첸(인조곤충 버그파이터)

 


'''인조곤충 버그파이터의 주역 3인방'''
'''레드 비틀'''
'''스피드웨건'''
'''아이언 바이크'''
'''임원우'''
'''민형진'''
''''''
[image]
'''龍昇ケン''' / '''첸'''
1. 개요
2. 주요 행적
3. 가족 관계
4. 사용 버그


1. 개요


인조곤충 버그파이터의 주연 3인방 중 하나. 성우는 차명화/와타나베 케이.
통통한 개그 캐릭터 포지션. 중화요리점 '소류켄(昇竜軒)'[1]의 장남으로, 본인도 가게 일을 자주 돕고 있다. 라면과 볶음밥을 가장 좋아한다고는 하지만, 정작 4화에서는 가장 좋아하는 건 프랑스 요리라고 한다. 임원우네 일행들이 자주 가는 이 가게는 새로 음식점이 생길 때마다 경영위기를 겪는 걸 보면 아버지 요리실력도 별로인 듯 하다. 일본판 이름은 류쇼 켄(龍昇ケン)
기본적으로 기존 애니나 만화에 나오는 삼인방 중 비만 체형 캐릭터를 답습하고 있지만, 주역 3인방 중에서는 가장 상식적이고 현실적인 관점을 드러내보인다. 이로 인해 다른 등장인물들의 상식을 벗어난 언행에 태클을 걸고는 한다. 다만 그만큼 자신이 폭주할 때면 3인방 중에서 가장 상궤를 벗어난 행동을 취한다.[2]
이성에게 인기가 별로 없어서인지 여친을 갖고 싶다는 강렬한 꿈이 있다. 하지만 빈말로도 여자 운이 좋은 편은 아니라 두 번 정도 호의를 품은 상대와 관계가 진전되는 듯 했지만 성격 때문에 파국을 맞이해버렸다. 어머니나 여동생 링링도 워낙 한 성질 하기 때문인지 집안에서도 이들의 등쌀에 시달리는 듯.
여장에 빠지거나 육체를 단련해서 보디빌딩 대회에서 우승 직전까지 가는 등 뭔가 하나에 철저히 파고드는 성질이 있는 듯 하다.
메인 컬러는 '''노랑''' 인데 바탕색깔은 '''초록''' 색이다.

2. 주요 행적


3화에서는 대중소(大中小) 3형제가 운영하는 중화요리점[3]에 위기. 20화에서는 바로 앞에 들어온 고급 프랑스 레스토랑에 또 위기를 겪는다.
이런 위기를 맞다가 35화에서 아버지가 쓰러진 것을 계기로 첸의 동생 링링이 운영하는 운영하는 양과자 가게로 바뀌게 된다. 첸은 가게 앞에서 라면 포장마차를 운영중. 가게 일을 도운 짬이 있어서 나름 라면을 만들 줄은 아는 듯 하지만, 이걸 라면이라고 만든 건가 싶을 정도로 못 만든다며 주인공 일행의 혹평을 받는다. 집안 비전의 소스를 얻었음에도 여전히 맛은 없는지 평가는 부정적.
아마라와 공국 쿠데타 군의 공격에 부상을 입고 한번 죽은 적이 있으며, 50화에서 3명중 제일 정신상태가 썩었다는 것이 밝혀졌다. 단 녀석의 망상중 진실이 딱 하나 있었다.

3. 가족 관계


  • 아버지: 사장님
  • 여동생: 링링

4. 사용 버그


  • 아이언 바이크[4]: 노란색 장수풍뎅이 형태의 버그. 주요 필살기는 차이나 쿡 고슬고슬 볶음밥.[5][6]
  • 아이언 바이크V:노란색 장수풍뎅이 형태의 버그,원우가 레드 비틀V를 손에넣을때 같이손에 넣었다. 세계대회 이후 다른V모델 버그들과 같이 증발되었다, 3대중에서 가장 비중이 적은버그.[7]
  • 브로콜리 버그:원우의 채소를 싫어하는버릇을 고치기위해 구입한 브로콜리형 채소버그.[8]

[1] 실제 배경 작화로 나온 간판엔 그냥 '중화요리'(...)로 나와 있다.[2] 가령 볶음밥을 너무 좋아하는 나머지 주식을 밥으로만 밀어붙이려는 음모를 가진 한정식 시장의 편에 서거나, 신 필살기 습득시에는 망상에 사로잡혀 말도 안되는 미래를 상상하며 자기 멋대로 완결을 내는 등.[3] 이쪽은 대사로는 '개화루'라고 해놓고(국내판 기준) 배경 작화엔 그냥 '중화(...)'로 나왔다.[4] 일본판 명칭은 키 오브 더 굿 테이스트 이다.[5] 일본어 필살기는 챠이나 쿡 마벨러스 챠한(챠한이 우리말로 볶음밥이다).[6] 볶음밥말고도 다른중화 기술들도 있는데 첫번째는 무조건 챠이나쿡이며 다음거는 따끈따끈 모락모락 찐만두,따끈따끈 탕수육,닥터네오와 싸울때썼던 스폐셜 볶음밥,이것말고도 다른기술도 무지많은데 주인공들중에서 가장필살기가 많다.[7] 일본어판 명칭은 키 오브 더 굿 테이스트V다.[8] 결과는 당연히 성공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