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남 대총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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ブサイク大総統
원펀맨에 등장하는 괴인.
괴인 협회 소속. 못생긴 인간의 형상을 한 괴인. 재해 레벨 '''용'''.
추남 대총통 뿐만 아니라 비슷한 타입의 괴인들이 여럿 존재하는지, 원래는 약간 못생긴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심하게 놀림받거나 외모와 관련된 어떠한 부정적인 사건(예를 들어 좋아하던 이성에게 거절당한다든지)으로 인해 마음이 악에 물들어 생기는 괴인의 한 종류.[1] 상대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간파하는데 도가 텄다고 한다. 미남에 대한 적개심도 상당하며 아마이마스크와 제노스에게도 엄청난 살의를 내뿜었다.
겉보기에는 그냥 못생긴 평범한 인간같은 모습이지만 전투 시 세포 레벨로 육체를 재구성해 겉모습과 덩치를 바꿀 수 있다. 심해왕과 마찬가지로 육체를 재구성해서 파워업하면 생김새가 더 괴물에 가까워지고, 뚱뚱했던 체형이 근육질로 바뀐다. 그런데 겉모습을 바꿔도 못생겼다. [2]
리메이크에서는 130화에 등장. 침을 줄줄 흘리며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책이 '간단하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10가지 방법'(...). [4]
이후 155화에서 괴인화 세포 저장시설을 박살 낸 아마이마스크 앞에서 탱탱볼 마냥 몸을 튕기면서 등장. 아마이마스크가 들고 있던 괴인의 머리를 던져 공격하자 발차기로 튕겨내는데, 추남대총통의 바지가 찢어져 팬티가 훤히 보인다... [5]
152화 수정본에선 사이타마가 포치를 치면서 생긴 진동을 느낀다.
165화에서 변형을 하지 않은 모습으로 아마이마스크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묘사상으로는 아마이마스크가 그의 흉측한 외모에 겁을 먹어서 유효타도 못 날리고, 환각이 보이는 패닉 상태에 빠진 듯 보인다. 이후 타츠마키가 히어로들을 구출할 때 이마이 마스크가 타츠마키의 배리어에 감싸져 떠오르나 눈을 가리고 있어, 멀미 때문에 하늘을 나는 것 같다며(...) 비명 지르자 어이없는 표정으로 지금 뜨고 있다며 태클을 건다.
179화에서 아마이마스크 생각 속에서 일그러진 모습으로 등장.
황금 정자,괴인왕 오로치는 격이 다르니 제외하고 보더라도, 괴인협회의 다른 간부들에 비하면 그다지 강력한 위엄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애초에 아마이 마스크를 상대로 압도했던 것은 아마이 마스크와 상성이 극도로 안 좋았기 때문이었고,[6] 아마이마스크가 재생능력이 있다는걸 감안할 필요가 있긴하지만 결국 일방적으로 때리고도 결정타를 넣지 못했기 때문.
다만 이것만으로 용급 하위권이라거나, 하물며 턱걸이 수준이라고 하는것은 추남 대총통 뿐만 아니라 제노스까지 심각하게 저평가한것이다. 추남 대총통이 턱걸이 수준이라는 근거가 '''괴인 협회전 당시 용급과 맞상대도 못하던 제노스에게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 뿐인데 제노스가 제 아무리 용급과 맞상대가 안된다 하더라도 귀급을 상대로는 어지간하면 승리가 가능한 레벨이었고, 당시 추남 대총통은 제노스를 아예 신경을 안 쓰던 상태였기에 사실상 기습을 성공시킨것에 가까웠다.[7]
애초에 맞상대가 불가능하다는것은 상처를 못입힌다는 것과 차원이 다른 얘기다. 이 말대로라면 검은 정자나 홈리스 황제는 제노스의 소각포를 맞고도 멀쩡해야하는데 검은 정자는 세포 스톡이 있기에 재생하는것 뿐이고, 홈리스 황제는 그런것도 없이 바로 죽는다. 더군다나 추남 대총통보다 훨씬 강하다고 평가 받는 지네장로 역시 따지고보면 똑같이 제노스에게 발로 상처를 입은 적이 있음에도[8] 용급 하위권이라는 인식이 없는걸 보면 그냥 작중에서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원인일 뿐 실제로 그 정도까지 약하다는 근거는 빈약하다.
또한 질풍의 윈드&업화의 플레임 역시 용급임에도 불구하고 간부가 되지 못했는데, 추남 대총통은 그들을 밀어내고 간부로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는것을 보면 그들보다는 위의, 괴인화 이후에는 용급의 이름에 걸맞는 강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통상의 추남 대총통 < 괴인화 질풍의 윈드&업화의 플레임 < 괴인화 추남 대총통의 부등식이 성립해도 이상할게 없다.
리메이크에서 비슷하게 인간형으로 약점이 뚜렷하던 홈리스 황제가 뛰어난 반사신경과 높은 광탄 컨트롤로 버프를 받은 것처럼 추남 대총통도 재생능력이나 파워 면에서 충분히 버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ブサイク大総統
1. 개요
원펀맨에 등장하는 괴인.
괴인 협회 소속. 못생긴 인간의 형상을 한 괴인. 재해 레벨 '''용'''.
추남 대총통 뿐만 아니라 비슷한 타입의 괴인들이 여럿 존재하는지, 원래는 약간 못생긴 사람들이 주위 사람들에게 심하게 놀림받거나 외모와 관련된 어떠한 부정적인 사건(예를 들어 좋아하던 이성에게 거절당한다든지)으로 인해 마음이 악에 물들어 생기는 괴인의 한 종류.[1] 상대가 싫어할만한 행동을 간파하는데 도가 텄다고 한다. 미남에 대한 적개심도 상당하며 아마이마스크와 제노스에게도 엄청난 살의를 내뿜었다.
겉보기에는 그냥 못생긴 평범한 인간같은 모습이지만 전투 시 세포 레벨로 육체를 재구성해 겉모습과 덩치를 바꿀 수 있다. 심해왕과 마찬가지로 육체를 재구성해서 파워업하면 생김새가 더 괴물에 가까워지고, 뚱뚱했던 체형이 근육질로 바뀐다. 그런데 겉모습을 바꿔도 못생겼다. [2]
2. 작중 행적
너 아이돌 히어로 아마이 마스크지? 내가 제일 싫어하는 히어로야. 우리하곤 다른 의미로 여자들이 꺅꺅거리지? 죽여 버리겠어.
추한 존재를 보면 힘을 못 쓰는 꽃미남 가면 아마이마스크를 상대로 첫등장해서 선전하며 기습적인 제노스의 니킥에 얼굴을 맞았음에도 불구하고 큰 타격은 없는 등 일단 추정레벨 용급이란 이름값은 어느 정도 하는 수준이다.[3] 이후 육체를 재구성해 제노스의 팔 한짝을 뜯어버리지만 진지해진 실버 팽에게 흉부가 뚫리며 한 방에 사망했다.이 빌어먹을 꽃미남 자식! 생긴것과 전투력은 비례하지 않는다는 현실을 니놈의 면상에 쳐박아주마!
2.1. 리메이크
리메이크에서는 130화에 등장. 침을 줄줄 흘리며 책을 읽고 있는데 그 책이 '간단하게 인기를 얻을 수 있는 10가지 방법'(...). [4]
이후 155화에서 괴인화 세포 저장시설을 박살 낸 아마이마스크 앞에서 탱탱볼 마냥 몸을 튕기면서 등장. 아마이마스크가 들고 있던 괴인의 머리를 던져 공격하자 발차기로 튕겨내는데, 추남대총통의 바지가 찢어져 팬티가 훤히 보인다... [5]
152화 수정본에선 사이타마가 포치를 치면서 생긴 진동을 느낀다.
165화에서 변형을 하지 않은 모습으로 아마이마스크를 압도하는 모습을 보인다. 묘사상으로는 아마이마스크가 그의 흉측한 외모에 겁을 먹어서 유효타도 못 날리고, 환각이 보이는 패닉 상태에 빠진 듯 보인다. 이후 타츠마키가 히어로들을 구출할 때 이마이 마스크가 타츠마키의 배리어에 감싸져 떠오르나 눈을 가리고 있어, 멀미 때문에 하늘을 나는 것 같다며(...) 비명 지르자 어이없는 표정으로 지금 뜨고 있다며 태클을 건다.
179화에서 아마이마스크 생각 속에서 일그러진 모습으로 등장.
3. 전투력
황금 정자,괴인왕 오로치는 격이 다르니 제외하고 보더라도, 괴인협회의 다른 간부들에 비하면 그다지 강력한 위엄을 보여주지는 못했다. 애초에 아마이 마스크를 상대로 압도했던 것은 아마이 마스크와 상성이 극도로 안 좋았기 때문이었고,[6] 아마이마스크가 재생능력이 있다는걸 감안할 필요가 있긴하지만 결국 일방적으로 때리고도 결정타를 넣지 못했기 때문.
다만 이것만으로 용급 하위권이라거나, 하물며 턱걸이 수준이라고 하는것은 추남 대총통 뿐만 아니라 제노스까지 심각하게 저평가한것이다. 추남 대총통이 턱걸이 수준이라는 근거가 '''괴인 협회전 당시 용급과 맞상대도 못하던 제노스에게 상처를 입었다'''는 사실 뿐인데 제노스가 제 아무리 용급과 맞상대가 안된다 하더라도 귀급을 상대로는 어지간하면 승리가 가능한 레벨이었고, 당시 추남 대총통은 제노스를 아예 신경을 안 쓰던 상태였기에 사실상 기습을 성공시킨것에 가까웠다.[7]
애초에 맞상대가 불가능하다는것은 상처를 못입힌다는 것과 차원이 다른 얘기다. 이 말대로라면 검은 정자나 홈리스 황제는 제노스의 소각포를 맞고도 멀쩡해야하는데 검은 정자는 세포 스톡이 있기에 재생하는것 뿐이고, 홈리스 황제는 그런것도 없이 바로 죽는다. 더군다나 추남 대총통보다 훨씬 강하다고 평가 받는 지네장로 역시 따지고보면 똑같이 제노스에게 발로 상처를 입은 적이 있음에도[8] 용급 하위권이라는 인식이 없는걸 보면 그냥 작중에서 위엄있는 모습을 보여주지 못한게 원인일 뿐 실제로 그 정도까지 약하다는 근거는 빈약하다.
또한 질풍의 윈드&업화의 플레임 역시 용급임에도 불구하고 간부가 되지 못했는데, 추남 대총통은 그들을 밀어내고 간부로 당당히 자리를 잡고 있는것을 보면 그들보다는 위의, 괴인화 이후에는 용급의 이름에 걸맞는 강함을 보유하고 있다고 할 수 있다. 즉, 통상의 추남 대총통 < 괴인화 질풍의 윈드&업화의 플레임 < 괴인화 추남 대총통의 부등식이 성립해도 이상할게 없다.
리메이크에서 비슷하게 인간형으로 약점이 뚜렷하던 홈리스 황제가 뛰어난 반사신경과 높은 광탄 컨트롤로 버프를 받은 것처럼 추남 대총통도 재생능력이나 파워 면에서 충분히 버프를 받을 가능성이 있다.
[1] 아미이마스크 왈 "추몬(...)".[2] 환영받지 못하는 외모가 원인이 되어 괴인이 되었는데 그걸 극복할 수 있으면 괴인이 된 의미가 없어지기 때문일지도. 스포일러와는 달리 미남을 싫어해도 자기 외모를 부정하지는 않아서 그런 것일 가능성도 있다.[3] 물론 미미한 경상은 입었다.[4] 게다가 저자(혹은 인터뷰 대상)가 아마이 마스크다(...).[5] 하트 문양이다.[6] 그냥 안좋은 수준이 아니라, 극상성인 상대에게 뭐라도 해볼수 있던 아토믹 사무라이나 좀비맨과는 달리 아예 공격 자체가 불가능해 겨우 방어만 하거나 도망치는게 한계인 수준이었다.[7] 제노스가 발로 하는 공격이 팔보다 약하다는 것도 근거로 삼는 경우가 있는데 제노스가 팔로 하는 공격이 강한건 소각포 등 각종 병기가 팔에 달려있기 때문이지 아무것도 없이 냅다 내지르는 주먹질이 발차기보다 무조건 강하다는것은 아니다.[8] 심지어 이쪽은 기습 당한것도 아니고 대놓고 정면에서 당한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