상황에서는 여전히 파티플레이에서의 아이스 스피어를 비매너로 생각한다. 다만 마나 리프랙터 몬스터는 제외, 애초에 아이스 스피어가 중급 마법 중에서는 마나 리프랙터 몬스터 잡는데는 가장 특화되어있다. 빙결이 되지 않으므로 더 빨리 쏠 수 있고, 썬더도 튕겨내는 건 마찬가지고 파이어볼은 일단 5차지가 되어야 발사되니까.
2019년 정령무기가 개편되면서 상향이 되었는데도 불구하고 헤일스톰이 더욱 강해지며 입지가 더욱 낮아졌다. 쓴다면 쓸 수도 있지만 헤일스톰, 라이트닝로드, 쇼크웨이브 데미지를 확실하게 뽑는게 이득이라서.
2021년에 스타더스트의 등장으로 썬더와 파이어볼이 간접하향을 당하며 입지가 상승했고, 썬더와 파이어볼과 비슷한 비중을 차지하게 되었다.
[1] 그렇다고 약하다는 건 아니고, 그림자 미션의 하드 일반몹 기준으로 5차지 아이스 스피어가 적당히 크리티컬이 뜨면 6천 전후로도 대미지가 뜬다.[2] 물론 다른 중급 마법과 비교했을때 이야기. 썬더는 1랭크가 되어도 최대 공격 가능 개체가 기껏해야 20기지만, 아이스 스피어는 범위 내에만 들면 드는 족족 다 얼려버릴 수 있다. 파이어볼과는 공격 속도에서 비교할 수 없다. 위력이 약할 뿐이지...[3] 애초에 마비노기 내에서 마법의 위력을 올릴 수단은 아이스 계열이 많다.[4] 1랭크 기준으로 인간은 32, 엘프는 '''20''', 자이언트는 40의 마나를 소모한다.[5] 분명 얼어붙은 모습이지만, 실제로는 전부 보이지 않는 모습으로 이동하거나 공격하거나 할 수 있다. [6] 이걸 변태적으로 응용해서 팀킬도 가능하다(...) 주로 사용되는 곳은 요리 던전에서 글루아스 죽이기.[7] 파이어볼이 처음 나왔을 때 기준. 이상한 책에서 페이지가 나오게 된 뒤로는 전부 잡페이지 취급. 레노베이션 패치로 페이지의 제한 시간까지 삭제되면서 여유도 생겼다.[8] 여기서는 아이스 스피어 말고도 썬더와 파이어볼 페이지가 랜덤으로 나온다. 그 외에도 인챈트나 운이 안좋으면 종이(...)가 나올때도 있다.[9] 팁을 주자면 탐험 일지 4페이지는 카루 숲에서 잘 나오는 편이다. 운 좋으면 한두시간 돌아 두세장도 먹을 수 있다. '''물론 운이 좋다면.'''[10] 블레이즈의 쿨타임도 5초 가량으로 증가해 사실상 아블러의 전력은 대폭 감소해버렸다. [11] 생각해보자. 마비노기 법사의 특성상, 타 직업에 비해 차지 시간이 긴데, 아이스 스피어의 특성인 빙결 시간이 감소함으로써 빙결 도중에 가능한 차지수의 감소. 블레이즈 차지 시간이 짧아짐에 의한 뎀딜 감소 등에 의한 손실이 여러가지로 크게 돌아온다. 데미지는 적지만, 그 후의 대처로 전투의 판도를 결정하는 특성상, 단지 경직펫으로 해결될만한 문제가 아닌 '''대처 수단 자체의 감소'''를 불러오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