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력변신
1.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에 등장하는 류진마루의 폼 체인지.
1.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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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빙 버전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의 와타루와 류진마루는 창계산의 일곱 계층의 성신들로부터 마음과 힘을 전수받은 곡옥을 사용하여 파워업 하였다.
곡옥의 색깔은 무지개색으로 따오지만 여섯번째 성신이 두명이라서 남은 남색과 보라색을 전부 가진 바람에 마지막 곡옥은 연보라색이다.
변신구호는 "'''초력변신!''' (성신명) '''류진마루!'''"이며, 연출이 매우 간지난다. 한국판에서는 '''슈퍼 파워 변신'''이라고 칭한다.
이후, 2020년 최신작인 마신영웅전 와타루 칠혼의 류진마루에서 류진마루의 조각인 여섯 용마신이 등장하는데, 아마도 이 초력변신의 오마쥬가 아닌가 추측된다.[2]
1.2. 초력변신 일람
1.2.1. 사자 류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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獅子龍神丸
국내명 라이온 썬더드래곤.
제1계층의 성신 「빛의 사자」로부터 빛의 힘을 빌려서 초력변신한 형태이다.
초력변신 형태중 가장 변화가 적은데, 기체 베이스컬러가 황금색으로 변하면서 등 부분에 날개 같은 것이 생기는 게 다다.(...) 빛의 힘을 다룬다. 적 마신에 비해 파워가 딸리면 항상 이 형태로 변신한다. 이 모습으로 변신해서 사자광룡권을 날린후 류진마루로 돌아와 등룡검으로 피니시를 먹이는 것이 기본 패턴이다.
첫 등장 형태라 그런지 작중 등장 횟수는 16회로 초력변신 중 가장 자주 등장했다.
후반에 도날카미 도란이 탑승한 가르베란RX의 공격을 막아내다 힘을 한계까지 쓴 나머지 빛의 힘이 담긴 곡옥이 깨져버려 가장 먼저 힘이 없어지고 말았다.
「기술」
'''사자광룡권'''(국내명 슈퍼 라이온 썬더 레이저) - 복부로부터 발해지는 광탄 보기에는 연출만 본다면 굉장한 파괴력이나 '''페이크'''일 뿐이고 단지 적에게 마무리를 먹이기 전 쓰는 양념같은 기술이나 다름없다.[3]
'''빛의 배리어''' - 빛의 힘을 이용한 방어기술.
1.2.2. 봉황 류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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鳳凰龍神丸
국내명 피닉스 썬더드래곤
제2계층의 성신 「불의 피닉스」로부터 불의 힘을 빌려서 초력변신한 형태이다. 비행능력이 있고, 불의 힘을 사용할 수 있다. 류진마루와 류오마루를 합친 것 같은 모습을 하고 있으며 작중 등장 횟수는 12회로 3번째로 많다.
후반에 안코크다의 마신인 마도켄오를 쓰러뜨리기 위해 힘을 한계까지 쓴 나머지 불의 힘이 담긴 곡옥이 깨져버려 힘이 없어지고 말았다.
「기술」
'''봉황등룡검'''(국내명 무적 피닉스 백두대검) - 불길에 휩싸인 등룡검을 적에게 내리친다.
'''봉황염룡권'''(국내명 슈퍼 피닉스 썬더 레이저) - 공중으로 봉황의 방패, 등의 폭염익(국내명 파이어 윙), 봉황등룡검을 던져 봉황형태로 합체시켜, 적에게 돌진하게 하는 기술.
1.2.3. 검왕 류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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剣王龍神丸
국내명 나이트 썬더드래곤
제3계층의 성신 「흑강의 검왕」으로부터 검의 힘을 빌려서 초력변신한 형태이다. 초력변신 형태 중 가장 인기가 많다. 검의 힘을 사용할수 있는지라 모든 것을 벨 수 있으며 공격력은 최강 클래스이지만, 시야가 좁은 탓인지 기동력이 낮고, 움직임이 둔해졌다.
변신할 수 있게 된 후부터는 대부분 이 형태로 마무리를 지어서 작중 등장 횟수는 14회로 사자 류진마루에 이은 2번째.
후반에 안코크다의 마신인 마도켄오를 쓰러뜨리기 위해 힘을 한계까지 쓴 나머지 검의 힘이 담긴 곡옥이 깨져버려 힘이 없어지고 말았다.
「기술」
'''검왕등룡검'''(국내명 무적 나이트 백두대검) - 자신의 키보다 매우 큰 검, 모든 것을 벨 수 있다. 시공도 베는 것도 가능한 강력한 필살기. 하지만 이 검왕등룡검도 단 하나만 벨 수 없는 것이 있는데 그것은 착한 마음이다.
1.2.4. 월광 류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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月光龍神丸
국내명 달빛 썬더드래곤[4]
제4계층의 성신 「달의 여신」으로부터 달의 힘을 빌려서 초력변신한 형태이다. 마법 공격을 자랑으로 여기지만 통상의 방어 능력이 보통의 마신 수준이라는 약점도 있다.
작중 등장 횟수는 3회로 가장 적다.
후반에 안코크다의 마신인 마도켄오를 쓰러뜨리기 위해 힘을 한계까지 쓴 나머지 달의 힘이 담긴 곡옥이 깨져버려 힘이 없어지고 말았다.
「기술」
'''달빛의 방패''' - 등의 월광륜이 열려 나타나는 방패. 마법의 힘을 무효화 할 수 있다. 힘을 발휘했을 때, 방패에는 문양이 떠오른다.
'''월광파'''(국내명 문라이트 빔) - 회복기술이다. 등의 둥그런 월광륜이 열려, 거기로부터 발사되는 광구의 빛을 받는 것으로 체력을 회복한다.
'''월광등룡검'''(국내명 무적 달빛 백두대검) - 마법의 힘으로 적을 갈라버리는 등룡검.
1.2.5. 백호 류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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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반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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뇌신의 투구(국내명 천둥투구) 장착형
白虎龍神丸
국내명 타이거 썬더드래곤
제5계층의 성신「빙하의 백호」로부터 얼음의 힘을 빌려서 초력변신한 형태이다. 불꽃조차도 얼려버리는 얼음의 힘을 사용할수 있으며 후반부에 등장했기 때문인지 일반적인 적을 상대하는 경우는 적었고 중간보스를 상대한 일이 많았다.
작중 등장 횟수는 6회로, 상당히 후반부에 등장한 것 치고는 비교적 자주 나왔다.
후반에 안코크다의 마신인 마도켄오를 쓰러뜨리기 위해 힘을 한계까지 쓴 나머지 얼음의 힘이 담긴 곡옥이 깨져버려 힘이 없어지고 말았다.
「기술」
'''백호빙하권''' - 얼음의 힘으로 모든 것을 얼리는 기술.
'''빙하뇌룡권'''(국내명 슈퍼 아이스 스파이크) - 제6계층의 성신 「천둥의 은랑」의 힘을 지닌 뇌신의 투구를 장착하여 번개의 힘과 얼음의 힘을 융합한 공격을 적에게 날리는 기술.
'''백호등룡검'''(국내명 무적 타이거 백두대검) - 얼음의 힘을 지닌 등룡검.
1.2.6. 은랑 류진마루
銀狼龍神丸
본래는 제6계층의 성신 「천둥의 은랑」인 아쿠아와 마린의 힘으로 사용하여 변신하는 것이지만 아쿠아와 마린이 초력변신을 해 줄 정도의 힘이 없어서 결국 사용하지 못했다.[5]
이 기체는 위 포스터 이미지의 오른쪽 최하단의 로봇이 은랑 류진마루이며, 전체적으로 보라색 위주의 디자인을 하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초마신영웅전 와타루의 1기 오프닝에 잠깐 나왔고 위 포스터에서 잠깐 등장한 것 외엔 등장하지 않았다. 그 이유는 상기했듯이 아쿠아와 마린이 힘이 없는데다가 남은 힘도 천둥의 투구로 거의 다 주었고 아쿠아와 마린에게 받은 보라색과 남색 2개의 곡옥이 각각 마계 열차 스테이션에서 세이쥬의 눈물에 반응하여 세뇌 당한 토라오를 원래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한개가 사용되었고, 나머지 한개는 그 후 완전히 목각인형으로 돌아간 세이쥬를 보며 슬퍼한 도날카미 도르크의 눈물에 반응하여 세이쥬를 원상태로 되돌리기 위해 사용되었기 때문이다.
작중 등장하지 못한 것도 모자라 설정집에서도 디자인이 공개되지 않았기 때문에 환상의 형태로 남게 되었다.
1.2.7. 초마신 류진마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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超魔神龍神丸
국내명 드래곤 캡틴
제7계층에 도착한 와타루가 세류히로부터 받은 곡옥으로 변신한 류진마루의 최종형태.
검왕의 검을 초력변신을 하지 않고 사용이 가능한 상황에서 모든 성인들의 능력을 사용할 수 있을 것으로 추측되지만 극중에서 모두 드러나지 않았을 뿐더러 최종보스 안코크다가 가진 정의의 갑옷에 공격이 통하지 않는 불운을 겪었다.
하지만 와타루의 포기하지 않는 착한 마음을 받아 먼 옛날의 본 모습인 용자 류진마루로 최종변신한다.
2. 초력전대 오레인저의 변신구호
[1] 가운데의 기본형 류진마루를 중심으로 좌측은 위에서부터 검왕, 봉황, 사자 류진마루, 우측은 위에서부터 월광, 백호, 은랑 류진마루 순이다.[2] 초력변신은 창계산의 각 계층의 성신들의 힘으로 류진마루가 폼 체인지한 형태이고, 용마신들은 작중에서 모종의 이유로 자폭을 감행한 류진마루의 산산히 흩어진 조각들에 신부7용신의 나머지 여섯 용신들의 힘이 깃들어 탄생한 류진마루의 분신과 같은 존재들이다.[3] 태양권같다는 의견도 있지만 마신을 어느정도 손상시킬 정도의 파괴력은 가지고 있다.[4] 기술명의 월광은 문라이트로 번역했는데 이름은 왜인지 달빛으로 번역되었다.[5] 그 이유는 쟈이간드라에게 공격당했다. 그의 목적은 수호신 구이로 만들어먹을 정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