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두빈
1. 개요
살人스타그램 2부의 등장인물로 본명은 최두빈으로 게임에서 부여받은 닉네임은 '짐승' 나이는 42세로 탈모 다음으로 참가자 중에서 나이가 많다.
2. 작중행적
팔 다리에 문신을 한 조폭으로 추정되는 뚱뚱한 남성으로, 저격수에 의해 팔 다리가 잘린 채 케이스 안에 담겨진 뒤 귀신에게 던져줄 먹이로 사용되어 탈락했다.
바로 다음화에서 조준협에 의해 그의 신상이 드러나는데 다름이 아니라 아동성폭행범으로 작중 2년 전 14명의 아이들을 성폭행하고 살인하여 무기징역을 받은 범죄자이자 작중에서 아예 사이코패스라고 언급한다. 무기징역인데 어째서 사회에 있는지 의문이지만 조준협은 그가 탈옥을 했다고 한다.
15화에서 탈옥한게 아니라 얼마 전에 출소 되었다고 한다.
34화에서 귀신에게 먹혔으나 부활하여 여자들이 여기 있었다고 혀를 할짝거리고 미천한 짓을 하자고 다가오는데 여자가 둘이라고 하자 탈모가 가발을 벗자 여자가 하나라며 천사랑을 쫓으면서 추격전을 벌이지만 이태혁과 찌질이에 의해 잠시 제압당한다. 이후 체육관으로 향해 자신을 도륙냈던 부활한 조준협을 똑같이 갚아준다며 맨손으로 사지를 찢어 죽여버린다.
36화에서 왕찌찌가 헥토파스칼 킥을 날리자 어떤 녀석이라고 소리치자 왕찌찌가 사내대장부의 수치라고 하자 멧돼지의 포스를 보여주면서 왕찌찌와 대결을 시작한다.
37화에서 왕찌찌의 '''시라소니의 앞발'''이라는 기술을 맞고 앞니가 빠지고 날아가고 바닥을 짚고 균형을 잡고 시라소니라고 장난치냐고 '''멧돼지의 박치기'''로 반격한다. 왕찌찌가 달려들어 돌진하자 들이 받고 말았고 안 내려오라고 소리치자 왕찌찌가 '''"정의는 승리하는 법"'''이라고 하고 주먹을 휘두르면서 사정없이 맞게 된다. 최후의 일격에 죽을 위기에 처하자 음악 소리가 들리게 되는데 왕찌찌가 그 음악 소리를 듣고 오줌을 싸자 더러운 녀석이라고 꺼지라고 주먹을 휘둘러 반격한다. 그런데 왕찌찌가 뭘 보고 있는데 뒤를 돌아서 보는데 '''부활한 꼬맹이가 나타난 것이다.'''
꼬맹이를 본 왕찌찌가 도망치고 상황 파악을 못한 짐승은 꼬맹이가 내 취향이라며 꼬맹이와 추격전을 벌인다. 그런데 자신도 모르는 사이 '''꼬맹이한테 손가락을 모두 잘리고 토막내어져 다시 사망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