칠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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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1에 나오는 젊은 시절 모습 컨셉아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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액트 3에서의 모습. 왼쪽의 인물이다. 오른쪽은 아멜리아 블랙.
'''Chilche'''
에이지 오브 엠파이어3의 등장인물. 성우는 시영준. 잉카 부족의 추장으로 달의 호수의 비밀을 캐내려는 스페인콩키스타도르 델가도에게 붙잡혀 다른 잉카인들과 함께 강제로 끌려왔다. 이 때 모습은 대머리에 근육이 우락부락한 모습이다. 그러나 모건 블랙이 스페인군을 공격하면서 구출되고, 알레인 매그넌이 모건에게 패한 후에는 부족민들과 함께 젊음의 샘물을 모조리 퍼서 안데스 산맥의 파카마요 계곡으로 가지고 돌아갔다.
이후 3장에 아멜리아 블랙카넨케가 파카마요 계곡을 넘어 찾아왔을 때 늙은 모습으로 재등장한다. 아멜리아를 보고 자기 동족을 구해준 기사의 후손이라는 것을 알고 있다 말한다. 그리고 오수스의 침공으로부터 마지막 잉카 도시를 구해달라며 부탁한다. 오수스를 물리친 후에는 감사를 표한다. 이 때까지 살아있는 걸 보면 그도 젊음의 샘을 마신 것으로 보인다. 이 때 모습은 전형적인 중남미 인디오의 제사장같은 모습이다.