치치부시
1. 개요
사이타마현 북서부에 위치해 있으며 면적은 578km2로 현내에서 가장 넓은 지자체이다. 도쿄도, 군마현, 야마나시현, 나가노현과 접해 있으며 시정촌은 15개 지역으로 현내에서 가장 많다.[1]
오쿠치치부 산지에 위치하며 산세와 풍광이 좋아 관광객들도 많이 찾는 곳이다. 역사적으로는 치치부 사건이 일어난 곳으로 유명하다.
철도로 세이부 철도, 치치부 철도 등이 운행 중이며 열차명의 유래가 되기도 했다.
지치부노미야 럭비장은 여기가 아닌 도쿄도 미나토구에 있다.
2. 자매결연도시
- 대한민국 강원도 강릉시 : 1983년에 한국의 강릉시와 자매결연을 맺은 것으로 알려졌으며, 2017년 5월 강릉 산불 피해 관련 위로 서한까지 보낸 적도 있었다. [2] 그러나 2018년에 한일관계 악화로 상호파견이 중단되었다.#
- 일본 도쿄도 도시마구
3. 출신 인물
- 하야시야 타이헤이(林家たい平) : 유명한 라쿠고가로 치치부 관광대사까지 맡고 있다. 쇼텐에서 자기소개할 때 들어가는 래퍼토리중 하나로 치치부 자랑이 있다. 세이부 철도 광고에서 나레이션으로 짧게나마 출연.
- 카나자와 마이 : 성우
- 쿠로사와 토모요 : 성우
- 쿠보타 미유 : 성우
- 오카다 마리 : 만화가. 애니메이션 '그날 본 꽃의 이름을 우리는 아직 모른다'와 '마음이 외치고 싶어해'로 유명하다. 해당 애니메이션의 배경 역시, 고향인 치치부시를 바탕으로 했다. 하늘의 푸르름을 아는 사람이여도 치치부시를 배경으로 하였다.
- 후지와라 타츠야 :배우
- 니노미야 토모코 : 노다메 칸타빌레를 그린 만화가. 작품 중 귀농(?) 만화인 GREEN을 보면 치치부타령 등이 언급되는 부분이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