총재(열차전대 토큐저)

 

'''열차전대 토큐저의 등장인물'''
[image]
'''본명'''
불명
'''성별'''

'''소속'''
레인보우 라인
'''직위'''
총재
総裁
'''담당 성우'''
토리우미 코스케[1]
이재범[2] (우리말 더빙판)
1. 소개
2. 작중 행적
3. 기타


1. 소개


열차전대 토큐저의 등장인물. 레인보우 라인을 총괄한다. 레인보우 라인으로 튕겨져 날라온 어린 토큐저들을 지금의 어른 모습으로 변화시켰다고 하며 토큐저에게 중요한 결점이 있다고 말한다. 라이토에게는 항상 '반찬' 이라고 불리는데,[3] 처음에는 이에 어처구니가 나간 티켓이 라이토의 코를 깨물기도.

2. 작중 행적


31화에서 처음 등장[4]하여 차장, 티켓과 대화한다.
32화에서 토큐저를 해산시키지만, 다시 아이로 돌아갈 수 없는데도 계속 싸우겠다는 토큐저의 의지를 존중하여 그들에게 하이퍼 렛샤 터미널의 사용 권한을 부여한다. 이후 이들의 전투를 지켜본 후 한숨 돌리고 땀을 닦으려는데 인형탈이라 제대로 닦지 못해 인형탈을 벗으려 낑낑댄다(...).
35화에서 섀도우 라인의 간부들이 터미널을 공격하러 오자 터미널을 변형시키려했지만, 너무 빠르게 와서 변형도 못하고 점령당한다. 터미널이 흔들릴 때 토끼 탈을 떨어뜨리고 다시 주워 썼지만 삐뚤게 쓰는 등 총재 치곤 개그노선인 듯하다. 직접 레인보우 열차에 올라타고 문을 열었는데 큰 키와 큰 얼굴에 의해 똑바로 서서는 제대로 못 들어오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토끼 머리는 인형탈로, 31화에서 티켓에게 머리 비뚤어졌단 말을 듣거나 35화에서 터미널이 흔들릴 때 벗겨진 것을 보면 확실하다.[5] 토끼 탈을 떨어뜨렸을때 얼굴을 보여주지 않은 것을 보면 이쪽도 무언가 떡밥이 있어 보였지만 결국 맥거핀으로 끝났다.
상대에게 토끼, 래빗이라 불리거나 머리가 비뚤어졌다는 소리 듣는 걸 별로 좋아하지 않는 듯하다.[6]를 그리고 드릴을 매우 좋아한다고 한다.
44화에서 라이토의 어둠을 지적하고 차장, 티켓, 왜건과 같이 토큐저들을 응원한다. 45화에서 라이토와 제트의 관계에 대해 이야기하는데 설명 과정에서 제대로 설명하라며 티켓에게 귀를 물린다(...) 마지막화에서 얼굴을 보여달라는 라이토의 요청을 거절한다.

3. 기타


그런데 쓰고 있는 인형탈이 묘하게 애들 울릴 법한 생김새(...)라서 로한 갤러리에서 합성물이 속속 생겨나고 있다.123 합성이 아닌 원작의 한 장면도 적절한 포장으로 공포물로 만들기도 한다.
여담으로 머리에 있는 장식까지 포함해서 머리형태가 비슷한 모티브의 토끼가 위치 크래프트 워크스쿠라이시 탄포포의 소환수로 나온적이 있다. 해당 작품에선 거대화했을 때 머리장식에 탑승하는 기믹이었다.

[1] 아방 타이틀도 담당하고 있다.[2] 파워레인저 고버스터즈치다 닉, 파워레인저 다이노포스그린 다이노를 맡은 성우다.[3] 총재의 일본어 발음과 반찬을 뜻하는 단어 중 하나인 惣菜(そうさい)의 발음이 같기 때문.[4] 사실 이전에 빌드렛샤를 니지노 아키라에게 넘기기 위해 아키라에게 목소리만 들려준 적이 있다. 이 때의 목소리도 해당 성우인 토미우리 코스케. 아키라는 이 목소리를 레인보우 라인의 목소리라고 했다.[5] 성우가 성우인지라 저 토끼탈 모습과 목소리의 차이가 크다.[6] 카구라에게 토끼라 불리자 자신은 토끼가 아니라 총재라고 말했고, 차장이 토끼가 아니라 래빗이라 말하자 차장의 머리를 잡아당기는 것처럼 손을 쥐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