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켓

 

1. 사전적 의미
2. 영화
3. 열차전대 토큐저의 원숭이 손인형


1. 사전적 의미


ticket
유의어로는 '표#s-1'. 일반적으로 입장권이나 승차권, 구매권, 또는 영미권에서 경찰이 부과하는 벌금 등을 일컫는 말.
또한 특정한 대회 같은 곳에 참여할 수 있는 일정한 자격을 인정하는 권리. (예: FIFA 월드컵 본선 티켓)
보통 티켓은 두부분으로 나뉘어서 나오는데 이 중 한 부분을 입장시 회수하는 형태이다.

2. 영화


1986년 영화. 다방 레지걸들의 애환을 다룬 작품이다.
더 자세한 것은 티켓(영화) 참조.

3. 열차전대 토큐저의 원숭이 손인형



[image]
성우는 야마구치 캇페이/이인성.[1][2][3]
차장이 오른손에 가지고 있는 원숭이 손인형. 본인은 살아있다고 하는데 사실인지는 불명.
차장과 막상막하로 성격이 다소 괴팍한 편인데다 가차없이 쓴소리도 마다하지 않는다. 7화에서는 왜건에게 "뇌를 어디다 팔아먹었냐"는 막말을 하는 바람에 왜건이 파업을 하기도 한다. 이 때문에 차장에게 주의를 받지만 그 성격 고치려면 시간 좀 걸릴 듯.
열차 내라면 어디서든지 튀어나올 수 있다. 이에 라이토는 점점 티켓이 손인형인지도 헷갈려한다. 8화에선 토큐 렛샤가 폭주하여 위험에 빠지자 차장이 급한 나머지 벗어던져 버리고 양손으로 토큐 렛샤의 핸들을 붙들고 조종한 것으로 손인형이 맞다는걸 인증했다.(그리고 티켓으로 땀을 닦았다...) [4] 그렇지만 다른 사람[5]의 손에 끼워도 자기 할 말 다 하고 제멋대로 움직이는 걸 봐선 아무래도 별도로 AI 같은 게 달려 있고, 손에 끼워지면 그 AI가 작동하는 모양.(…)
17화에서는 차장이 토큐 6호로 변신하려 했으나 얘만 변신하는 바람에 혼자 날뛴다. [6] 섀도우 괴인이었던 자람이 토큐저로 합류한 것을 못마땅하게 생각하고 있다.
23화에서 같이 묶인 차장, 왜건에게 츳코미를 걸면서 줄을 풀려 애쓰고 초초 토큐다이오를 보고 차장, 왜건과 같이 감격하고 흥분한다.
28화에서는 미오가 만든 샌드위치를 보고 마음속에서 서로 츳코미를 거는 장면이 등장한다. 아무래도 막말로 이중인격인듯.
31화에서 총재란 단어를 제대로 알아듣지 못하여 엉뚱한 소리를 하는 라이토에게 화를 내며 코를 물어버린다. 또한 차장과 함께 토큐저에 대한 어떤 충격적인 사실을 듣고 놀란다.
45화에서는 라이토가 침울한척 하면서[7] 티켓을 차장의 손에서 빼냈는데 '''멀쩡하게 스스로 말했다.''' 그런데 티켓이 말할때 차장의 손도 같이 움직였다.
수리검전대 닌닌저 VS 토큐저 THE MOVIE 닌자 인 원더랜드에서는 레드 렛샤의 조종석에서 튀어나와 패왕 토큐오의 합체를 알렸고, 아키라가 패왕 토큐다이오라고 하자 또 튀어나와서 정정한다. 시끄럽게 떠들다 라이토에 의해 강제 퇴장.
극장판 동물전대 쥬오우저 두근두근 서커스 패닉의 엔딩중에 갑자기 깨알등장했다.

[1] 한일 공통으로 변신 기믹도 담당하고 있다. 거기다 양쪽 다 아이실드 21라이몬 타로 역을 맡았다! 그리고 같은 작품에서 무장 음성을 맡았다.[2] 처음부터 등장함에도 성우가 공개되지 않았는데, 결국 이인성이 차장과 중복해서 맡는 것으로 밝혀졌다. 복화술 인형임을 감안하면 나름 센스있는 중복인 셈. 추억의 애니메이션 보거스는 내친구의 보거스 보이스와 흡사하게 연기했다.[3] 야마구치 캇페이의 별명 중 하나가 원숭이인걸 생각하면 라이몬 타로와 함께 꽤 기묘한 배역.[4] 참고로 이 사실을 안 건 히카리 뿐. 하지만 히카리는 '''"...못 본 걸로 하자."'''며 현실도피를 해버렸다(...).[5] 하이퍼배틀 비디오에서 니지노 아키라의 손에 끼워진 적이 있었다.[6] 하이퍼배틀 비디오에서도 등장, 그의 숙적인 손인형(이름 카니로스고 성우는 세키 토모카즈)과 싸웠다. 또한 니지노 아키라가 토큐 6호로 변신할 때 자신도 같이 변신했다.[7] 사실 반쯤 침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