쵸우 티안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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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趙天佑 / Tianyou Zhao'''
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에 등장한 헝빙류만의 총수.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 / 로비 데이먼드. 겉으로는 싹싹해보이지만, 본심을 알 수 없는 묘한 언동과 능글맞은 말투가 특징이며 호피 무늬 외투와 본심을 알수없는 능글맞은 성격등 마지마 고로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인물이다.
파티원으로서 특징으로 항쟁속에서 출혈이 생기지 않는 몸을 가졌고 겁, 분노, 자신감 상실에 잘 걸리지 않는다.
제6장 '전화의 방아쇠 '스토리에서 등장. 성룡회의 타카베 일행을 저지한 카스가 이치반 일행에게 나타나 타카베에게 총을 겨눈다. 여기서 자신에게 설교하듯 말하는 아다치 코이치를 향해 바닥에 총을 쏘며 위협하는 등 상당히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치반의 끈질긴 설득에 못이기겠다는듯 이진쵸의 정보상 이기도 한 한국계 조직 거미줄을 알려주며 그들에게서 마부치가 성룡회와의 항쟁을 조장했다는 증거를 받아오게 시킨다.
이후 이진쵸의 위조지폐가 발각되며 이진삼방이 힘을 잃고 헝빙류만이 쿠데타가 벌어져 본인은 마부치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지만 쵸우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이치반이 마부치와 오미연합의 이시오다를 쓰러트리며 구해준다.[2]
마부치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가 종결된 후에는 본인에게 사람들을 통솔하는 역량이 없음을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선대 총수였던 관계로 이 자리를 물려받게 된 거라며 총수를 은퇴하고 선희에게 이임한다. 이후 11장부터 동료로 합류한다.
사실 첫등장때의 능글맞은 한량같은 모습은 연기에 가까웠으며 본 성격은 털털하고 정이 많은 이치반과 비슷한 성격이다. 단지 총수라는 자리의 책임감때문에 그런 모습을 연기했던 것이며, 위에서 언급했듯 본인도 스스로 자기는 아버지가 총수여서 세습받은거 뿐이라며 총수자리에 어울리지않다고 말하며 선희에게 총수자리를 양도했지만 사실은 거미줄의 본거지가 불타며 살 곳이 사라진 거미줄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였다.
마부치가 수시로 본인에게 반기를 들고 있었다는 것도 알았지만 오랜 시절 빈민가에서 함께 자란 친구이자 동료였기 때문에 마부치를 믿고 다른 원로 간부들에게 마부치를 인정해달라고 도게자까지 했었다고 한다.
처음엔 이치반 일행에게 마부치와 관련된 일에 의심하고 적대적인 태도로 나왔지만, 후에 헝빙류만이 일련의 사태로 와해되고 중간에 서로 도움을 받으면서 11장 이후로 동료로 영입된다. 총수의 빈 자리는 거미줄의 선희가 대신 맡게된다.
1. 개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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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과 같이 7: 빛과 어둠의 행방에 등장한 헝빙류만의 총수. 성우는 오카모토 노부히코 / 로비 데이먼드. 겉으로는 싹싹해보이지만, 본심을 알 수 없는 묘한 언동과 능글맞은 말투가 특징이며 호피 무늬 외투와 본심을 알수없는 능글맞은 성격등 마지마 고로와 유사한 특징을 가진 인물이다.
파티원으로서 특징으로 항쟁속에서 출혈이 생기지 않는 몸을 가졌고 겁, 분노, 자신감 상실에 잘 걸리지 않는다.
2. 작중 행적
제6장 '전화의 방아쇠 '스토리에서 등장. 성룡회의 타카베 일행을 저지한 카스가 이치반 일행에게 나타나 타카베에게 총을 겨눈다. 여기서 자신에게 설교하듯 말하는 아다치 코이치를 향해 바닥에 총을 쏘며 위협하는 등 상당히 신경질적인 모습을 보여준다.
하지만 이치반의 끈질긴 설득에 못이기겠다는듯 이진쵸의 정보상 이기도 한 한국계 조직 거미줄을 알려주며 그들에게서 마부치가 성룡회와의 항쟁을 조장했다는 증거를 받아오게 시킨다.
이후 이진쵸의 위조지폐가 발각되며 이진삼방이 힘을 잃고 헝빙류만이 쿠데타가 벌어져 본인은 마부치에게 붙잡혀 고문을 당하지만 쵸우를 구하기 위해 나타난 이치반이 마부치와 오미연합의 이시오다를 쓰러트리며 구해준다.[2]
마부치와 관련된 일련의 사태가 종결된 후에는 본인에게 사람들을 통솔하는 역량이 없음을 알고 있었지만 아버지가 선대 총수였던 관계로 이 자리를 물려받게 된 거라며 총수를 은퇴하고 선희에게 이임한다. 이후 11장부터 동료로 합류한다.
사실 첫등장때의 능글맞은 한량같은 모습은 연기에 가까웠으며 본 성격은 털털하고 정이 많은 이치반과 비슷한 성격이다. 단지 총수라는 자리의 책임감때문에 그런 모습을 연기했던 것이며, 위에서 언급했듯 본인도 스스로 자기는 아버지가 총수여서 세습받은거 뿐이라며 총수자리에 어울리지않다고 말하며 선희에게 총수자리를 양도했지만 사실은 거미줄의 본거지가 불타며 살 곳이 사라진 거미줄에게 보금자리를 마련해주기 위해서였다.
마부치가 수시로 본인에게 반기를 들고 있었다는 것도 알았지만 오랜 시절 빈민가에서 함께 자란 친구이자 동료였기 때문에 마부치를 믿고 다른 원로 간부들에게 마부치를 인정해달라고 도게자까지 했었다고 한다.
처음엔 이치반 일행에게 마부치와 관련된 일에 의심하고 적대적인 태도로 나왔지만, 후에 헝빙류만이 일련의 사태로 와해되고 중간에 서로 도움을 받으면서 11장 이후로 동료로 영입된다. 총수의 빈 자리는 거미줄의 선희가 대신 맡게된다.
3. 여담
- 21번 파티 채팅에 따르면 어렸을 적 하루에 지정된 1시간을 조금이라도 더 넘겨서 하면 청룡도로 게임기가 반갈죽당했을 정도로 집안의 규칙이 엄격했지만 그래도 게임의 유혹을 이길 순 없었기에 종종 몰겜을 했다고 한다. 근데 하필이면 쵸우가 그 당시 가지고 놀던 게임기는 드림캐스트였는데 드림캐스트는 비주얼 메모리용 전지가 고갈되면 매우 요란한 경고음이 나는 특징 때문에 몰겜이 들통나서 집안이 개판났다고...[3]
- 다트도 잘해서 트리플20도 밥먹듯이 가능하다. 어떻게 그게 가능하냐는 이치반의 질문에 자신의 비법은 트리플 20을 맞추지 못하면 오늘 밥은 굶는다는 정신으로 한다라고(...)
- 좋아하는 것은 모카커피. 요리 실력도 정말 훌륭하며 요리 지식도 무척 풍부한데, 한국 요리인 삼계탕이 원래는 여름에 먹는 음식[4] 이라는 것도 잘 알고있으며, 파티 채팅에서 음식 관련 이야기의 대부분은 쵸우가 나온다. 다만 팬케이크와 핫케이크의 차이점 만큼은 모르는 모양(...)[5]
[1] 옷이 마지마 고로의 옷과 닯았다.[2] 사실 엄밀히 따지면 과거 이치반의 부하였던 아라카와조의 미츠가 마부치와 이시오다가 이치반과 싸우는 도중에 그를 풀어준다.[3] 드림캐스트의 개발사이자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제작사가 세가이며, 용과 같이 시리즈의 전신이었던 쉔무와 드림캐스트의 관계를 생각하면 세가의 자학개그인셈.[4] 한국에서는 복날로 대표되는 몸보신, 이열치열 문화 때문에 삼계탕을 여름에 많이 먹지만 일본에서는 삼계탕이 따뜻한 음식이라 주로 겨울에 먹는다.[5] 핫케이크, 팬케이크는 사실 같은것이며 이름만 다를뿐이지만 일본과 이에 영향을 받은 한국에선 둘을 따로 구분하는 경향이 있기 때문. 굳이 구별한다면 일본의 모리나가 제과의 구별법이 있는데 팬케이크는 얇고 설탕이 함유되지 않은 식사용으로, 핫케이크는 설탕이 첨가되고 두꺼운 디저트용으로 정리하고있다. 출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