츠지가이토 사토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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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辻垣内 智葉 '''
사키 -Saki-의 등장인물. 동부 도쿄의 린카이 여고 마작부의 3학년. 신장은 161cm. 생일은 1월 2일. 린카이 여고 마작부 레귤러의 '''유일한 일본인'''. 유학생은 선봉에 세울 수 없다는 룰 때문에, 포지션도 선봉으로 미리 밝혀졌다. 사실상 세계급 선수들로 이루어진 린카이에서도 에이스 취급을 받는 선수로서, 일본 개인전 3위인데다 인망까지 훌륭한 실력자로 추정된다. 사실상 린카이의 주인공 포지션. 추가로 해당 마작부의 리더. 양손잡이.
성우는 히카사 요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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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사키 -Saki-의 등장인물. 동부 도쿄의 린카이 여고 마작부의 3학년. 신장은 161cm. 생일은 1월 2일. 린카이 여고 마작부 레귤러의 '''유일한 일본인'''. 유학생은 선봉에 세울 수 없다는 룰 때문에, 포지션도 선봉으로 미리 밝혀졌다. 사실상 세계급 선수들로 이루어진 린카이에서도 에이스 취급을 받는 선수로서, 일본 개인전 3위인데다 인망까지 훌륭한 실력자로 추정된다. 사실상 린카이의 주인공 포지션. 추가로 해당 마작부의 리더. 양손잡이.
성우는 히카사 요코.
1.1. 실적
- #70 인터하이 동 도쿄 대표 (개인전 3위)[1] .
- 일본 주니어 대표
2. 설명
- 린카이의 유일한 일본인
유학생으로 이루어진 린카이 단체전에서 유일한 일본인 선수이다. 덕분에 올해 린카이의 캡틴이 아닐까 하는 추측도 있었으나, 린카이 마작부는 감독이 용병으로서 학생들을 관리하는 시스템이라서 주도권은 없다는 느낌. 그럼에도 불구하고, 사실상 부장이나 코치에 준하는 리더십을 보여주고 있다.
- 세계 클래스의 작사
개인전 전국 3위. 미야나가 테루와 상대를 했다는 전적을 가지고 있다. 사토하보다 실력이 위라고 확정된 캐릭터는 미야나가 테루, 아라카와 케이 뿐[2][3] . 게다가 감독이나 같은 팀원들에게서는 이미 세계 레벨의 작사라고 인정받는 수준.
실제로 카타오카 유키는 그녀가 세계대회에 일본대표로 참여한 경력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실제로 카타오카 유키는 그녀가 세계대회에 일본대표로 참여한 경력을 알고 있었던 것으로 언급하고 있다.
- 두목님(…)
마빡이 드러난 깻잎머리에 안경을 끼고 대충 묶은 포니테일까지, 전체적으로 외모에 신경을 쓰지 않는다는 인상이 강하다. 그렇지만 실상은 대단한 미인. 머리를 푼 모습이 나왔을 때부터 폭풍간지를 보여주고 있다. 털털한 성격으로 마작을 칠 때는 썩소를 짓는다. 팬들에게서는 이미 두목님이라고 불리우는 중.[4] 본토에서는 가이토 씨라고 부른다.
아무래도 너무 무섭다 보니 대놓고 하악거리기보다는 멋있다는 평가. 모에보다는 간지 캐릭터라는 언급도 있다(…). 아래의 외모를 보면, 야쿠자라기 보다는 고쿠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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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관련으로 그녀의 회상이 204局에 등장하였다. 일단 아가씨라는 호칭이 나왔을때부터 유력자의 가계라는 것은 짐작되었던 부분이나, 여기에서 이 플래그는 확정적이 되었으며, 어렸을 때부터 화도, 다도, 검도[5] 등 다양한 것을 배워온 것으로 밝혀졌다.
아무래도 너무 무섭다 보니 대놓고 하악거리기보다는 멋있다는 평가. 모에보다는 간지 캐릭터라는 언급도 있다(…). 아래의 외모를 보면, 야쿠자라기 보다는 고쿠센일지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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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계 관련으로 그녀의 회상이 204局에 등장하였다. 일단 아가씨라는 호칭이 나왔을때부터 유력자의 가계라는 것은 짐작되었던 부분이나, 여기에서 이 플래그는 확정적이 되었으며, 어렸을 때부터 화도, 다도, 검도[5] 등 다양한 것을 배워온 것으로 밝혀졌다.
- 마빡/장발 모드?
평소에는 머리를 푼 상태로 편하게 생활하는데 마작을 둘때는 머리를 묶고 안경을 쓰고 가슴에 무명천까지 두른다. 안경과 머리띠는, 일종의 정신집중 전략이라고 보면 될 듯? [6] 실력을 발휘할때는 여기에 추가로 평상시 모습에 시라사야를 들고 재킷을 걸친 이미지가 뒤편 정도에 같이 그려진다. 흡사 고교 일진 만화의 히로인.
마작이 끝나면 바로 평상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114화에서 선봉전이 끝나자마자 돌아가면서 머리 풀고 안경 벗고 한손으로 무명천까지 재주좋게 풀어냈다
마작이 끝나면 바로 평상시의 모습으로 돌아간다. 114화에서 선봉전이 끝나자마자 돌아가면서 머리 풀고 안경 벗고 한손으로 무명천까지 재주좋게 풀어냈다
3. 주변 사람들과의 관계
- 의외로 인기인
같은 학년인 메간에게는 일방적으로 말을 놓고 있으며 다소 훈계하는 느낌도 준다. 그런데 둘이 있을 때는 메구라는 애칭으로 부른다. 게다가 린카이의 경비원이나 하급생으로 보이는 꼬마애들에게서도 아가씨나 선생님으로 불리는 등, 엄한 겉모습과는 다르게 친절하고 인망이 두텁다.
- 부원들과의 관계
넬리 비르살라제는 사토하를 살갑게 대하는 모습이 나왔고, 최명화는 동료로서 생각하는 모습, 하오 후이위도 같은 팀메이트로서 중국식 마작을 가르쳐주는 식으로 사토하의 요청에 기꺼이 응했다. 린카이의 감독도 사토하가 진정한 세계구의 작사라며 고평가하고 있다. 여러모로 동료들에게 신뢰받는 캐릭터.
4. 능력
- 마아이(間合い:간합)
111局에서 처음으로 칼을 검집에서 뽑는 듯한 묘사가 나온다. 그리고 우에시게를 상대로 7700점 론을 먹이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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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씨에 이은 론 (물리) 2
하지만 칼을 휘둘러대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능력은 아니고 단순한 론이였다. 정말로 무능력자일지도..? 어쨌든 지금까지 활약은 빈틈이 없는 철저한 계산형 마작사. 절대로 틈을 보이지 않는다. 특별히 고득점에도 집착하지 않고, 게임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료를 철저히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113局에서도 따로 능력을 보여준 것은 없이 선봉전이 끝났다. 하지만 이후 차봉전-중견전 떡밥에 의하면, 감독의 지시를 따라서 제대로 된 능력은 쓰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결승전이 진행되며 밝혀진 것은 마아이를 재는 능력. 마아이는 검도 용어로 실제 물리적 거리, 심리적 거리, 상대와 자신의 실력적 거리등을 복합적으로 따져서 공격 가능 범위와 방어 가능 거리를 말한다. 상대가 화료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자신이 화료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재고 그에따라 공격할지, 방어할지, 더 높은 손패를 기다릴지, 지금 당장 화료할지를 판단한다.
능력을 발동했다기 보다는 경험과 감에 의한 추리에 가까운 모습이라 비능력계 작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비교대상이 마찬가지로 비능력계 강자인 아타고 히로에였다. 다만 히로에가 방어형 작사라면 사토하는 공격형 작사라고 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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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살 씨에 이은 론 (물리) 2
하지만 칼을 휘둘러대었음에도 불구하고, 특별한 능력은 아니고 단순한 론이였다. 정말로 무능력자일지도..? 어쨌든 지금까지 활약은 빈틈이 없는 철저한 계산형 마작사. 절대로 틈을 보이지 않는다. 특별히 고득점에도 집착하지 않고, 게임에서 일어나는 모든 화료를 철저히 통제하는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결국 113局에서도 따로 능력을 보여준 것은 없이 선봉전이 끝났다. 하지만 이후 차봉전-중견전 떡밥에 의하면, 감독의 지시를 따라서 제대로 된 능력은 쓰지 않았던 것일지도 모른다.
결승전이 진행되며 밝혀진 것은 마아이를 재는 능력. 마아이는 검도 용어로 실제 물리적 거리, 심리적 거리, 상대와 자신의 실력적 거리등을 복합적으로 따져서 공격 가능 범위와 방어 가능 거리를 말한다. 상대가 화료까지 얼마나 남았는지, 자신이 화료까지 얼마나 남았는지를 재고 그에따라 공격할지, 방어할지, 더 높은 손패를 기다릴지, 지금 당장 화료할지를 판단한다.
능력을 발동했다기 보다는 경험과 감에 의한 추리에 가까운 모습이라 비능력계 작사로 받아들여지고 있다. 실제로 비교대상이 마찬가지로 비능력계 강자인 아타고 히로에였다. 다만 히로에가 방어형 작사라면 사토하는 공격형 작사라고 한다.
- 그밖에 일본 본토내에서의 추측
그녀의 화료 형태가 1~6을 중심으로 이뤄져 있는 것을 캐치한 본작의 팬은 이 캐릭터의 능력에 친치로가 관련되어 있는게 아닌가하는 설을 내놓고 있다. 도박묵시록 카이지에서도 보면 알겠지만 해당 능력이 사실이라고 한다면 그녀의 능력은 親이 되었을때 본격적으로 터질 수 있다는 추측?
- 날카로운 통찰력
대국 후, 의외로 키요스미 쪽에 관심을 두었다. 이때 패보를 분석해서 유키가 전력을 숨겼다는 것을 알아채고, 작전을 지시했을 것으로 보이는 키요스미의 참모의 존재를 알아차린다. 덤으로, 그들이 우승을 노리고 있다는 추리를 해낸다.[7] . 어째 후나Q 레벨의 분석력은 물론이고, 참모 소양도 있는 모양이다.
5. 등장
5.1. 전국편 이전
- 애니메이션 등장
애니판 1기 오프닝에서도 살짝 모습을 보였다. 하지만 최초 등장은 사키 1권 99페이지이며, 사키 원작의 3화 표지에서부터 아라카와 케이와 함께 작탁에 앉은 모습이 등장했다. 두목님도 작품이 시작하는 단계부터 만들어진 캐릭터였던 것이다(…). 참고로 해당 장면이 작년 개인전 결승전.
테루와 대전하는 상대라는 점에서 거물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25화의 전국 예고편 엔딩에서 린카이 여고의 일원으로 등장하여 앞으로도 등장할 것임이 밝혀졌다.
테루와 대전하는 상대라는 점에서 거물이 아닌가 하는 이야기가 나온 적이 있었다. 그리고 실제로도 25화의 전국 예고편 엔딩에서 린카이 여고의 일원으로 등장하여 앞으로도 등장할 것임이 밝혀졌다.
- 사키 아치가편, 애니메이션 최종화
2014년 1월에 방송될 사키 본편 2기 전국편의 예고로서, 밑의 장면이 사키 아치가 편 16화의 최후반부에 애니메이션 化하여 대사가 나왔다. 자세한 것은 아래의 전국편 전개 참조.
5.2. 전국편
- 전국편 등장
원작에서는 전국 시드고 소개편에서 이름이 공개되었다. 그리고 59국에서 메건 다빈과 함께 첫 등장했다. 묘하게 류몬부치 토오카에게 집착하는 메간을 질책하는 느낌이었다. 지금까지 나온 모습을 보면 다소 추억에 연연하는 메간에 비해서 표정 변화가 적고 계산적인 모습.
- 2회전
원작에서 추정해보면, 선봉인 이 캐릭터나 차봉의 누군가가 2회전에서 어느 학교에게 대거 득점을 빼앗아내고 탑을 달리고 있는 모양새인데, 그 학교가 최근 아치가편에서 언급된 와부카라고 하는 학교라는 설도 있었다. 하지만 작가의 특성상 4블록은 취급이 좋지 않다.
허나 122局에서 여기에 대한 보충설명이 있었다. 우선, 2회전에 오른 학교는 북카나가와의 강호인 히가시하쿠라쿠 고교. 여기까지는 작가의 보충설명도 있었기에 납득이 가능. 허나 이미 실황중계에서 초반에 우스잔과 교토의 고교가 2,3위를 다투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는 선봉때부터 이 캐릭터가 북카나가와의 선봉을 압도적으로 집중포화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허나 122局에서 여기에 대한 보충설명이 있었다. 우선, 2회전에 오른 학교는 북카나가와의 강호인 히가시하쿠라쿠 고교. 여기까지는 작가의 보충설명도 있었기에 납득이 가능. 허나 이미 실황중계에서 초반에 우스잔과 교토의 고교가 2,3위를 다투고 있다는 언급이 있었는데 이는 선봉때부터 이 캐릭터가 북카나가와의 선봉을 압도적으로 집중포화를 하고 있었다는 것이 되는 것이다.
- 준결승 준비편
105화에서 왠 미녀 캐릭터가 등장해서 메간과 함께 대화를 나누는 컷이 공개되었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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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이 그 상태로 갈 겁니까? 라고 묻자 머리를 묶고 안경을 쓰면서 이 캐릭터로 변신했다(...)
참고로 경비원에게서 "아가씨"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사부나 선생님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해당 학교 이사장의 딸, 즉 류몬부치 토오카와 비슷한 위치일 수도 있다거나, 이번에야말로 야쿠자 등장이라며 온갖 합성짤들이 나오고 있다[8]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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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간이 그 상태로 갈 겁니까? 라고 묻자 머리를 묶고 안경을 쓰면서 이 캐릭터로 변신했다(...)
참고로 경비원에게서 "아가씨"라는 호칭으로 불리고, 어린 학생들에게는 사부나 선생님으로 불리기도 했다. 이 때문에 해당 학교 이사장의 딸, 즉 류몬부치 토오카와 비슷한 위치일 수도 있다거나, 이번에야말로 야쿠자 등장이라며 온갖 합성짤들이 나오고 있다[8] .
- 준결승전 선봉전
선봉으로 출전하여, 키요스미의 타코스와 히메마츠의 불발탄, 우스잔의 M케다와 맞붙었다. 신중하게 상황을 살피고 있지만, 작년에 이 처자와 맞붙은 대국을 떠올리며, 1학년임에도 까다로운 상대 타코스의 실력을 존중하며 전력으로 쳐부수겠다고 마음 먹었다!
준결승 선봉전 내내 압도하는 작력을 보여주었다. 유키가 나루카가 버린 3만에 치를 선언한때 깡을 선언. 자기가 가져가버린다.[9] 유키는 3만이 사라진 덕분에 노리고 있던 123 삼색동순도 불가능해졌다. 치 선언으로 12만/24만/45만 중 하나는 가지고 있다는것 까지 들켰다. 여기에 추가로 사토하는 올림패로 유키가 가지고 있던 12만을 선택해서 유키가 필요없어진 12만을 버림 바로 론 당하게 패까지 조정했다. 유키는 어느정도 눈치채고 화료를 포기하고 텐파이만으로 유국을 하는 걸로 회피 성공하는걸 보고 아직까지고 조금 얕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후로도 유키가 사토하의 견제로 화료하지 못하고 2회 연속 유국이 된다. 이런 박력 때문에, 우에시게 스즈와 모토우치 나루카까지 3명이 사토하에게 쫄아버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111局에서 거합의 묘사로 추정되는 刀를 사용하는 연출이 예고되었으며, 마작의 본질을 이해하는 형태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게임 내내 야키토리 상태였던 나루카를 이용해서 타가의 발목을 잡고, 자신은 단숨에 선두로 올라 섰다. 마치 어딘가의 캡틴의 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모습. 생각해 보면 마작은 1:1이 아니라 1:1:1:1이기 때문에 타가를 적절히 이용하여 타겟을 침몰시키는 것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모양.
113局, 선봉전 종료 시 최종 득점은 51000점 플러스. 현 시점에서보면 미야나가 테루 다음. 전체적으로도 2회전의 온죠지 토키도 추월했다.
준결승 선봉전 내내 압도하는 작력을 보여주었다. 유키가 나루카가 버린 3만에 치를 선언한때 깡을 선언. 자기가 가져가버린다.[9] 유키는 3만이 사라진 덕분에 노리고 있던 123 삼색동순도 불가능해졌다. 치 선언으로 12만/24만/45만 중 하나는 가지고 있다는것 까지 들켰다. 여기에 추가로 사토하는 올림패로 유키가 가지고 있던 12만을 선택해서 유키가 필요없어진 12만을 버림 바로 론 당하게 패까지 조정했다. 유키는 어느정도 눈치채고 화료를 포기하고 텐파이만으로 유국을 하는 걸로 회피 성공하는걸 보고 아직까지고 조금 얕보고 있었다고 생각한다. 이후로도 유키가 사토하의 견제로 화료하지 못하고 2회 연속 유국이 된다. 이런 박력 때문에, 우에시게 스즈와 모토우치 나루카까지 3명이 사토하에게 쫄아버리는 진풍경이 연출되고 있다...
111局에서 거합의 묘사로 추정되는 刀를 사용하는 연출이 예고되었으며, 마작의 본질을 이해하는 형태의 플레이를 보여주고 있다. 게임 내내 야키토리 상태였던 나루카를 이용해서 타가의 발목을 잡고, 자신은 단숨에 선두로 올라 섰다. 마치 어딘가의 캡틴의 플레이를 연상케 하는 모습. 생각해 보면 마작은 1:1이 아니라 1:1:1:1이기 때문에 타가를 적절히 이용하여 타겟을 침몰시키는 것은 아무렇지 않게 할 수 있는 모양.
113局, 선봉전 종료 시 최종 득점은 51000점 플러스. 현 시점에서보면 미야나가 테루 다음. 전체적으로도 2회전의 온죠지 토키도 추월했다.
- 준결승 선봉 종료 후
카타오카 유키의 패보에서 이상한 점을 알아차리고, 키요스미 고교가 부장인 타케이 히사의 지휘 아래 전국 우승을 목표로 하고 있을 거라는 추측을 남긴다. 덤으로, 주인공 팀을 제외하고 처음으로 전국 대회 우승을 언급하는 비범함을 보여주었다(…).
116국에서는 하오 후이위에게 중국식 마작의 연습을 요청했던 과거 회상이 나왔다. 아마도 올해(71회) 린카이 마작팀의 결성 초기로 보이는데, 회상을 끝내고 중국식 마작으로 승부를 보는 하오의 선전을 기원했다.
116국에서는 하오 후이위에게 중국식 마작의 연습을 요청했던 과거 회상이 나왔다. 아마도 올해(71회) 린카이 마작팀의 결성 초기로 보이는데, 회상을 끝내고 중국식 마작으로 승부를 보는 하오의 선전을 기원했다.
- 결승전 선봉 전반전
준결승이 끝난 후 시작된 결승전에선 매우 불안한 스타트를 끊었다. 본인이 예상하고 있던대로 키요스미의 참모가 유키의 능력을 극한까지 끌어올려 놓았고 시작부터 오야의 천화로 16100점을 잃고 시작했으며 이후 계속해서 유키의 연속화료에 대처하려 힘쓴다. 틈틈이 냉철한 판단력으로 상황을 해쳐나가고 미야나가 테루와 연대하여[10] 유키의 고속 화료를 억누르고 이후 유키를 제대로 낚아 만관을 쏘기도 했지만 성장한 마츠미 쿠로가 도라폭탄 쯔모를 터뜨리거나 결국에는 대마왕이 9연속 화료에 구련보등으로 절정을 찍으며 공동 최하위에서 단숨에 압도적 1위로 올라가는 일이 벌어지기에 이르른다, 결국 3위와의 점수차이도 3만에 육박하는 상황. 본인의 팀이 최하위를 달리게 되었다.[11] [12]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언제나 침착함을 유지하며 최선의 선택지를 찾아가는 통찰력을 어김없이 발휘했으며 때를 기다렸고 결국 연대를 통해 남 3국에서 유키를 화료시켜 테루의 폭주가 이어지는 것을 막아낸다.
그리고 찾아온 남 4국. 테루의 폭주가 끝나고 연쇄가 시작될 수 없는 상황[13] 에서 카타오카 유키, 미야나가 테루의 기세가 한층 가라앉았음을 캐치하고 멘젠 일기통관 청일색을 작렬시키며 폭풍이 몰아치던 선봉전반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하지만 그러는 와중에도 언제나 침착함을 유지하며 최선의 선택지를 찾아가는 통찰력을 어김없이 발휘했으며 때를 기다렸고 결국 연대를 통해 남 3국에서 유키를 화료시켜 테루의 폭주가 이어지는 것을 막아낸다.
그리고 찾아온 남 4국. 테루의 폭주가 끝나고 연쇄가 시작될 수 없는 상황[13] 에서 카타오카 유키, 미야나가 테루의 기세가 한층 가라앉았음을 캐치하고 멘젠 일기통관 청일색을 작렬시키며 폭풍이 몰아치던 선봉전반전의 마지막을 화려하게 장식했다.
- 결승전 선봉 후반전.
- 애니메이션
전국편 키퍼슨으로 문제의 거합술을 사용하는 연출로 그려졌다. 이는 원작자의 제안으로 이뤄진 것으로, 이 때문에 애니메이션 최후의 등장하는 방법이 기대된다는 반응이 있다.
6. 린카이 마작부에서의 위치
- 유일한 일본 선수라는 위치에 대하여
71회 인터하이, 즉 올해 전국 대회에서 협회의 견제로 린카이의 선봉에는 국내파를 넣을 것이라는 조항으로 사토하는 린카이 단체전에 참여하게 된다. 그런데, 사토하가 단순히 바뀐 조항의 수혜를 입었다고 볼 수 없는 것이, 혼자서도 순수하게 전국 3위라는 업적을 가진 마작 경력이 있기 때문.
- 70회 대회 떡밥
작년, 즉 70회 대회에서는 개인전에만 출장했다. 그럼에도 불구하고 3위를 했기 때문에, 메간 다빈과 더불어서 작년의 린카이가 엄청난 괴물이었다는 것을 증명하는 인물이다. 특히, 이 작품의 최종보스 대마왕와 직접 상대를 해서 3위를 차지했다는 점에서, 작년 2위인 아라카와 케이와 함께 엄청난 커리어를 보유한 캐릭터이기도 하다. 흠좀무
- 학교 사정?
이처럼 사토하는 전국전 3위나 되는 실력자에다 인망도 좋은데, 어째서 작년 단체전에 참여하지 못했는가, 70회의 유학생들은 준우승이라는 업적에도 불구하고 어째서 멤버들을 갈아엎어야 했는지가 밝혀지지 않았다.[14] 108화에서 린카이 멤버들의 대화로 이유가 어느 정도 밝혀졌는데, 감독과 넬리 비르살라제의 이야기에 의하면, 린카이 마작부의 스폰서(…)들이 일본인보다 해외 유학생들을 좋아하는 모양이다.
7. 기타
- 다국어 능력자 드립
부원들의 국적이 제각각인지라 5개 국어를 구사할 수 있을지도 모른다는 농담이 있었다(…). 다만 메간 다빈이 능숙하게 일본어를 쓰는 모습을 보면, 교환학생이라 그런지 린카이 부원들도 일본어를 쓸 수 있을 거라는 추측도 있었으나, 다른 부원들이 평범하게 일본어를 할 줄 알아서 묻힌 드립이 되었다.
- 對미야나가 테루 공대원설(....)
린카이 결승 진출설의 중요한 근거로 쓰이고 있다. 결승 선봉전에서 새 능력을 내보일 테루의 독주를 아치가편처럼 쿠로, 유키와 함께 막아야 하는데 스즈나 나루카는 그 공대원에 어울리지 않는다는 이유.
- 관련 커플링
커플링이 정말 많이 나온다(…). 개인전 결승에 올라갔다는 이유 때문인지, 미야나가 테루나 아라카와 케이와도 엮인다. 특히, 108화에서 타코스와 상대하면서 작년의 1학년이었던 케이를 떠올리는 연출이 나오면서, 아라카와 케이와의 커플링이 잠시 나돌기도 했다. 그리고 선봉전 내내 모토우치 나루카와 엮이는 모습 때문에 그녀와 엮이기도 했다.
하지만 선봉전이 끝나면서부터는 메간 다빈과 가까운 모습을 보여줄 듯. 그 밖에도 같은 팀의 넬리 비르살라제, 하오 후이위와도 당연히 엮인다. -
하지만 선봉전이 끝나면서부터는 메간 다빈과 가까운 모습을 보여줄 듯. 그 밖에도 같은 팀의 넬리 비르살라제, 하오 후이위와도 당연히 엮인다. -
- 비요리
전형적인 일본인 마작 캐릭터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으며, 악기를 잘 다룬다는 것이 밝혀졌는데, 그녀가 연주한 것은 전통악기인 샤쿠하치(尺八).
[1] 1위는 미야나가 테루, 2위는 아라카와 케이.[2] 케이와 같이 언급된 적이 있는 아마에 코로모와 진다이 코마키는 3학년 보정을 무시할 수 있을 정도의 실력을 가진 1학년의 작년 예시로써 언급된것이라 서로의 실력차를 알 수가 없는데다가 코로모는 작년 개인전에 출전하지 않았기 때문에(코마키는 했는지 안했는지 불명) 사토하보다 강한지는 불명이다.[3] 일단 쿠니히로 하지메가 사토하는 작년 개인전 3위, 즉 일본에서 3번째로 강한 고등학생. 이라고 한 적이 있다.[4] 근데 이게 야쿠자의 오야붕 같은 느낌이라서, 관련 합성짤이 나돌기도 했다(…). 이런거(...) [5] 間合い는 검도용어.[6] 여학생들이 공부에 집중할 때 머리를 묶거나 안경을 쓰는 모습을 연상하면 비슷하다. [7] 도라를 빨아들이는 여자에 대한 언급을 한 것은 덤이다. 아치가 편 관련 네타에 해당.[8] 추가로 왼손을 찔러넣은 형태가 아랑전설의 모 야쿠자가 평소에 하는 그것과 유사.[9] 마작룰에서 우선순위는 론>깡/퐁>치 순으로 치와 깡이 동시에 선언되면 깡이 우선된다.[10] 재미있게도 준결승전에서 테루를 저지하기 위해 다른 세 팀이 뭉친것과는 반대되는 상황이다. 그만큼 파워업한 유키의 동장이 강력하다는 뜻.[11] 하지만 그렇다고 그녀가 약한 건 절대로 아니다. 작중에서 암시되듯이 이건 상성이 기막히게 안 좋아서 그렇다. 사토하는 어마어마한 고타점 화료를 확정으로 터뜨리는 능력을 가진 게 아니다. 본인의 통찰력을 이용하여 판을 설계하는 게 강점인, 카지키 유미나 스에하라 쿄코와 같은 비능력자에 속한다. 그런 와중에도 유키의 천화처럼 애초에 막을 수가 없는 경우를 제외하면 최선을 다해 실점을 줄였고, 본인 역시 종종 점수를 얻어냈기에 이정도인 것이다.[12] 본인이 고화력 론을 쏘이지 않은 것과 퐁, 치를 이용해 리치 일발을 지우는 등 그녀는 최선을 다해 게임이 터지지 않도록 힘썼다. 그리고 테루를 견제하는 유키를 제대로 낚아 론으로 한 방 먹이는 등 그녀의 날카로움은 건제했다. 그러나 상황에 따라 확정이나 다름없이 화료하는 능력자가 둘, 화료율이 낮더라도 타점이 무식하게 높은 능력자가 하나인 상황에서 쯔모로 인해 점수가 푹푹 깎여나갈 수 밖에 없었다. 본래 마작에서 나머지 셋의 쯔모로 자기 점수가 계속 깎이는 것이야 흔한 일이지만 역만이 두 번이나 나오고 도라가 6~7개씩 터지는 경우 는 어지간해선 절대로 없지 않은가... 실제로 작중에서도 타점이 너무 높게 나온다고 그녀를 걱정하는 말이 있었을 정도.[13] 미야나가 테루에겐 이미 타점 한계치인 역만을 낸 상태에선 타점이 다시 1000점대로 떨어진 후 다시 올라간다는 약점(?)이 있다.[14] 단순하게 생각한다면 그저 작년대회때의 3학년들이 졸업해서 그렇다고 생각하는게 정답. 혹은, 유학생들이라서 매 년 멤버들이 바뀌는 것이라는 추측도 있다. 올해 2학년생인 우산녀만 해도, 세계구급 랭커이자 마물로서 언급되었는데도 불구하고, 작년에는 출전했다는 언급이 없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