차장(열차전대 토큐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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같은 각본가의 누구네들이 떠오를만큼 다소 괴팍한 성격이지만, 그래도 엉뚱한 왜건이나 독설가인 티켓에 비해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에 있다. 같은 열차의 차장 포지션이지만 항상 객관적으로 보고 주의만 주는 가면라이더 덴오의 오너와는 달리, 갈 곳 없는 토큐저 멤버들을 이해하고 다독이며 그들을 물심양면 도와준다.
매번 입이 험한 티켓을 말리느라 고생한다. 7화에서는 티켓 때문에 파업을 선언한 왜건을 진정시키느라 급여를 인상하는 조건으로 사태를 수습하기도.
항상 오른손에 티켓을 끼고다녀 못 벗는 줄 알았으나 8화에서 티켓 역시 손인형처럼 벗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폭주한 토큐 렛샤가 멈추지 않고 계속 가속해 충돌할 위기에 처하자 당황한 나머지 티켓을 벗어던지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당겼다. 그리고 토큐 렛샤가 멈추자 티켓으로 땀을 닦는다... 물론 나중에는 자기도 모르는 새 티켓을 벗었다는 걸 깨닫고 비명을 지르며 다시 오른손에 끼지만.[4]
영화수집이 취미인듯.
가면라이더 가이무와의 합동 에피소드에 따르면 나루타키와도 친분이 있는 사이로 보인다. 다만 본인은 좀 껄끄러운 듯(...).
14화에서는 어째선지 탐정물 혹은 첩보물에서 주인공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높으신 분을 패러디한다. 티켓이 계속 뭐하는 거냐며 츳코미를 걸지만 끝까지 설정에 심취한다(…)
16화에서는 토큐 6호의 빌드 렛샤와 어플리체인저가 도착하자 티켓과 같이 토큐 6호를 상상한다.
17화에서는 흑철장군 슈바르츠와 싸우는 토큐저 멤버들을 지원하기 위해 빌드 렛샤와 어플리체인저로 토큐 6호로 변신을 시도하지만 티켓만 변신한 채 혼자 날뛰는 바람에 질질 끌려다닌다.(…) 후반부에 자람이 토큐 6호로 변신해 티켓이 아쉬워하자 현실을 받아들이라며 위로한다.
18화에서 자람의 힘은 꽤 괜찮지 않냐고 티켓에게 말한다. 자문자답 아니냐는 토큐저들의 츳코미는 덤...
20화에서 니지노 아키라를 웃기기 위한 사마귀 복장을 입기도 하며 쿠로코 분장을 하고 토큐저들에게 개그 특훈을 시킨다.
22화에서 토큐 렛샤를 점거당해 왜건과 함께 잡히며 흑철장군 슈바르츠의 협박으로 열차를 조작해준다.
28화에서는 라이토, 토캇치랑 같이 장난치다가 미오가 만든 샌드위치를 보고 감격해한다. 여기서 오이는 안 좋아한다고한다.
30화에서 미오의 생일파티 준비를 왜건과 같이 돕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왜건과 같이 로스트 치킨을 준비했으나 카구라를 제외한 토큐저들은 섀도우 괴인 때문에 병아리를 닭까지 키운 적이 있어서 전부(심지어 라이토까지!!!) 먹기를 거부했다...
31화에서 총재와 대화하여 토큐저에 대한 어떤 사실을 알고 충격받으며 이후 토큐저 해산을 말한다.
32화에서 왜건과 같이 토큐저를 응원한다.
35화에서 총재의 머리가 비뚤어졌다고 말하는 라이토의 입을 막거나 총재를 토끼라 부른 카구라에게 토끼가 아닌 래빗이라 말하다가 그의 '''머리 위에서 뭔가 잡아당기는 손짓'''을 한 총재에 의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게 된다. 이후에도 2번 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한다. 이 작자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 떡밥일 수도.
42화에서 티켓, 왜건과 같이 열차를 청소하며 토큐저들을 위한 송년회를 마련해준다.
46화에서 서포트 열차를 몰고와 제트를 공격하지만 제트에 공격에 날아간다.
최종화에서는 티켓, 왜건과 같이 토큐저들과 가족들의 재회를 지켜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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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모 때문에 종종 시청자들은 가면라이더 오즈의 코우가미 코우세이를 떠올린다고 카더라. 하지만 둘은 별개의 인물이니 오해하지 말자.
참조로 밑의 이미지가 바로 담당 배우 세키네 츠토무가 비밀전대 고레인저 57화에서 단역으로 나왔을 당시의 모습.[7][8] 38여년 전인데 하나도 안 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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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열차전대 토큐저의 등장인물. 평상시 토큐 렛샤를 조종하는 차장이다. 배우는 세키네 츠토무.[1][2] 한국 더빙판 성우는 이인성[3]'''"이매-지네이↗~션~!"'''
같은 각본가의 누구네들이 떠오를만큼 다소 괴팍한 성격이지만, 그래도 엉뚱한 왜건이나 독설가인 티켓에 비해 그나마 정상인 포지션에 있다. 같은 열차의 차장 포지션이지만 항상 객관적으로 보고 주의만 주는 가면라이더 덴오의 오너와는 달리, 갈 곳 없는 토큐저 멤버들을 이해하고 다독이며 그들을 물심양면 도와준다.
2. 작중 행적
매번 입이 험한 티켓을 말리느라 고생한다. 7화에서는 티켓 때문에 파업을 선언한 왜건을 진정시키느라 급여를 인상하는 조건으로 사태를 수습하기도.
항상 오른손에 티켓을 끼고다녀 못 벗는 줄 알았으나 8화에서 티켓 역시 손인형처럼 벗을 수 있는 것으로 드러났다. 폭주한 토큐 렛샤가 멈추지 않고 계속 가속해 충돌할 위기에 처하자 당황한 나머지 티켓을 벗어던지고 두 손으로 손잡이를 당겼다. 그리고 토큐 렛샤가 멈추자 티켓으로 땀을 닦는다... 물론 나중에는 자기도 모르는 새 티켓을 벗었다는 걸 깨닫고 비명을 지르며 다시 오른손에 끼지만.[4]
영화수집이 취미인듯.
가면라이더 가이무와의 합동 에피소드에 따르면 나루타키와도 친분이 있는 사이로 보인다. 다만 본인은 좀 껄끄러운 듯(...).
14화에서는 어째선지 탐정물 혹은 첩보물에서 주인공에게 사건을 의뢰하는 높으신 분을 패러디한다. 티켓이 계속 뭐하는 거냐며 츳코미를 걸지만 끝까지 설정에 심취한다(…)
16화에서는 토큐 6호의 빌드 렛샤와 어플리체인저가 도착하자 티켓과 같이 토큐 6호를 상상한다.
17화에서는 흑철장군 슈바르츠와 싸우는 토큐저 멤버들을 지원하기 위해 빌드 렛샤와 어플리체인저로 토큐 6호로 변신을 시도하지만 티켓만 변신한 채 혼자 날뛰는 바람에 질질 끌려다닌다.(…) 후반부에 자람이 토큐 6호로 변신해 티켓이 아쉬워하자 현실을 받아들이라며 위로한다.
18화에서 자람의 힘은 꽤 괜찮지 않냐고 티켓에게 말한다. 자문자답 아니냐는 토큐저들의 츳코미는 덤...
20화에서 니지노 아키라를 웃기기 위한 사마귀 복장을 입기도 하며 쿠로코 분장을 하고 토큐저들에게 개그 특훈을 시킨다.
22화에서 토큐 렛샤를 점거당해 왜건과 함께 잡히며 흑철장군 슈바르츠의 협박으로 열차를 조작해준다.
28화에서는 라이토, 토캇치랑 같이 장난치다가 미오가 만든 샌드위치를 보고 감격해한다. 여기서 오이는 안 좋아한다고한다.
30화에서 미오의 생일파티 준비를 왜건과 같이 돕는다. 그리고 마지막에 왜건과 같이 로스트 치킨을 준비했으나 카구라를 제외한 토큐저들은 섀도우 괴인 때문에 병아리를 닭까지 키운 적이 있어서 전부(심지어 라이토까지!!!) 먹기를 거부했다...
31화에서 총재와 대화하여 토큐저에 대한 어떤 사실을 알고 충격받으며 이후 토큐저 해산을 말한다.
32화에서 왜건과 같이 토큐저를 응원한다.
35화에서 총재의 머리가 비뚤어졌다고 말하는 라이토의 입을 막거나 총재를 토끼라 부른 카구라에게 토끼가 아닌 래빗이라 말하다가 그의 '''머리 위에서 뭔가 잡아당기는 손짓'''을 한 총재에 의해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짓게 된다. 이후에도 2번 더 우스꽝스러운 표정을 한다. 이 작자도 평범한 사람은 아니라는 떡밥일 수도.
42화에서 티켓, 왜건과 같이 열차를 청소하며 토큐저들을 위한 송년회를 마련해준다.
46화에서 서포트 열차를 몰고와 제트를 공격하지만 제트에 공격에 날아간다.
최종화에서는 티켓, 왜건과 같이 토큐저들과 가족들의 재회를 지켜보고 눈물을 흘리며 감동하고 떠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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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 시네마 갔다 돌아온 열차전대 토큐저 꿈의 초 토큐 7호에서 놀랍게도 초 토큐 7호 변신자로 밝혀졌다!!![5] 극중에서는 차장을 그만두고 철도경비대의 대장으로 일하는 중.[6] 기본적으로 슈트는 토큐 6호의 것과 동일하나 슈트의 마크가 안전벨트 형태로 되어 있는 토큐 6호와 달리 일반 토큐저처럼 환승노선 형태로 되어 있으며 무기는 일반 토큐저의 토큐블래스터를 그대로 사용한다. 전용 토큐 렛샤는 보라색의 빌드 렛샤 1.'''토큐 체인지!'''
3. 기타
외모 때문에 종종 시청자들은 가면라이더 오즈의 코우가미 코우세이를 떠올린다고 카더라. 하지만 둘은 별개의 인물이니 오해하지 말자.
참조로 밑의 이미지가 바로 담당 배우 세키네 츠토무가 비밀전대 고레인저 57화에서 단역으로 나왔을 당시의 모습.[7][8] 38여년 전인데 하나도 안 변하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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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참고로 이분의 딸 세키네 마리는 일본에서 활동하는 한국 가수 K(강윤성)와 결혼했다. 즉 한국인 사위를 둔 것.[2] 본업은 코미디언 겸 텔런트이며 사회자, 배우이기도 하고, 2015년에는 영화감독까지 맡았다. 작품 내 분위기로는 상상하기 힘들겠지만 상당한 거물급 코미디언이다. 특기 중 하나가 망상(이미지네이션)이기에 캐스팅되었다.[3] B-로보 카부타크 이후 오랜만의 일본 특촬물 더빙이다. 슈퍼전대 더빙은 당연히 본 작이 처음이며 이후 5년 후 작품에서도 조력자 역할을 맡는다.[4] 참고로 히카리는 차장이 땀을 닦는 모습을 직접 봤으나 '''못 본 걸로 했다(...)'''[5] 슈트 액터는 본 V 시네마의 액션감독인 세이케 리이치. TV판에서는 네로 남작의 슈트 액터도 했다.[6] 참고로 차장자리는 왜건이 맡게 되었다.[7] 담당한 역할은 모모레인저 페기 마츠야마의 맞선남. 개그맨답게 은근 우스운 면모도 많았다. 당시에는 예명인 '''래빗 세키네'''로 출연했었다. [8] 이 분이 특별출연하게 된 계기는 다름아닌 모모레인저 페기 마츠야마를 맡은 코마키 리사의 오빠가 당시 세키네 츠토무와 함께 개그 콤비로 활약하던 코사카이 카즈키와 친구 사이여서 이뤄진 것. 쉽게말해 세키네 츠토무는 코마키 리사의 오빠의 친구의 개그 콤비 파트너의 관계라는 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