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구 캐릭터는 어렵습니까?

 


''' ?'''

'''장르'''
러브 코미디
'''작가'''
다테 야스시
'''삽화가'''
베니오
'''번역가'''
박시우, 김정규[1]
'''출판사'''
[image] 쇼가쿠칸
[image] 소미미디어
'''레이블'''
[image] 가가가 문고
[image] S노벨
'''발매 기간'''
[image] 2016. 12. 20. ~ 2020. 11. 18.
[image] 2017. 09. 21. ~ 발매 중
'''권수'''
[image] 10권 (完) + 단편집
[image] 8권 + 단편집
1. 개요
2. 줄거리
3. 발매 현황
5. 평가
5.1. 호평
5.2. 비판
5.2.1. 주인공의 행보
5.2.2. 히로인 문제
5.2.2.1. 히노모리 류가
5.2.3. 뻔한 전개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7. 기타
8. 바깥 고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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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 개요


일본라이트 노벨. 작가는 다테 야스시. 일러스트는 베니오.[2] 레이블은 가가가 문고이며, 2016년 12월 20일에 1권을 발매하였다. 2020년 11월 18일에 10권으로 완결되었다.
한국에서도 S노벨에서 2017년 9월에 1권을 발매하였다.

2. 줄거리


내 친구, 히노모리 류가는 '진정한 주인공'이다.

먼저 이 녀석은 과거를 거의 이야기하지 않는다. 또 수업을 자주 빼먹는다. 돌아왔나 싶으면 입술에서 피를 흘리거나, 교복이 찢어졌거나 한다(세계의 적과 싸우고 있는 거겠지) 그리고 류가 주변에는 늘 누군가 미소녀가 있다. 이때가 내가 나설 장면이다.

"이봐 류가! 어째서 네가 유키미야(미소녀)랑 아는 사이인 거야!"

쓸데없이 소란을 피우며 류가의 일상을 장식한다. 그것이 '프로 친구'인 나, 코바야시 이치로가 살아가는 방법이니까!


3. 발매 현황


'''01'''
'''02'''
'''03'''
'''[image] 2016년 12월 20일'''
'''[image] 2017년 09월 21일'''
'''[image] 2017년 04월 18일'''
'''[image] 2018년 01월 10일'''
'''[image] 2017년 08월 18일'''
'''[image] 2018년 03월 07일'''
'''04'''
'''05'''
'''06'''
'''[image] 2018년 01월 18일'''
'''[image] 2018년 09월 03일'''
'''[image] 2018년 06월 19일'''
'''[image] 2018년 12월 19일'''
'''[image] 2018년 11월 20일'''
'''[image] 2019년 07월 04일'''
'''6.5'''
'''07'''
'''08'''
'''[image] 2019년 02월 19일'''
'''[image] 2020년 01월 09일'''
'''[image] 2019년 06월 18일'''
'''[image] 2020년 07월 09일'''
'''[image] 2019년 11월 19일'''
'''[image] 2021년 01월 19일'''
'''09'''
'''10'''
'''[image] 2020년 05월 19일'''
'''[image] 미정'''
'''[image] 2020년 11월 18일'''
'''[image] 미정'''

4. 등장인물





5. 평가



5.1. 호평


베니오의 화사한 채색과 개성적인 작화, 그리고 캐릭터들의 디자인은 호평받고 있다.

5.2. 비판



5.2.1. 주인공의 행보


주인공의 발암 행보가 많은 독자들이 비판하는 부분이다. 자신이 바라는 친구 포지션으로서 행동하기 위해서 저지르는 온갖 기행들이나, 선을 넘었다고 생각되는 행동들이 주다. 예시로, 느닷없이 엘미라가 시즈마를 데리고 나타났을 때 생각했던 "아이를 가진 히로인은 수요가 낮은데" 같은 생각이 불쾌하다고 독자들은 평한다.[3]
게다가 특히 이 작품의 장르가 러브 코미디인만큼, 주인공이 히로인들을 대하는 태도도 비판된다. 작품 내에선 이치로 나름대로 배려하는 것처럼 묘사되지만, 정작 히로인들이 자신을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그에 대해 '''태도를 확실시하지 않은 점'''이 지적되고 있다. 아무런 조치도 취하지 않고 아예 모르는 척만 하고 있으면서 히로인들의 감정과 행동들에 주인공이 곤란해하는 모습에 독자들은 어이가 없다고 평한다. 특히나 히노모리 류가는 연인 수행이란 구실일 뿐, 자신을 진짜로 좋아한다는 걸 알면서도 계속해서 넘어가려 한다.[4]

5.2.2. 히로인 문제


또 다른 문제점은, 이 작품에서 독자들이 NTR과 비슷한 느낌을 자주 느끼게 되는 점이 거론된다. 이치로와 똑같은 모습을 한 도철이 꽤 심했는데, 이치로 대신 '''류가와 데이트를 하거나,''' 3권에선 이치로 흉내를 내면서 아오가사키에게 고백받거나, 4권에선 유키미야의 독요리를 혼자 완식하면서 호감도를 따고[5] 엘미라와도 친해지는 등 누가 주인공인지 모를 정도로 날뛰었다. 가뜩이나 주인공의 성향 때문에 러브 코미디가 내내 제자리걸음인데 엉뚱한 녀석이 이러고 있으니 이 때문에 하차한 사람들도 많다. 5권부턴 이런 묘사가 약해지긴 하는데 사실 도철의 취급이 바뀌었다기보단 기존 히로인들의 '''비중이 줄어들어서''' 도철과 히로인이 같이 나오는 장면도 적어진 것에 가깝다는게 문제. 추가로, 4권에서 갑자기 엘미라가 아이를 데리고 등장했을 때나, 6권 시점에서 미온이 류가에게 꽂혔다고 밝혀진 점[6] 등도 있다.
또한 2권 이후로부터 히로인들의 비중이 편중되거나 대체로 대폭 줄어들었다. [7] 때문에 캐릭터들은 괜찮게 만들어놓았으면서 제대로 활용을 하지 못한다고 비판받는다.

5.2.2.1. 히노모리 류가

현재까지 묘사된 바로 볼 때, 류가를 제외한 히로인들에게 전혀 가망이 없는 느낌이라는 점도 비판된다. 왜냐하면 이치로 내면서 류가 이외에 다른 히로인들에게 마음이 있는 듯한 묘사가 '''전혀 없기 때문.'''[8]
일부 독자들은 류가의 연인 수행 상대가 된 점에서부터, 가짜 연인에서 시작해서 진짜 연인으로 발전하는 클리셰 같은 느낌이라며, 다른 히로인을 미는 것 자체를 포기하기도.
게다가 대부분의 히로인들이 류가의 비밀을 모른다는 점도 문제로 여겨진다. 가뜩이나 전진이 없는 러브코미디에서 류가의 비밀조차 모르는 건 희망이 아예 없는게 아니냐는 평.[9]

5.2.3. 뻔한 전개


대체로 1, 2권은 좋은 평을 받고 있지만 그 이후의 전개는 좋지 않은 평가를 받고 있다. 복선 치고는 너무 갑툭튀한다는 점이나, 암시를 뻔하게 해놓는다고 비판받고 있다.
그 예시로, 유키미야가 갑작스럽게 몸져누웠을 때에 쿄카가 숙주였을 때의 비슷한 상태가 언급되거나, 4권에서의 암시된 궁기의 숙주가 바로 5권에서 등장한 것이 뻔한 복선과 암시라고 거론된다.[10][11]

6. 미디어 믹스



6.1. 코믹스


[image]
6권 발매와 동시에 코믹스화가 결정되었다. 2019년 11월 30일부터 웹코믹 사이트인 MAGCOMI에서 연재 중이다. 작가는 '레드나이트 이브'[12]의 작화를 맡은 요코야마 코우지.
현재 2020년 6월 10일 기준으로 첫 1권이 나왔다.

7. 기타


  • 2018년 1월 19일[13]부터 요미우리 중고생 신문에서 이치로 일행의 일상에 초점을 맞춘 단편 연작 시리즈 『친구 캐릭터는 어렵습니까? 오브 코스』를 연재했었다.# 현재는 완결되어 가필, 수정 후 6.5권으로 출간되었다.

  • 한국에 1권이 발매되고도 2년동안 전자책 발매 소식이 없다가 2019년 10월 23일에 6권까지 전자책으로 발매되었다.

8. 바깥 고리



[1] 6.5권부터 번역가가 변경되었다.[2] 트위터에 한국 정발본 인증글을 올리기도 했다.#[3] 이치로의 부모의 정체를 알았을 때도 '차라리 고아였으면 좋겠다'라는 발언도 문제가 됐다. 물론 이치로의 어머니도 실수로 낳은 거라면서 집에서 나가 달라고 하는 막장 부모지만, 어디까지나 친구 포지션에 어긋나기 때문에 그런 막말을 한 것이다. 즉, 제대로 된 부모였어도 그렇게 말했을 거라는 이야기.[4] 추가로, 작중 이치로에게 아오가사키 레이가 고백을 했던 일도 흐지부지하게 넘어갔다. 물론 그 고백을 들은 건 도철 쪽이지만 아오가사키 입장에서는 '''이치로에게 고백을 한 거다.'''[5] 직후 이치로가 요리를 집어먹었다가 기절했는데도 유키미야는 도철과 떠드느라 바빴고 삽화에선 아예 홍조까지 띄었다.[6] 다만 미온은 원래부터 쵸로인이라서 다른 사람에게 반해도 딱히 이상할 게 없긴 하지만, 류가에게 반하는 6권 전까진 분명 '''이치로에게 호감을 표시하고 있었다.''' 그렇기에 미온을 밀었던 사람들은 실망했다며 비난하고 있다.[7] 3권은 아오가사키 편, 4권은 엘미라 편, 5~6권은 유키미야 편이지만 정작 유키미야 2권씩이나 차지했음에도 불구하고 3, 4권을 차지한 히로인들보다 비중이 적었다.[8] 마신은 숙주의 영향을 크게 받는다는 사실을 듣고, 도철이 류가를 좋아하는 것도 자신의 무의식을 반영한 건가 하고 생각하거나, 이치로 쪽에서 류가에게 키스를 할 뻔한 일, 류가가 여자라는 사실을 알았을 때, 자세히 보니 자기 타입이라 생각했던 일 등 류가일 때에는 그런 묘사가 많지만, '''다른 히로인들과 엮일 때는 외견이나 성격에 관한 평뿐, 그러한 묘사가 전혀 없다.'''[9] 그도 그럴것이 류가는 엄청난 이치로 바라기이며, 연인 수행이라는 장애물도 있기에 9권 넘도록 비밀을 모르고 있다면 가망이 없는 것이나 마찬가지.[10] 1권에서는 적절한 반전과 복선, 그리고 마지막의 충격적인 반전으로 호평을 받았지만...[11] 물론 뻔하긴 해도 이렇게 전개에 쓸데없을 듯한 묘사를 하나도 빼먹지 않고 나아갈 전개의 방향에 써먹는 점에 대해서는 호평하는 쪽도 있다.[12] 트리니티 세븐의 스토리를 맡은 사이토 켄지가 원작을 담당하고 있는 만화. 국내에 정발도 되었다.[13] 1월 19일은 사전 연재(소개), 본격 연재는 1월 26일부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