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력괴수 골드라스

 

1. 초력괴수 골드라스
2. 초력괴수 킹 골드라스
3. 기타


1. 초력괴수 골드라스


[image]
신장 : 70m
체중 : 82,000t
출신지 : 시공계
무기 : 뿔에서 쏘는 섬광과 전격공격, 시간이동, 배리어
울트라맨 티가의 등장 괴수. 등장 에피소드는 36화.
시공계에서 나타난 괴수로 48시간 이내에 세계를 시공계에 삼키려고 한다. 당초는 시공계에서 번개와 함께 한순간만 밖에 모습을 나타내지 않지만, 마그나스1과 그라바스2의 반시공계 에너지를 조사된 것으로 완전히 실체화한다. 시공을 일그러뜨리는 능력이 있어, 세계각지의 미스터리 스폿의 자기장을 에어리어 사쿠라 가오카에 모으려고 하고, 그 결과 과거의 사람이나 물체(스페이스셔틀・수송선・미군의 A-10공격기 등)이 현대에 나타나는 사건이 발생한다. '''그러나 왜 이런 짓을 하는지는 아무도 모른다.''' 다만 방치할 경우 지구가 멸망했을 수도 있었다고 한다.
무기는 뿔에서 쏘는 섬광과 전격광선. 외, 배리어를 쳐 티가의 공격을 방어・반사한다. 격투보다는 시공조정 능력이 뛰어난 괴수였다. 티가를 괴롭히지만, 뿔이 빛난 뒤의 0.3초 동안 배리어를 펼 수 없는 틈을 찔려 GUTS가 뿔을 파괴하고, 그대로 티가의 데라시움 광선을 맞고 폭사. 시공계와 함께 소멸한다.
설정상은 실버곤의 동족으로서 실버곤보다 상위의 존재로 디자인한 듯하나 에피소드가 인간 드라마 위주로 굴러가면서 실버곤보다 허무하게 패배해버렸고 현재는 실버곤과 비슷한 정도로 표현된다.
극중에서 허무하게 사라지긴 했지만 디자인이 멋지고 실버곤과 형제라는 이미지로 이후 작품에서도 계속 나오는 인기괴수다. 출연 에피소드도 반전이 있어서 꽤나 명작.

2. 초력괴수 킹 골드라스


[image]
신장 : 75m
체중 : 87,000t
출신지 : 요코하마
무기 : 순간이동, 파괴 뇌강 골드닉 썬더, 배리어
본래는 강력괴수 실버곤과 동종의 괴수로 일찍이 울트라맨 티가에게 쓰러진 골드라스의 동족에게 생체개조를 해 강화한 것이다. 종래의 골드라스에서는 작은 돌기였던 어깨나 팔꿈치의 가시나 코끝의 뿔, 그리고 무릎의 가시나 다리의 발톱이 더 날카롭게 늘어나있다. 게다가 머리도 매우 작고 얼굴도 보다 날카로워지고 체격도 전체적으로 근육질로 되어있는 등 초대 골드라스와는 다른 괴수같은 강한 인상의 모습으로 되어있다. 실버곤에 못지않은 괴력과 방어력을 가져, 자신의 의사로 자유롭게 컨트롤해 주위의 장애물을 피하고 대상에게 확실히 히트시키는 파괴 뇌광 '''골드닉 썬더(Goldenic Thunder)'''를 공격기술로써 사용한다. 외에도 두 팔로 몸의 주위에 반투명의 배리어를 형성해 상대의 공격을 방어한다.
슈퍼 히폴리트 성인강력괴수 킹 실버곤과 같은 목적으로 내보낸 괴수로, 요코하마의 거리에서 모든 걸 파괴한다. 변신한 티가킹 실버곤과 태그를 짜 협공으로 하고, 게다가 킹 실버곤의 「'''데몰리션・플레임(Demolition flame)'''」과 자신의 「'''골드닉・썬더(Goldenic Flame)'''」의 동시발사로 괴롭히지만, 거기에 다이나가이아도 더해, 울트라 전사3명과의 대결로 된다. 자신은 가이아와 싸우고, 최후는 포톤 에지로 쓰러진다. 그 뒤, 그림자의 손에 의해 다른 괴수군단의 잔존에너지와 융합시켜져, 킹 실버곤과 함께 기가키메라의 목과 팔과 허리의 정권으로 된다.
  • 디자인은 토리사와 야스시. 킹 실버곤의 차이를 명확히 하기 위해서, 목을 늘리고 머리를 작게 한다. 체표도 킹 실버곤과 대조적인 광물을 이미지한 것으로 되어있다.


2.1. 대괴수 배틀 울트라 은하전설THE MOVIE


울트라맨 벨리알의 기가 배틀 나이저의 힘으로 괴수묘지에서 부활해, 벨리알의 부하의 괴수군단의 하나가 된다. 이번 작품에서도 킹 실버곤과 함께 행동해, 최초는 초대 울트라맨과 격돌. 그 뒤, 만신창이의 울트라 세븐을 덮치지만, 힘을 짜낸 세븐의 아이 슬러거로 킹 실버곤과 갈려져 폭사한다.

3. 기타


울트라맨 제로&올 스타 울트라맨 초절! 울트라 리그』(『테레비 매거진』 2011년 6월호 게재 분)에서는 하기의 킹 골드라스가 갑자기 괴수군단의 하나로서 울티메이트 포스 제로를 덮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