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낙타
1. 개요
2013년 데뷔한 대한민국의 싱어송라이터. Your summer와 테이블 사운드 소속.
예명은 고등학교 때부터 별명으로 느릿느릿한 말투와 행동, 긴 목 때문에 친구들이 낙타조라고 불렀다고 한다.
예명을 정하면서 자신을 가장 잘 표현 할 수 있는 말이 뭔지 생각하다가 고민없이 골랐다고
2. 디스코그래피
2.1. 정규
2.1.1. 조각, 하나(2017)
2.2. EP
2.2.1. 나빠나빠(2015)
2.2.2. 조각, 둘(2018)[5]
2.3. 싱글
3. 여담
- 요리를 잘하며, 축구를 좋아한다고 한다. 이는 아버지도 공통사항.
- 최재성의 아들이라는 것보다는 음악가 최낙타 본인 그 자체로 인정받고 싶어한다. 음악가의 길을 갈 때 아버지의 재정적인 도움도 전혀 안 받았고, 기타 레슨하며 번 돈마저 어머니 차 뽑으실 때 드렸다고. 다만 이 인터뷰에 따르면 아버지가 유명한 정치인이어서 좋은 점이 모르는 사람들을 대하는 방법을 배울 수 있다는 것이라고 한다. 아버지가 자기 모자에게 밥 먹자고 여의도로 부르면 반드시 거기엔 낯선 사람들이 있었다고(...). 하지만 연예인이라는 직업 특성상 모르는 사람들을 대하고, 심지어 그들과 어울려야 할 때가 부지기수한 만큼 확실히 도움되는 경험이었을 것이다.
- 아버지가 노래를 잘하고, 자기 노래 실력에 자부심을 갖고 계시다고 말한 것을 보아 노래 재능은 아버지에게서 온 것 같다.
- 키가 크지 않고 동글동글한 인상의 아버지와 달리 샤프한 인상에 호리호리한 외모다. 그래서인지 아버지가 자기를 닮아 아들이 잘생긴 거라고 주장하자 인터넷 사진을 보고 판단해 달라고 답했다.
- 제21대 국회의원 선거에서 아버지를 도와 선거 운동을 했다. #
- 코로나19로 지친 국민들을 응원하는 노래 '그 자리에'를 발표했다. 여기서 들을 수 있다.
- 정은지의 가요광장 월요일 코너(라라랜드) 고정게스트 이다.
[1] 본인 말로는 더블에이형 쯤 되는 것 같다고 한다.[2] 아버지에 대해 본인은 음악적으로 그다지 크게 도움을 받은 적이 없으며 부모님께 받은 악기도 중학교 때 30만원짜리 기타 하나가 전부라고 한다. 그 기타를 판 돈 마저도 어머니 차 사실 때 드렸다고. 떨어뜨려 볼 수 없는 관계인 것을 알지만 '국회의원의 아들' 이라는 타이틀은 역시 부담스럽다고 한다.[3] 기타 전공으로 졸업했다.[4] 사실상 정규앨범. 정규 1집을 두 파트로 나눠서 발매하는 프로젝트라, 조각, 하나와 연결되어 하나의 정규앨범을 이루는 것이지만 앨범분류는 EP로 되었다.[5] 사실상 정규앨범. 정규 1집을 두 파트로 나눠서 발매하는 프로젝트라, 조각, 하나와 연결되어 하나의 정규앨범을 이루는 것이지만 앨범분류는 EP로 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